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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148회 서산시의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4차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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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148회 서산시의회 (정례회)
  •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4일차
  • 서산시의회사무국

일시

2009년 12월 07일

의사일정

1. 행정사무감사

심사된 안건

1. 행정사무감사
10시 00분 개의
1. 행정사무감사
위원장 류관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4일차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오늘은 지역발전정책과, 경제항만과, 지역자원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관계공무원의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위 증언하는 관계공무원은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지역발전정책과장님은 증인을 대표하여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으로 낭독하여 주시고 경제항만과장님, 지역자원과장님, 기술지원과장님과 기술보급과장님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선서.
선서문 본인은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9년 12월 7일 서산시청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위원장 류관곤
수고 하셨습니다.
해당과장님께서는 선서문에 서명하신 후 서명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겠으며 질의와 답변은 간략하고 핵심사항 위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지역발전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요구번호 64번입니다.
대죽산단 폐수종말 처리 추진현황에 대해서는 본위원이 요청한 자료입니다.
지금 현재 폐수종말처리장 가동을 하고 있죠?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예,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종말처리장을 하게 된 사유가 뭡니까?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당초 97년도에 대죽처리장을 만들어 가면서 충청남도에서 만든 건데요. 전액 국비를 받아서 1만 2천톤 규모의 처리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그 당시 원단위 계산하고 최근의 원단위 계산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가 완공이 되더라도 약 4천톤 정도의 규모밖에 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40% 이상 폐수가 유입이 돼야 정상가동이 되고 이 부분은 환경부나 국회에서 지적을 받았던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모색 중에 우리가 마침 서산 제1산업단지와 제2산업단지의 폐수처리시설을 하게 되어 있는데 지금 1, 2산업단지를 폐수처리를 해서 대호지로 방류를 하게 되면 대호지 수질문제가 있다 하는 이런 차원에서 환경부에서도 권고사항이고 그 부분을 압송을 해서 대산처리장으로 가게 됩니다. 거기에서 처리를 하게 되면 1만 2천톤 용량을 만들어서 정상가동을 할 수가 있고 또한 옛날의 수질기준보다 지금 강화된 수질기준으로 고도 처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환경부로부터 전액 국비를 받아서 시설개량을 해 가면서 1, 2산단의 폐수처리를 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용역사는 선정 됐나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지금 설계에 대한 용역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용역사는 선정이 됐고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예, 선정이 되어 있고요.
위원장 류관곤
이 용역사를 선정할 때는 어떻게 공모를 합니까? 제안공모를 어떻게 합니까? 어떻게 해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용역사 선정은 PQ라고 심사를 하게 되어 있죠. 용역사가 제출을 받으면 서류심사해서 서류심사의 점수와 낙찰점수를 합해서 용역사를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모든 사업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그럼 거기로는 폐수만 유입되나요? 아니면 그 일대 생활용수도 같이 되나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삼길포 쪽의 생활용수도 같이 유입이 됩니다.
위원장 류관곤
그러면 혼합처리장이 되겠네요? 폐수하고 생활용수하고?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그것을 다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갖춰집니다.
위원장 류관곤
알겠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다음은 요구번호 65번입니다.
기업현황에 대하여 신준범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준범 위원
신준범 위원입니다.
지역발전정책과 기업유치 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고맙습니다.
신준범 위원
예전 상황에 비해 지금 상황은 상당한 어려움이 많죠?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어려움이 많은데 조금씩 풀려갑니다.
신준범 위원
어떤 부분에서 풀려가는 것 같아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그전에는 작년도에 6월, 7월까지만 해도 기업이 많이 문의가 왔다가 그 이후에 뚝 끊어졌었는데 금년도 6월부터는 많은 기업들이 우리하고 지금 문의는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차 나아지는 것으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지금 우리가 기업유치를 하면서 보면 예산 같은 경우도 엊그제 MOU체결하고 기공식도 하고 이렇게 진행을 하고 홍성 같은 경우도 그렇고 외부적으로 형성들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서산이 떠들고 있는 내용처럼 정말 그렇게 알차게 진행되는 부분들이 사실은 미비하다고 볼 수 있거든요. 우리 인근에 있는 자치단체들 볼 때 우리 서산이 진행되고 있는 사항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죠? 그런 부분에서?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지금 기업은 충남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천안, 아산, 당진이 우리보다 앞서 있고 나머지 예산이나 홍성이나 이런 부분은 저희보다 지금 뒤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치상으로도 그렇게 나오고 실질적으로 기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 뭐냐면 물류비입니다. 그래서 수도권과 얼마만큼 근접해 있느냐 이 부분인데 지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당진은 입지조건이 우리보다 수도권과 근접해 있기 때문에 그 부분한테는 떨어지지만 나머지 부분은 저희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여건이 우리 서산시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누구라도 우리가 노력을 안 해도 지리적인 여건이나 이런 부분에서 나아지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이에요. 그런 사항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력으로 우리가 서산시가 가져오는 기업이라든가 이런 숫자적으로 많다고 얘기도 하지만 그런 모양새나 이런 것을 볼 때 그렇지 못하다는 모양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거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과장님 말씀대로 숫자적으로 이런 어떤 부분은 많아요. 저도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일반시민들이 느낄 때 기업유치 정말 기업이 온다는 부분에서 볼 때 서산이 지금 그렇게 눈에 보이게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당진 다음에는 우리 서산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그렇게 느낌을 가질 수 있게끔 보여 지지가 않는다는 거죠.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그것은 맞는데요. 지금 참고적으로 우리가 지난번에 MOU체결한 업체를 기준으로 볼 때 100명 이상의 기업이 우리가 금년도에 8개 기업을 유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100명이상 기업이 천안 5개, 아산, 논산은 하나도 없고 당진 2개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천안, 아산, 당진에 있는 업체를 우리가 전체 현황을 뽑아보니까 우리도 물론 그런 부분이 일부 있습니다마는 2명, 3명, 4명, 5명 기존공장에 붙여가지고 조금씩 하는 기업으로 하다 보니까 숫자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1만평, 2만평, 3만평으로 들어오는 것은 우리에게로 오고 있습니다. 우리한테 온다는 이유가 뭐냐면 상대적으로 그 사람들보다 땅값이 쌉니다. 우리가 50만원에서 60만원대인데 그쪽은 보통 80만원, 90만원, 100만원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면적을 요구할 때는 우리에게로 오기 때문에 지난번에 동양피스톤 같은 곳도 현재 400명, 500명 정도 협진단철이라든지 다이아벨 이런 부분이 큰 기업을 위주로 우리가 유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규모면이라든지 인력 고용면에서는 결코 다른 데보다 우리가 떨어지지 않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그 공장이 당장 지어 가지고 올라가야 되는데 그 부분이 내년부터 테크노밸리나 오토폴리스 쪽에 지어질 것으로 예견을 하고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지금 우리가 제1일반산업단지도 진행하고 있고 우리가 자동차전문화단지 분양 다 안됐죠? 아직도?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자동차전문화단지는 분양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일부가 지금 경기에 맞물려가지고 착공을 못하고 예를 들어서 그 입지된 위치를 다른 데에 지금 넘겨야 되느냐 마느냐 이런 부분 지금 저울질하고 있는 데가 일부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그런 상황이고 지금 제2일반산업단지도 진행이 잘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 또 테크노밸리가 있는데 지금 한화에서 진행하고 있는 테크노밸리가 우리 서산만 진행하는 게 아니고 한화가 진행하고 있는 내용을 보면 땅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한화가 아주 전문적으로 땅장사를 시작했는데 사실 서산에 테크노밸리라고 시작할 때 내용을 생각해 보면 시민들이 느낄 때 일반 모든 사람들이 느낄 때 서산테크노밸리의 내용을 생각하면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한화에서 나름대로 어떤 기업을 가지고 들어와서 단지를 만들면서 거기에 일부 분양도 하고 이런 내용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일반 주민들이 받아들일 때 그렇게 받아드립니다. 아마 우리 위원님들도 처음에 그렇게 받아들였을 거예요. 그런데 따지고 보면 부동산이에요. 부동산. 산업단지 만들어 가지고 땅 팔아먹겠다 이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한화에서 하고 있는 게 아산에서도 하고 있고 지금 예산에서도 한다고 하고 당진인가에서도 하고 완전히 땅장사 들어 왔거든요. 한화가 최소한 우리가 한화 테크노밸리라고 할 때는 한화 계열사의 어떤 공장 하나라도 들어 와서 중심이 되어 가면서 거기에 관계 되는 기업들을 유치한다든가 이렇게 한다고 할 때 사실 한화 테크노밸리라고 이렇게 얘기가 되지 이건 한화라는 이름만 붙였을 뿐이지 땅장사 한다 이거예요. 지금 한화에서 한화 스스로 하청업체든 뭐든 들어오는 것 하나라도 있습니까?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한화 업체가 두 군데 정도 한화 계열사가 얘기되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한화 계열사 어떤 곳이에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한화L&C하고 한화석유화학 이런 정도에서 얘기 되고 있는 있습니다.
신준범 위원
얘기가 되고 있는 거예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아마 올 겁니다.
신준범 위원
그러니까 처음부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처음부터 한화가 자기들이 이러이러한 공장을 우리가 필요로 한다 라고 해서 시작이 됐어야 정상이라는 거죠. 그런데 지금 한화라고 이름을 빌어서 만약에 허울 좋게 한화테크노밸리인데 제가 만약에 토목공사 회사 하나 만들어 가지고 신준범테크노밸리 라고 만든다고 하면 MOU체결하고 해주겠습니까?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그렇죠. 예를 들어서 재정이라든지 뭐든지 떨어진다고 하면 도시개발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자체적으로 하는 구획정리방식, 환지방식이 있고 공영개발방식이 있고 민자투자가 있는데 민자에서 예를 들어서 한화에서 투자 한다는 게 2,100억원이고 예를 들어서 아파트까지 하게 되면 2조원 정도인데 이것은 우리 시가 큰 투자 없이 와서 민간에서 이렇게 개발한다고 하면 어느 자치단체든지 그것을 거부할 데는 없습니다.
왜냐면 자치단체는 그 회사가 자금력이 없어서 중간에 부도나든지 이런 우려만 없다면 지역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차원에서 이것을 안 할 수가 없죠. 그런데 지금 한화테크노밸리...
신준범 위원
잠깐만요. 우리 과장님 그런 논리라고 한다면 과거에 우리 주택공사인가요? 토지공사죠?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토지공사요.
신준범 위원
토지공사에서 저쪽에 승인 나서 가지만 처음에 토지공사에서 진행한다고 했을 때 서산시에서 왜 반대했습니까? 아니 토지공사보다 더 확실한데가 있어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서산시...
신준범 위원
잠깐만요. 아니 한화든 어디든 따지기 이전에 토지공사보다 토지구획 정리하고 하는데 허가 난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권위가 있는데 토지공사보다 더 확실한 데가 있어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위원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토지공사가 와서 어디서 사업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절대적으로 환영을 합니다.
신준범 위원
잠깐만요. 제가 하는 얘기는 과장님 개인적인 얘기가 아니고 우리 서산시의 정책마인드예요. 정책마인드라 이거죠. 토지공사에서 하는 것은 반대하고 앉아 있다가 한화에서 하는 것은 무조건 해야 된다 이런 논리가 되거든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토지공사...
신준범 위원
잠깐만요.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지금 근본적으로 원칙들이 없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왜냐 하면 한화라는 이름을 빌어서 우리가 테크노밸리를 한다고 시작했다면 최소한 한화의 계열사 기업이든 어디든 여기 서산에 한화의 기업을 하려고 하는데 하면서 거기에 외곽지역으로 구획정리를 더해서 어떤 아파트단지도 만들고 산업단지도 만들 필요성이 있어서 우리가 투자를 하고자 한다 라고 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올바르다 이거죠. 그렇게 우리가 유도도 했어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단지 한화테크노밸리, 한화에서 택지개발해요, 이것으로 끝났다는 거죠. 산업단지 구성해요 이것으로 끝났다는 거죠.
또 한 가지요. 제2일반산업단지가 있습니다. 제2일반산업단지가 계룡건설에서 하기로 했었죠? 하다가 계룡건설이 서산시하고 MOU체결하자고 하고 서산시에서 투자 약정서를 만들고 이렇게 후에 진행됐죠? 자 그것도 왜 그렇습니까? 이유가 뭡니까?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그것은 분양관계 때문에 그렇습니다.
신준범 위원
그렇죠? 바로 그런 거예요. 바로 그런 겁니다.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한화에도 우리 서산시...
신준범 위원
잠깐만요. 계룡건설이 제2일반산업단지를 처음에 시작할 때는 자기들 스스로가 개발을 해서 분양하는데 쉽게 분양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시작한 겁니다. 왜, 우리 행정기관 끼어가지고 같이 MOU체결하고 투자약정서 만들고 해서 나중에 분양할 때 제약받고 하기 때문에 기업이 굳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거든요. 제가 기업이라도 분양이 잘 될 거라고 본다면 혼자 개발하지 왜 시하고 MOU체결하겠습니까? 않습니다.
한데 계룡건설도 그런 취지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하다 보니까 수도권규제완화 터지고 여러 가지 여건들이 발생되면서 분양하기가 힘들어 진다는 판단 하에서 서산시한테 같이 합시다 해서 이렇게 시작한 것 아닙니까? 분양을 하기 위한 방법론 중의 하나가 행정을 끼고 있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이고...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물론 그렇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마는 제2산업단지는 당초 최초에 계룡이 시작한 게 아니라 서산시에서 시작을 한 겁니다. 그런데 서산시에서 저것을 개발하려고 하다 보니까 1,200억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신준범 위원
과장님, 그 내용 몰라서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 내용 몰라서 하는 얘기 아닙니다. 그 전에 이루어 졌던 사항을 얘기 하는 게 아니고...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서산의 지분이 일부 들어 간다하더라도 그 약정이 뭐냐면 분양리스크는 전체적으로 계룡이 지는 것이기 때문에 단지 우리는...
신준범 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제가 지금 우리 서산시가 부담을 안는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그게 우리의 지금 여건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알겠습니다.
신준범 위원
그 여건이라는 얘기죠. 그러니까 서산시를 물고 들어가서 서산시의 이름이 필요하더라 왜, 계획적으로 분양이 잘 될 거라고 봤는데 서산의 여건이 수도권규제완화나 여러 가지 여건들이 변하면서 어려움이 생기더라 하다 보니까 서산시라는 이름을 물고 들어가서 같이 하자는 취지에서 사실 계룡이 요구를 한 겁니다. 그런 취지이지 서산시가 부담이 가고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시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그런 것이 있다고 한다면 우리가 시라는 것을 내세워서 공신력이라든지 도움이 된다고 한다면 우리가 기꺼이 참여를 해 줘야죠.
신준범 위원
과장님 받아들이는 게 당연히 해야 될 일이죠. 당연히 해야 될 일이고...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위원님 말씀하시는 취지 잘 압니다.
신준범 위원
그만큼 우리 서산시의 여건들이 지금 과거에 생각했던 여건보다 안 좋아졌다 그것이 국가적인 수도권규제완화나 이런 외부적인 여건 또 경제적인 여건 여러 가지 사안들이 우리 서산시의 과거에 우리가 예측했던 일반산업단지가 시작되고 서산테크노밸리가 시작되고 할 때 보다 여건들이 상당히 안 좋아졌다 그럼으로 인해서 개인 기업들도 분양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거기에 어쩔 수 없이 서산시에서는 우리 서산시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그런 기업들에게 협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와 있는 게 우리 현실이다 바로 이런 상황 아닙니까? 그 얘기를 하고 싶어서 한 얘기에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예, 맞습니다.
신준범 위원
하여간 고생 많으신데요. 앞으로 기업유치와 함께 우리가 이제 준비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항상 제가 주문하고 있지만 유치라는 부분이 지금까지 전국이 다 마찬가지로 지역발전이라는 부분 때문에 기업유치를 얘기 합니다. 기업유치를 하는 목적부터 뒤돌아보고 유치했을 때 기업들에 대한 관리나 우리가 행정과 기업과 우리 주민과의 시민과의 관계가 어떻게 설정돼야 되는지 라는 부분도 우리 지역발전정책과에서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알겠습니다.
신준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번호 67번입니다.
서산시 공장 인·허가 처리현황에 대해서 맹영옥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영옥 위원
맹영옥 위원입니다.
그전보다는 나아졌는데 아직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서산에 공장 들어오기가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것 알고 계세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알고 있습니다.
맹영옥 위원
원인이 뭐죠?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우리가 공장이 들어오기 어렵다는 부분에 저는 동의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모든 게 개발행위라든지 토지 적성평가라든지 도시계획에 의해서 주어진 틀대로 합니다. 그리고 우리 기업이라고 하는 것은 이미 개발된 토지 지금 개발 하고 있는 토지에 기업이 들어 와야 될 땅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당진 같은 경우가 작년 재작년에 200몇개씩 했는데 당진의 그 현상이 현재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냐면 도로변이라든지 이런 데 인프라가 구축이 안 된 상태에서 무질서하게 기업이 들어 오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도시환경은 아주 엉망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런 부분을 좀 뭐하기 위해서 집중력 있게 어느 한군데로 클러스터화 시켜서 지금 만들고 있기 때문에 지금 주로 말이 나오는 부분을 저는 이렇게 봅니다. 안되는 지역을 되게 해 달라고 할 때 민원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될 수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신속하게 하고 최대한 빨리 해 주고 있습니다.
맹영옥 위원
그러니까 단지를 만드는 데로 들어오는 것은 쉬운데 개인 단지로 할 때는 많이 어렵다 이 말씀이에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그런 데에는 토지의 적성이라든지 보존지라든지 농림지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걸리는데 사실은 그런 부분가지고 안 되는 쪽을 가지고 되게 하려다 보니까 말이 많은 것인데 물론 불편한 게 전혀 공무원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개선해 나가고 최대한 민원인 편, 기업인 편에 서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맹영옥 위원
열심히 하십시오. 그리고 공장 인·허가 과정에서 인·허가를 맡은 다음에 공장등록을 하는 거죠?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예.
맹영옥 위원
그런데 인·허가보다는 공장등록이 더 많네요? 2009년도는? 그리고 2008년도는 인·허가는 66개인데 공장등록은 89개이고 이것에 대한 설명을 해 주세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이게 대표자 변경이나 증설, 신규등록, 취소 등 이런 것 때문에 숫자별 차이가 나는 거거든요.
맹영옥 위원
인·허가를 먼저 맡아야 공장을 할 수 있는 거죠?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그렇죠. 등록관계 이런 게...
맹영옥 위원
그런데 인·허가가 22개잖아요? 2009년도에?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2009년도 22개죠.
맹영옥 위원
그런데 공장등록은 63개네요? 그럼 인·허가를 안 맡고 공장을 세웠다는 말인가?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이것은 기존 공장을 가지고 이전하고 명의 변경하고 이런 대장이 다 있습니다.
맹영옥 위원
인·허가가 필요 없는 과정...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그렇죠.
맹영옥 위원
예, 알았습니다.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기존 공장의 사람이 바뀌는 겁니다.
맹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김완경 위원
김완경 위원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김완경 위원님.
김완경 위원
기업유치 하시느라 과장님 수고하셨는데요. 지역 의원으로서 부탁하나 할게요. 지역에 공장 인·허가가 되면 지역에 알려줘서 면도 그렇고 의원도 그렇고 그런 공장이 허가 신청을 했다든지 공장이 가동허가가 났다든지 이렇게 하면 안돼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알겠습니다. 앞으로 꼭 실천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래가지고 면도 모르고 직원도 몰라서 물어보니까 답변을 못하니까 애매한 부분이 많이 있어요. 사전에 이런 공장이...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면에는 통보를 하고 있거든요.
김완경 위원
면도 모르더라고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통보를 하는데 덜 챙긴 모양인데요. 앞으로는 지역의 공장관계는 위원님들께 직접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요구번호 68번입니다.
서산테크노밸리 조성관련에 대해서 맹영옥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영옥 위원
여기 미보상 대상자가 19.2%인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현재 토지 수용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맹영옥 위원
수용령을 내리고 있어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예.
맹영옥 위원
그럼 수용령을 내리면 가격은 어떻게 하는 거죠?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거기에서 다시 그쪽 토지수용위원회에서 감정사를 선정해서 가격 결정을 다시 합니다.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맹영옥 위원
법적으로? 그럼 강제집행이네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이것은 어쩔 수 없이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고 그 절차를 거쳐서 그 부분 가지고 수용여부를 본인한테 통보를 합니다.
맹영옥 위원
본인한테? 만약에 거부할 경우에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그렇게 되면 수용이 들어갑니다.
맹영옥 위원
그냥 강제수용으로?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예.
맹영옥 위원
여기 미보상 대상자들이 주로 서산 지역 주민이에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서산 지역주민도 있습니다마는 외지 사람이 주로 많습니다.
맹영옥 위원
프로테이지가 어디가 더 많아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외지가 더 많습니다.
맹영옥 위원
자기들이 산 땅값보다 보상가가 낮을 경우에는 끝까지 그렇게 할 텐데?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그렇기 때문에 토지수용절차가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전체가 100인데 80, 90이 됐을 때 10 때문에 사업을 못하는 것 때문에 토지수용법이 있는 겁니다. 그 절차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89.4%가 되어 있습니다.
맹영옥 위원
가능한 트러블이 적게 추진해 보십시오. 설득을 하고요.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알겠습니다.
맹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번호 69번 사항에 대해서 신준범 위원님께서 감사를 요구하셨는데 자리에 안계십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 다른 위원님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지역발전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지역발전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인수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항만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요구번호 70번 에너지절약을 위한 추진현황에 대해서 김완경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경 위원
김완경 위원입니다.
지금 2009년도에 에너지절약을 위해서 예산을 얼마나 소요했어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경제항만과장 이원우입니다. 2009년도 말씀이시죠? 고북면 청사신축에 대해서...
김완경 위원
아니 예산절약을 위해서 서산시 총괄적으로 얼마의 예산이 서 있냐 이거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에너지 절약 예산만이요?
김완경 위원
전체적으로 서산시가 에너지절약을 위해서 필요한 예산이 얼마가 서 있냐고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현재 1천만원입니다.
김완경 위원
1천만원 서 있어요? 1천만원 다 집행됐나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그중에서 홍보예산이 200만원이 선거법이 저촉되기 때문에 집행을 안했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러면 2008년도 얼마나 절약했어요? 절약된 게 얼마예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그것은 분야별로...
김완경 위원
총괄만...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금액으로요?
김완경 위원
서산시가 2008년도에 2009년 아직 안나왔으니까 2008년도에 에너지절약을 얼마 했다 금액으로, 얼마 나왔어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이것은 금액으로 딱 얼마라고 그렇게 말씀드리기 곤란한 점이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금액만, 딴 부분도 했겠지만 금액이 얼마 정도가 절약됐다 예를 들어서 에너지 총 보니까 여러 가지 있는데 에너지를 쓸 수 있는 것 유류라든지 총금액 있잖아요. 서산시가 2008년도에 금액이 얼마 정도 딱 떨어진 것 포괄적인 것 말고요. 안 나와 있어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금액으로 통계는 안 나와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금액이 나올 수 있겠죠. 예를 들어서 난방료가 얼마다 기름값이 총 서산시 1년 동안 총금액이 나오고 전기료가 얼마 딱 나올 것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절약해서 사실 1년에 얼마 쓸 것을 절약해서 얼마 절약을 했다 이게 나와야지,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 그렇게 관리가 되어야 할 것 같고요.
지금 기존 난방온도가 20도예요? 19도에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동절기, 하절기 나눠서 겨울은 19도 여름철은 27도...
김완경 위원
여기 20도라는 얘기는 뭐예요? 1페이지 나와 있는 것 겨울철은 20도 이하 여름철은 26도 이상, 그런데 여기는 또 27도 이상 19도 이하라고 했더라고요. 어떤 게 맞는 거예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겨울철에는 최하 20도까지 적용을 하고 여름철에는 최하 27도 이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일관성이 없어요. 책에는 20도 26도이고 자료에는 19도 27도라고요. 어떤 게 기준이냐는 거죠.
에너지담당 이성환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법적으로 20도, 겨울철에 18도에서 20도 이하로...
김완경 위원
서산시는 19도로 본다?
에너지담당 이성환
예, 19도로 적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26~28도인데 27도로 적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우리가 자동차 부제 하죠? 언제부터 했어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지난 9월부터 선택적요일 적용해서 직원은 일주일에 한번 차를 가지고 오지 않는 날로 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아직 안 풀렸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김완경 위원
옛날에 선택제 안 할 때 요일 말고 그건 언제 했죠? 십부제는 해지 된 것 아니에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일주일에 한번씩...
김완경 위원
십부제에서 조금 완화된 것 아니에요. 그렇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김완경 위원
십부제는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났어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십부제라는 것은 일주일에 5일인데...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났냐고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9월에 변경된 겁니다.
김완경 위원
그 전에 올해 금년도 1월부터 시작했나요? 언제부터 시작했죠? 몰라요?
지금 야간에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책상스탠드를 쓴다고 했잖아요? 책상 스탠드가 얼마나 있는지 파악되고 있어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직원들 말씀이십니까?
김완경 위원
그런 것 같아요. 직원들 스탠드를 쓴다고 했는데 스탠드가 있어요? 지금 책상에?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직원 책상에 스탠드는 거의 없다고 보는데요.
김완경 위원
거의 다 있어요? 책상마다?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없다고요.
에너지담당 이성환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실과별로 각 스탠드를 5개정도 저희 실과 같은 경우는 6개 정도 비치해서 야간근무자일 때만 갖다가 야간...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다른 과도 그렇게 다 했어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에너지담당 이성환
먼저 일괄 구입해서 실과 별로 나눠줬습니다.
김완경 위원
지금 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많고 에너지절약을 해야 된다는 것은 다 공감을 하거든요. 에너지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에너지절약을 위해서 아까도 금액 같은 것은 안 나왔다고 했는데 이게 아마 계량화 될 것으로 보거든요. 총괄적으로 전기료가 1년에 2009년도 얼마 예산에서 얼마를 썼고 2008년도, 2009년도 예산과 나머지 절약해서 얼마가 절약됐다 이것이 나와야 할 겁니다. 그래야 대외적으로도 그렇고 우리가 총괄적으로 1년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얼마만큼 절약했다는 것이 나오지 이렇게 보니까 그냥 아까대로 스탠드 사용했다 수돗물 절약했다 이렇게 했는데 이것은 포괄적으로 신빙성이 없어요. 금액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체계화되게 계량화 할 필요성이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김완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요구번호 71번입니다.
갈산동 가스충전소 설치 과정 민원 건에 대해서 맹영옥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영옥 위원
맹영옥 위원입니다.
무연분묘 불법매립 의혹이라는 기사가 난 것은 중장비기사가 한 말을 주민이 듣고 그걸 전해서 이런 기사까지 났는데 현장 확인은 해 봤어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무연분묘 관리 부서는 복지과인데요. 그 얘기가 나와 가지고 복지과 담당자가 사업시행자인 공사 책임자와 장비기사를 면담해서 확인한 결과 그런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맹영옥 위원
무연분묘는 복지과 소관이지만 작업하는 것은 이과 소속 아니에요? 작업하는 자체는 이과에서 관리하는 것 아니냐고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저희는 작업을 다 끝내고 나서 건물을 짓고 저희한테 설치를 다 한 후에 신고를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시설이 다 됐을 경우에 현지 확인해서 신고 수리를 해 주는 그런 상태입니다.
맹영옥 위원
앞으로 어떠한 작업을 하실 때는 기사들한테 부탁을 하셔서 이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그렇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알겠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요구번호 72번입니다.
태양광발전소 설치 현황 및 민원발생 원인 분석에 대해서 김완경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경 위원
김완경 위원입니다.
태양광 발전소는 사실 도에서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김완경 위원
시에서는 관여가 안 되는데 본위원의 생각에는 의견서 같은 것은 시에서 하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김완경 위원
의견서 같은 것을 할 때 적어도 현장 확인을 잘해 가지고 민원 발생이 없도록 보면 고북 같은 경우 주택하고 아주 인접해 가지고 그것이 사실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염려를 하고 걱정을 해가지고 축산이라든지 농사를 짓는데 제초제 사용해서 농작물에 피해가 있다 이런 염려를 하고 있어요. 그렇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김완경 위원
그래서 사전에 주민들한테 설명도 하고 또 업자로 하여금 주민들한테 충분한 설명을 해서 이해를 시켜 가지고 주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도록 했으면 좋을 텐데 지난번에 고북을 보니까 다 허가 나고 공장을 건설하다 보니까 그때서 민원이 생기니까 면 또 의원 찾고 욕하고 그러더라고요. 보니까 담당자, 담당계장이 정말 많은 욕을 듣고 내가 일요일 날도 참 답답해서 단장님한테도 직접 전화하고 우리 담당한테 전화하고 했는데 과장님은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냈는데 연락이 없더라고요. 볼 때 과장님의 의지가 없다 민원처리에 대한 의지가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제가 했어요. 과장님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연락이 안 됐는지 모르지만 그 후라도 우리 담당이 얘기했을 것이고 우리 단장님께서도 말씀하셨을 텐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민원발생해서 세월이 흐르면 해결하겠지 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것을 당하는 지역의원이나 면은 정말 답답합니다. 주민들은 호소할 데가 없으니까 당장 급한 대로 면에 쫓아오고 의원 쫓아와서 얘기하는데 시에서는 그냥 팔짱만 끼고 있지 않느냐 특히나 과장에 대한 불신을 제가 했어요. 과장님 여기에 대해 하실 말 없습니까?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그 당시에 물론, 이 허가 과정부터 말씀드리면 의견 제출인데 각 읍면동장한테 의견을 제출하라고 하면 읍면동장은 각 마을단위 통리장한테 의견을 받아서 그대로 저희한테 제출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는 그 의견을 그대로 도에 제출해서 의견이 여러 가지 염려사항이 있으니까 참고 해서 주민을 설득한 후에 시행하도록 하는 그런 의견을 제출합니다.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저촉사항이 없기 때문에 허가 나가고 해서 상당히 민원유발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저희가 직접 지식경제부 장관한테 금강유역환경청한테 여러 가지를 주민이 우려 염려하는 사항을 가지고 세밀히 검토해서 앞으로 허가 과정부터 환경문제를 검토해서 허가가 될 수 있도록 제도변경을 해 달라고 건의도 한바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담당과장으로서 민원이 발생하면 관심을 가지고 처리해야 하잖아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당연하죠.
김완경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과장님은 그런 의지가 약하더라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그 업무를 맡은 사람으로서 관심이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김완경 위원
하여튼 제가 전화를 수차례 했습니다. 고북 같은 경우도 허가 하면서 약속을 하면서 구두약속이 됐건 약속을 많이 한 모양이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주택과 공장 설치한 사이에 수목을 나무를 심어가지고 차단하도록 그렇게 얘기가 된 모양이에요. 그런데 아직 그 나무가 안 심어졌어요. 혹시 알고 있어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글쎄 그런 문제는 지역주민과의 합의가 어떻게 됐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허가 이행조건이라든가 그런 부가사항은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그 지역주민하고 타결이 다 됐다고 해서 완공돼서 가동 중에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본위원이 조금 뭐하게 생각하는 것이 그런 거예요. 지금 태양발전소에 대한 민원에 대한 원인분석을 요구를 했고 또 민원이 발생해서 가동되는 데가 5군데라고 했죠? 5군데 중에서 제가 알기로는 많은 쪽에서 민원이 발생해서 어렵게 가동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적어도 그 담당부서에서는 이것이 잘 가동되는지 과연 민원이 처리됐는지 이런 부분을 관심 있게 출장을 가든지 그렇지 않으면 전화라도 인근에 해가지고 적어도 관심을 가지고 민원이 없는 것인지 피해가 없는 것인지 이런 것 정도는 파악해야 된다 이렇게 보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지금 5개 가동 중인 사업장에서는 현재 민원을 한군데도 저희한테 민원 제기한 지역은 없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민원이 없더라도 가동되느냐 거기 어떻게 되고 있냐 면을 통해서라도 할 필요성이 있다 관리를 한번쯤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본다 이거죠. 그것도 동의 안하세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민원 제기하는 사항이 없기 때문에 피해가 있다고 그런...
김완경 위원
민원제기가 아니라 가동되는지 해당 과에서 적어도 가동이 잘 되는지 문제가 있는지 이런 것 정도는 파악할 수 있어야 되죠. 그렇잖아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그런 사항은 민원제기가 없다 하더라도 점검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렇죠. 당연히 한번쯤은 파악해야 될 것으로 보고요. 또 이게 지금 임야라든지 농지라든지 잠식이 되어 가지고 문제가 심각하잖아요. 그렇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김완경 위원
이런 부분도 신중하게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 또 거기에서 제초제 살포를 한다고 해서 걱정했잖아요. 이 부분도 제초제 살포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죠? 확인 안됐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글쎄 다른 민원제기 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김완경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허가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도에서 하기 때문에 시에서는 별 관심 없는지 모르지만 아까대로 회사가 들어와 가지고 전혀 지역 경제에 도움이 안 되잖아요. 사실. 그렇죠? 이렇게 답변도 했더라고요. 아까도 관리자 한명 정도 두고, 또 아까대로 거기에 주민들이 염려하는 것이 제초제를 줄 것이다 분명히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제초제를 주면 그 제초제로 인해서 인근 농작물에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염려를 하고 그것을 민원을 계속 제기했던 것 아닙니까?
그래서 사람이 손으로 매겠다, 인력으로 매겠다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한 것으로 아는데 이런 부분도 사실 제초제를 줘가지고 문제가 있는지 사람이 멨는지도 한번쯤은 1년에 한두 번 쯤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본다 이거죠.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적어도 염려를 하고 제가 자료를 정확한 자료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염려를 하고 돼지 새끼가 죽었다 소 새끼가 죽었다 사람이 피해가 있다 해서 저한테 자료를 줬어요. 이렇게 많이 줬는데 실질적으로 이것이 어떻게 나타나고 또 사실적으로 뭐가 되는지 모르고 입증이 안 되더라고 염려를 하고 있으니까 시민들이 염려를 하고 있으니까 담당 해당 부서에서는 최소한 가서라도 괜찮은 것인지 잘 가동되고 지역주민과의 마찰은 없는 것인지 이런 것은 가지 못하면 전화라도 해서 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봅니다. 앞으로 이렇게 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앞으로 계속적으로 허가가 신청이 들어오고 하는데 우리 서산시만 해도 25개 신청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농지나 임야가 정말로 우량농지라든지 쓸모 있는 임야가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셔야 될 겁니다. 그렇죠? 과장님?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정부에서도 그런 전국에서 많은 민원이 발생되니까 2011년부터 건물 옥상에 하는 것으로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발전차액금도 건물 옥상에 설치할 때 더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앞으로 잘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고 아까운 임야나 토지가 침식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김완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여기에 보면 태양광발전 사업 추진시 문제점에 대해서 중앙정부에 10월 20일자로 건의를 했는데 혹시 답변 받은 것 있습니까? 자료?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중앙정부에서는 답변이 안 왔고 금강유역환경청에서는 답변이 왔습니다. 온 사항을 말씀드리면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한테 답변이 온 것이 있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한테 답변이 온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각종 우려사항에 대해서는 검토한 결과 세부적인 답변내용에 보면 전부 다 우려지 피해는 없다 이런 식으로 답변이 왔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그러면 농지 훼손이라든가 산림훼손에 대해서 중앙정부 어디에 건의 했습니까? 어느 부서에?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중앙 총괄부서가 지식경제부 장관이기 때문에 지식경제부 장관한테 건의 했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농식품부 같은 데는 건의 안 했고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위원장 류관곤
실질적으로 농지훼손이라든가 산림훼손 이런 것은 농식품부나 산림청 소관 아닙니까?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그런데 그 지역이 관리지역으로 나오는데 관리지역을 가지고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분류가 됐기 때문에...
위원장 류관곤
이런 사항은 먼저도 본위원이 건축과에 대안을 제시했는데 우량농지라고 하는 것은 부석 지산리 같은 경우는 기반정비를 완료한 데입니다. 그렇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위원장 류관곤
기반정비를 할 때는 국·도·비시를 갖다 투입해서 그것도 자그마치 20억원 이상 자금을 투입해서 기반정비를 완료해 주고 그것이 2002년도인데 무려 10년도 지나지 않아서 그걸 전부 다 파헤치고 거기에 다시 태양광발전을 해야 된다는 문제점이 제기 돼서 어떻게 보면 이것은 예산낭비의 차원에서 강력히 본위원이 항의 했던 사항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해야지 실질적으로 환경부 같은 데에 해 봐야 신·재생기술에너지다 해서 거기에서는 외려 권장할 사항이지 이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답변을 줄 리가 만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량농지 훼손되는 부분이라든가 산림이 훼손되는 부분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신준범 위원
신준범 위원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신준범 위원님.
신준범 위원
태양광발전소 근본적으로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 정책의 실패로 인한 현상이라고 보여 집니다. 그런데 이 대책에 대한 것에 문제가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난번에 김완경 위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제기를 했고 그 당시 우리 집행부에서 답변하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또한 이번 감사에서도 질문을 하고 답변한 내용을 듣다보면 이런 내용들입니다.
우리 집행부가 인식하고 있는 내용이 뭐냐면 중앙정부 정책이 그런데 어떻게 할 거냐 어쩔 수 없다 법적으로 그런데 해 줄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할 거냐 어쩔 수 없다 이게 지금 집행부가 얘기하고 있는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지난번 했을 때와 지금 계속 일관적인 내용인데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게 그런 부분입니다.
지금 과거에 중앙집권의 정부가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아니에요. 지방자치제도가 만들어 지고 지방자치에 의해서 판단을 하게끔 여지를 줬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서산시가 태양광이라는 부분을 법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고 중앙정부에서 권장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우리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뭐고 이걸 정말 우리가 적극적으로 더 많이 설치하게끔 유도하는 게 좋겠는가 아니면 억제를 하는 게 마땅한 건가 라는 판단은 우리 서산시가 하는 겁니다.
근본적인 판단은 서산시에서 이것은 문제점이 있다 농촌의 환경저해도 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 그런데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더라 그냥 현재의 관련법에 의해서는, 이랬을 때 우리 서산시에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라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만약에 우리 서산시가 분명하게 정책적인 개념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이 분명하게 되어 있었더라면 아마 태양광발전허가 이렇게 맘대로 나가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 류관곤 위원장님께서 얘기하셨듯이 밭기반정비를 한 곳에도 가서 태양광발전소를 설 수밖에 없는 왜, 거기는 법적등록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얘기 하거든요. 그런데 현장사항으로 볼 때 판단은 우리 서산시가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내용이 뭐냐면 도에서 허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산시에서는 관련이 없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이렇게 얘기 했어요. 정말 그럴까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은 서산시의 판단에 의해서 허가권이 도에 있든 중앙에 있든 근본은 서산에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도에 제가 태양광과 관련해서 서류를 봤을 때 전부 다 ‘이상 없습니다’ 에요. 그럼 당연히 도에서는 허가 해 주는 게 맞죠. 만약에 서산에서 ‘이거 문제 있습니다’ 라고 했으면 도에서 마음대로 허가 다 했겠습니까? 아니거든요.
지금 만약에 서산시에서 정책적으로 태양광은 이러이러한 지역은 해서는 안 되겠다 라고 근본적 판단을 미리 했었더라면 아마 지금 26건이 허가 나 있는데 이중에 많은 숫자는 우리가 도에서 아무리 하고 싶어도 우리가 막을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정책적 판단이 없었거든요. 정책적 판단을 하나도 안 해 놓고 단지 법률만 떠들어 봤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쩔 수 없다 라는 단어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동안에 그랬다 할지라도 앞으로는 이런 문제 태양광문제뿐이 아닙니다. 다른 문제도 마찬가지에요. 다른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우리 서산에 미치는 영향이 뭔지를 한번쯤 고민하면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그럼 이것은 우리 서산시로서는 안 하는 게 맞다고 할 때 안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구체적인 총체적으로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뭔지를 한번쯤 고민해 주고 그다음에 가서 그에 따르는 방법론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번호 79번입니다.
축제현황 및 정산내역에 대해서 김완경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경 위원
이 부분은 자료로 대체하고 지난번에 보니까 에너지추진위원회가 있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몇 명이죠? 15명인가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김완경 위원
금년도는 에너지위원회 안했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김완경 위원
왜 안했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1년에 1회 정도 상반기에 개최를 해야 되는데 그 당시에 개최를 못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김완경 위원
저한테 죄송할 것은 없고요. 보니까 항만과가 위원회가 많이 있더라고요. 6개가 있는데 4개 위원회가 안했어요. 필요가 없어서 안했는지 시기를 놓쳐서 안했는지 모르겠는데 특히나 에너지절약 관계 이런 것은 연초에 소집을 해서 과연 서산시 에너지절약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아까 얘기대로 자동차 부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되고 추진을 활성화해서 해야 할 텐데 안 했다는 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앞으로 이렇게 하지 말고 필요할 때 위원회를 소집해서 정말로 시책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주로 저희가 서면심의를 많이 합니다. 자주 개최하는...
김완경 위원
서면심의도 안했어요. 안했잖아요. 내가 10월에 받았나? 10월 30일에 받았는데 그때까지 서산시노사민정협의회,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에너지절약심의위원회, 서산시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 안했어요. 자료 갖고 얘기하는 거예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주로 공공근로나 희망근로 이런 것은 서면심의를 하고 있고요.
김완경 위원
내가 자료 보고 안 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특히나 에너지관계는 중요하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료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한 것을 안 했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자료가 잘못됐는지 모르지만, 참고 하셔가지고 앞으로 에너지절약 관계 이런 것은 충분하게 연초에 계획을 세워서 해 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거죠. 그렇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김완경 위원
이상입니다.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연 1회 이상 개최하겠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임설빈 위원
예.
위원장 류관곤
임설빈 위원님.
임설빈 위원
임설빈 위원입니다.
2008년도에 맛있는 먹거리골 이색음악회를 했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예, 했습니다.
임설빈 위원
2009년도엔 안했죠?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신종플루 때문에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임설빈 위원
번영회 측에서 한다는 얘기 안 나왔었습니까?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당초는 개최하기로 했었습니다. 했다가 모든 행사가 취소되는 바람에 같이 취소된 사항입니다.
임설빈 위원
그런데 2008년도 할 때 가만히 지켜보니까 내 생각은 그렇네요. 동부시장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도 동부시장에서는 농수산물을 많이 팔고 있고 먹거리골에서는 끓여서 운영하는 식당이 많이 있기 때문에 내 생각 같아서는 동부시장하고 먹거리골하고 같이 공존하는 면에서 같이 행사를 하는 게 어떤가, 그때도 그런 얘기가 몇 사람한테 나와서 그러는데 과장님 한번 생각 해봤어요?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그 문제에 대해서 지난번부터 많은 의견교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장소문제라든가 품목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문제 세부적인 사항으로 견해가 있어 가지고 다음에서부터 발전적으로 장소는 먹거리골 지역에서 하더라도 동부시장에서 수산물을 중심으로 많이 그 쪽에 나와서 먹거리 행사가 되도록 참여를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추진할 것으로 봅니다.
임설빈 위원
많은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동부시장도 좋은 상품을 갖다놓고도 먹거리골에 있는 분들이 건의사항도 그렇고 집에 바로 배달해 주는 것을 쓰다 보니까 또 우리 시장 것을 못 쓰고 그런 면에서 한번 생각을 해서 금년에는 못했지만 내년이라도 그런 계획을 세워 볼 의향 있습니까?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적극적으로 추진위원회에 건의해서 같이 행사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접근을 하겠습니다.
임설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경제항만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경제항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원우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11시 1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감사중지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경제항만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경제항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원우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11시 1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감사중지
위원장 류관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자원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요구번호 73번 천문기상과학관 관련하여 본위원과 맹영옥 위원님이 자료 요청하였습니다.
맹영옥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영옥 위원
맹영옥 위원입니다.
천문연구원이 지난 8월에 검수는 맡으면서 불가판정을 내렸죠?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불가판정은 아니고요. 검수를 하는 과정이 보완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맹영옥 위원
보완요구를 했죠? 그런데 보완 요구에 대한 것은 다 보완했나요? 그리고 또 DSLR카메라도 교체하기로 했었는데 교체 했습니까?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맹영옥 위원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세요.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지역자원과장 류병욱입니다.
맹영옥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기상과학관의 망원경부분과 검수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상과학관의 망원경과 그 망원경에 따른 보조망원경, 악세서리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검수는 검수와 성능검사 두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그래서 검수과정은 행정공무원이 그 물품이 납품이 되어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확인하는 과정이고 검사에 대한 부분은 그 성능이 어떤 규격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성능검사를 하는 두 가지로 구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이 하는 물품이 들어온 부분에 대한 검수는 들어 왔을 때 완료가 된 부분이고 그 부분에 대한 성능검사를 한국천문우주연구원에 7월 14일에 서산시에서 검수의뢰를 했었고 검수의뢰에 따라서 7월 30일에 천문연구원에서 7인이 와서 주망원경과 보조망원경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검사과정의 첫 번째 단계인 성능부분이 망원경의 설치부분이 완료되지 않아서 못하고 여러 가지 사항 주망원경의 설치라든지 광축조정, 도입정밀도 등 여러 가지에 대한 성능검사까지 이르지 못하고 설치가 덜되어 있는 관계로 인해서 보완에 대한 요구를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보완 요구한 것에 대해서 서산시에서는 8월 5일에 설치회사인 AMT에 보완 요청을 했고 AMT에서는 그동안 하늘의 천기를 봐가면서 10월 26일까지 보완을 해서 저희한테 보완완료에 대한 부분을 10월 27일자로 들어 왔습니다.
그 사항은 광축조정이라고 해서 전문적인 용어여서 저희도 정확한 설명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망원경이 볼 수 있는데 대한 축을 조정하는 것과 도입정밀도 이런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부분이 저희 시범설계에 있는 그 기준 이내로 완료되어서 보고가 됐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시 그 부분에 대해서 천문연구원에 성능검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이고 그 의뢰해 놓은 상태에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6시 30분 정도에 천문연구원에서 와가지고 저희한테 검수에 대한 최종 성능검사를 하는 것으로 저희한테 연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과정입니다.
맹영옥 위원
완전히 보완해서 오늘 검사하러 온다 그 말씀이죠? 보완 요구한 것을 다 보완을 했기 때문에 오늘 검사를 받는다 그 말씀이죠?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그렇습니다.
맹영옥 위원
그리고 기사에 난 DSLR카메라 교체 건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DSLR카메라에 대한 부분은 본래 시방서 상에서 요구했던 우리가 서산시에서 요구했던 사항에 대한 카메라가 저희한테 납품이 됐습니다. 납품이 됐던 부분인데 천문연구원에서 검수 온 검수위원이 우리한테 사실이 아닌 납품을 했다는 것은 그분들이 알고 있는 사양의 그동안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사양의 카메라가 아니어서 그 납품이 그것이아니라고 했는데 이 납품은 정상적으로 된 것입니다. 서산시에서 당초에 요구했던 카메라가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맹영옥 위원
그럼 그쪽에서 잘못 판단한 거예요?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예, 천문연구원에서 잘못 판단한 겁니다.
맹영옥 위원
알았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신빙성을 위해서 외부전문가에게 성능 검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자료에 나와 있는데 이것에 대한 설명을 해 주세요.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이 부분은 그동안 보면 AMT라는 설치회사와 경쟁되어 있던 부분에서 천문연구원이 검수하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 AMT에서는 상당히 적극적으로 인정을 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AMT에서는 자기들이 한 것에 대한 성능을 그동안 검사해서 한 자료가 여러 가지가 축적이 되어 있는 부분을 우리한테도 자료로 해서 해당되는 다른 천문연구원의 검수자료를 첨부해서 저희한테 아까 말씀드린 보완완료 보고를 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합격이나 자료의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우리도 외부전문가한테도 나중에 다시 어떤 의견이 있다면 의뢰를 해서 확인을 하겠다는 부분입니다.
맹영옥 위원
그러면 이렇게 되면 AMT에서 한 내용이 불확실성이 조금이라도 있다 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되는 것 아니에요? 다른 업체에 외부 전문가에 또다시 성능검사를 한다면?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이번에 와가지고 저희한테 서산시에서 요구한 기준이 이 내에 들어 왔습니다 라고 딱 들어온다면 저희로서는 이상이 없어요.
맹영옥 위원
알았습니다.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그런데 거기에서 그렇지 않다는 부분으로 하고 여기에서는 자꾸 먼저 성능 검사한 것을 우리한테 넣고 할 때 그런 것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을 때에는 외부전문가한테 다시...
맹영옥 위원
그럴 경우에? AMT 것을 인정을 하면 외부전문가에 성능검사를 의뢰할 필요가 없고?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그렇습니다.
맹영옥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본위원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시험 가동 중에 있죠? 아직까지도?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그렇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그러면 다른 지역 천문관도 우리처럼 시험 가동기간이 길었나요? 청양이라든가 다른 지역, 그렇지는 않죠?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청양에 있는 천문대는 1년간 시험가동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짧게는 3~6개월, 길면 1년까지도 해서 오늘 내일 성능 검사하는 부분도 와서 보면 하늘이 천기에서 거의 한달이면 한두 번 그 기회가 닿을까 정도로 그런 도입정밀도나 이런 측정하는 것이 여러 시간이 걸려가면서 보는데 5분에 2분, 10분에 1분 하면 10분 동안 하늘의 별자리를 아주 선명한 상태로 관찰할 수 있는 상태가 유지 돼야 그런 부분을 보고 하기 때문에 이런 관측이 한번만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번 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런 부분이고 그동안에는 전문적인 자료인 주망원경에 대한 부분을 사용을 않더라도 기타 아동들이 학습할 수 있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 시험가동 기간을 둬서 합니다.
위원장 류관곤
그러면 지금 AMT라고 하는 업체 물품대금이 현재 100% 다 지급됐죠?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주망원경에 대한 부분은 아직 완료가 덜됐습니다. 73%가 지급되고 27%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물품대금 현재 100% 지급 안됐다는 얘기입니까?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그렇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타지역에 있는 천문대하고 다른 것이 우리는 분명 천문기상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현재 진열되어 있는 부분도 천문장비가 있고 기상장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학생들의 학습하고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을 운영하고 가동하는 과정에서도 천문장비하고 기상장비는 확실하게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천문기상 하니까 다 하나로 볼 수 있는데 거기 보면 일부 실내에 전시해 놓은 것 있죠?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그렇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그런 부분도 천문파트하고 기상파트하고 확실하게 구분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다른 천문대나 이런 데 보면 천문장비가 주로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우리 서산만큼은 특이하게 천문하고 기상분야가 있기 때문에 기상분야는 이것이고 천문분야는 이것이다 라는 것을 확실히 구분을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상 장비 같은 경우는 거의 실내보다는 실외에 전시하는 게 더 효과적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그 쪽에는 아직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정비할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십니까?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상당히 미흡합니다. 사실 현재 개관만 하는 정도의 상태이지 기상장비나 고천문 기상과학 장비하고 현대천문 기상과학 체험장비만 있지 아까 말씀하신 야외에서 현대기상에 대한 어떤 학습을 할 수 있는 자료나 야외학습장 이런 부분은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관 부분도 앞으로 분명히 더 기능보강을 해 가지고 기상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해야 되겠고 실내 내부에도 상당한 우주와 천문에 대한 지식을 학생들한테 가르칠 수 있는 공간을 더 인테리어 해야 된다고 저희도 판단을 하고 내년도 예산에도 상당한 부분을 요청했었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음은 요구번호 74번 간월도 관광특구 분양실적 및 향후 대책에 대해서 임덕재 위원님께서 감사 자료를 요구하셨으나 자리에 안계십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요구번호 75번입니다.
서산천수만 세계철새기행전 추진현황에 대해서 임설빈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설빈 위원
금년에는 철새행사를 못했죠?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예, 철새기행전 직접행사는 하지 아니하고 철새서식지 보호사업이라고 해서 보호사업은 했습니다.
임설빈 위원
신종플루 때문에 행사들이 많이 취소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보면 영상물 같은 것 주최 새 관련 영상물 제작 이렇게 해서 몇천만원 들어갔는데 이것은 다음연도에도 쓸 수가 있죠? 한번 해 놓으면?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작년까지 사용한 것이 지난 6년을 사용한 것이어서 금년도에 다시 최근 것과 먼저 것을 업그레이드시켜서 새로 제작을 한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최하 3~4년 이상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설빈 위원
그런데 지난번에도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부스, 뭐라고 해야 하나 그것을 우리가 임대해서 썼죠?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항상 임대해서 썼습니다.
임설빈 위원
그건 억대가 들어가더라고요.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많이 비쌉니다. 8천만원까지 들어갔었습니다.
임설빈 위원
그것을 해마다 빌려 써야 되나요?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지금 서산 천수만 생태관이 엊그제 착공이 됐습니다. 지난 11월 24일 개관이 됐는데 거기에 보면 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은 여기에서 아까 말씀하신 전체를 하는 생태전시관을 그동안 짓던 것을 그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박물관이 지어지고 또 영상관이 지어지고 그리고 철새기행전을 운영하는 공연마당이 지어지고 하고 나면 그동안 일회성으로 지출되던 많은 경비가 금년도부터는 지출을 안 해도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임설빈 위원
저도 그 말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과장님을 먼저 말씀하시니까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해마다 보면 너무 많은 지출이 일회성으로 소비가 된다 그런 지적이 있었는데 생태관이 건립이 되면 많은 일회성이 줄어든다 라는 얘기가 되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예,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김완경 위원
김완경 위원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김완경 위원님.
김완경 위원
축제현황하고 연관되는 것 같아서 자료로 대체를 하고요.
어제 방송을 보니까 과장님 혹시 방송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방송을 보니까 서천 쪽에 동영상이 나가면서 서산은 좋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렇게 않고 이제서 생태관을 조성한다 이렇게 방송에 몇 차례 나오더라고요. 이게 왜 나오는 얘기에요?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저도 그 방송을 봤습니다. 봤는데 군산이나 서천 쪽으로 금년도에 가창오리가 그쪽으로 많이 가있습니다. 현재 서산시에는 들어와 있는 새의 종류가 큰기러기가 한 10만마리 정도 그리고 기타 많은 다양한 철새들이 왔는데 총 12만마리 정도로 서산은 추정을 합니다. 그런데 가창오리 한 30만마리 정도가 군산 서천 하구원 쪽으로 많이 가있습니다. 철새가 그쪽으로 간 직접적인 원인은 먹이에 의해서 그쪽으로 많이 갔는데 특히 먹이의 수확시기와 직접적인 연관이 됩니다.
그래서 가창오리가 우리 서산 지역으로 날아오는 시기에 서산에 있는 먹이가 벼가 수확하지 않는 상태로 황금물결로 있었기 때문에 서산에 내려앉지 못했습니다. 그게 올해는 15일이상의 격차를 두고 우리가 늦게 수확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벼 수확이 안돼도 가능한 금강하구원둑 쪽으로 철새들 30만마리 이상이 날아갔고 그런 원인으로 해서 새가 적다는 부분에서도 그쪽의 언론사에서 탐지를 한 것 같고 또 한 가지는 이번에 서천에서 우리와 비슷한 생태체험관을 개관했습니다.
그것과 연관해서 그쪽에서 취재를 하다 보니까 철새의 원류라고 하면 지난 2002년부터 실시한 8년차 되는 서산시가 원류인데 서산시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을 탐방하다 보니까 금년도에 우리가 철새기행전을 하지 않은 사항, 군산에서는 5일짜리 철새기행전 그쪽은 올해 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사항이 서산시에서 좀더 미온적으로 한 것이 아니냐 이런 부분을 그쪽에서 어필을 했었던 부분이고 그와 관련해서 우리 시가 사실은 철새의 부분에서 상당히 자원이 좋습니다마는 홍성에 있는 철새탐지관이나 서천의 생태관이나 순천에 있는 자연생태관이나 이런 쪽보다 한 2~3년 정도가 늦은 것만은 사실이어서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그 이미지를 쇄신시키기 위해서 금년도에 짓기 시작한 생태관을 박차를 가해서 앞으로 2~3년 내에는 철새의 메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방송 나오고 하면 우리도 철새축제는 못했지만 탐지대 운영하는 것 했잖아요.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그런 부분을 다 했는데 그 사람들이 서산시에서 기본적인 사항만 했다 그런 멘트로 해서 넘어가버리고 말았어요.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방송 한두 번 나오는 게 아니더라고, 항의 했어요? 올해 축제 못했지만 이런 것 했다 방송에 그렇게 나가면 서산시 시민들이 볼 때 너무 미온적이다 추진력이 없다 라고 보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방송 한번 나왔을 때는 우리는 축제 못했지만 시청에서 못했지만 탐조대 운영해서 원활히 하고 많은 관광객이 왔었다...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탐조대까지 다 보고 그쪽도 찍고 다했는데...
김완경 위원
방송에 몇 차례 나오니까 서산시는 정말로 관심이 없고 축제에 대해 미온적인 것으로 전국적으로 볼 때 그렇잖아요. 그게 충남방송이잖아요. 충남 전 지역 나오는 거잖아요.
지역자원과장 류병욱
예.
김완경 위원
우리 과장님 보셨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75번 서산천수만 세계철새기행전 추진 현황과 79번 축제현황 및 정산 내용에 대해서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 철새는 우리 과장님 지금 잘 말씀하셨는데 글자 그대로 철새입니다. 사람도 그렇고 철새도 그렇고 환경이 나쁘면 환경이 좋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철새라 지칭을 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 A지구나 B지구 환경이 새만금이나 순천보다 훨씬 못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지역에 날아오는 철새 개체수도 해마다 눈에 보일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물론 우리가 생태공원사업을 발주를 했습니다. 기공식까지 마쳤는데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이 생태공원사업하고 철새기행전 하는데 철새가 없으면 의미가 없는 겁니다. 환경이 나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철새를 예의 주시하고 잘 관리하셔야 할 겁니다. 자칫 잘못되면 이것이 예산낭비의 우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 요구번호 81번입니다.
2006년 이후의 용역발주 현황에 대해서 신준범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준범 위원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이 사항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지역자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유병욱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요구번호 76번 논마늘 재배 실증시험 사업현황에 대해서 김완경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경 위원
김완경 위원입니다.
이게 2008년도인데 2009년도는 실패 했나요?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가재계입니다. 김완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논마늘 재배 실증시험 사업은 작년도에 처음으로 실시를 해서 금년 6월에 수확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마늘 재배 주산단지에서 우량한 우수한 품종을 생산하기 위해서 논에 마늘을 심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런데 이게 실패했다고 신문에 나고 했잖아요? 그 이유가 뭐냐는 거죠.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일부포장은 수확을 못한 포장도 있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런데 왜 그게 언론에 보도됐죠? 어떤 경로로 언론에 보도됐어요?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마늘 우수한 종구를 생산하기 위해서 기술센터에서 역점을 두어서 사업을 했는데 두 가지 논에 심었습니다. 습기가 많은 논하고 건조한 논 두 가지 유형에 재배를 했는데 사질토양에서는 작황이 양호해서 많은 수량을 얻었습니다마는 습답에서는 자료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생산량이 떨어졌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런데 아까대로 처음 하기 때문에 배수 잘 되는 논에 해 볼 수도 있고 배수가 잘 안 되는 논에도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이 언론에 크게 보도되어 가지고 마치 서산 기술센터의 사업들이 잘못된 것으로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왜 나왔는지 궁금해서 자료요청을 했거든요.
앞으로는 사질토 그쪽만 재배할 것 아니에요. 금년도에는 실패했으니까. 앞으로는 우량종구생산이라든가 이런 것을 위해서 아까대로 물 안 빠지는 이런 논에는 안 심고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지에 심어서 앞으로 논에 대한 마늘재배를 활성화 시키겠다 그런 뜻이 아니겠어요?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앞으로 본 자료를 검토해서 적지의 논에 종구를 생산토록 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신준범 위원님.
신준범 위원
제가 한 마디 할게요. 마늘 논재배 시험하는 문제는 사실 부석 같은 경우는 농협을 통해서 전년도에 했던 내용 중에 하나잖아요. 그런데 이게 내용들은 이렇습니다.
농민들이 얘기하는 것이 논에서 재배 100% 된다는 거예요. 100% 되고 분명히 되는 일이에요. 그런데 왜 실패를 하느냐 다른 것 없다는 거지, 누구도 관리 안 한다는 거예요. 시에서 지원받아서 하니까 관리를 안 한다는 겁니다. 정말로 자기 일이라고 했다면 배수처리 분명히 할 것이고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배수처리인데 배수처리 준비를 하나도 안 해놓고 마늘 심어 놓고 잘되기를 바란다는 것 자체가 문제 있다 이거죠.
여기에서 나타났듯이 습해가지고 문제 생기고 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 아닙니까? 뻔히 배수처리가 안될 거라는 것은 알고 있는 내용이라는 거죠. 그런데 그 배수처리에 대한 부분을 분명하게 준비를 않고 그 상태에서 재배를 하게 됐다 라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배수처리에 대한 부분 사실 얘기들을 합니다. 농민 스스로도 알아요. 어떻게 하면 배수처리가 잘 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지원해서 하는 사항이다 보니까 별 관심들이 없다는 얘기예요. 본인들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상황이라면 이루어지는데 그렇지 않다보니까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그러면 그 부분 지금 우리 농민들이 인지하고 있는 내용처럼 지원해서 일방적 지원에 의해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 이 부분을 통해서 만약에 수량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보전을 해 준다든가 이런 개념으로 접근을 해 버리면 내용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내용 같아요.
수확이라는 부분이 농민들 입장에서 가장 큰 것이 뭡니까? 농사를 지어가지고 얼마만큼 나중에 가서 소득이 왔느냐 이 부분이거든요. 다른 농작물보다 소득이 되느냐 안 되느냐가 문제지 이것이 잘 되고 안 되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소득 차원의 문제인데 그랬을 때 이 작목을 통해서 논에 재배했을 때 이에 차별화되는 가격형성이 된다 라면 그에 대한 보존을 해 주겠다 대체작목의 하나로써 할 수 있는 어떤 방안으로 방법론을 바꿔 주는 작업, 그냥 시범사업 하니까 시에서 종구 대주고 다 대줘서 하는 이런 차원이 아니라 방법론을 바꿔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을 많이 하는데 시범사업이라는 방법론을 다른 쪽으로 바꿔서 개념은 똑같은 시범사업이지만 방법론을 바꿔서 할 수 있는 방안모색을 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는가, 왜냐면 우리 농민들이 가지고 있는 개념이나 이런 부분이 시범사업, 우리 시에서 지원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할 때 받아들여서 농업을 하고 있는 내용과 자기 스스로가 하고 있는 농업과의 차별화가 되어 있다 이거죠. 그런 부분을 볼 때 방법론을 바꿀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를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알겠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본위원이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논마늘 재배인데 거기 6쪽마늘 했었죠?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그렇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마늘이 6쪽 다시 말하면 한지형 6쪽마늘하고 난지형 스페인종이 있는데 난지형 스페인종은 일반 논에서도 어느 정도 잘 될 겁니다. 왜냐면 마늘이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 신준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배수도 중요하고 또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토양의 산도일겁니다. 6쪽마늘은 특성상 중성 내지는 약알칼리성 토양에서 잘 자라고 있고 실질적으로 산성토양에 상당히 약합니다. 그러나 지금 일반 논은 거의 다 PH5 내지 5.5 정도로 강한 산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것이 실패의 주 요인일 겁니다.
그래서 6쪽마늘을 논에 시험재배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토양의 산도, 토양부터 잘 측정해 보시고 유기물 함량 같은 것도 충분히 분석을 해 보셔야 될 겁니다. 배수가 중요하지만 거기 못지않게 토양개량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요구번호 77번입니다.
시험재배 밭마늘의 현황과 결과에 대해서 맹영옥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영옥 위원
맹영옥 위원입니다.
본위원이 요구한 내용이 76번 요구번호와 같은 내용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예산지원이 3천만원이 든 마늘농사를 트랙터로 다 들고 엎었다고 하는데 왜 그랬어요?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본 사업은 시범사업이 아니고 시험사업입니다. 그래서 논에 처음으로 저희가 재배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습해가 있는 논에서는 일부 포장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마는 앞으로 그런 점을 개선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맹영옥 위원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요구번호 78번 농촌전통테마마을 조성사업 지원현황 및 운영실태에 대해서 임덕재 위원님께서 감사를 요구하셨으나 자리에 안계십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요구번호 79번입니다.
축제현황 및 정산내역에 대해서 김완경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경 위원
김완경 위원입니다.
금년도도 국화축제 때문에 많이 고생하셨는데 지금 부족한 예산을 위해서 축제위원들이 식당도 운영하고 각 읍면에 화분을 팔고 이렇게 하잖아요?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김완경 위원
그런데 우리 금년도 센터에서 국화묘 구입했죠?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그렇습니다.
김완경 위원
어디서 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저쪽 인근지역 농가에서 일부 했습니다.
김완경 위원
알기는 예산 국화시험장에서 구입 했다 라던데요?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국화시험장에서도 왔고 농가에서도 오고 그랬습니다.
김완경 위원
그러니까 농가에서 온 것은 얘기 않겠어요. 않는데 국화축제를 주관하는 센터에서 국화묘를 예산 시험장에서 구입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저희가 지금 현재는 재배 포장이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시험장을 통해서 또는 농가를 통해서 묘를 구입해서 길러가지고 축제하는데 활용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저희가 이사를 가게 돼서 포장이 확보되면 그쪽에도 재배를 해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금년도에는 안한 것 같은데 센터에서 각 품목별 품평회를 하죠?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김완경 위원
또 국화축제장에서 국화축제하고 거기에서 국화도 품평회하고 하잖아요?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금년에는 신종플루 때문에...
김완경 위원
작년도 했죠?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김완경 위원
국화축제하고 센터는 센터대로 하고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김완경 위원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보지 않아요? 과장님 소신을 얘기 해 봐요.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저희 센터에서 작목별로 하는 연말 평가회는 24개 작목별 연구회가 있고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 이런 분들과 같이 연말에 품평회를 하는데 그때는 일부 그분들이 기른 국화를 기술센터 내에 전시를 하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김완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그쪽 한곳에 몰아달라는 뜻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검토를 해 가지고 가능하면, 다른 과에서도 하더라도 뭐한데 센터에서 주로 하고 있는데 같은 것을 국화축제장에 같이 하면 어떨까 검토하셔가지고 해 주시고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국화축제위원회가 많은 예산이 지원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식당을 운영한다든지 각 읍면에 화분구입을 요청한다든지 해서 사실 부족한 금액을 충당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센터에서도 국화축제위원회에서 생산되는 묘목을 구입한다든지 읍면에 화분 구입 같은 것을 권장한다든지 도로변에 가로화단이나 이런 것 할 때도 지원한다든지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서 정말 국화축제가 다른 데는 5억원, 6억원 이렇게 지원하는 데 있죠? 함평 같은 곳 그렇게 지원하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예.
김완경 위원
그렇게 예산이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많은 예산이 지원 안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도 적어도 센터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해 줬으면 그렇게 해서 국화축제가 정말로 더 활성화되고 지역주민들과 같이 또 지역주민들이 그동안에 금년 같은 경우는 후원회가 있어 가지고 거기에서 한 3천만원 정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아까대로 또 부족해서 700만원 정도 축제위원회에서 부담 했잖아요. 식당도 운영하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센터에서도 할 수 있는 부분은 같이 좀 협조가 되어 가지고 다수라도 같이 축제금이 지원되도록 이렇게 협조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알겠습니다. 앞으로 국화축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센터에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완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관곤
추가로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번호 81번 2006년 이후 용역발주 현황에 대해서 신준범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준범 위원
신준범 위원입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역할론이 상당히 중요한 시점이 자꾸 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 농업의 현실이 상당히 어려워지는 현실이고 그 속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농업사회가 무너질 수 있는 상황까지도 연관이 돼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여건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술센터의 역할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고 우리 기술센터에서 하는 역할론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시범사업을 통해서 영농을 도와주는 새로운 품종개발도 하고 새로운 영농방법을 개척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한 가지는 우리 농촌의 환경변화에 따른 대체방안 모색을 해내는 것도 또한 기술센터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기술센터의 역할론이 상당히 중요한 만큼 농업현실에 대한 부분, 농촌 생활환경에 대한 부분을 더 철저하게 계속 현장에서 보고 있는 분들이 농업기술센터니까 농업현장의 현실에 대한 변화의 부분을 만들어 놓는 자료를 축적을 했으면 좋겠다, 매년 우리 서산의 농업현장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또 농업현실이 어떻게 서산사회가 변하고 있는지를 그런 자료의 축적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 서산 농업의 현실은 이런 쪽으로 유도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 부분으로 가야 될 방향이 있다 이런 부분들을 내놓을 수 있도록 기술센터의 역할론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관곤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전수일 소장님과 류희권, 가재계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맡으신바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은 내일 오전 10시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감사중지
위원장 류관곤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전수일 소장님과 류희권, 가재계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맡으신바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은 내일 오전 10시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감사중지
출석의원(7명)
류관곤 류관곤 임설빈 임덕재 김완경 맹영옥 신준범
출석공무원(9명)
(서산시청) (5명)
지역발전정책과장 이인수 경제항만과장 이원우 지역자원과장 유병욱 기술지원과장 류희권 기술보급과장 가재계
(의회사무국) (4명)
의회사무국장 김응윤 전문위원 조민상 의사담당 정동남 의사직원 송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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