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운산·음암·해미·고북 출신 정윤규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15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의정에 수고하시는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유상곤 시장과 천만여 공직자 여러분!
지방 선거를 치룬지 1년도 못돼서 시장의 재선거를 치르기도 한 한해였습니다.
그 이후 조용히 시정이 집행되면서 시민을 위하는 큰 행사도 성대히 개최됐으며 지금도 계속 여러 분야의 축제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축제 행사마다 담당자들의 준비나 행사 과정에서 너무나 최선을 다하는 고생을 하고 있고 인력도 투입이 되는 것을 볼 때 지방자치 이후에 변화된 행정에 문제는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행정의 부분에서 집행부의 노력으로 우수한 실적을 받고 있으며 더욱이 농산물의 경쟁력을 위해서 꾸준한 예산의 지원으로 농산물의 최우수 획득은 물론 브랜드화까지도 선정되면서 청정지역의 효과까지도 널리 홍보 했다고 볼 때 앞으로 많은 우리 지역에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접한 자치 단체에서도 산업이나 관광으로의 행정이 변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자치단체마다 위치나 환경의 조건도 있겠지만 오늘도 태안의 기업도시 개막식이 대통령까지 참여하는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주변에 큰 변화가 있는 만큼 우리 시에 많은 부담이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런 주변 상황을 인식을 못하는 듯 일부 중·장기 계획 집행 과정에서 관행이나 집행자의 전문성 결여로 사업의 지연은 물론 많은 행정력의 소모와 예산의 집행에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시민의 걱정과 염려도 따르리라 믿습니다.
공직자 여러분! 뚜렷한 소신으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하는 책임 행정을 구현 한다면 ‘생동하는 도시 행복한 서산’ 정말 발전 계획이 앞당겨지리라 믿으면서 시정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이후 관광 행정에 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 된지가 7년이 경과 되면서 주5일 근무제나 생활의 여유 등으로 새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관광으로 변화되면서 수도권과의 많은 인구의 유입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시 지역은 기존의 관광지나 먹을거리 외에는 새로운 관광 행정의 실적은 물론 계획도 종합 관광계획의 변화로 대처해야 될 것으로 보는데 어떤 실적은 있으며 계획은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본 의원이 관광에 대한 조그마한 대안이라고 해야 할까 제시를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국비나 지방비로 예산 지원이 되는 민속자료의 전통 가옥은 항상 예산으로 집행이 돼서 예산 금액도 2억 5,003억 많은 국비로 지원이 되서 보수나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수령이 나무의 수령이나 수형이 아름다운 나무를 보존시키기 위해서 보호수로 가꾸는 예산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실정이면서도 그 지역이 알려지지 않아 찾는 사람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또한 지정이 되기까지는 주변 지역에 규제가 따르기 때문에 좋은 호응을 못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어려운 문제를 주민의 인식을 변화시킬 때 아름다운 민속 가옥이나 보호수가 있는 마을을 아름다운 마을지정이나 전통가옥이 있는 마을로 정하여 주변 볼거리나 역사적 가치를 지닌 모든 관광자료를 발굴하고 또한 지역의 유래나 옛 모습의 재현으로 솟대, 장승, 미륵 등의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자료나 토속의 먹을거리와 옛 생활 습관의 전통을 살려서 관광 자원화를 시킨다면 그 시 전역은 많은 지역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내실 있는 그 지역에 맞는 관광화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각 대학교에서도 중앙 정부와 연결 되는 지역의 디자인 설계 사업이라든지 관광에 많은 예산도 투입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체험 관광과 연계시키는 그 지역에 관광코스로 개발 된다면 더욱 효과가 배가 되리라 말씀드립니다.
두번째로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 후 시민의 소득 있는 사업의 유치한 실적과 계획에 대해서 질문 하겠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 이후 주변 지역에 많은 변화가 따르고 있지만 집행부에서는 서북부 권역을 산업화 지역으로 지정을 하면서 많은 투자와 행정력의 지원도 집중 시키고 있지만 동부 지역은 문화 권역으로 계획 되어 있으나 지금은 서해 산업화 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수도권과의 육로 교통 이용이 증가 되고 있습니다.
서해 산업화 고속도로의 인근 지역의 무분별하게 사업체의 신고나 허가가 시행 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면을 볼 때 지역의 균형화는 물론 시민의 소득과 세수를 증대시킴은 물론 앞으로 도청 이전 계획에 연계시켜서까지 기존의 문화 권역에 맞는 내포문화권 사업에 가야산 사적지 주변 정비나 보원사지 발굴 및 복원까지 또한 해미읍성 정비ㆍ복원, 국보 84호인 마애삼존불 정비 등 많은 계획이 시행 되면서 가야산권의 종합관광계획도 앞당겨질 것이며 서해산업고속도로의 이용의 극대화는 물론 시민의 소득과 연계 시키는 기회라고 보는데 시에서는 어떤 실적은 있으며 또는 중·장기 계획을 어떻게 반영을 시키고 있는지 답변바랍니다.
다음은 예술인 창작마을사업 조성과 관련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우선 질문하기에 앞서 본 의원은 착잡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생활해 오는 영락원 마을을 생각을 떠올리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의 한센병은 50년 전 그 시절에는 무척이나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서 일반인들은 그들을 만날까 두렵게까지 느끼고 말만 들어도 거부감을 느끼는 병명과 환자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일반사회에서 격리까지 되는 한센병 촌이 운산면 고풍리 산15번지 83,000㎡의 장소에 어느 목사님께서 지정해서 영락정착촌을 생기게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대로 지역주민과 별 무리 없이 국가의 지원 등이 있었음에도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던 중 이 지역의 정착민은 음성의 환자촌으로 판정이 돼서 행복한 삶의 추구를 위해 주거 제한을 규제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여유가 있는 분들은 외지로 떠나고 어려운 사람이 남아서 생활을 하던 중에 쓰레기 소각장이라는 그런 사업을 그 지역 주민들이 신청을 하게 되면서 지역주민과 마찰도 있었으나 많은 설득과 이해로 공감이 되어서 이 사업이 무산되고 예술인 창작 마을로 사업 선정이 되면서 나름대로의 그 분들은 이주 준비와 함께 각자의 사업도 계획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었을 것입니다.
예술인 창작마을 계획에는 1차로 2004년도에서 2006년 3년간 81,000㎡ 75억 700만원으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발주와 기본 및 실시 설계와 편입용지 지장물 보상의 계획으로 하고 2차의 계획은 2006년도에서 2009년까지 정하면서 17만 8,000㎡의 계획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산 집행의 어려움으로 본 사업이 지금은 보류되고 있는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는데 지금도 정착촌에는 70년대에 건축된 블록건물과 슬레이트 지붕으로 협소함은 물론 낡아서 생활하기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는 마을안길 포장이나 간이상수도 시설이나 많은 예산도 지원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사업의 책정으로 이주 계획은 물론 설레는 마음으로 앞으로 나름대로의 행복한 설계를 꿈꾸는 과정에서 이런 사업이 지연되게 돼서 그분들의 허탈함을 생각할 때 본 의원은 그 지역 분들에게 그 간의 사업 설명을 변하는 과정대로 답변은 하고 있으나 사업계획을 변경시켜서라도 그분들의 이주만은 시켜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장께서는 예술인 창작 마을이 어떻게 계획이 선정 됐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답변이 있으면 밝혀주기 바랍니다. 또한 그간 3년여 동안 타당성 조사나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문화재 지표 조사 등 예산이 집행되는 것으로 아는데 집행한 사실도 소상히 답변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난번 120회 시정질문에 서산시의 관문인 서해산업화 고속도로 IC와 32호선 진·출입 교차로에 대해 다시 한번 시정질문이 아닌 요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해산업화 고속도로는 수도권과 전라권을 연결시키는 거리 단축은 물론 시간의 단축 또는 물류 운송 비용의 절감 등이 이점으로 활발한 산업, 관광, 교육 등 분야에서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 예로 당진군의 기업유치 또는 보령과 안면도를 연결시키는 관광 연육교 같은 폭넓은 사업도 시행되고 있지만 우리시에는 안타깝게도 서산의 관문인 서산IC와 32호선 국도의 진입하는 교차로가 편리성이나 전문성의 설계가 이뤄지지 못하고 긴급설계로 현재 진·출입로 공사가 됐습니다.
물론 1차 기본설계 45억의 인터체인지 설계사업이 기본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취소가 되면서 우리시의 담당자께서도 많은 고충을 겪고 우리 의원님들까지 가셔서 공사 감독관이나 감시관에게 엄청난 항의를 해서 그나마 긴급한 설계로 이 공사가 돼서 지금 진ㆍ출입 교차로가 생긴 것입니다.
국도관리청에서는 도로의 보수 조차 지금 제때에 시행하지 않고 있어서 지금 진입이나 출입을 할 때 기역자로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몰리는 현상, 쏠리는 현상 때문에 많이 패여서 타이어를 어떤 쪽으로 놓고 진행을 할지 많은 고민이 됩니다. 그 앞에서 이런 상황에 있습니다.
물론 시행자는 관리청이지만 우리 시의 관문인 것 정말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방치,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개인의 주택에도 훤칠한 농로 입구와 대문이 멋있어야 그 집에 찾아 갔던 분이 오래 기억에 남고 정말 그 댁의 생활을 느낄 것입니다. 그렇듯이 서산시의 관문인 서산 IC도 왕래하는 많은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설계로 서산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인터체인지로 시공할 수 있도록 조처를 진심으로 요구 드립니다.
물론 우리 행정은 아니지만 도의 항상 또는 중앙에 항상 이런 면을 알리셔서 빠른 시일 내에 서산의 관문인 우리 서산IC교차로 공사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특히 이 바쁜 중에 운산에서 이한용 면장님과 장춘남 이장단 협의회장님과 한명자 부녀회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기관자치 회장님들께서 참석을 하셨습니다. 정말 바쁘신데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