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 출신 이창배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14명 시정질문 의원 중에서 마지막 오늘 5일째 시정질문을 하는 의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15만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존경하는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5일간의 시정질문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오늘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듣고자 성연에서 유광호 면장님과 김완경 조합장님 그리고 이장님들 다수가 참석하여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조규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의원의 시정질문을 괴롭다거나 어렵다, 좀 덜 해줬으면 좋겠다, 뺏으면 좋겠다는 이러한 마음을 갖지 말고 이런 기회에 시정을 전 15만 시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그러한 기쁜 마음에서 사실 그대로의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와 같은 관행이나 어떠한 틀에 박힌 그러한 시정에 대한 답변을 하지 마시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나 전 직원들이 항상 입이 마르도록 4년간 부르짖은 개혁, 혁신, 행정개혁, 행정 개혁 해피 해피, 살기 좋은 서산 이것을 아마 수만번 부르짖었을 것으로 압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보다 과거와 다른 탈바꿈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 살기 좋은 서산시라고 곳곳에 써 걸고 붙였는데 과연 서산시가 타 시군보다 살기가 나은 점을 들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든다면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시간에 시내교통 체증은 과거보다 해소되었는가, 그리고 재래시장의 경기는 과연 좋아 졌는가 이 문제를 경제, 사회, 문화 차원의 문제와 관련하여 기타 제반생활 문제 등과 연계하여 답변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 다음에 해미 KZ비행장 후문과 양대동과의 연계 도로개설 문제에 대해서 상세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서산시의 남부 도시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과연 이는 연도별로 어떠한 개발을 할 것인가 그리고 또 부춘에서 자연녹지를 주거지역 등으로 전환해 줄 용의는 없는가 그리고 상하수도 문제는 어디까지 와 있는가에 대한 답변도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풍전저수지 수질대책에 대한 문제를 묻고자 합니다.
여름철에 바람에 밀린 담수호의 떼죽음을 보았는가, 하얗게 밀려있는 것. 보았다면 여기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연구 검토 해 봤는가, 수질관리 문제점은 이대로 괜찮은가 검토한 사실을 본 의원은 모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풍전저수지와 대절산에 죽사와의 연계 개발계획을 얼마나 추진되고 있는가에 대한 답변도 듣고자 합니다.
청지천 정비공사와 관련하여 공원조성 계획과 관련한 상세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전체 예산액과 현재 집행한 앞으로의 잔액 문제 등을 들어서 과연 개발이 가능한 것인가 여기에 대한 답변과 언제까지 완료 될 것인가 하는 그러한 주민에게 기대감을 줘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답변까지 듣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청소차량의 양대동 매립장 진입에 있어 청지천 공원을 통과하게 되므로 경관을 해칠 문제점 등은 없는가, 그대로 노폭은 두어도 앞으로 긴 안목에서 차량 통행에 불편은 없는가, 그리고 농번기에 있어서 특히 농기계 통행에 문제점을 주지 않나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해결책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산의 3대 명산의 공원화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듣고자 합니다.
계속 3대 명산을 개발한다고 했는데 어디까지 개발되었으며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개발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도 듣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팔봉산의 개발, 그러면 팔봉산 개발 뿐만 아니라 이것을 구도와 연결해서 고파도까지 개발관계, 이런 연계성을 가지고 해 볼 용의는 없는가 그렇다면 거기에 대해서 조력발전 문제가 나오는데 조력발전과 이 문제에 대해서 연관성이 결부된다고 할 때 과연 문제점은 없는가에 대한 답변도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인지 대절산의 개발관계, 부석 도비산의 개발관계 이 3개 명산의 개발관계에 대해서 상세한 답변을 요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대산 삼길포항을 대이 북 관광항으로 개발 할 용의는 없는가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대이 북 관광의 붐이 일고 있는 이 시점에서 서해안의 개성, 해주, 신의주, 압록강을 잇는 대이 북 서해안 관광의 연안관광 여객항으로써의 개발할 용의는 있는가 여기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지곡 중앙리 일대의 갯벌을 갯벌욕장으로 개발할 용의는 없는가 이 또한 조력발전소와 맞물리는데 문제성은 없는가에 대한 답변도 바랍니다.
그리고 운산 용현리 보원사지 및 전체 개발계획추진 성과에 대해서 어디 까지 왔나 묻고자 합니다.
과연 계획이 끝까지 갈 것인가, 중도하차 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도 듣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해미 KZ비행장 소음관계는 이대로 무대책인가 여기에 대한 답변도 듣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지곡 무장리 일대의 120여만평에 달하는 지방공단추진 계획의 설명을 요합니다.
이것은 많은 의원님들이 물었는데 사실상 이것은 계속 이대로 특정회사에 부동산 투기만을 조장하는 그러한 실례에 놓여 있기 때문에 묻는 것입니다.
기공식만 하고 또 1, 2년 미루는 이러한 방식, 사실 15천원에 사서 지금 30만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둬도 좋은 것인가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성연면의 1, 2농공단지 추진 실적과 지곡 무장리 그리고 성연면 왕정리 일남 3구를 포함한 약 120만평의 오토벨리 특구는 사실상 추진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한 답변을 요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WTO 문제와 관련, 호가 하락에 있어 서산시의 대책은 무엇인가 이것을 많은 의원님들이 물었습니다.
그러나 입장표명에 있어 계속 이와 같이 지원만 할 것인가 아니면 대체농작물로써, 대체산업으로써 바꿀 용의는 없는가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서산시의 동부시장의 개발과 관련하여 듣고자 합니다.
이게 오래 됐습니다. 개발 관계에 있어서.
그리고 노점상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협조를 해 줄 용의는 없는가 그리고 서부시장 재활의 방법은 없는가 연구는 해 보았나 그리고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도 듣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서산시의 청사문제 해결에 있어 서산법원과 지청을 매입하여 수리 해결함이 최상의 방법이었나, 그리고 그것을 동부시장을 위한 주차장 시설 운운하였는데 과연 이게 무슨 계획이었으며 사실 매입 당시 계획과 현재 추진 방안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우명가의 매입목적이 무엇이었으며 현재 매입 당시의 목적에 부합되도록 관리 내지는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변도 요하는 바입니다.
서산시 전역의 간척농지와 관련하여 농번기에 집중폭우로 인해서 항상 침수되어서 사실상 경제적인 손실을 가져오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이대로 둘 것인가에 대한 답변도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안견기념관 행사에 있어서 잘 되고 있는가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이것도 많은 의원님들이 질의하였으나 상세한 답변을 본 의원은 듣고자 합니다.
그러면 시정할 점은 없었는가 특히, 시기 문제입니다.
그리고 제2부 행사에 있어서 과연 그 자리가 적정장소였나, 그 다음에 초청 가수 및 장비에 들어간 경비와 인건비는 얼마였나, 그리고 전체 예산의 배정은 기념행사에 잘 되었다고 보는가, 안견문화재의 주행사가 무엇이었나, 그 다음에 안견문화재 실시 이후 정산보고를 받았는가에 대한 답변도 듣고자 합니다.
서산시의 도시종합개발 계획은 과연 개발 가능한 것인가 아니면 그냥 해본 것인가에 대한 문제도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특히 동부지역에 아파트가 많이 지어져 있는데 나머지 부분도 자연녹지를 주거지역으로 개발하여 줄, 변경하여 줄 용의는 없는지에 대해서도 묻고자 합니다.
그리고 서산시가 2004년도 명시 및 사고이월 액수는 얼마이며 현재 그 사업에 대한 진척도는 몇 % 인가, 그리고 금년도 연말 기준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진행도는 얼마나 되고 있는가, 그리고 금년도 사고, 명시이월은 있는가, 있다면 이에 대한 대책은 해결책은 무엇인가, 쌀 대체 농산물로써 뽕나무 자목을 장려하여 뽕잎차와 5대술, 그리고 동충하초, 상황버섯 및 번데기 가공 그리고 실크산업으로 전환할 용의는 없는가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산시 인삼조합이 6년근 홍삼을 가공하기 위하여 가공공장을 지어가지고 크게 브랜드화 할 계획으로 있는데 서산시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6년근 재배의 특성을 살려 이 문제로써 농업 전환을 그 방향으로 유도할 생각은 없는가에 대한 답변도 듣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노인복지 문제에 있어서 많은 의원님들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이대로 최상인가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전체 예산의 몇 %인가, 노인인구수와 대비해 봤나, 그 다음에 장애인 노인과 그러니까 거동부자유 노인과 치매노인과 그 다음에 장애어린이와의 비교 예산 검토를 해 봤나, 지원되는 예산을 비교 검토 해봤나 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서산에 신축하는 900병실을 가지고 당진, 서산, 태안 3개 시군의 치매노인의 대책이 해결될 수 있다고 보는가에 대한 답변도 듣고자 합니다.
서산 전역의 쓰레기 매립장 문제입니다.
침출수 문제에 대해서 본 의원이 10년간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적당한 답변입니다.
또 본회의에서도, 시정질문에서도 많은 의원님들이 물었습니다.
역시 적당한 탁상위에서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현장에서 현지와 부합되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04년도 영아전담 시설에 있어 자금유치 경위와 선정과정 그리고 배정은 타당하였다고 보는가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서산시의 전체 노인학교와 노인교실에 대한 전체 지원액은 1개 문화행사 지원액에도 못 미치는 실정임을 알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살아있는 노인문제보다 문화행사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노인교실 건립을 위한 원천봉쇄를 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노인교실수는 서산시 전체 7개로 한정되어 있는지, 더 이상 할 수 없는지, 아니면 왜 노인교실 시설을 회피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도 듣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6쪽마늘은 몇 년에 걸쳐서 모든 의원님들께서 침이 마르도록 시정질문을 한 사실입니다.
6쪽마늘 재배와 판로에 있어서 서산시가 명산물로써 홍보하면서 시비를 아끼지 않고 투자하였는데 과연 잘되고 있는지, 말로써만이 아니라 사실이 잘되고 있는지, 판로가 왜 막혔는지, 그리고 왜 재배를 회피하는지 여기에 대한 답변도 듣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학생 등?하교 문제입니다.
서산시의 4개 고등학교 학생 등?하교 문제와 관련한 교통상의 불편을 서산시장은 알고 있는지 특히, 지곡의 서일고와 운산의 운산공고, 해미 서산고, 부석의 부석고 등 4개 학교가 오전 8시~9시 등교를 하고, 오후 22시~23시에 하교를 하는데 교통문제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심신의 고통을 알고 있다면 이 고충을 덜어줄 용의는 없는지 해결방법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산시내에 위치한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문제도 서산시내버스, 서령버스와 시간조정문제를 시당국은 그 운수회사와 상의해 보았는지, 안 해 보았다면 앞으로 협의할 용의는 있는지에 대한 답변도 요하는 바 입니다.
그리고 담수호정의 치어방류 문제와 관련하여 담수호정이 살 수 있는 친환경 차원의 적정한 장소를 택하여 방류하고 있는지와 어종의 경제성 등 앞으로의 친환경 농업에서 감수하는 소득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방향으로써의 계획은 없는지에 대하여 묻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팔봉의 방길천입니다.
팔봉산과 금강산, 연하산을 상류로 하고 있고 지곡의 연하천입니다.
연하산을 상류로 하고 있습니다.
이 3개 하천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민물장어의 치어방류가 가장 적정한 장소라고 생각하는데 연구해 보았는지 그리고 이 하천은 건천입니다.
그 표면이 모래와 자갈로 덮여있는데 하천정비시 이 문제를 기술적으로 다룬다면 물이 마르지 않고 밑 부분에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연구 검토하였는지에 대하여 묻고자 합니다.
그리고 운산 종축장 삼화목장이 종합개발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불하계약을 상의해 보았는지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2003년도 시정질문 당시에 이 문제에 대해서 노력하겠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서산시의 1년간의 축제와 관련하여 묻고자 합니다.
1년간 축제의 전체 횟수와 소요예산액은 얼마이며 문화부분, 농산부분, 기타 부분으로 구분하여 직?간접적으로 우리 문화와 경제에 미친 영향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산시장은 각 실과장을 총 동원하여 각 읍면에 1, 2통장 임무를 부여하여 시의 홍보와 민원수습 내지는 민원을 수렴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출장하였던 과장으로 하여금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2005년도 서산시가 주관 또는 위탁 실시한 제반행사에서 행정, 경제, 문화, 사회 등 그 횟수와 동원된 인원, 그리고 투자된 행정력 및 예산, 분야별로 답변을 요하는 바입니다.
그 목표치에 얼마나 달성하였는가도 답변을 요하는 바입니다.
충남의 공주시와 연기군이 이번에 유치 예정인 행정수도 추진과 관련하여 서산시에 미치는 영향은, 얻는 것은 무엇이며, 잃는 것은 무엇인지 여기에 대한 답변을, 가치판단 차원을 중앙부처의 분권화 정책과 관련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33번째입니다.
서산시에 입주한 대기업에 서산시 사람이 신입사원으로 그 모집의 몇 %나 입주하였는가 그리고 앞으로 이 신입사원 입주에 대해서 회사와 시장은 상의해서 가급적 많은 사람을 입주시킬 용의는 없는가, 왜 이 말을 하냐 하면 그 회사에서는 70% 입주했다고 이렇게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회사직원은 서산에 70% 주민등록을 옮겼다는 얘기입니다. 주민등록을 옮기면 서산사람이니까.
이것이 아니라 사실상 서산의 본적과 여태까지 살아온 젊은이들의 입사문제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끝으로 시장 및 관계 공무원에게 부탁하는데 과거의 시정질문에서 답하듯 형식적이고 관행에 박힌, 관행에 의한 틀에서 벗어나 시장이나 공무원들의 입에서 침이 마르도록 부르짖은 개혁과 혁신을 가져오는 행정차원에서의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장시간 본인의 시정질문에 대해서 청취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 및 시청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본 의원의 음성이 높기 때문에 계속 본의원이 시정질문에서 질타가 심하다는 말이 오고 가는데 이것은 질타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15만 시민이 묻는 말을 15만 시민앞에서 이렇게 대답해도 과연 시민이 납득이 가느냐, 안 가느냐, 납득이 갈 수 있는 차원에서의 답변을 요하는 바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