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성 위원입니다. 메지골선은 본위원도 2009년도인가 시정조정위원회 들어갔을 때 우리 문화복지센터 있죠. 문화복지센터가 교육청 옆으로 들어가려고 했던 것을 제가 시정조정위원회 들어가서 계속 고집을 해서 그쪽은 교통체증 때문에 안 된다, 교육청 옆에 하면 교육 쪽으로 볼 때는 타당할지 모르지만 그쪽으로 해 놓으면 교통체증 때문에 안 된다, 그래서 동문동으로 갔을 때는 메지골선, 국지도 70호선, 지금 메지골선이 뚫리면... 지금 문화복지센터가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잖아요. 성연, 지곡, 팔봉, 대산 분들은 문화복지센터에 행사가 있을 때 메지골선으로 넘어오면 되요. 그래서 시급하다고 했던 것이고 메지골선이 있기 때문에 로터리 시내 쪽 교통체증 유발이 덜 됩니다. 성연, 지곡, 대산, 팔봉 쪽에서 행사장에 오시는 분들 메지골선으로 오고, 동문동 쪽에 있는 분들 코아루 옆으로 해서 서령고등학교 앞으로 바로 올라가고, 그렇게 되면 광장 교통체증 유발을 안 시킨다, 그래서 메지골선을 빨리 해야 하고 문화복지센터로 그쪽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까도 지적을 했듯이 순위가 없이, 지금 다른 선보다도 이게 시급하잖아요. 그리고 이것을 계속사업으로 넣었어야죠. 한번에 예산 확보가 안 되는데 10억원을 한꺼번에 해서 통로를 뚫으려고 하지 말고, 계속사업으로 해서 조금씩이라도 해 나갔어야죠. 지금 여태까지 방치해 놨다가 한꺼번에 예산확보 하려면 그게 되요? 이런 것을 계속사업으로 했어야 하잖아요. 해결되는 데라도 해서, 지금 계속 교통량이 늘어나고 있으니까 하여간 조금이라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지금 선형이 많이... 온석동 쪽은 길을 못 찾을 정도로 왔다 갔다 길이 굽어 있습니다. 그런 데라도 해소해 주면 교통체증 유발을 덜 시키고 그쪽으로 통행이,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그쪽 통행이 많거든요. 그럼 계속사업으로 3억원이나 5억원이나 얼마씩 해서라도 체증되는 쪽 선형을 잡아주고 했으면 이렇게 끌어가지 않죠. 지금에 와서 한꺼번에 예산확보하려면 되겠느냐고요. 이런 것을 순위를 매겨서, 다른 선보다 메지골선이 더 중요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