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죄송하지만 학부에서 또는 대학원에서 이것에 대한 상당한 식견을 얻어 보려고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일본에까지 갔다가 왔는데 서울에서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은 실패가 돼서 환경부에 기술제안공고를 낸 것 알고 계시죠?
환경부에서 이 하수슬러지 처리에 대해서 지금 2009년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의원이 발췌해서 뒤집어졌는데 그 시설이 시험 가동 중에 실패를 했어요. 건조부분에서도 안 되고 여러 가지 처리문제에 대해서도 안 되고 처리를 하려다 보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태안화력을 말씀하셨는데 천부당만부당한 말씀이에요. 대한민국에서 화력발전소나 이런 데서 받지를 않습니다. 아주 선포했어요. 받을 수가 없다고.
그래서 그 처리에 대한 문제도 상당히 앞으로 기술적으로 검토가 돼야 하고 이게 지금 용역수행하면서 어떻게 하라는 방향이라든지 어떤 제안이라든가 이런 게 안됐기 때문에 지금 스톱이 됐는데 일본에 가니까 시설이, 난 어떻게 하다 보니까 RDF 의원으로 되어 버렸는데 음식물하고 하수슬러지하고 같이 동시에 되어 가지고 탄화로 나오는데 거기는 지금 얘기한 대로 납이라든지 중금속 수은이라든지 이런 것이 다 기준치 이하로 나왔더라고요. 데이터 검사가. 석탄처럼 연료로도 나가고 또 요즘 얘기하면 요소나 질소나 따로 비료를 안 써요. 요즘 농촌에서도. 복합비료를 쓰게 되는데 복합비료로 나가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환경시설이 우리나라가 특히나 미흡하기 때문에 유럽식이나 일본식 따다가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 전반에 걸쳐서 일본에 자격이 없는 중간 바이어들로 해서 보령이나 기타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 슬러지 처리가 일본식을 도입해서 무작위로 하고 있는데 지금 완공된 데도 있고 그러나 전부 다 성공사례는 아직 크게 발표되지는 않았다 그런 사안을 앞으로 주무 부서에서 깊이 검토해서 해 주셨으면 하고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하나 용역비문제도 6억원이 들어갔는데 이런 것도 선진기술이 기 도입하려면 거기에 대한 공법이나 이런 여러 가지 있을 텐데 굳이 이런 것은 여기에 별도로 용역비가 사실 필요 없다고 봐요. 예산만 낭비한다고 봐요. 어차피 선진기술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자체기술이 아직 없으니까 선진기술이 도입되다 보면 기술을 그대로 도입하면 되는 것이지 물론 이런 도시계획이나 이런 사안 같아서는 전문기관에 해야 되겠지만 이것은 기 전문화된 기술도입 내지는 시설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용역을 상당히 비용을 없애가면서까지 과연 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을 지적하고자 하고요.
앞으로 양대동에 시설을 설치할 때도 주민들이 공감이 갈 수 있는 홍보라든지 설명회를 잘하셔서 시에 정책 사업 중에 하나인 큰 문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잘 이것은 서산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고 세계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해서 어떤 비교견학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양하게 검토해서 추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과장님 의견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