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우종재 위원입니다. 여기 감사하고 관계없는, 체육관계 팀장님이 계시니까 한 가지 건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관계에 있는 체육인들이 사실은 자기 돈을 써가면서 체육봉사는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어떤 측면에서는 이 체육이라는 것이 우리 서산시민들의 단합과 희망, 또는 사기진작의 차원에서 옛날에는 체력이 국력이다 해서 우리가 체육에 굉장히 열과 성을 다했던 시대도 있습니다만, 또 우리가 자랑스럽게 판단하는 것이 체육인들이 모여서 어떤 대회에서 우승을 할 때 자랑스러워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농촌지역의 학교가 인구감소로 인해서 폐교 위기되는 학교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실태를 보면 면 소재지 초등학교, 중학교들이 폐교 위기가 되는 학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예를 들면 면단위 어떤 종목별로 특수학교를 지정해서...
물론 이것이 국비를 받아야 될 사항이거든요. 굳이 세부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우리 서산시가 말 산업에 대해서 예산도 투입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성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고 보면 말 산업에 대해서 학교특수성을 살려서 어느 중학교를 지정해서 그 학교에 전문적인 관계에서, 말 전원학교로 지정해서 국비를 받아 육성한다고 보면, 서산시가 말 산업이 획기적으로, 우리가 시비를 투자해서 성공적인 관계가 되지 않나, 이렇게 판단해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질문 겸 건의를 하는 겁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서산시의 농촌학교를 실태조사해서 중앙부처에 건의를 해서, 특수학교로 지정을 받아서, 국비를 받아 육성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안을 강구해 주시기를 건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