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게 아니고 연차적으로 하겠다 라든지 제가 질문하려고 하던 부분이라서 이연희 위원님 부연해서 질문을 하는 거예요. 주차장 문제, 화장실 문제, 12만4천명이 다녀갔다면서요. 보고를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그랬으면 12만4천명이 이동식화장실 하나가지고 활용을 하는데 이런 문제점 어떻게 개선할 것이다, 예산에 전혀 반영이 되어 있지 않아요. 시간이 없었다, 타임이 안 맞았으면 추경이라도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런 개제에 설명을 하셔야지 위원님들도 납득을 하시지 다른 축제와의 형평성 이런 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충분히 설명을 하시란 말이에요. 시간을 드릴 테니까. 그렇게 하고 또 축제기간도 10일이잖아요. 1~2일 짜리가 아니고. 그냥 무조건 두루뭉술하게 계속 나갈 일이 아니에요. 앞으로는 공공근로자를 데려다가 계속 일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기술적으로 넘어갈 게 아니라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서 내년도라도 1차 추경이라도 반영을 해서 사람 사다 키워야 할 거 아닙니까? 시에서. 시 축제인데. 어떻게 동네사람들이 매일 부역만 합니까? 40명, 50명, 60명, 70명씩 많게는 200명까지 동원됐었는데,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자원봉사도 그 사람들도 생업이 있는데 더군다나 농번기에. 그런 항구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더군다나 질문이 나왔으니까, ‘예, 맞습니다.’, ‘이거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올려야 됩니다.’, ‘이게 무슨 프로그램을 더 하는 게 아닙니다.’ 라고 분명히 말씀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답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