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잠깐만요. 자치행정과장님께 이야기를 다 들었어요. 듣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재발방지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건 맞는 데 본위원이 왜 이걸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그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우리 간담회장에 와서 위원님들한테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을 제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은 시민들이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설명 안하셔도 내용을 다 알아요. 본위원이 자꾸 이것을 들고 나오는 이유는 이것에 대해서 과장님이나 이쪽 다른 분들한테 책임추궁을 하고자 하는 뜻이 아닙니다. 아니고 또 이쪽 자치행정국장님께서 재발방지 약속을 하셨고,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들도 수긍을 했고 다음부터 않겠다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아까도 보면 귀빈용 기념품을 제작을 해서 물론 사회적인 덕망이 있든지 우리시의 중요한 분들한테 드리는 것도 한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공직에 계신 분들이 다는 아니겠습니다마는 몇몇 분들께서는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느냐, 그런 문제들이 앞으로 더 일어나지 않도록 과장님께서도 특별히 관리를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꺼낸 거고 이것에 대해서 더 왈가불가, 저도 확대논란을 일으키고 싶은 사람 아닙니다. 단지 이러이러한 일이 과장님과에서 발단이 아니고 그쪽과도 연관이 있었기 때문에 차후에라도, 물론 이수영 자치행정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과장님께도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꺼낸 거니까 확대 논란시키려는 뜻은 아닙니다. 차후에라도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을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