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계약해서 연간 써요. 나는 기술센터도 그렇게 썼으면 좋겠어요. 2억원 가지고 7년 쓰고 기사 또 다시 세우고 이렇게 하는 것 보다, 내가 기술센터소장이고 그 돈이 내 돈이라면 나는 절대 그렇게 운영 않습니다.
2억원짜리 누가 관리하기도 쉽지 않고, 내가 이것을 반대하는데 반대하는 이유가 안 사들이려고, 사업하는데 지장을 드리려고 제가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내 돈처럼 진짜 2억원을 7년 동안 감가해서 없어지는 것보다 지금 문화관광과에 시티투어처럼 간단하게 연간계약해서 시간 탁탁 맞춰서 오라고 해서 1년 동안 그렇게 운영하는 것이 훨씬 돈도 덜 들고, 훨씬 공무원들이 업무보기도 좋고 너무 좋은 건데 왜 굳이 2억원짜리 버스를 사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이런 좋은 대안이 없이 반대를 하면 요새 말로 발목 잡는 식이 되고 이런 건데, 나는 그게 아니고 내 생각에 그렇게 해서 업무라든가 돈이라든가 이런 게 절약됐으면 좋겠는데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