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범 위원입니다.
AI에 대해서 우리 보면 양비론 쪽으로 잘못하면 갈 수가 있거든요. 국장님 답변에서도 잘못되면 양비론 쪽으로 논쟁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항상 작년에도 AI문제 때문에 제가도 거론했지만 AI는 철새로부터 온다 라고 할 수 있는 근거도 없고 또 안온다 라고 할 수 있는 근거도 없습니다.
왜냐면 지금 병원균 자체가 근원적으로 AI가 어떻게 발생되는지 근원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세계학자들도 엊그제 말씀하신 학자들도 근원 원인은 그거에요. 어디서 발생하는데 왜 발생하는지를 모르겠다 이거죠. 근본 원인이 안 밝혀져서 경로 루트가 어떻게 되는지도 정확하지 않다는 거에요. 그동안에 발생된 루트를 보면 아직까지는 철새에서 직접적으로 발생된 것이 없다 라는 것 뿐이지. 철새는 무관하다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보면 학자들보면 강조하는 게 뭐냐면 방역입니다.
방역이고 철저하게 관리하자는 거거든요. 우리 서산에서 작년에도 논쟁됐고 올해도 계속 논쟁되는 게 AI인데 AI를 논쟁하면서 극단적이에요. 극단적으로 논쟁 되는 게 상당히 저는 위험스럽게 생각합니다.
작년에 제가 AI 문제를 거론할 때도 답변하는 것 보면 철새하고 관련 없다 이렇게 답변한단 말이죠.
제가 언제든지 철새하고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라고 작년에 한 얘기가 아니에요.
아직 근원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성은 내재되고 있다 그런데 어디에서 발생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그만큼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라고 인정하고 철저하게 준비 작업을 해나가자 그건 뭐냐면 다른 것 없습니다. 방역하는 것 밖에 없어요. 지금 그래서 지금도 방역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되야 된다는 얘기를 항상 강조를 하는데 그래서 이제는 좀 AI의 문제를 가지고 극단적인 얘기는 하지 말자 라고 하고 싶어요. 왜냐면 철새에서 아닙니다, 철새에서 발생 안 됩니다 라고 얘기하지 말고 철새에서 발생합니다 라고 얘기하지도 말고 언제든지 어디서든 간에 발생할 수 있다 왜? 근원을 아직도 밝히지 못했기 때문에 철새일 수도 있고 가금류일 수도 있고 다른 닭 종류에서 나타날 수 있고 어디에서든지 나타날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방역하고 준비하자 이런 취지로 서로 받아들이고 준비 작업을 해나가는 것이 올바른 태도 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앞으로는 AI 문제가 나왔을 때 자꾸 그것을 철새를 없애자 라는 취지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극단적으로 해석 좀 하지 말자. 그래서 AI 문제는 이게 우리 서산의 문제만이 아니고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세계학자들도 어느 누구도 장담해서 아니다, 그렇다 라는 얘기를 아무도 못하고 있는 부분인데 지난번에도 나온 것이 학자들도 하는 게 옮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항상 얘기합니다.
어떤 부분이냐면 발생된 부분에서 혹시라도 병원균을 안고 철새가 이동시킬 수는 있다 그러니까 차단을 시키자 이게 논리 아닙니까?
모든 게 그러니까 최대한 AI 문제는 우리가 국민적 차원에서 철저하게 차단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을 해나가야 될 부분입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양비론 쪽으로 그렇다, 아니다 라는 얘기는 서로 하지 말자 이거죠.
하지 말고 가능성이 있으니까 항상 조심하자 이런 취지로 받아들이고 준비 작업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