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월요일에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과 관련된 제반문제를 다시 한번 말씀해 달라는, 물론 종결이 됐습니다마는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고 주민들도 그렇고 공무원에 대해서 누구를 나쁘다, 잘못 했다 타캣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직자 여러분들도 분명히 아셔야 됩니다.
위원님들도 그렇습니다.
누가 잘못 했다는 것 아닙니다.
그러나 세환산업이라는 회사 자체가 우리 주민과 시민을 어떻게 보면 비웃고 장난치고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저는 솔직히 답답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세환산업 사람들은 여러 번의 명의변경이라든지 형질변경이라든지 목장에서 축사로 해서 환경시설로, 물론 위법?탈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법을 가지고 교묘히 이용한 전문가인데 일종의 사자꾼들의 행태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우리는 사실 주민들도 내용 다 알지 않습니까?
그분들 우리지역에 나쁜 거 들어와서는 안 된다고 데모하고 나름대로 고민하고 시청에 와서 자고 가고 별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들이 경찰서에 고발을 해서 주민들 불려 다니면서 조사받고 하는 것 맞습니다.
정당한 것에 대해서 누구나 다 보호해 줘야 됩니다마는 지방자치를 하면서 우리 지역에 일꾼을 뽑아 놓고 또 행정의 책임자를 선출해준 우리 주민들의 의사로 일하는 우리 의회나 또 민선자치단체 장은 이런 잔머리 쓰는 사람들에게 놀아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고 저는 분명히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분명히 우리 공무원의 잘잘못, 행정의 책임을 묻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의 민원이 야기된 이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들에게 더 이상 놀아나거나 농락당하지는 말아야 된다는 그런 차원에서 합법적으로 허가 취소할 수 있는 여건도 있으니까 그 부분에 우리 모두 같이 힘을 합해서 옳지 않은이런 잔머리꾼들 어떻게 보면 투기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 대해서 단호히 저는 이들을 배격해야 된다, 이들에게 허가 취소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된다라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는 너무나 똑같은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이제는 외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영호 과장님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분명히 우리의 의지를, 속내를 알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짜내야 됩니다마는 솔직한 얘기로 시장님 걱정하는 것만큼 부시장님이나 국장님은 고민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과연 이분들이 주민들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고민을 했고 그동안 문제가 야기된 이후로 했는지 솔직히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들에게 우리시민하고 우리시가 놀아난다는 것은 저는 분명히 옳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는 시대로 모양이 우습게 됐고 주민들은 자기주장, 목소리를 내지 않는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왜 경찰서를 다녀야 되고 이들의 결과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모르겠어요.
지금부터라도 제가 볼 때 세환산업은 여러 가지를 봐도 이들은 전문가이고 일종의 사기꾼이고 투기꾼들입니다.
이들에 대한 옳지 않은 기업을 위장한, 폭리를 취하고자 하는 이 무리들에게 우리주민들이나 우리시가 당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제 입장의 말씀을 드리면서 자료에 요구한 업소별 위반사실과 조치내역에 대해서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단지 이 부분에서 하나 여쭙고 싶은 것은 배출 허용기준 초과라고 그래서 위반내용에 보니까 많이 있는데 배출허용기준 초과의 단계가 어느 정도인지 그 기준이 어떤 부분에서 배출허용 초과기준의 잣대가 되는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