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목교가 있었고 이번에 새로 신설로 설치한 데가 있습니다.
그곳에 나가면 뭐를 볼 수 있냐면 양말을 짝짝이로 신은 모습 같아요. 원래 기존에 있던 목교와 새로 신설된 목교가 업체가 다르다 보니까 아니면 약간 비슷하게라도 해놨어야 되는데 전혀 다르게 목교 설치가 돼 있습니다. 이런 사항들은 반드시 개선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산에 중앙도심에 공원이 있는 거라고는 호수공원 하나인데 과장님께서 그걸 나가서 한번 보시고 정말 본위원이 지금 얘기하는 게 틀린 말인지 맞는 말인지 현장 확인 좀 하시고, 그런 부분은 우리 서산시에서도 관찰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본위원이 이번 6`4지방선거 때 호수공원에서 돌면서 호수공원에 흔들의자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네는 아니고 흔들의자 2인이 앉는 거, 그걸 하자보수 하더라고요. 끈이 떨어져서, 그래서 사장님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여쭤봤더니 아산에서 오셨다고 합니다. 그거 하나 설치하는데 얼마입니까? 하니까 50만원미만 이더라고요.
그런데 출장비가 더 커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그런 50만원 이하짜리를 외지업체에 주다 보니까 한번밖에 무상으로 AS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본위원이 서산시내 쪽 돌다 보니까 그걸 판매하는 데도 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산에 줬다는 건 참 서산시 문제입니다.적은 금액 50만원 미만짜리도 외지업체에 줘서 하자보수를 못한다는 건 참으로 볼상사나운 일 이라고 생각하고, 행정이 참 안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에 대해서 는 앞서서 세 분 위원님들께서도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이런 사항은 필히 검토하셔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