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존경하는 15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유상곤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계절을 맞아 제115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민의 축복과 기대 속에 출범한 제4대 의회는 오늘 개회되는 임시회를 끝으로 대부분의 의정활동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열악한 지방자치의 환경에도 불구하시고 새로운 변화와 개혁, 그리고 지방분권과 지방화시대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고 대의기관에 부여된 소명을 완수하고자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여 드리면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서산시의회 의장의 중책을 대과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시의회와 더불어 모든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이 되도록 견제와 협력의 상호 조화 속에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실현하시는 조규선 시장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제4대 의회를 실질적으로 마감하는 이번 임시회가 1일간의 짧은 회기지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그동안의 성원과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