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범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임덕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가기천 부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풍요롭게 느껴지던 들판도 이제 사라지고 황량한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이웃을 뒤돌아보며 따뜻한 연탄 한 장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우리 서산시민이 됐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시정질문 시간에 요청했던 내용을 통해서 시정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자 했습니다마는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서 그런 시간을 갖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오늘 몇 가지 사안만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이 제안되는 사안은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오늘 부득이 5분발언을 통해서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우리 서산시에 건물 짓는 것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또한 계획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정말 건물은 한번 지어지면 평생 갈 수 밖에 없고 또한 한번 지어지면 후회해도 다시 할 수 없는 것이 건물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부분을 몇 가지 제안을 통해서 서산의 미래를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에 대한 문제를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농업기술센터는 인지 산동리 모월리를 대상으로 해서 11만 8993㎡를 매입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중 8만 1788㎡를 매입 완료를 했고 지금 2만 9903㎡를 2008년도 내년도에 매입 예정에 있습니다.
토지가 매입 되면 이제 기술센터 이전과 또한 시험포를 만들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내년도 예산에 토지 활용에 대한 용역비가 분명히 산정 돼야 되고 또한 토지 매입 아직 매입되지 않은 매입비가 산정이 되서 기술센터 이전에 아무런 차질이 없도록 준비가 돼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내년도에 그러한 토지 매입과 또 토지활용계획 용역비가 산정 되어 기술센터 이전에 차질이 없게 갈 수 있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또한 기술센터가 이전함으로 인해서 기술센터 자리에 지금 보건소가 2010년도 정도면 다시 신축을 해야 되는 이런 상황에 와있습니다.
추진하고 있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지는 지금 기술센터 부지가 주위에 복지관 그다음에 장애인복지관 그리고 노인회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복지타운으로써 그것은 지금 보건의 의료 의사가 같이 편입 되서 할 수 있는 물리치료까지 도 지금 노인회관이든 장애인복지관이든 종합사회복지관이든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지금 기술센터 자리에 보건소가 이전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농업기술센터 이전에 따른 용역비를 산정해 주고 또한 보건소 이전에 따른 설계용역비를 산정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보건소도 국비작업을 하는데에 설계를 완벽하게 해놓고 그에 따른 예산 편성을 할 수 있는 준비 작업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서산문화복지센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또한 대안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문화복지센터는 길게는 5년 전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이 됐는데 지금까지 부지 선정도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예전에 우리 읍내택지개발지구에 하기로 결정을 했던 부분을 번복을 해서 재검토를 하는 걸로 됐습니다.
제가 재검토를 한다고 할 때에 저는 환영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재검토를 통해서 정말 백지화 상태에서 문화복지센터를 한다는 부분에 신축을 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아니면 신축 않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여러 가지 감안을 하면서 고민을 해줬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한 이 문제를 가지고 토론을 해 주십사 하는 발언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전반적인 토론이나 고민이 되어지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복지센터는 청소년수련관, 여성회관, 어린이도서관 거기에 미술관까지 포함이 됩니다.
미술관이 59억 6,400만원, 여성회관이 24억, 청소년회관이 42억 5천만원, 어린이도서관이 25억 이렇게 총 151억원 상당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 교육청부지든 다른 부지로 땅을 매입하려면 토지매입비만 100억 정도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총 사업비는 한 250억에서 300억 정도 들어가는 사업비입니다.
저는 이에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읍내택지개발지구에 저수 일명 우리가 말하는 똥방둑저수지가 공원화가 됩니다.
택지개발계획에 의해서 그 공원화 면적이 약 2만 2천평 정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문화시설지구로 남겨 놓은 땅이 약 3,600평 정도 됩니다.
현재 서산문회회관 부지가 약 3천평입니다. 이런 걸 볼 때 지금 우리 서산시에 문화회관이 610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근에 당진은 2005년도에 준공 완료한 1100석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서산시 미래 규모로 볼 때 최소한 1500석 이상의 문화예술회관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추진되고 있는 청소년회관, 여성회관, 미술관 이것을 함께 생각해본다면 이제 이런 건물 짓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 종합타운을 세워 지금 문화회관에 대공연장을 다시 확보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함께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취지에서 문화회관 이전 계획과 함께 읍내동택지개발지구에 문화회관을 이전 계획 하고 또한 현 문화회관을 여성회관, 청소년회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또 어린이도서관은 현재 시립도서관의 비좁고 또 시립도서관의 열람석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린이도서관을 함께 결합시켜 지금 시립도서관이 비좁음으로 인해서 발생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또한 어린이 전용도서관을 우리가 확보할 수 있는 이런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으로 또한 청소년회관과 여성회관은 현 문화회관으로 또 현 문화회관과 미술관은 복합건물로 해서 지금 문화복지시설지구로 만들어 놓은 읍내동 택지개발지구로 이렇게 계획을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읍내 문화복지시설지구는 저수지가 2만 2천평, 우리 문화시설지구로 3,600평, 약 2만 6천평이 문화지구로 만들어집니다.
아마 서산시에서 일부러 만들려고 해도 이런 여건의 부지는 만들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안들만 합해도 문화회관 이전 신축을 하는 것이 아마 예산면에서도 훨씬 절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취지에서 읍내택지지구에 문화회관을 신축하고 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으로 합세해 주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다시 한번 고민해 주시고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