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은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이고 저한테도 경영인 회장이 한 두 번 찾아왔었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과거에 지금 3년째 됐다고 봄에 그랬거든. 그래서 모 위원이 몽유도원도 그거에 의해서 이 말씀대로 공원 주변에다가 복숭아나무를 심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씨앗을 받아서 묘포를 만든 겁니다.
그런데 한 3년 지나다 보니까 어떤 것은 1m 크고 어떤 것은 죽고 이래서 도저히 그냥은 못 두겠다 파내든지 이걸 어떻게 하든지 해달라 그래서 우리가 관광과에도 얘기도 하고 그래서 그 사람들 얘기는 아깝다 전지해서 한번 이식하면 3,4년은 그냥 둬도 된다 거리 좀 띄어놓고 그러면 밭 임대료 같은 것은 어떻게 할거냐 그러니까 적당히 해달라 그런 얘기가 그 사람이 있어서 그러면 너무 아까우면 어떻게 이식해서 일단 전지해서 이식해 놓으면 몇 년은 간다고 하니까 그래서 이게 한 사항인데 그 사람들은 지금 잘 길러놓으면 나중에 묘목 값을 달라고 할지는 그건 자세한 얘기는 안해봤습니다만 과정은 그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남의 땅을 지금은 예를 들어서 200평 인데 이식하게 되면 400평 가져야 될 것 아니냐 그래서 그런 것도 어떻게 할거냐 그러니까 자기들이 알아서 관광과에다가 한번 상의를 하겠습니다 해서 엊그제 예산 섰길래 회장한테 전화했어요. 이것가지고 너희들 다 끝나는 거냐 앞으로 다 클때까지 가꿔줄거냐 이거 어떻게 된거냐 그러니까 알았다고 그렇게 하겠다고 그냥 그런 얘기하고 확실한 얘기는 안해주더라고요. 4,5년 후에 이걸 파서 옮길 때 여태까지 관리했으니까 관리비 묘목대 달라고 할지는 그것도 확실히 결정은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사람 그냥 그렇게 얼버무리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