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그 농지 한가운데 산속에다가 생태관을 지어서 과연 그것이 제 기능이나 제 역할을 하겠느냐 본 위원은 거기에 대해서 우선 부정적인 입장을 말씀드리는 거고 거기가 왜 안되냐면 주도로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요. 접근성이 불리하고 접근성이 불리하기 때문에 생태관 사업을 해서 거기에다 건물을 지어나도 이용률이 떨어집니다.
접근성이 불리하기 때문에 이용률이 떨어지고 또 주변 환경이 실질적으로 생태관으로써 부적합한 것이 전면에 전부 다 절대농지로 구성 되 있어요. 예정지 전면이 그러면 거기는 제가 볼 때는 거기에다가 과연 정말 앞으로 사업비가 얼마 될지 모르지만 우리시에서는 80억, 140억 앞으로 그 이상이 되는데 과연 그 만한 예산을 투입해서 효과가 있겠느냐 그것이 그런 문제를 제기 하는 것도 그 많은 예산이 투입될 때는 이왕이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런 사업을 할 때는 주민들 소득도 일정부분 제공해 줄 수 있고 또 실질적으로 철새들한테 휴식 공간도 제대로 제공해 주고 뭔가 철새하고 주민이 공존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본위원은 간월호를 개발하는 것이 더 합당하지 않느냐 거기에 지금 보면 간월호 준설계획이 있습니다.
수질정화 차원에서 간월호 준설계획이 분명히 들어가 있어요. 수질정화 차원에서 이건 국가적인 사업으로 되 있습니다.
농촌공사에서 그러면 간월호라는 엄청난 땅을 몇 만평 정도 우리가 필요한 면적이 5만평이면 5만평 정도를 준설한 흙으로 다시 매립을 해서 거기에 공공용지를 확보해서 거기에다가 우리가 주행사장 철새 주행사장이나 철새기행전 아니면 광장으로 쓸 수 있고 1층에는 식당이라 든가 매점이라 든가 아니면 휴게실 같은 그런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고 2층에는 철새나 또는 생태하고 연관된 전시관으로 활용할 수 있고 3층은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 이런 시설로 복합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끔 하면 우리가 볼 때는 거기는 사계절관광지로서 아주 적합합니다.
그리고 또 간월호를 수생식물을 심어서 거기에 연꽃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해주면 거기를 사계절관광지로 우리가 만들 수 있어요. 관광명소로 그 넓은 땅에 수생식물 다 심어놓고 연꽃 다 심어놓고 하면 얼마나 근사합니까.
철새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철새기행전 행사 지금 39일인가 잡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30일 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1년에 30일 쓰자고 200억 이상 예산을 투자하는 것보다는 그 예산을 간월호 쪽으로 돌려서 그걸 사계절관광지로 만들어서 실적으로 주민들 소득에도 이바지하고 또 제대로 된 그런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간월호 쪽으로 매립해서 그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런 제안을 하는데 우리 소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