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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148회 서산시의회 (정례회)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4차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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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148회 서산시의회 (정례회)
  •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4일차
  • 서산시의회사무국

일시

2009년 12월 07일

의사일정

1. 행정사무감사

심사된 안건

1. 행정사무감사
10시 00분 개의
1. 행정사무감사
위원장 한규남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소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회관, 종합사회복지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대하여 행정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관계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위 증언하는 관계공무원은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문화회관장님은 증인을 대표하여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종합사회복지관장,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장 이정희
선서! 본인은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9년도 12월 7일
문화회관장 이정희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오창표
위원장 한규남
선서문에 서명하신 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회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요구번호 90번 모철순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철순 위원
모철순입니다.
관장님 오셔서 문화회관이 날로 번창하고 관객들의 호응이 좋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문화인의 한사람으로서 수고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건전영화를 상영하는데 제목을 위에서 정해서 내려오는 건가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정하는 건가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건전영화 상영은 우리 자체 계획사업으로써 저희가 그 상황에 따라서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또 호응도가 좋은 그런 제목의 건을 저희가 정해서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철순 위원
그런데 제목을 보면 어린이들을 주로 한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렇죠? 연령대가 어느 정도 되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
모철순 위원
어르신들 위주로 하는 건 생각 안 해보셨나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그래서 제가 여기에 오고 나서 건전영화 상영을 2년째 해봤는데요. 지금 우리 현실이 디지털시대로 TV나 우리 지역의 영화관이나 또는 인터넷 등에서 영화 시청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건전영화 상영을 하면서 봤더니 생각보다 호응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작년도에는 5회를 했습니다마는 금년도에는 그래서 3회를 해봤고요. 그 인원이 저희가 만족할 만큼 하루에 2, 3회를 하는데 만족스럽지 못해서 이 부분은 이제 바꿔야 되지 않나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가 건전영화는 그만하고 어린이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선해서 하는데 어린이뮤지컬 어머니랑 같이 부모랑 같이 동반해서 볼 수 있는 그런 걸로 개선을 하고자 합니다.
모철순 위원
제목을 어린이를 위해서만 하라는 규칙은 없죠? 건전영화.
문화회관장 이정희
그런 규칙은 없는데 저희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고 있고, 또 필히 초등학교 이하의 유치원생이라든가 어린이들을 위해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하다 보니까 그런 쪽으로 영아 쪽으로 그동안 했습니다.
모철순 위원
사실은 젊은 엄마들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한가로운 시간에 낮에도 영화를 상영하고 싶은 뜻도 있을 테고 물론 씨엔비 극장이 있지만 거기는 주로 밤에 운영되고, 그래서 어르신들은 옛날 영화 어르신들이 젊었을 때 한창 보던 옛날영화나 우리 나이 때는 명화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든가 벤허 이런 걸로 상영할 수 있을 텐데 이런 건 상영을 못 하나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그 부분에서는 조금 이해를 해 주셔야 될 부분이 저희 대공연장은 시스템이 공연을 위주로 해서 만들어진 공연장이고요. 정말로 영화관 영화를 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부족합니다.
모철순 위원
시스템 부족으로 이런 영화는 어려워서 다양하게 할 수가 없다?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모철순 위원
그리고 1일 3회에서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조금 부족하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3회 관람객 수가 540명이면 한 180명 정도면 총 의석수로 보면 3분의 1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2번으로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될 수 있을 것 같은데 3회 상영하던 것을 2번으로 줄여서 나머지 인원을 봐서 늘리든가 해야지.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그런 부분을 검토하겠습니다.
모철순 위원
중, 고등학교 학생들 위주로 하는 영화도 있어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특별하게 중, 고등학생을 위한 그렇게 제목은 안 붙이고 우리가 전체적으로 건전영화로 해서 금년까지는 그렇게 했습니다마는 사실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프로그램이 우리가 조금 생각해 볼 문제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학생들이나 부모들이 공부를 하려고 그러지. 평소에는 특별하지 않으면 영화를 보러온다든가 이렇게 하는 아이가 없었고요. 다만 일반적인 공연행사를 1년이면 한 7, 8회 그때 보면 부모님과 함께 거의 같이 와서 공연을 주로 보는 걸로 저는 파악을 했습니다.
모철순 위원
열심히 해 주시는데 제 생각으로는 학생들이 시험 끝나면 전체적으로 학교마다 시험기간은 거의 비슷해요. 시험 끝나고 나서 어려웠던 시험기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든가 전환시킬 수 있는 머리 식힐 수 있는 그런 하이틴영화를 할 수 있다면 좋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고려 좀 해 주십사하고 말씀드렸습니다.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 점 검토를 하고 정말로 말씀하신 대로 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든가 수능 끝나고 라든가 흘러간 영화를 우리 시설에서 가능할 수만 있다면 그런 점을 고려해서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모철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규남
김환성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환성 위원
김환성 위원입니다. 건전영화 제목은 누가 선정하나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제목은 영화를 만든 기획사들이 이런 제목을 가지고 만들어 놓은 영화를 저희가 유치해서 방영을 하죠.
김환성 위원
우리 관장님 혼자 이 영화가 좋을 것 같다 해서 요청을 하나 그렇지 않으면...
문화회관장 이정희
우리 담당자가 있고 저희가 주변의 모든 반응, 인터넷에 보면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그런 제목의 건들을 저희가 고려해서 검토를 하고 선정을 합니다.
김환성 위원
글쎄 그러니까 지금 보면 2008년도는 5건을 했는데 2009년도에 3건밖에 안했는데 지금 관장님께서 자꾸 건전영화 상영 호응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금년도에는 3회밖에 안 한 걸로 됐는데 영화 제목을 선정할 때 인터넷이나 서산시 홈페이지에서 어떤 영화를 호응 하나 그런 의견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그렇게 해서 선정해 본 적이 있어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는데 저희가 행정을 하다보니까 아시다시피 주변에 영화관이 있습니다. 예산이 금방 나온 최신작들은 굉장히 가격대가 비싸고요.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그래서 저희가 그동안은 한건 당 200만원 정도에 그걸 가지고 오는데 지금 말씀대로 최신 금방 나오고, 좋아하고, 신작들은 이것의 2배, 3배의 예산이 소요되고요. 그리고 또 지금 지역에 있는 영화관에서 돌리는 영화를 우리가 함께 돌릴 수가 없습니다. 그런 점을 참고해서 어느 정도 그쪽 영화관도 돌려지고 그 외 우리가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의 반응이 좋을 것 이런 부분을 나름대로 심도 있게 선택을 해서 했습니다마는 처음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금은 안방에 앉아서 TV라든가 인터넷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이런 영화를 많이 시청하고 관람하기 때문에 또 우리 문화회관이 영화관으로써의 면모를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굉장히 반응이 자꾸 저조해진다 그래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10년도는 어린이뮤지컬 또는 다른 프로그램 쪽으로 눈을 돌려서 어린이들한테 제공을 하고자합니다.
김환성 위원
그런 모순도 있네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떤 영화를 상영해야 좋은가 하고 의견을 물을 적에 보통 일반인들이 요구하는 것은 영화관에서 하는 신작들 그리고 인기 있는 그런 영화를 해달라고 할 소지도 있네요. 그대로 문화회관에서 건전영화 상영이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해서 부모하고 학생들하고 같이 와서 상영할 수 있는 그런 걸 모색을 해서 영화 제목을 선정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알겠습니다.
김환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규남
요구번호 91번 신상인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상인 위원
신상인 위원입니다.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기획공연이라든가 어울림마당이 소외계층을 위한 초청이었는데 대개 소년소녀가장이라든지 모자가정, 조손가정 이런 아이들이나 부모를 모셔서 초청해서 공연 관람을 시킨 거죠?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신상인 위원
그런데 작년하고 금년하고 비교가 어떻게 돼요? 금년에는 10월말까지 한 거죠? 9회 230명.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신상인 위원
작년에는 몇 명이나?
문화회관장 이정희
작년에도 저희 문화회관 관람석이 601석입니다. 그 중에서 저희가 한 5% 정도 30석을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매 회마다 소외계층을 무료로 초청해서 해 주는데 작년하고 우리 실적은 동일하게 금년도도 같이 나갔습니다.
신상인 위원
여하튼 계획 자체는 참 좋은 발상이고, 또 이렇게 소외계층의 자녀를 초청해서 공연을 관람시키는 것은 대단히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청을 해서 보통 30명 초청한다고 하면 희망자가 더 많아요. 적어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그 부분은 저희 시 주민지원과에서 소외계층을 다루는 업무를 보기 때문에 대상자 선정은 저희가 주민지원과에 의뢰해서 그쪽 담당자가 적의하게 우리시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해서 20명 내지는 30명씩 실무자가 선정을 해서 인솔까지 해 줍니다.
신상인 위원
그러면 아이들만 오는 경우도 있고, 부모하고 같이 오는 경우도 있고 그렇겠네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신상인 위원
대개 아이들만 오는 경우가 많죠?
문화회관장 이정희
청소년들만 오는 경우도 있고 지난번은 한 가족이 소외계층 부모하고 같이 대상자를 선정해서 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때는 부모님이 오시기 때문에 돌아갈 때 공무원들이 조금 덜 신경 쓸 수 있었습니다.
신상인 위원
이런 사업이 더 활성화가 돼야 되는데 좌석 때문에 더 확장을 못 하겠네요? 하여튼 앞으로 이런 좋은 기회에 될 수 있으면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게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회관장 이정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모철순 위원님 보충 감사해 주시고 계속 92번까지 감사 해 주세요.
모철순 위원
모철순입니다.
소외계층 신상인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셨고 저는 공연 명에 대해서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스나 점프가 뮤지컬이잖아요. 그러면 아카펠라나 뒤에 바비킴 콘서트 이것도 다 통틀어서는 주로 노래로 진행이 돼요. 그렇죠?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모철순 위원
물론 장르가 조금씩은 다르지만 제가 문화회관을 가보면 오는 사람이 또 옵니다. 마니아들이 그러다보면 지난번에 뮤지컬 봤는데 또 뮤지컬 이렇게, 물론 문화회관에서도 굉장히 고려를 많이 하고 섭외하느라 애쓰시는 것 아는데 특히 예를 들어서 5월 달은 비싸서 효 공연 이런 가수들 초청을 못해요. 너무 비싸니까, 그런데 저렴하게 아이들 인형극 어린이날도 있으니까 가정의 달이고 이러니까 제가 여태 문화회관을 가면서 제가 어른이지만 사실 보고 싶었던 게 인형극인데 인형극을 언제 하는지 개인적으로 극단이 와서 하는 건 알아요. 그건 어린이 유치원 같은데서 단체로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기획 공연일 때도 정말 난타여도 어린이난타도 있고, 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 이렇게 끼어있으니까 공연 명을 더 세심하게 바꿔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뮤지컬, 아카펠라, 라이브 그리고 뮤지컬은 약간 연극도 섞여있지만 순수연극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생각해서 한번 말씀드렸는데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알겠습니다. 좋으신 의견 주셨고요. 그건 감안해서 저희가 5월이면 그동안 인형극은 안 해봤는데 저희도 또한 장르를 다양하게 해서 반복되지 않는 횟수가 적으니만큼 그렇게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모철순 위원
92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공사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물론 개인집도 고쳐도, 고쳐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고 또 고치다 보면 돈 때문에 못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또 좀 아쉬워서 해야 되는데 못했다 하는 부분을 말씀해보세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여러 가지로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나름대로 금년도에 위에 방수공사, 내부무대, 화장실 등등 많이 했습니다. 하면서도 예산이 부족해서 분장실 대기실 손을 못 댔습니다. 또 우리가 더 해야 될 부분이 창호공사 또 바깥에 방수공사는 우리가 집중적으로 더 난해한 데만 했습니다마는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가 못한 대기실이라든가 창호공사 이런 것을 할 계획이고요. 또 지금 얘기대로 로비를 아름답게 못해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쓰고자 합니다.
모철순 위원
예. 관장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리모델링 3층 로비에 대해서 앞으로 계획안도 가지고 계시죠?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모철순 위원
기대를 하겠습니다. 왜 또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제가 다니다보면 우리 문화회관도 앞으로 다른 신축부지 만들어서 크게 예술의 전당처럼 지역에 있는 청양, 당진의 신축 건물과 비교해서 그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저한테 제안도 많이 들어오지만 저는 사실 이렇게 말합니다. 보령도 있고, 당진도 있고, 청양도 가봤는데 너무나 구조가 잘못되어 있고 설계가 잘못되어 있어서 올라가 있으면 편안하지 않고 낭떠러지 같은 기분이 듭니다. 우리 문화회관은 장점이 옛날에 지어졌지만 완만한 그런 의자 배치가 되어 있어서 편안함이 있어서 앞으로 신축을 하더라도 급하게 서둘러서 그렇게 잘못되어지는 건물보다 훨씬 나으니까 서두르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앞으로 3층 로비를 우리가 편안하게 음악 감상실 해 주신다고 하니까 편안한 문화회관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또 하나 제안은 다른 데에 가면 화장실에서 음악이 나오는 데가 있어요. 예를 들면 도청에 가면 화장실에서 음악이 나옵니다. 또 어떤 곳에 갔더니 공중화장실이 깨끗지 못 했는데 기분이 별로 나쁘지 않더라고요. 좋은 음악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회관 천장을 다시 선을 배치하시더라도 음악이 화장실에서 계속 조용하게 흐른다면 참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추경이나 예산을 세울 수 있으면 큰 돈이 아니어도 화장실에 음악을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알겠습니다.
모 위원님 여러 가지 의견 주셨고요. 저희도 가능하면 정말 오래 된 건물이지만 갈고 닦고 최대한으로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구석구석 다 살펴보겠습니다.
모철순 위원
마지막으로 또 한마디 말씀드리면 지금 도우미가 많이 있죠? 공사 외로 말씀드리는 건데 도우미가 몇 명이나 되나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금년도 14명입니다.
모철순 위원
무보수로 봉사하시는 거죠?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모철순 위원
그분들이 열심히 해 주시고 고마워요. 제 제안은 예를 들어서 오늘은 칼라가 검정이다, 오늘은 흰색이다 그러면 똑같이 맞출 수는 없습니다. 사실 사주는 제복도 없고 그렇지만 비슷하게 해서 오늘은 도우미들이 다 빨간색 입은 분들이 도우미구나, 오늘은 도우미분들이 검정색을 입으셨구나 하고 의상 색깔을 똑같이 할 수는 없지만 제복이 없으니까 그렇게 되면 정돈된 느낌을 갖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도 제안을 드린 적이 있는데 지금 공사 내역 해주신 것은 굉장히 환경을 위해서 해 주신 거고 제가 가끔 서 있지만 공연이 끝나면 사람들이 우르르 내려오는 시간에 5분 내지 10분도 안 걸립니다. 많은 인원이 내려 올 때 그러면 도우미분들이나 문화회관에서 무대를 정리하시는 분 빼놓고는 5분만이라도 잠깐 안녕히 가시라는 인사를 해 주시면 아마 사람들이 감동을 하고서 갈 거예요. 공연에 대한 감동도 있고 문화회관 도우미분들이 조금 더 수고 해 주신다면 한 5분만 끝나고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를 해 주시면 굉장히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제가 많은 공연장을 다닐 때 그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번 제안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고맙습니다.
다음 공연 때부터는 꼭 그렇게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93번에 대해서 본위원이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우선 감사에 앞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쉬는 날 없이 전 직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고생하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또 기획 공연에 대해서 질이 상당히 높아졌다 시민들이 얘기를 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도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면서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2008년도 하고 2009년도 하고 일수 차이가 왜 이렇게 많이 나죠? 2개월을 안 했다 하더라도...
문화회관장 이정희
금년도는 신종플루 때문에 끊임없이 대관을 했다가 행사를 취소하는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희 자료가 2009년도 것은 10월말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적고요. 작년하고 비교해 볼 때 그런 부분이 나타났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2달 안 했다 하더라도 거의 반 차이가 나네요? 277건하고 147건이니까.
문화회관장 이정희
10월 말까지 공연 취소된 것도 자료를 봤더니 한 30여건 취소가 됐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30건 취소됐다고 하더라도 177건이에요. 그러면 약 100건 차이 나는 거예요. 2008년도에 비교해서 취소된 건수 다 플러스해도 100건 정도가 차이 나네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 작년에 비해서 공사기간이 한 15일 정도 더 길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그러면 또 한 가지는 예총산하에 등록된 단체가 있잖아요. 거기 그 분들에 한해서 무료로 지금 우리 시민을 위해서 그분들이 무료로 공연하는 게 있잖아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위원장 한규남
공익공연 같은 것 무료로 할 경우에 대관료를 면제할 수는 없어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지금 저희가 대관료 면제 사항은 저희 조례로 되어 있어서 자치단체가 공익을 위해서 또는 자치단체가 주최가 되서 하는 그런 공연이라든가 대공연장 시설을 사용할 때는 실무부서에 부서장들의 협조에 의해서 협조 공문에 의해서 의뢰 무료 요청에 의해서 무료로 해 줍니다.
위원장 한규남
아니 지금 단체나 예총에서 우리 시민을 위해서 무료 공연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경우에도 임대료를 받고 있잖아요. 대관료를.
문화회관장 이정희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
위원장 한규남
그런 경우 무료로 시민들을 위해서 할 경우에는 대관료 면제사항에다가 법이 그렇다면 조례가 그렇다면 그것도 한번 개정해서 고려할 수 있는 사항 아니에요?
문화회관장 이정희
그러니까 지금 말씀대로 각 부서에서 예를 들어서 문화관광과에서 예술인단체를 활용해서 시민한테 무료공연을 한다 그래서 문화회관 조례에 의해서 이 부분은 대관료 면제를 해달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자치단체가 주최가 되서 의뢰할 때 규정에 따라서...
위원장 한규남
조례대로 하신다는 건 당연한 거고, 부서장이 과의 요청에 의해서만 면제하지 말고 제 얘기는 검토할 필요성이 있어요. 예총에 사회단체보조금 주고 있잖아요. 예총에서 주관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공연한다 이거에요. 그런 건 정식으로 그분들이 요청을 한다면 부서장이 안 하더라도 검토를 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건 한번 지금 제가 해 주겠습니다 하고 답변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건 한번 검토할 필요성이 있으니까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그 부분은 검토를 가서 심도 있게 해보겠습니다마는 대부분 그런 단체들이 보조를 받아서 하는 모든 사회단체들이 많고, 또 그냥 무료로 대관을 해 주다 보면 저희는 아마도 무료 대관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 말씀 참작을 해서 저희도 여러 모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이건 답변을 요하는 건 아닙니다. 환기시키기 위해서 한 가지만 더 얘기하고 마치겠습니다. 지난번에 도 행정감사에서 공사와 관련해서 지적받은 사항 있죠?
문화회관장 이정희
예.
위원장 한규남
다시는 재발되지 않는 측면에서 제가 한번 짚고 넘어갔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회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정희 문화회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요구번호 94번 김환성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환성 위원
김환성 위원입니다.
분관에서는 자격증 취득반이 많이 없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입니다. 분관에는 현재...
김환성 위원
그냥 기능취미교실만?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예, 기능취미교실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환성 위원
이게 호응을 받는 교육인데 각 분야별로 여러 가지 취미 겸 이렇게 오더라고, 그런데 그 중에서도 자격증 도배니 제과 이게 직접 자기 생활하는 것 하고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그걸 더 활성화시켜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자격증을 따면 그래도 다만 몇 개월 연장해서 라도 자격증을 따는, 요즘에는 사회가 자격증 위주로 채용하기 때문에 자격증을 많이 딸 수 있는 그런 과목을 해서 직접 사회에 나가서 자기 생활에 직업 전선에 뛸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됐으면 하는 바람인데 지금 보면 1,872명 중에서 174명이 자격증을 땄네요? 많이 따긴 했는데 더 숫자를 전선에 나가서 자기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고 또 직업으로 삼을 수 있게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예, 김환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저희들이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수요조사도 해보고 그 지역에서 필요한 자격증반인가를 신중하게 검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김환성 위원
요즘 보면 도배도 많이 하고 조리사도 어디든지 자격증이 있어야만 요즘에 학교마다 급식을 하기 때문에 거의 조리사 자격증이 있어야만 채용을 하기 때문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앞으로 그걸 참고를 해서 그런 쪽으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더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95번 본위원이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나머지는 자료로 대체하고,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노인아카데미 할 때 모집공고 다 하시죠?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모집공고는 대개 선착순으로 하시죠? 인원이 제한 돼 있으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그러면 대개 매년 계속 오시는 분들이 오시잖아요. 그게 작년에도 제가 감사를 했던 사항인데 모집 방법이 인터넷으로 접수하죠?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금년 모집에는 인터넷 접수는 안 하고 방문해서만 접수하는 걸로 왜냐면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인터넷을 잘 활용 못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방문하는 분을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금년에는 그랬습니까? 작년에는 몇 %는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몇 %는 방문으로 접수한다고 그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문 드리는 요지는 촌에서 사시는 분 들 있잖아요. 동 지역보다, 그렇게 했을 때 고루 혜택이 일정 요건이 주어지지 않는다, 그런 측면에서 자료를 요구했고 지금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예. 한규남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사실 노인아카데미 접수를 받으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여러 어려움이 있고 작년까지만 해도 이틀간 받았어요. 시간도 촉박해서 금년에는 기간을 5일로 연장하고 또 방문해서만 하는 걸로 방침을 세워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그럼 선착순이죠?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그렇습니다. 선착순일 뿐더러 서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으로 하고 있고, 또 한 가지는 선착순으로 받되 연령순도 있고 또 금년 같은 경우에 접수를 했다가 포기하신 분 들, 아니면 출석률이 조금 저조한 분들은 조정을 해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노인아카데미 강당이 159석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10% 이상 더 해서 180여 명으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작년에 한연숙 관장님께서는 답변을 이렇게 하셨거든요. 3회 이상 계속 참여하시는 분은 우선 후순위로 하고, 처음 신청하는 분한테 혜택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하겠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네요? 무조건 선착순이네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전부 다 선착순은 아니고, 저희들이 노인아카데미운영 한 게 9년차 되는데요. 그 분들이 사실상 마땅하게 가실 데도 없고 하니까 계속 수용하게 되는 원인도 있고, 또 한 가지는 수용 인원이 제한 돼 있기 때문에 많을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다니신 분들한테 수강을 다음으로 연기해서 오시는 방법, 이런 방법 여러 가지 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예, 하여튼 좋은 현상입니다. 우리 종합사회복지관이 시민들이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 하고, 인원이 많다는 것에 대해서는 좋은 현상인데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요지는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시죠?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하여튼 고루 혜택을 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취지에서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박상무 위원님.
박상무 위원
질의를 좀 하겠는데 노인아카데미 868명이 등록 돼 있는 걸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 처음에 신청을 받을 때 소위 늦게 등록한다든지 아니면 인원이 오버 되서 접수 못 한 분들이 대략 몇 명 정도 됩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그 분이 한 10% 정도 됩니다.
박상무 위원
그러면 한 8, 90명?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예. 그런데 사실 결강률이 있어서 거의 다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아니 올해 같은 경우는 하여튼 신청 하신 분들은 다 받아들였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나중에라도.
박상무 위원
탈락시킨 분 없이 다 받아들였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그렇습니다.
박상무 위원
그러면 기초생활수급자는 연 2만 5천원 받는 건 무료라고 했거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박상무 위원
그런데 기초생활수급자가 몇 명 정도 되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기초생활수급자가 23명입니다.
박상무 위원
현재 23명이 수강을 하는데 이건 수강료를 면제받고 있다 이 말씀이죠?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예.
박상무 위원
그래서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물론 전 시민을 상대로 하겠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는데 제가 볼 때 약간 중상 이상의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분들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혹시 거기도 여유가 있어야 사실은 가실 수 있지. 집에서 아이들이라도 보고, 집안 잡일을 하고, 집안 일부분을 맡아서 하면 못 가신다 말이죠. 그래서 혹시 오히려 놀이문화가 약하고 또 경제적으로나 여러 가지 아카데미를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을 자꾸 수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좀 연구해줬으면 좋겠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연구하겠습니다.
박상무 위원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신청하시는 분들은 일단 다 수용한다 이 말씀이죠? 탈락자 없이 다 수용하신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박상무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96번 모철순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철순 위원
모철순입니다.
보면 개설된 건 개설 되고 비즈공예는 잘 안 되서 그런지 폐강 됐네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수요자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철순 위원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자꾸 무슨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사람들이 또 신청하니까 계속 유지가 되서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서울의 백화점이나 MBC 아카데미 이런 데 보면 신설프로그램들이 굉장히 좋은 것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여기는 아무래도 소도시다보니까 접목을 못하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소설을 쓰는 양성할 수 있는 거라든가 또 스피치교육 할 수 있는 양성할 수 있는 그런 반 개설이라든가 이런 걸 하고 싶은 엄마들이 왜 없겠어요? 그런데 그냥 있던 프로그램에 계속 오니까 미달 안 되니까 하지 말고, 오래 된 집도 리모델링하듯이 자꾸 접목을 시켜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강사 선생님들한테 바라고 싶은 건 저는 복지관 강사도 해보고 대학 강사도 다 해봤습니다. 그런데 대학교는 복지관 선생보다 단점이 뭐냐 강의료는 적어요. 복지관 선생님이 대학교 강사 석·박사 이상으로 강의료가 좋습니다. 그런데 단점은 뭐냐, 학교는 학생들이 이만한 성의 부족만 보여도 공부 안 하는 학생도 선생님한테 건의 합니다. 열심히 가리켜달라고 열심히 안 가리켰다고, 그런데 여기는 주부들이다 보니까 그냥 괜찮지 친구처럼 그냥 넘어가는 수가 많이 있어요. 제가 아니까 말씀드리는 건데, 그래서 몇 년씩 하는 강의 선생님이어도 정말 굉장한 사명감으로 이 시간은 어떻게 해서라도 학생들한테 이 과목만큼 이 제목만큼은 가리켜야 되겠다는 인식이 자꾸 각성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강의 계획서에 의해서 올해도 강의 하고 작년에도 강의하고 5년 전부터, 10년 전부터 강의 한 선생님들이 강의 계획서를 그대로 낼 수가 있어요. 비슷하게, 그러면 그런 것도 자꾸 개발하고 선생님이 못 따라오고 안 하는 학생을 학교처럼 자꾸 가리켜줄 수 있는 알차게 2시간을 보내게 시간만 때운다는 건 아니지만 느슨한 그런 책임 가지고 하지 말고 강의료가 비싼 만큼 우리 복지관도 대학교 못지않게 학생들한테 그만큼 열과 성을 다해 주십사하고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항상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계신 모철순 위원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진단해서 장기적으로 꼭 필요한거라면 모르되, 또한 수요자가 적고 또 강의실 공간이 여유가 되고 하면 여러 가지 부분으로써 전국 어디든지 우수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벤치마킹을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용역을 주려고 했었는데 용역 주는 부분이 예산 문제의 어려움이 있어서 하여간 점차적으로 하겠습니다. 하겠고, 지금 강사들이 오랫동안 다니다보니까 또한 책임 의식도 사실 조금 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복지관에서 그런 부분 강사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일 할 수 있도록 강의 할 수 있도록 또 강의 계획서도 작년이나 금년이나 장기적으로 다니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면밀히 검토해서 책임성 있게 할 수 있도록 사명감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철순 위원
예,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 끝내면, 예를 들어서 문해교육은 할머니들이 한글을 몰라서 다니시잖아요. 그런데 조금 지나고 한글 모르는 사람 없으면 제가 농담으로 그럽니다. 영어 배우러 다닐 거라고, 시대가 흐른다는 얘기죠. 그래서 도전100곡 교실 이런 것도 참 좋아요. 그렇지만 우리가 수준을 높이려면 제가 항상 얘기했듯이 가곡을 배우고 싶은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성악을 배우러 다니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해요. 전문가가 안 될 건데, 그런데 자꾸 세대가 흐르면 지식층이 높아지는 걸 감안해서 트로트하고 가요만 하지 말고, 세련되게 제가도 제안할 수 있지만 오 솔레미오 이런 이태리 가곡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그런 거 배우고 싶어 하는 주부들이 있습니다. 왜냐면 학교 다닐 때 배웠던 거니까, 엄마들이 고등학교, 대학교는 요즘 거의 다 나왔거든요. 그런데 자꾸 도전 가요 이런 것만, 그런 건 노래방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시간을 빌어서 이런 걸 또 배우러 다녀야 되나 좀 아쉬움도 있어요. 같은 음악이지만, 그래서 차원을 높이자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지금 가곡 합창은 노인아카데미에서 운영하고 있고요. 도전100곡은 그분들이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부분으로 하고 가곡합창을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철순 위원
한번 개설해보세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더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박종성 종합사회복지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요구번호 97번에 대하여 본위원이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97번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98번 요구하신 신상인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상인 위원
신상인 위원입니다.
이용실적을 자료에 의해서 비교해보니까 전년도보다는 많이 실적이 올라갔네요? 노력을 많이 해 주시고 본위원이 이걸 요청한 이유는 얼마만큼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나 한번 비교해보려고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로써 충분히 검토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규남
모철순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철순 위원
모철순입니다.
다른 건 다 자료에 의해서 하고,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임대를 하잖아요. 그러면 부수를 개인적으로 할 때가 오고 외부에서 들어옵니다. 그런데 좀 아쉬웠던 게 뭐냐면 미술 작품 있잖아요. 조각 같은 것, 거기에다가 다른 외부 사람들이 와서 물건을 올려놓는 거예요. 솥단지 이런 것, 돌 조각된 작품에다가 무슨 뜻인지 아시죠? 사진을 찍어놓은 게 있지만 이게 작품인데 그 위에다 올려놓습니다. 작품으로 말하자면 몇 백 만원씩 주고 샀을 거예요. 그런데 그 작가가 보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그래서 순회하실 때 그냥 놔두지 말고 그런 사람들 혼 좀 내주셔서 남의 작품에다가 솥단지 올려놓고 가스렌지 올려놓고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그런 것 좀 한번 해 주시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오창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앞으로 행사 때 적극적으로 관리를 잘하겠습니다.
모철순 위원
부서져서 한쪽 나가면 그냥 버려야 돼요. 붙일 수도 없는 거니까, 그리고 또 하나는 테니스장 컨테이너 박스 있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오창표
예.
모철순 위원
그게 부족하다고 하니까 테니스 회원 동호인하고 상의해서 우리 시설사업소에서 해 줄 수 있나 없나 상의 좀 해보셨으면 좋겠더라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오창표
콘테이너 박스는...
모철순 위원
콘테이너 박스 그게 좀 부족하다 하나 더 해달라고 그렇게 하는데 너무 무리한 요구인지 한번...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오창표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해봤는데요. 예산상 문제가 있어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한번 해보려고 했었거든요. 여러 가지 예산의 문제가 있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후 계속해서 재정적인 여건이 허락되면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모철순 위원
동호인들한테 못해 주시면 못해 주시는 대로 설명을 해 주셔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규남
본위원도 여기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했었는데 우선 서면으로 갈음하고,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안전수칙교육 같은 건 강사가 할 때 다 시키는 거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오창표
수영장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한규남
예.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오창표
현재 수영 강사들이 안전요원자격증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그러면 지금까지 사고 난 게 있었나요? 하나도 없었나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오창표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지난 번 어떤 시민이 저한테 제보가 들어왔었는데 헬스장 바로 수리하고 난 데 비가 왔는데 샌다고, 엊그저께 수리했는데 비가 새느냐고 내가 행사장에서도 말씀드렸는데 바로 그건 조치 됐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오창표
예, 그것은 공사 자체가 잘못 되서 새는 게 아니고 하수 변기 그 부분에서 막혀서 그것이 찌민 겁니다. 그래서 그걸 전부 제거해서 그것은 해결됐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오창표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규남
더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오창표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감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내일 오전 10시에 행정사무감사 강평 실시를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지난 1일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된 안건 처리를 위해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조금 이따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57분 감사중지
위원장 한규남
더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오창표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감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내일 오전 10시에 행정사무감사 강평 실시를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지난 1일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된 안건 처리를 위해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조금 이따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57분 감사중지
출석의원(7명)
한규남 한규남 모철순 김환성 정윤규 신상인 박상무
출석공무원(7명)
(의회사무국) (4명)
의회사무국장 김응윤 전문위원 이규선 의사담당 정동남 의사직원 정제완
(서 산 시 청) (3명)
문화회관장 이정희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성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오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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