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류관곤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 사업은 오랜 기간동안 그 지역을 개발하려고 서산시에서 의지 있게 하는 사업인 건 분명합니다. 의회에서는 그때마다 많은 의혹을 가지고 있고 사업의 실효성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했고, 집행부에서는 꼭 해야 된다고 진행을 하고 계신데, 첫째가 관광지 조성사업에서 실패를 했고, 결과적으로 그것 때문에 서산시가 지금 한 300여억원의 부채를 가지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투자 대비 실효성은 본위원은 회의적입니다. 물론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과장님께서 부서장이니까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해서 옳다고 주장을 해야 되는 거고 추진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 이 사업이 물론 생태라는 것은 환경이라는 것은 돈의 가치만 가지고 따질 수는 없습니다. 무형자산이기 때문에 돈의 가치로만 평가할 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가 먹고 사는 것이 문제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얘기는 지금도 약 250억이 투여가 됐는데 물론 이것이 250억을 투여했으면 그만큼 소득이 온다는 보장이 있으면 괜찮은 데, 무형적인 것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이거죠. 그래서 많은 시민들 중에서는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또 편의가 새 만도 못한 것이냐, 새에 집중해서 이렇게 많은 투여를 하면서 우리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서산시가 등한시하고 있다, 과연 이렇게 해서 정말로 우리 시민들이 먹고살 만큼 나오는 거냐, 새 먹이로 1년에 12억원씩 투여를 해야 되고,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우리 집행부에서도 이것이 꼭 옳다고만 주장할 건 아닙니다. 그 근거로써 지금 철새기행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언제 하고 말았어요? 이걸 매년 하는 걸로 봤지만 그때마다 문제점이 있어서 지금 몇 년째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우리 계획대로 된다는 보장이 없는 거고, 또 새 새끼라는 것이 세계적인 것을 우리 서산시가 책임져서 새끼 까서 날려 보내고 먹여 살리고 해야 된다는 그 이치도 없는 거고, 그렇다고 할 적에 철새가 줄어들면 그때 가서는 뭐 가지고 할 겁니까? 철새 날아가면 그만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는 잘 되어 있고, 다른 데는 기성품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지역에서도 본위원이 파악한 바, 이 문제에 대해서 홍성도 그렇고 실효성에 대해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따지고 있는 걸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만큼 해놓으면 그 단체에서도 우리보다 더 우리 걸 투여하고 더 그쪽에서 활성화될 수 있는 것들을 연구 한다 그 얘기입니다. 그러면 철새 가지고서 3개 단체가 매일 그것만 경쟁하고 앉아있을 거냐 그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집행부가 의지를 가지고 또 그 의지를 꺾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문제 제기를 하면 그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서로 받아들여서 더 많은 예산이 투여되기 전에 우리가 상황 판단을 잘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무언가는 시작했으니까 마무리해야 되는 건 맞아요. 과연 마무리 하고서 실효성을 거둘지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투여하고 말면 또 여기에 인건비 투여해야 되고 또 그거 잘 안 되니까 보완하기 위해서 또 엉뚱한 사업을 해야 되고 악순환의 거듭이다, 아까 얘기한 대로 탐방로라든가 이런 것들은 계획이 없었던 건데 자꾸 그쪽에 너무 집중 투여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심각하게 생각을 하셔야지, 자꾸 투여하는 쪽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