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분이거든요. 지금 건설재난관리과에서 세우는 예산이 농업기반을 세우는 예산들입니다. 농업기반을 세우는 예산이에요. 여기 말고는 없어요. 농업기반을 세우는 예산이 여기 말고는 없단 말이죠. 그런데 농업기반을 세우는 예산이 50억원씩이나 삭감이 됐다 누가 이해하겠어요? 재정이 상당히 어렵다 라고 인정하지만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현격한 차이가 난다고 하면 누가 이해를 하겠냔 말이에요. 특히나 지역균형개발 같은 경우는 반이 딱 잘라졌습니다.
이게 지금 실질적으로 보면 이런 것 아닙니까? 그동안 농로포장이라도 하고 소규모 사업들 민원 발생하는 부분들을 해소해 나가는 부분들인데 그런 기본적인 부분도 반으로 줄었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지금 그 현상이 나왔죠? 그게 현실이죠?
예산확보를 위해서 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예산 말고는 농업 예산 없어요. 기반조성 하는데 이 예산 말고는, 농업기반에 조성되는 예산, 이 예산 말고는 없습니다. 우리 서산시 이 두꺼운 예산서 중에, 그런데 50억원씩이나 줄어드는 예산이 섰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런 현상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