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무입니다.
우선 감사를 하는 자리가 공직자 여러분들의 비리나 잘못을 따지는 자리는 분명히 아닙니다.
사업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를 한번 더 짚어보는 그런 자리라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묻는 사람도 궁금한 부분과 아니면 미진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를 얘기할 수가 있습니다마는, 우선은 김영수 과장님께서 소신껏 답변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하여튼 고맙습니다.
감사한데, 아까도 말씀을 했지만 꼭 따지고 문제를 가지고 가타부타 그 부분으로 마무리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지원해 줄 사안이 있나, 아니면 새롭게 바꿔볼 여러 가지 필요성이 있나를 놓고 같이 얘기하는 시간이라고 보는데 어쨌든 소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좋습니다.
그렇게까지 잘잘못을 굳이 얘기하는 자리는 아니었습니다마는, 속상한 부분이 서로 있었다고 묻는 위원의 입장으로서도 분명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장에서 여러 가지 질의와 답변은 감사장내에서 모든 것이 서로 대화 또는 의견개진을 보고 그 이상의 얘기나 또 다른 부분은 절대 없어야 된다라는 그런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면서 제가 질문한 부분에서 한 가지만 확인을 하겠습니다.
TJB석이 있습니다.
6쪽마늘 다큐멘터리 제작을 해서 방영을 한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홍보를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시책이라든지 홍보를 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물론 저희 의회에서도 인정을 했고요.
자료 525쪽에 보시면 알겠습니다마는 서산6쪽마늘 다큐멘터리 제작이라고 해서 이것을 방영을 했습니다.
대전 충남권은 2005년 11월 9일, 2005년 11월 10일 그리고 전국권은 SBS를 통해서 2006년 1월 8일, 2006년 1월 15일 이렇게 방영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