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과장 유병욱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11년도 제1회 추경 일반회계 세입 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 예산안 15페이지입니다.
1회추경 일반회계 세입 예산은 기정예산액 4,126억 3,200만원보다 419억 5,600만원이 증가한 4,545억 8,800만원으로 일반회계를 편성하였습니다. 과목별 증가 내역은 지방세에서 45억, 세외수입에서 37억 7,500만원, 지방교부세에서 128억 4,800만원, 재정보전금 5억 8,700만원, 보조금에서 202억 4,4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의존 세입 분야는 예산안 자료로 갈음 드리고, 자체수입인 지방세 수입과 세외수입에 대하여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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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는 기정예산 868억 1천만원보다 45억이 증가된 913억 1천만원으로 증액하였습니다.
주요 증가 요인은 자동차세에서 주행세의 증액으로 인해서 10억원, 지방소득세, 법인세분 해서 기업들의 실적호조로 35억원이 증액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은 기정예산액 264억 3,200만원에서 68억 9,300만원이 증가하였으나, 잉여금 결산 결과 31억 1,800만원이 감액 되서 사실상은 37억 7,500만원이 증가한 302억 7백만원으로 증액하였습니다.
주요 증가 요인으로는 이월액에서 29억 2,700만원, 국도비 보조금 사용잔액입니다. 전입금에서 23억 1,900만원, 도시개발특별회계 전출금의 전입금입니다. 잡수입에서 16억 4천만원을 포함하여 68억 9,3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잡수입 내역으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수수료가 3천만원, 시청 사격팀 합숙소 전세반환금이 6천만원, 늘푸른 오스카빌 진입로 개설공사 보증금 15억 5천만원이 세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감액요인은 기정예산 잉여금을 150억으로 편성하였으나 결산 결과 118억 8천만원으로 확정 되서 31억 1,800만원의 세입 감소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연말까지 체납세금 징수 등 세수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