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이 저수지, 소류지 문제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간에 언성이 오고 갔는데 제가 축산해양과에 몇 번 유류 낚시터 문제 말씀을 드렸었지요? 유류 낚시터를 하는 문제를 말씀을 드렸었는데, 농업기반공사에서 경쟁입찰을 붙인다고 이렇게 되어서 못 했잖아요. 그게?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낚시터 허가를 더 이상 안 해준다 이런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데 실제로 아까 말씀했지만 장어를 덕치천에 풀었다, 그런데 3급수 정도에서 장어가 잘 큰다, 그런데 실제로 장어를 보면 찬물 구명에서 나오거든? 사람이 웅덩이를 파도 물 안 나오는 웅덩이에는 장어가 없고 물이 잘 나오는 웅덩이에는 옛날보면 장어가 들어있고 성냥개비만한 장어가 성연 우리집쪽 고남리 꼭대기에 한 6kg가 넘는데 바다에서도 필리핀 해역이나 미국 해안에서는 따질 것도 없고, 거기에 서 어떻게 어디 까지 왔느냐 이 얘기예요. 거기서 새끼 쳐서
내가 볼 때 성냥개비만한 것이 있어요. 그러니까 돌을 들어보면 옛날에
그러니까 사실상으로 이게 돌에 부딪힌다든지 어떤 배합 마냥 이렇게 어떤 나무에 감아서 틀어가지고 알을 산란을 한다든지 무언가 육지에서도 산란을 하니까 있지 어떻게 필리핀해역에서 여기까지 성냥개비만한 게 옵니까? 그래서 제 생각 같아서는 바다하고 붙은 데가 팔봉하고 지곡입니다. 연하천하고 지난번 제가 시정질문 때도 했지만 방길천 거기 두 가운데인데 거기에 물이 없다, 건천이다 하는데 건천이라는 자체는 밑에 바위가 있고 사질이 이렇게 깊이 5m고, 3m고 들어가 있다는 얘깁니다. 하천표면에서 이렇게
그렇기 때문에 하천공사를 할 때 그것을 기술적으로 하면 그 돌을 긁어내고 해서 하천을 좀 깊이 하고 가다 소도 만들고 이렇게 하면 될 수 있는데 사실 바다에 나가서 새끼를 쳐오던, 도망을 가든 그 일대에 그것을 하면 두 군데는 사실 제일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자갈이 있고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민물장어는 농사짓는 소득보다 높을 것으로 압니다. 거기는 아마 굉장히 신중히 검토해 주고 그러고 아까 말씀한 대로 어떻게 잘 될 것이다 하는데 사실 신응식 위원님도 말했지만 제일 이 지구상에서 더러운 사람들이 낚시꾼입니다. 와서 먹기만 할줄 알지 저희집에서는 소대변을 안보고 와서 보는 모양이에요. 그 근처 산에는 발 디딜 틈도 없어요. 풀 속에는. 똥 때문에, 오줌은 깎여 나간다고 하지만
이러한 실정에 놓여 있는 것을 알아가면서도 어떻게 행정기관에서는 이것을 상위기관인 도나 중앙에 건의하고 기반공사, 특히 농수산부에 건의해서 이 문제를 무언가 관리차원에서 누군가가 관리하면 이런 일이 없잖아요. 저수지를 관리한다고 할 때는 깨끗이 청소하고 낚시터에 나머지는 못 가게하고 조그만 배하나 만들어서 다니면서 줍고 이렇게 다 한다면 깨끗한데 망을 쳐도 소용없어요. 다 찢고 들어가는데 뭐해요. 절단기 갔고 와서 다 잘라버리고 문을 열어놓는 수밖에 없더라고. 차라리
그러면 안 자르니까.
그리고 어느 정도냐 하면 차를 갖고 와도 옆에다 부득부득 나무도 이제 커서 덜 분지르지만 그 전에는 많이 분질렀고 열매 따먹는다고 또 가지 다 따지, 누가 하간? 지나가는 사람이 차타고 가다가 세워 놓고 열매 따 먹나? 낚시꾼이 하는 짓이에요. 이게
그렇게 때문에 낚시꾼의 피해를 무슨 방법으로든지 막는 것은 관리자가 있어야 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건설과에서는 우리가 이것을 왜 관리하느냐, 환경문제니까 환경보호과에서 해야 한다, 환경보호과에서는 왜 내수면인데 우리가 하느냐 이게 서로 빙빙 바람 싸우듯 돌아가고 있다는 얘기예요. 이게
누군가가 내가 먼저 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왜 공무원들은 안 갖느냐 그 얘기예요. 니 것이 아니다, 내 것이다 이게 먹을 것 같으면 내가 먹는다고 하지, 내 꺼라고 하지. 아니니까
환경보호과는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이게 내수면에 떨어진 것인데 왜 우리가 하느냐 이 얘기예요. 우리가 그것 까지 하느냐.
그러니까 이것을 남에게 미루지 말고 민물고기를 키워야 하니까, 민물고기를 키우면 그것이 깨끗이 잘 커서 그 지역의 소득이 되어야지 서울, 인천, 부산 사람 와서 낚시질 재미로 하고 똥이나 잔뜩 누고 잡아가게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런 차원에서 무슨 방법이든지 내수면 관리차원에 대해서 연구 좀 해서 그것을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하도록 해주세요. 굉장히 중요한 문제예요. 시간을 두고 내년 내년 미룰 게 아니에요. 하루에 점점 더 썩어 들어간단 말이에요.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