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좋은 고견 주셔서 참고를 하겠고요.
저희가 이렇게 오랫동안 운영을 하다보니까 지금 803명이 5개 반에 803명이 등록이 되셔서 한 개 반에 약 160분씩 오십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해가 가면서 계속 한 80명, 90명씩 증원이 되고 있는데 그래서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내년부터는 65세로 연령을 좀 상향을 해가지고 한번 제한하는 방법도 지금 강구 중이고요.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2부 수업도 검토를 안 한 건 아닌데 여건이 참 굉장히 안 좋습니다. 왜 그러냐면 오전부터 댄스를 하게 되면 오후에 강의를 특강을 하면 거의 조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고 그래서 지금 그런 방법도 저희가 모색은 했는데 방법은 장기적으로는 노인복지센터나 이런 큰 어떤 복지관을 새로이 더 만들어야 되겠다 라는 그런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선적으로는 65세 이상으로 나이를 제한하다 보면 한 80명 정도는 감소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2부 수업이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닌데 지금 강사 문제도 그렇고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을 거라고 판단을 해서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여하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계속 저희가 아주 심층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으니까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서 대응을 하겠고요.
현재 160분 정도 등록이 됐어도 실제 출석인원은 한 120명 정도, 많이 오시는 날이 뭐 강의장에서 강의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단, 오후시간에 댄스스포츠에 한번에 100분 이상이 다 들어가실 수가 없는데 그걸 올해 완화하기 위해서 건강체조교실을 하나 더 신설을 해서 오시는 분들 반씩 나눠서 지금 한 쪽에서는 댄스스포츠 하고, 한 쪽에서는 건강체조를 하기 때문에 거의 현재까지는 어려움이나 큰 문제점이 없고요.
그리고 거기 오시는 분들이 전부 다 댄스스포츠나 건강체조를 다 하시지는 않습니다. 무릎 아프시고 허리 아프신 분들은 오전 수업만 하고 점심 드시고 가시는 분들이 한 3분의 1가량 되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크게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앞으로 계속 늘어날 걸 대비한다고 그러면 장기적인 대책과 아울러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뭔가 준비는 해야 되는데 그래서 당장 내년에는 65세 이상으로 제한을 해 봐야 되는데 그것도 또 반발이 많아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하튼 심층 검토해서 좋은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