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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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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회의]
  • 제10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 본회의 회의록
  • 제298호
  • 서산시의회사무국

일시

2004년 11월 16일

의사일정

1. 시정질문의건

부의된 안건

1. 시정질문의건
10시 03분 개의
의장 이완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도 어제에 이어 부춘동 주민과 성연면 주민을 비롯한 시민들이 시정질문과 답변을 경청하기 위하여 방청석에 자리를 함께하고 계십니다.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시정질문에 충실하고도 명확하게 답변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를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의원님들께서도 질문시간을 준수하여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부의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0시 04분)
안건
1. 시정질문의건
의장 이완복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윤찬구 의원님을 비롯한 네분 의원님들의 시정질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만 신응식 의원님께서 몸이 불편하셔서 시정질문을 하지 못하시겠다는 사전 연락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윤찬구 의원님, 이창배 의원님, 신상인 의원님 이상 세분 질문이 있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신응식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서면으로 신응식 의원님에게 답변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오전에 윤찬구 의원님과 이창배 의원님 두분의 질문을 마친 후 집행부 측의 답변을 듣고 이어서 오후에 신상인 의원님 한분의 질문과 집행부 측의 답변을 계속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께서는 본질문과 보충질문의 시간이 각각 20분임을 감안하여 가급적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보충질문은 본 질문을 하신 의원이 우선 질문하되 다른 의원도 본 질문하신 의원의 보충질문 이외의 내용에 대하여 질문하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윤찬구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찬구 의원
부춘동 출신 윤찬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의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색단풍으로 불태웠던 나뭇잎들은 낙엽으로 변해 버렸고 앙상한 나뭇가지들은 만추의 초겨울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004년도의 시 행정을 결산하면서 2005년도 새해 살림을 살펴야 하는 의회로서는 1년중 가장 바쁘고 중요한 때를 맞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15만 시민의 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그동안 본 의원은 의정활동의 꽃이라 일컬어지는 시정질문을 의장직을 수행때문에 못했습니다만 오랜만에 질문의 시간을 갖게 되어 아주 감회가 새롭다고 하겠습니다.
모쪼록 시장께서는 본 의원의 몇가지 질문에 대하여 15만 시민 앞에 진솔하게 답변한다는 심정으로 상세하게 밝혀 주실 것이라 기대하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먼저 신 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한 위헌 판결이 우리 서산시에 미치는 영향과 그 대응에 관하여 묻고자 합니다.
지난 10월 21일 헌법재판소는?신 행정수도건설 특별법?에 대하여?관습헌법규정으로 볼 수 있는 대한민국의 수도이전 문제가 국민투표라는 절차를 거치지 않음으로써 헌법상에 보장된 국민투표권을 침해했다?라는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따라서 정부의 수도권이전 국책사업은 전면 중단되는가 하면, 정치?경제?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켜 왔음은 물론, 충청권 주민들에게는 허탈감과 배신감을 안겨주는 심리적 공황 상태를 가져 다 주었습니다.
더욱이 신 행정수도의 임해관문 도시건설을 비전으로 내세웠던 우리시로서는 많은 영향이 미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 의원은 신 행정수도이전과 관련하여 기존에 추진되었거나, 추진이 예정되었던 사업들은 무엇이며, 앞으로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시장께 묻고자 하는바, 답변을 하여주시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종합문화예술센터의 건립추진 구상과 문화타운 조성에 관한 장기구상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관한 시책은 시민의 삶에 질을 향상시키고 풍족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바람직한 정책이라 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91년 의정활동을 시작 한 때부터 인재육성과 향토문화예술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여 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부춘산 일대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면서 정서 함양을 가져올 수 있는 문화 타운의 조성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끊임없이 주장을 펴왔습니다.
그동안 부춘산 자락에는 문화회관에 이어 시립도서관이 건립되었고, 문화원이 세워졌는가 하면, 조각공원이 어우러져 그런대로 아름답고 쾌적한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자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기적의 도서관 건립이 추진되기도 하였으나 무산에 그쳐버렸고, 그동안의 건립에 대한 배치형태는 전체적인 배치구성에 대한 준비가 없었음으로 인하여 그때그때 단위시설별로 건립이 됨에 따라, 문화시설간의 통일성이나 조화를 못 이루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술관이나 박물관 같은 주요 문화시설을 건립한다고 할 때 이 일대에 배치하는 것은 모든 여건으로 볼 때 매우 바람직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그동안 장기계획을 수립하지 못함으로써 토지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수차례나 상실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서산의 미래를 생각할 때 근시안적이고 단견에 치우쳐온 시 행정의 현 주소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가 하면 집행부는 지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 느닷없는 즉흥적 발상에서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용역비를 계상한 것은, 구태의연한 시 행정의 단견을 다시 한번 보여 준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본 의원은 시장께 질문합니다.
문회회관 일대를 종합문화예술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한 장기계획의 수립은 필수적 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하며,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도시기본계획에 문화타운 조성계획을 반영시키기가 어렵다면 다른 계획에 적극 반영시킬 용의가 있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문화회관은 이용률과 시설규모를 감안할 때,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공연장의 모든 시설이 매우 협소하고 낙후된 실정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문화회관을 청소년회관이나, 다른 용도로 리모델링(remodeling)을 하여 활용할 계획은 없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예천동 택지개발지구내의 종합문화예술센터 예정 부지를 청소년회관 부지로 활용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는데 그 사실에 대한 진위여부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청소년회관을 종합문화예술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할 용의가 없는지를 답변하여 주시고 당해 부지의 활용계획과 종합문화예술센터 추진에 대한 구상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호 광장 주변 중심도로의 교통정체 문제 해소대책과 관련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서산시의 중심은 도시구조상 시청을 중심 으로 방사형 도로망을 구축하여 도시가 형성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도로가 집중되고 있는 1호광장의 방사형 도로는 얼키고 설키는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날로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는 지금까지 무책이 상책인 냥, 과감한 개선방안 없이 북부외곽도로만 개설되면 교통체증이 해소되는 것처럼 일관되고 있어 “한국에서 가장 살기 짜증나는 서산”이 되는 것은 아닌지 답답함을 떨쳐 버릴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틈만 있으면 임해관문의 웅대한 도시건설을 내세우면서도 중심도로 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안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어떻게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든다고 외치기만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러므로 본 의원은 집행부의 근본적인 해결 대책을 다시 한번 촉구함과 동시에 정비 방안에 대하여 묻고자 합니다.
첫째, 1호 광장을 중심으로 한 도로의 교통난을 해소하는 근본적 대처 방안으로는 신도시를 조성하는 방안과 기존 도심을 정비하는 방안을 강구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서산시의 장기정책은 어떠한 방향으로 모색을 하고 있는지? 확실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기존 도심권을 정비하는 방안으로 추진한다면 그 정비방안은 무엇이고? 그간 추진한 사업과 앞으로 구상하고 있는 사업들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신도시를 조성한다면 현재 수립 중에 있는 도시기본계획방향과 일치되는지? 의 여부와 함께, 신 도시조성의 규모와 주요기능 등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시내권의 기존 간선도로나 새로 개설된 도시계획도로는 막대한 시설비를 투자하여 개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한지 오래이고 도로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도 그대로 방관하고 있는 것이 “서산시의 주차행정”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서산시의 주차대책은 과연 속수무책인지? 아니면 그 대책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중?장?단기 계획이 있으면 단계별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석림동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정책 방향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본 의원은 석림동에 택지개발 사업을 대한주택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 시군에서는 주택공사의 주택개발 유치를 위해 각종 로비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에 반해 우리시에서는 당해 지역에 대하여 주민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반대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시에서 반대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이고? 이 같은 방향이 서산시의 미래를 위하여 바람직한 정책방향인지?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당해 지역의 택지개발이 무산된다면 그 지역에 대한 도시계획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재정개혁추진에 의한 대응 방안과 이에 따른 서산시의 재정에 문제점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노무현정부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설치하고, 양여금을 폐지하며, 보조금제도를 개혁하는 등 혁신적으로 재정개혁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예견 된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정부의 재정 개혁이 서산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결과는 어떠하며, 앞으로의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산시의 재정현실과 건전성 정도 등을 견주어 볼 때, 시 재정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관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내수경기는 경기침체가 장기화 됨에 따라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더 어렵다고 이구동성으로 말들을 하고 있으며, 서민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설상가상으로 고유가(고유가)와원?달러($)에 대한 환율마져 하락하여 극심한 경기 불황 속에 대외수출의 어려움 까지 겹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는 내년도 상반기에 재정의 조기집행을 통해 경기를 부양시키면서, 후반기에는 대규모 자본을 포함하는?한국판 뉴딜(New Deal)정책?으로 내수경기를 부추긴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우리시에서도 부채가 없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 부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투자사업을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앞당길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이나, 대책이 있으면 이 기회에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특정부서에 대한 편중된 인사운영에 대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따라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행정은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 시킨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행정수단 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서산시는 민선3기 출범이후 여러 차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능력과 업무실적에 의한 인사 보다는 특정지원부서에 편중된 인사를 했다는 것이 대다수 시 공직자들의 중논 이었습니다.
특히, 이같은 사실은 지난 7월 26일 단행된 행정사무관 승진후보 인사에서 증명을 잘 해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심사 승진후보 3명과 시험 승진후보자 3명을 합한 6명중에서 83%에 해당하는 5명을 총무과와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독식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대상공무원 8명중 5명이 사무관 승진대상이 된 것을 보고 모두가 편중된 인사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2004년도 업무계획에서 밝힌 내용을 살펴보면 능력과 업무실적에 의한 인사원칙을 확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연공서열에 의한 경력자와 특정 실?과 근무자에게 근무성적평정에 대한 상위등급 편중 배분을 지양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격무부서와 기피부서, 소위 사업부서 등에는 근무성적평정을 합리적으로 배분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인사원칙을 바탕으로 인사계획을 세우겠다고 해 놓고 편중인사를 단행한 것은 계획과 실행은 틀려도 된다는 것을 입증해 준 행태라고 하겠습니다.
흔히 말하기를 인사는 시장의 고유권한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도 이 말에 대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고유권한 이면에는 공무원들로 하여금 시민을 위한 시 행정을 잘 펼 수 있도록 15만 시민이 시장께 인사권을 위임한 것임을 전제하면서 시장께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앞에서 밝힌 것처럼 업무보고계획에서 밝힌 인사원칙 대로 인사를 하지 않고 편중 인사를 단행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 주시고, 앞으로 인사원칙을 개선할 용의는 없으신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이와 같은 인사가 편중인사가 아닌 인사계획대로 이행이 잘 되고 있다고 보시는지? 밝혀주시고 계획대로 이행이 안되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며, 금년도 업무계획에서 밝힌 보고는 실천의지도 없으면서 보고를 위한 보고였는지 진솔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사일촌(일사일촌)맺기 운동에 관한 질문입니다.
농업은 본질적으로 다양한 외부충격과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위험한 비즈니스 산업이라고도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농산물에 대한 수요는 가격 변동에 비탄력적이고, 공급 역시 가격 변동에 일정 시차를 두고 반응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농산물이라고 하겠습니다.
때문에 농업은 과잉?과소 생산의 반복과 아울러 이에 따른 수급과 가격불안을 주기적으로 겪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농산물의 작황은 기상여건, 병충해 등에도 크게 영향을 받아 농업경영의 리스크(risk)는 일반기업 못지않게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농업은 이러한 경영여건에다 쌀시장 개방협상, 도하개발아젠다(DDA)협상을 비롯하여, 자유무역협상(FTA)등이 현재 진행 중에 있거나, 향후 예정된 농산물 시장개방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가격과 품질경쟁력의 제고가 더욱 시급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같은 농업경영의 특수성과 대외개방 이라는 여건 변화에 우리 농업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기업의 축적된 지적능력과 경쟁으로 체득한 경험 등을 농업과 접목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농협중앙회와 농업기반공사가 전국경제인 연합회 등과 함께 펼치고 있는?일사일촌(일사일촌)?운동은 매우 바람직한 운동 이라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고 기업과 농촌이 교류하는 결연운동을 우리시가 관심을 가지고 확산이 되도록 적극 장려해 줄 필요성이 있다고 본 의원은 보고 있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한지?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회에 대한 집행부 측의 월권행위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듣고자 하는 질문 입니다.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을 집행하는 집행기관과 주민을 대표하여 집행부를 견제하는 대의기관인 의회가 있습니다.
이 양대 기관은 상호 기관을 존중하면서 각기 고유권한을 지니고 시민을 위한 시정과 의정을 펼치도록 지방자치법이 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의 관계공무원이나, 시장께서는 예산이 수반되는 사안들에 대하여 입법절차나 의회의 의결이 안 된 상태에서 임의로 집행할 수 있는 것처럼 외부에 미리 공표하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음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곧, 집행부가 의회의 의결권을 완전히 무시하고 경시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본 의원은 강조하고자 합니다.
어디까지나 예산은 주민의 것으로서 주민을 위하여 짜여져야 하며 당연히 합리적이고, 능률적이면서 민주적으로 편성 관리되고 집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집행부는 조례제정이나, 예산편성조차 안된 사안에 대하여 추진계획만 가지고 마음대로 집행할 수 있는 것처럼 인기몰이 행정을 펴는 것은 의회를 도외시한 월권행위로서 반드시 시정되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시장이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당연 하겠으나, 의회에서 불합리함이 판단되어 삭감의결을 하였을 경우, 삭감결과만을 내세워 의회에 책임이 있고 집행부는 의회에 의결요구까지 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라는 식의 책임 전가는 치졸한 떠다밀기 식의 행위로써 앞으로 불식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불합리한 예산을 편성한 자체에 반성을 하고 그 자체에 대하여 책임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산은 편성과정에서 심도있게 걸러져야 할 것이며, 시민의 부담으로 짜여진 예산은 시민을 위해 합리적으로 타당성 있게 집행되어야 한다는 기본원칙을 가지고 편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본 의원의 언급에 대하여 시장의 견해는 어떠한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시장께서 임기 중에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에 대하여 묻고자 합니다.
세간에서 흔히 말하기를 서산시는 변화되는 것은 하나도 없고 구호만이 풍성하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에 대한 해답을 구하기 위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시장께서 지난 2년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의 성과는 무엇이 있으며, 남은 임기 동안에 추진할 역점사업들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더 시민과 함께 하고 발전하는 시정과 의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창배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성연에서 면장님 이하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방청하기 위하여 오신 면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정질문은 1년에 두번정도 밖에 없는 의원이 집행부나 시민에게 자기의 소신의 밝힐 수 있는 날입니다.
그러나 이 회의가 한없이 길게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제한 상 간략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첫째 쓰레기 매립장과 관련하여 묻고자 합니다.
서산시장께서 시 읍?면?동 이장님을 비롯한 지도자 많은 분들을 모셔 놓고 쓰레기 매립장 설치에 공청회를 갖춘 바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응모한 곳이 4~5군데 우리가 하겠다 해서 그 응모한 지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공청회에 참석했던 분들은 한 면에서 몇 분들 되지 않고 이 쓰레기 매립장이라는 것이 사실 피해가 있고 없고 간에 협오시설로 주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해 보고자 지역민들 즉 다시 말해서 서산시에서 공청회 당시 발표한 것을 그대로 믿고 추진하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이것이 인간적인 감정이나 서로 상호간에 대립 때에 따라서는 다른 생각으로 인해서 많은 대립 여건 내지는 상대성의 대립형이 그러니까 불화까지 일어나고 있는 곳이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서산시장은 그 어떠한 방법으로 선정이 아니라 본인들이 해 보겠다 해서 서산시의 제안설을 넣은 그 지역에 대해서 협조하고 있는지 사실상 협조하지 않고 있다 하면 그냥 방치해서 그들이 분쟁을 야기 시켰다 하면 사실로 설치할 의사가 있는지 설치할 의사는 없이 그냥 하나의 쓰레기 매립이 더 이상 할 수 없다 매립으로는 그렇게 환경법이 다시 개정이 되 가지고 그 문제에 대해서 다시 책임 회피로 인해서 우리는 할려고 이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안됐다 하는 식의 방법으로 나갈려고 하는지 여기에 대해서 주민 갈등 문제와 여기에 대한 사실상의 피해 문제에 대해서 지역주민에게 홍보할 용의는 없는지? 여기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대호경작지 농민의 애로에 대해서 서산시는 알고 있는지? 대로 경작지 불화 된지 벌써 몇 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업기반공사에서는 이 땅이 불화 되고 남은 농로, 수로 그러니까 용?배수로 이러한 그 토지가 농업기반공사의 소유라 해 가지고 권리 행사를 하고 있는데 어떠한 권리 행사냐 농사짓는데 편리를 주는 권리행사가 아니라 우리의 소유인이 손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함부로 그러면 물이 빠지지 않고 갈대가 커서 그럼 배수가 안되고 용수로는 좁아서 물이 넘고 위까지 올라오지 않는데도 거기에 고쳐 가지고 물이 올라 올수 있게 하는 그러한 방법을 강구키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로는 사실상 부실공사를 했습니다.
농로라는지 모든 문제는 공법에 보면 펄을 파내고 육토를 받게 되어 있는데 그냥 펄? 그러니까 배수로 도랑을 쳐서 그냥 농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펄이 겉이 궂으면 딱딱하지만 이게 한없이 비만 조금 오면 빠져 들어가서 거기에 수천차가 아니라 수만차 서산시의 자갈이 들어갔을 겁니다.
그런데에도 거기에 농기계가 들어 갔어도 도로 같은 곳 부실한 것 고치려고 들어가면 왜 남의 땅에 함부로 들어 왔느냐 그 얘기입니다.
농기계만 다니지 포크레인 다니지 말라는 겁니다.
포크레인으로 정리를 해야지 않아요. 트렉터로 정리를 할 수 있어요 경운기로 정리를 할 수 있어요 트럭으로 정리를 할 수 있어요.
여기서 농사짓는데 엄청난 애로를 느끼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을 모를리 없습니다.
그렇잖요.
여론을 수렴하는 기관이 있을텐데 이러한 것을 그냥 방치해서 농민들이 애로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책을 앞으로 강구할 것인지 이에 대한 답변을 상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것인데 독감예방 주사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서산시 보건소에 2002년, 3년, 4년 3년간 독감 예방주사를 구입한 액수는 얼마이며, 서산시민에게 놔준 액수는 얼마인지? 몇 명이 맞았는지 구입한 액수와 이게 각 읍면별 본소별로 이걸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이건 굉장히 국민보건과 즉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농산물 축제와 관련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농산물 축제를 해서 거기에 투자한 돈이나 거기에 인력 모든 것을 동원한 것과 우리의 농산물에 대한 부가가치 문제가 얼마나 상승되고 잘 홍보가 되는지 또 그리고 사실상 필요한지 왜 필요한지 거기에 대해서 상세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그러면 본 의원의 질문은 시간을 절약해서 보충질문에 사용코자 이만 본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심도있게 그리고 진지하게 질문해 주신 두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두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집행부측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규선 시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규선
시장 조규선입니다.
존경하는 이완복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시정질문으로 의원님들의 노고가 많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윤찬구 의원님과 이창배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여 주신 내용중 제가 답변을 드리고 나머지는 해당 실?국 국장님으로부터 자세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찬구 질문을 주신 내용중 종합문화예술센터 건립구상과 문화타운 조성에 관한 장기 구상에 대하여 저의 견해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전적으로 동의를 갖은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문화예술의 극대화를 위해서 그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내년도에 문화예술 진흥 정책 중장기 기본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에 이러한 사항을 함께 포함하여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이러한 타운을 도시계획에 반영여부를 물으셨습니다.
이 문제는 도시계획이 설정된 후에도 지구단위 계획을 통해서 수립하여 실시할 수 있으므로 부지계획 반위 여부는 별도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청소년 문화 회관과 문화회관의 예천지구 택지 개발 지구 사업에 대한 청소년 수련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직 준공 단계는 멀었습니다마는 그 지구 내에 공공문화 시설 부지로 3,600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지면적은 1,500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연 건평 1,000평 규모의 청소년 수련원을 42억 5,000만원을 들여서 국비 36억원, 시비 6억 5,000만원을 투자하여 2007년도에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청소년 기본법 제26조 규정에 의거 현재 충청남도 중기 투융자 심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그래서 국비를 지원받기 위한 청소년 수련원을 건립하기 위한 것을 말씀드리고 현재의 문화회관의 청소년 회관을 다른 용도나 리모델링 할 것과 또 청소년 회관을 문화종합타운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은 심도있게 의원님들과 또 같은 시민단체와 시민의 중지를 모아서 종합예술진흥 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에서 한번 검토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여러 사항에 대해서 실?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시장이 여러 가지 얘기를 하면서 세관의 변화된 것이 없다 그리고 그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책임을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시장이 의원님들에게 그러한 세부적인 사항을 보고를 드리지 않나 하는 사항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대체적인 몇가지를 제가 말씀을 드리고 의원님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고 그 사항에 대해서 이 기회를 통해서 보고를 드리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서산시는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취임하면서 새로운 서산시대를 만들어 가자 라는 구호를 내 걸었습니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더 나은 미래의 창조를 위한 것이고 창의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를 했습니다.
이것은 시민 모두를 뜻을 모아서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을 그러한 목표로 설정을 했던 것입니다.
내년도에는 웰빙라이프 서산이라는 그러한 세부지침을 만들어서 추진중에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의 의원님들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과를 얻어서 2005년 예산이 아직 편성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올해 2004년도에 여러분께서 다 아시다시피 재정의 규모가 3,094억으로 대폭 확대되었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리고 서산시의 재정 재립도가 25. 7%에 불과한 것이고 아시다시피 중앙 보조금이라든지 교부세 양여금이 받는 것이 74. 3%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보통 교부세를 저희 서산시가 949억원을 확보해서 16개 시?군중에서 가장 많은 보통 교부세를 확보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 여러 가지 중앙과 도 평가에서 38개 분야에서 31개의 수상을 하였다는 것은 시정이 많이 발전하고 있는 증거가 아닌가 사례되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또 보통 교부세가 많이 증가된 원인에 대해서는 기본과 기초를 중시해 왔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동안 서산시의 해안선이 98. 1㎞ 였습니다마는 무인도를 합한 전체적인 것을 재조사하여 131. 2㎞라는 것을 저희가 다시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또 보통 교부세의 산정 기준을 할 때 서산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잠재력이 담수호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넓은 무남호와 그리고 간월호 그리고 대호방조제가 있습니다.
담수호의 면적이 4,076㏊라는 면적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기초 조사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지금 현재도 문수사에 있는 지장 생화라든지 개심사에 있는 여러 가지의 문화재가 예산 소유의 수덕사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관계 당국과 협의해서 이것을 소유는 서산시인 것이고 관리는 수덕사에서 하도록 관계 당국과 소유권 이전 문제를 검토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제반 사항이 확보될 때 보통 교부세는 자꾸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본의 원칙을 이제 모든 조직은 세상의 변화에 있어서 이제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다 수평적인 관계인 것이다 그래서 그동안에는 각자 맡은 일만 하는 분업의 시대였다고 한다면 이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협업의 시대로 가고 있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람을 중심으로 협력해 주는 시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시장이 취임한 뒤로 목요 토론회를 열어서 간부님들이 제반 시정에 관한 문제점을 내 놓고 토론을 해서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그 자료를 의원님께서 배부해 드리지 않았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목요 토론회 모음집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말씀 드려서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많은 것을 개선 시켰습니다.
100대 공약 사업을 저희가 제시를 해 가지고 의원여러분에게 배부를 해 드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배부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새로운 시책을 많은 것을 발굴해서 시행해 갖고 앞으로도 할 계획이고 거기에 대한 보고를 의원님께 상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여러 가지의 주민 편의에 대한 문제도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시장이 취임한 뒤로 서산시를 찾아오는 많은 민원인을 만나고 있습니다.
민원인이 민원실에 왔다가 농지매매 증명을 떼기 위해서 농림과로 가는 분들도 있고 선박 증명을 떼기 위해서 축산해양과로 가는 분도 있습니다.
또 자동차 등록증을 내기 위해서 농협시지부에 가야 되고 환경부담금을 내기 위해서 환경보호과에 가야 되고 세무과에 또 세금을 내러 가야 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민원처리과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직접 처리해 드리고 있는 것도 주민의 편의에 큰 효과를 가져왔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또 부춘아파트라든지 그런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100만원 인가를 예치를 했다가 찾아 갈 때 인감증명을 붙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그동안 관행을 과감히 고쳤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또 조례와 규칙이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그리고 지장이 있었던 것을 모두 의원님들의 협조 아래 개정하고 폐지 시켰습니다.
앞으로도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시민들이 말씀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개정하고 폐지해서 시민 편의 위주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의원님께서 많이 협조를 해 주셔서 삼길포 항이 앞으로 어촌 어항 해양 수산부의 150억을 확보 하므로써 명실공이 국비 380억원이 확보 되었다는 사실도 함께 말씀 드립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있기 까지는 의원님들의 여러 가지 성원과 시민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민선 3기를 맞으면서 변화된 사항에 대해서 두서없이 보고 드렸음을 양해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이창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사항을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그 중에 농산물 축제 추진과 관련에 대해서 성과에 대해서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분권은 지방의 자생력을 키우는 것이다 지역의 특색사업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또 우리의 그러한 지역 특색과 함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을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그리고 그 마을의 문화유산을 찾아서 축제를 갖는 것 그리고 지역의 특산물을 함께 하므로써 그 마을의 자생력 있게 발전한다고 평소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많은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서산시에서도 의원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팔봉산 감자 캐기 축제를 3년에 걸쳐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성과를 의원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린다고 한다면 250㏊에 달하는 팔봉의 감자 재배 면적이 있음에도 그동안 많은 성과를 올리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감자 축제를 개최하고 난 뒤로는 3억의 소득을 올렸고 그와 함께 양배추라든지 마늘이라든지 양파라든지 이러한 많은 관광객이 와서 부수적인 판매가 많이 되었고 팔봉산 감자 축제가 전국의 브랜드로 갖게 되었다는 것은 큰 성과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또 하나 말씀을 드린다고 한다면 인삼체험 홍보 행사를 올해 처음 개최를 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같이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외국의 많은 대사가 우리 서산을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또 서산의 특수성에 의해서 전국에서 서산만이 6년근이 재배된다는 사실을 홍보하게 됐다는 사실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우리 서산이 모든 약초가 잘 된다는 얘기입니다.
6쪽 마늘이 그러하고 그리고 항암 항균 효과를 좋고 그리고 생강이 탈모와 차멀미에 좋다는 여러 통계에서 그리고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의 견해로서는 인삼체험 홍보 행사를 갖게 된 이유는 인삼조합의 요구도 있었습니다마는 2006년도 금산에서 2006년도에 세계 인삼 엑스포를 갖게 됩니다.
국가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많은 외국에서 관광객이 우리 충남을 찾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외국의 대사님들이 서산에 오셔서 인삼을 직접 체험해 보시고 그 맛을 봄으로써 한국의 금산에 오시는 기회에 2006년도에 그 많은 관광객을 인삼을 사러 오시는 분들을 서산으로 유치해 볼까 하는 그런 구간의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는 많이 있습니다마는 아무튼 이러한 모든 것들이 의원 여러분들과 시민 여러분의 협조로 만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2005년도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삼길포에서 수산물 축제를 겸한 그러한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앞으로 농수산물 관련 축제 등을 통해서 우리 지역의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아서 농민의 소득을 올리고 또 하나 농업 개방을 앞두고 우리 농어민들의 기술을 향상시켜서 서산시가 농업 경쟁력이 있는 그러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 하겠습니다 하면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국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정부
총무국장 김정부입니다.
윤찬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인사와 관련해서 5급 승진 후보자 인사에 있어서 심사 승진 후보 3명과 시험 승진 후보 4명 모두 7명중 71%에 6명을 총무과와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독식을 하였는데 왜 편중된 인사를 하는지 밝혀주고 개선할 용의는 없는지와 2004년도 업무계획에는 능력과 업무실적에 의한 인사원칙을 확립하기 위하여 연공서열에 의한 경력자와 특정 실과 근무자에게 근무평정에 대한 상위 등급 편중을 지향하고 격무부서와 기피부서, 소위 사업부서등에 근무평정을 합리적으로 배분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인사계획대로 이행이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5급 인사와 관련 특정 실과에 승진대상자가 편중되어 있다는데에 대하여는 그동안 본청의 6급 행정직 보직 경로는 일반적으로 사업부서에서 기획 및 지원부서로의 순환으로 보직되어 왔습니다.
그 이유는 행정직의 경우 사업부서등 여러 부서를 두루 거쳐서 경륜을 쌓은 자가 후에 사업부서의 실정도 잘 알 수 있고 지원 대상도 잘 파악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시책 발굴이나 기획도 착오없이 잘 수립하는 등 행정적으로 그 능력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획 및 지원부서의 경우 행정의 총괄 업무를 다루고 있어서 전반적인 업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 행정 경륜을 쌓는데 유익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사업부서 등 두루 경륜을 거친 6급 공무원을 기획 및 총무부서에 배치하여 왔으며 5급 승진의 경우 이런 대상자를 승진 후보자 배수 범위에서 다면평가와 인사위원회의 승진 심사 의결 절차를 거친 후 임용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업부서에서 고생하는 6급 대상자들도 능력의 정도에 따라서 그 자리에서 발탁의 기회도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지난 7월 26일 5급 승진 인사의 경우 직렬 발생주의 원칙에 의거 행정직을 기술직렬 우대 차원에서 기술직 1명도 시험 대상자로 선정하였음을 답변 드리며 다음은 근무성적 평정의 합리적 배분에 대하여는 지방공무원 평정 규칙에 의거 근무성적 평정의 등급은 강제 배분사항으로써 평정 단위별로 인원수에 의해서 직급별로 수를 5할, 우를 4할, 양을 3할, 가가 1할로 강제 배정됨을 말씀드립니다.
승진후보자 명부는 승진 소요 년수가 9급은 2년이고 8, 7급은 3년 6급은 4년 4, 5급은 5년이상 지난 자를 등재하며 1년에 상하반기 2회씩 평정한 평정점을 5급은 3년으로 6급 이하는 2년으로 8급 이하는 1년간의 평정을 해서 5급은 1차 년도에 50%, 2차 년도에 30%, 3차 년도에 20%를 반영하며 6급 이하는 1차 년도에 60%, 2차 년도에 40%가 반영이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8급 이하는 1차 년도에 100%가 반영이 되며 6급 이하는 평정자는 해당 부서장과 확인자는 국장으로 구성되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인사와 관련하여 모든 조직원을 100% 만족시킬 수는 없으나 최대 공약수를 찾아서 다면평가, 인사위원회 공정한 심사등을 공정하게 거쳐서 최선의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윤찬구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산업국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사회산업국장 이상호입니다.
먼저 윤찬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질문하신 내용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과 관련하여 지역경제 부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감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발주시키는?서산판 뉴딜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이나 대책이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국내 경제상황을 보면은 내수경기 침체, 고유가, 원달러 하락으로 기업들의 수출악화 등으로 국내 경제성장은 갈수록 둔화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어서 지역경제 또한 신활력을 찾지 못해 무기력에 빠져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은 이의 극복을 위하여 금년도 예산에 계상된 모든 사업이 이월이 되지 않고 사업이 완료되도록 특단의 노력을 다 나가겠으며 또한 내년도 사업에 있어서도 조기발주를 위한 기동 설계단을 운영하여 해빙과 동시에 조기발주 가능한 모든 사업이 발주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공공근로사업을 확대하여 실업자들에 대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고용창출을 위한 기업유치 등에 최선을 다하여 나가겠습니다만 질문해 주신대로 지역경제 부양 차원에서 각종 사업의 조기 추진과 더불어 새로운 경기 부양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면 그만큼 지역경제의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아 재정 여건등 사업을 감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안 및 대책에 대하여는 이에 시에서는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와 금년 상반기 2회에 걸쳐 전 실과가 참여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 보고회를 개최하여 각종 SOC사업의 조기발주, 외부재원 유치,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각종 도로 확?포장, 도심권 개발, 농수축산업 기반시설 조성, 우수 농수축산물 생산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공동 브랜드개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였으며 관광활성화를 위해 간월도 관광지 개발,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 천수만 철새기행전 개최 및 대대적인 문화유적지 보수?정비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서산지방산업단지, 서산 제2지방산업단지, 서산 자동차 전문단지 등을 조성하여 우수한 기업체의 적극적인 유치를 전개하고 있으며 침체된 도심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동부시장 환경개선사업을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역생산품 및 우수업체 이용하기 운동,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 지역 생산품 직거래장터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운동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공공근로사업?고용촉진훈련 확대 추진, 취업정보센터운영 강화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면서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하여 경기가 활성화 되도록 이상 말씀드린 갖가지 시책에 대하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일사일촌(일사일촌)맺기 운동과 관련하여 농산물수입개방, 가격의 불확실성등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일사일촌 결연운동이 확신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시이에 대한 견해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농촌은 농산물의 수입개방에 따라서 농산물의 판로개척이 어렵고,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사일촌 결연운동은 농림부에서도 적극 권장하고 있는 사항으로써 농업 기반공사가 주관하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시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원장이 고향인 지곡면과 결연 의사가 있다는 연락이 있어서 시에서 가교역할을 하여, 지난 8월 10일 지곡면 회의실에서 농업기반공사서산지사 주관으로 일사일촌 결연을 맺은바 있으며,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에서는 내년부터 3억여 원 상당의 지곡면 농산물을 구입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또한 대산읍 독곳2리와 삼성종합화학주식회사 간에도 벼 40㎏ 3,000포대를 직거래 한바가 있으며 11월중에는 정식으로 자매 결연을 맺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이에 관심을 갖고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차원에서, 대도시 기업체 및 기업체를 운영하는 출향인사로 하여금 일사일촌 결연이 이루어지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이창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해 주신 사항은 쓰레기 매립장 선정을 위한 시민 공청회 개최이후 그 추진결과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안정화시설 사업 추진을 위하여 금년 7월 8일에 문화회관에서 환경안정화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후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환경안정화시설 입지 후보지 공개모집을 실시를 하였습니다.
아울러 공모기간중 설명회 요청지역에 대한 지역 설명회를 6차례 개최하여 환경안정화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홍보 및 공감대 조성에 최선을 다하였고, 그 결과 대산 대죽2리, 성연 일람2리, 해미 기지1리, 양대동, 장동등 5개 지역에서 공모신청이 되었습니다.
신청서 검토결과 5개 지역 모두 반경2km내 80% 이상 주민동의 요건이 충족되지 아니하여, 11월 20일까지 신청서류를 보완 요구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인근 부락 동의 등을 위하여 성연, 해미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도 실시를 하였습니다.
환경안정화시설 사업을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 의원님께서 홍보를 주문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 읍면동이나 신청한 대표가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언제든지 현지에 나가서 설명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환경안정화시설에 대한 신청서 보완이 이루어지면 입지평가단을 구성하여 입지 후보지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금년 말까지 환경안정화시설 입지를 결정한 후 절차에 따라서 민원을 최소화 해 나가면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1시 25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정회
11시 24분 속개
의장 이완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도시국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건설도시국장 조한승입니다.
윤찬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1호광장장 주변 도로의 체증 정체 문제 해소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서산시 동지역의 도시형태는 시청을 중심으로 방사형 도로망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교통량이 1호광장으로 집중되도록 되어 있어 교통체증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크게 말하라는” 의원 있음)
특히 시청 후면에 부춘산이 있고 또 순환도로가 개설되지 않아서 대부분의 차량들이 1호광장을 통과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의원님께서 제시하신 신도시를 조성하는 방안에 대하여는 향후 서산시의 인구증가 추세에 따라 구상되어야 할 문제로 생각이 됩니다.
현재 2016년도 기준 인구 40만명을 목표로 도시기본 계획수립 용역이 진행중에 있어서 앞으로 시민 공청회등을 거쳐 종합적인 계획안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존 도심권 정비방안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1호 광장은 7개의 도로가 접속되는 교통의 구심권 기능을 담당하는 주된 시설로서 연결되는 도로의 폭이 대부분 2차선 이하로 협소하여 이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하여는 첫째로 각 간선도로를 개설?확장하여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안입니다.
먼저 북부순환도로를 개통시켜 서산시 외곽순환도로를 완성 시키므로서 1호광장을 통하지 않아도 동서간의 교통을 원활하 게 하고자 합니다.
또한 성연 메지골선을 시내까지 연장하여 서해안 고속도로와 당진방향의 교통량을 시내를 거치지 않고 대산쪽으로 유도하고자 하며, 동서간선도로를 완성시켜 태안방향의 교통량을 분산 시키므로서 시가지 중심의 교통체증 사태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두번째로 1호광장을 중심으로 기존도로에 부분적으로 개선하는 안이 되겠습니다.
1호광장에서 교육청 방향으로 일부 구간을 폭 6m에서 12m로 확장하면서 주변도로를 상호 연결해서 교통소통이 원활히 하도록 개선안과 기타 그 외에도 교통량을 많이 유발시키는 관공서등이 외곽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와 기반 시설등의 지원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세무서, 법원, 검찰청, 농업기반공사등이 그동안 이전되었거나 이전 준비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우리시의 근본적인 주차 대책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시 주차장 현황을 보고 드리면은 공영 40개소, 민영 43개소, 부설주차장 1,476개소 등 총 1,559개소 22,330면이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우리시 차량대수는 금년 10월말 현재 48,800대로 매년 2000여대씩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주차수요가 폭주하는 시내 중심가의 여가공간 절대 부족과 지가상승 등으로 늘어나는 수요대비 공급부족 현상이 지속되고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도심권의 근본적인 주차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유발요인인 대형 건축물의 신축 시에는 철저한 교통영향분석과 충분한 주차장을 확보하도록 하는 한편,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활용도를 높여나가는 방법을 구상하고, 기계식 주차장이나 지하주차장 확보 등 입체적인 주차시설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내년도에는 법원, 검찰청 이전에 따른 활용 계획과 동부시장 활성화 계획에 따른 주차장 확보 등 도심권 주차장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민영주차장의적극적인 유치를 위하여 종합토지세 감면, 설계비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으로 주차문제 해소를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시의 특수시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민간참여에 의한 주차계도일인 클린데이 확대시행 등을 통한 시민자율참여 유도와 주정차금지구역로의 확대 지정등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선진 주차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석림동 택지개발 지구와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진배경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면, 석림동 석림중학교 남측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택지개발지구의 입지는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주변에 대산항, 대죽자원국가산업단지 및 서산지방 산업단지등의 공단이 입지하고 있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입니다.
또한 국도의 4차선 확장등 교통 여건이 양호하여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통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야 할 지역입니다.
또한 국가적으로 보면 서민을 위한 국민임대주택 100만호 건설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동 지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서 택지개발예정 지구지정을 받고자 2004년 4월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건설교통부에 제안함으로써 추진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본 사업에 대한 우리시 반대이유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도시계획 측면에 대한 이유입니다.
사업 예정지역은 서산시 도시기본계획상 주거?상업용지 및 시외버스터미널 입지계획이 구상되어 있어 용도지역이나 시설계획을 변경해야 할 뚜렷한 명분이 없는 실정에서 도시기본계획상 위치적으로 택지개발사업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였으며, 두번째로 주택의 과잉공급 측면입니다.
현재 우리시의 주택보급률이 98%이고 현재 사업승인된 아파트 19개 단지 10,340세대 및 신청 검토중인 아파트가 7개 단지 3,781세대로 이를 전부 건설하게 되면 총26개단지 14,121세대로 주택보급률이124%에 달하게 되어 주택의 과잉공급 현상이 초래되며 이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 등을 감안 할 때 주택건설을 위한 택지개발은 우리시의 여건상 시급한 사항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였고 세 번째로 해당주민의 반대의견에 대한 사항입니다.
주민공람 결과 토지 및 건물소유자 162명이 서면으로 택지개발사업에 대하여 강력히 반대의사를 표시함에 따라 그동안 나름대로 개발에 따른 장점과 미개발시의 난개발등 여러 가지 문제점등을 주민설명회등을 통하여 이에 설득하였으나, 도시기본계획 구상과 관련해서 사업시행 자체를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사업의 시행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현실을 지정권자인 건설교통부장관에게 의견을 제출하였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당해지역의 택지개발이 무산된다면 그 지역에 대한 도시계획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의 물음에 대한 답변입니다.
본 지역은 서산시 도시기본계획상 용도지역은 주거?상업지역, 시설로는 터미널 입지계획이 구상되어 있는 지역으로서 현재 추진중인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과업 성과에 따라 개발의 필요성, 도시 발전 추세, 인구증가추이에 대한 수용계획 등 제반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조치할 계획임을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이창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대호 경작지역내 농로와 관련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호경작지는 농업기반공사 서산지사에서 관리하는 지역으로 이 지역은 영농불편사항에 대한 민원이 그간에도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었습니다.
민원이 발생될 때마다 관리기관인 농업기반공사 서산지사에 민원사항을 해소해 줄 것을 요구한 바 있으나 대부분이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으로서 민원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이를 예로 금년에도 저희시에서 이 지역에 대한 사리부설 사업비로 1억3,000만원을 투자해서 정비를 한 바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농업기반공사에서는 자체수입원이 없기 때문에 국비 또는 지방비의 보조금으로 시설유지관리비를 충당하고 있는 실정에서 민원해소에 어려움을 저희시에 통보해오곤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농업기반공사 대한 유지관리비 보조금이 영농불편해소사업에 이러한 민원이 해결되어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종만
보건소장 이종만입니다.
평소 보건사업에 관심을 가지시고 염려해 주시는 이창배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관련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염병에 대한 감염위험이 높거나 다수에게 전파시킬수 있고 고 위험군 대상자에게 저항력을 높이고 집단발생 방지 및 확산을 감소시키고자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예방접종 후 약 2주후에 면역력이 형성되고 예방효과는 70~ 90%이며 지속기간은 6개월 정도이고 접종권장 시기는 9월부터 12월중입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계획에 의한 금년도 10월 25일부터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및 장애인 의료보장 수급권자중 만성질환자등 의료취약계층과 만 61세이상 무료 16,000명과, 3세이상 접종이 필요한 자 유료 30,000명 등 총 46,00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료 접종비는 조달 구입 단가인 1인당 3,800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약품구입이 정부에서 조달구입이 늦어져 작년에 비해 다소 늦게 시작하였습니다.
참고로 2003년도에는 9월 15일부터 접종을 실시 하였습니다.
접종은 읍면에서는 일시에 많은 인원이 내수할 것으로 예상되어 부락별로 분배토록 하였고 동지역은 보건소에서 전 주민 대상으로 실시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실적을 말씀드리면 2004년도 1억 6,500만원으로 백신을 구입하여 11월 12일 현재 40,000명에 대해서 접종을 실시하였으며 나머지 6,000명에 대해서는 11월말까지 접종을 계속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연도별 접종 실태는 2002년도에는 1억 3,800만원으로 백신을 구입하여 34,500명을 접종하였고 2003년도에는 1억 4,400만원으로 백신을 구입하여 40,000명을 접종을 하였습니다.
우리보건소에서는 충분한 백신확보로 접종 중단 사례가 없이 예방 접종을 계획대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감사담당관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입니다.
먼저 윤찬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신행정수도 건설과 관련되어 기존에 추진 또는 예정되었던 사업과 위헌판결이 미치는 영향과 대처방안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에 앞서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은 반드시 실현되어야 된다는 다짐 말씀을 드리면서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과 관련해서 그동안 우리시에서는 신행정수도의 임해관문도시 건설을 지역개발의 주요 비전의 하나로 설정하고 국가의 주요정책에 현안사업의 반영을 위하여 적극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선, 신행정수도 건설과 관련하여 국가 최상위 계획인 제4차국토종합개발계획 수정계획에 서산지역에 충청권 거점항만의 조성 및 경제자유구역지정 추진과 함께 주요 SOC사업으로 대전~당진 고속도로의 대산연장 및 조기건설, 대산항 조기건설, 동서산업철도의 조기개설, 해미 KZ기지 민항기취항, 서해안고속도로 서산구간 확장 사업등을 적극 건의하여 왔습니다.
기타 국가정책과 관련하여 기업도시건설과 복합관광레저 단지 조성, 지역특화발전 특구지정계획등 국가단위 사업을 우리지역에 유치하고자 적극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신행정수도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의 위헌결정은 국가 균형 발전 및 지방분권 추진 정책 기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서 우리시에서 그동안 중점 추진해 오던 대산항 조기건설, 대전~당진고속도로 대산연장 및 조기개설, 공공기관 지방이전, 기업도시 조성,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 사업등 대규모 국책사업은 다소의 영향은 예상되나 큰 기조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시에서는 우리지역과 연관이 있는 각종 사업들과 관련하여 정부의 정책 변화에 기밀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에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국가 재정개혁 추진에 따른 시의 정책방향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에서는 민선3기 기본재정 정책 방향으로 빚 없는 서산 활발한 외부재원 유치, 재정규모의 총 재정규모 확대 경쟁을 통한 재정효율성 증대라는 운영 기조아래 앞으로 변화되는 국가재정계획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정 개혁은 지방재정운영과 관련해서 주요 변경 내용은 지방교부세율 인상과 지방양여금 제도의 폐지,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설치 국고보조사업 일부 지방이양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마는 이와 같은 지방재정개혁은 우리 공무원들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시에서는 재정계획이 미치는 영향등을 종합적으로 정밀 분석해 본 결과 그대로 추진된다면 지난 제도에 비해서 우리 지역에 약간 불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습니다마는 올해 연초부터 변화되는 재정제도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위하여 전직원 교육, 연찬회, 보고회 등을 실시하면서, 시장님을 중심으로 관련 자료를 준비하여 중앙부처 등을 방문 설명하는 등 총체적이면서도 조직적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현재 2005년도 당초예산편성 시점에서 개략적으로 파악된 사항을 설명 올리면 내년도 총예산규모는 3천억원이 넘어 설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세입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의 경우 약 1,350억원을 상위할 것으로 보이고 보조금은 양여금이 폐지되었음에도 올해 2회추가경정예산안까지 보조금 액보다 120여억원이증가한 740억원 규모를 확정으로 확보하여 하였습니다.
특히 내년도부터 시작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은 충청남도내 시군 시행분 예산액 1,855억원이 11. 4%인 210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전체 시군 평균액 150억원보다 무려 100여억원을 더 확보한 상태입니다.
도시개발을 위한 지방채 발행등으로 확대된 총 재정 규모를 감안해 볼 때 순수 세입 증가액은 미미한 형평임에도 의존재원이 23%나 증가하면서 총 규모 재정 규모 확대를 가져오고 있어서 정부의 재정계획 추진이 우리시 입장에서는 중요한 발전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같이 양여금 폐지에 따라 대규모 시책사업의 차질이 우려되었으나, 효과적인 재정확보 활동등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있고 우리시에서 목표로 했던 사업들은 현재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산시가 안고 있는 재정적인 문제점을 간략히 설명 올리면 현재 재정이 대부분이 도로, 상하수도, 하천, 환경기초시설등에 투자되고 있어서 시민의 삶의 지표인 문화예술진흥과 취미 활동지원등의 사업비 배분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실정입니다.
그동안 우리시 일반회계 채무 제로화 실현등 2년 연속 재정 운영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됨 봐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변화되는 제도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면서 재정확충과 주요사업이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집행부의 의회에 대한 월권과 예산심의과정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이 있었다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동안 시정 수행에 의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고 격려와 질책이 있었습니다마는 집행부의 입장에서는 주민 여러분의 민원과 숙원사업등 각종 행정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업무를 의욕적으로 추진하다 보면 사전에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여야 되는 사항과 함께 시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주민 약속이 집행부에서 불가피한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미 제정된 조례와 관련해서는 입법예고절차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관련단체의 의견과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의 제안을 비롯하여 여론을 파악 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의회 승인 전에 시민에게 알리는 경우와 사전 약속이 불가피한 경우도 있음을 널리 양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예산편성과 관련해서는 예산심의 과정에서 좀더 면밀하고 세심한 분석과 편성으로 건전재정운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각 부서별로 추진하려는 각종 사업예산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과정에서 일부 불요불급한 예산이 포함 될 수도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 자리를 비러 의원님들께 한가지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삭감되는 예산에 대해서는 저희 집행부에서도 알수 있도록 삭감 이유와 배경이 충분히 설명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의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물론 조례의 제정과 예산편성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을 기하고 중요 시책추진에 대해서도 의원간담회 등을 통해서 사전에 의회와 충분한 협의가 되어서 시민 여러분께 정책 부조화로 비쳐지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잠깐만요” 하는 의원 있음)
박상무 의원
노 감사담당관님! 의회에서 예산 삭감을 했을 때 아무 이유없이 감정적으로 의회에서 삭감을 했습니까?
그게 무슨 말이예요. 그거? 예산을 삭감했으면 그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그게 무슨 뜻이요.
그게 무슨 얘기요. 그게?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제가 답변을 드릴까요.
박상무 의원
얘기를 분명히 하시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예
박상무 의원
의회에서 이유없이 감정적으로 깎았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제가 감정적으로 깎았다는 말씀이 아니잖습니까?
박상무 의원
이유가 없다라니? 무슨 얘기입니까 그게?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이유없다 라고 드린 말씀이 아니구요 그 삭감을 해 주셨을 때는 삭감이유과 배경을 설명을 해 달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상무 의원
(잘 안 들림) 충분히 토론하고 이유도 얘기 했잖습니까?
이해를 못한다는 그거는? 이해가 부족한 겁니까? (잘 안 들림)
분명히 설명하세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삭감된 이유에 대해서는 저희들한테 충분히 설명을 해 주셔야 그래서 다음번에 시기가 안 맞아져 가지고서 저희들이 예산이 안 맞는건지 과다 계상을 한 것인지 이것을 알아야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추경에 삭감된 것이 본예산에 올려야 될 것인지 그 다음에 이것이 삭감해서 시책 자체가 필요없다는 건인지.
박상무 의원
잠깐만요.
의장 이완복
박상무 의원님!
박상무 의원
예.
의장 이완복
본 의장도 들으면서 상당히 그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있다가 짚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랬으니까 답변 끝난 후에 우리 추후에 상의를 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금 상당히 들으면서 무슨 얘기인가 깜짝 놀랐습니다.
답변 계속 해 주십시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다음은 시장 임기중 역점 시책과 관련해서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의 성과와 남은 기간동안 추진할 역점사업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항은 답변이 다소 길어질 수도 있으나 양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지난 2002년 7월 출범한 민선 3기 시정은, 시민중심 열린행정 구현, 튼튼한 경제 미래지향 균형개발, 질 높은 복지 푸른 환경 아름다운 문화도시 조성의 큰 틀 속에서, 동북아 시대의 도래와 참여 정부의 개혁정책이 지역발전이 혹임을 인식하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수한 문화유산등 전국 제일의 발전 잠재력을 성장 동력으로 활용해 나가고자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서산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미래에 대한 초석을 놓아 가는 한편, 그동안 현안사항으로 추진되어 왔던 문제점을 풀어나가는 기간이었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시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풍부한 발전 잠재력을 일깨우고 이를 기반으로 자생력을 육성해 나가면서 보다 적극적인 미래 개척과 시민 삶의 질을 꾸준히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우선 장기간?
의장 이완복
저 담당관님 말이요.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예
의장 이완복
이 문제는 아까 시장님께서 답변을 하신 내용인데 중요한 거 있으면은 요점만? 시장이 아까 답변중에서 불충분한 사항이 있으면 요점만 답변해 주시고 서론을 길게 답변은 하지 말고 요점만 있으면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예. 이 사항은 양해를 해 주시면요. 서면으로 저희들이? 제안 드리겠습니다.
박상무 의원
나열식 설명보다도 아까 집행부 (잘 안 들림) 본 의원이 제기한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한 설명을 듣고 (잘 안 들림)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회의를 할 수 있도록 정회를 요청합니다.
의장 이완복
박상무 의원님!
간단히 답변 마무리 짓고...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그 사항을 간단히 우선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예산 삭감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얘기는 이런 이유입니다.
예를 들면은 이번 추경 같은 경우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시책 사업이 있을 경우 삭감이 됐습니다.
그러면은 이게 한쪽에서 저희들이 삭감 이유가 어떻게 해서 됐습니까?
어떤 의원님께서는 추경에다 넣는게 부적합하다 본 예산에 해야 맞는게 아니냐 하는 해석을 하는 분이 있고 또 어떤 의원님께 여쮜어 보면은 그것은 불필요한 시책 아니냐 그것은 원천적으로 다음번에 하지 말아라 이제 이렇게 설명하는 경우가 있고 그 다음에 어떤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어떤 시책사업으로도 충분히 되는데 그렇게 해 가면 될 것 아니냐 하는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은 우리 집행부에서는 이 시책사업을 죽이야 될 것인지 다음번 예산에다 다시 넣어야 할 것인지 이것을 판단을 못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은 의원님께서 총체적으로 예산 삭감을 하실 때 이것은 불필요한 사업비냐 아니면 과다계상 한 거냐 아니면 시기적으로 부적절한 거냐 이것을 저희들한테 설명을 해 주셔야 저희들이 정책적 혼선이 없다는 이런 취지의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의장 이완복
담당관님!
지금 우리 물어봤던 그 답변 양여금에 대한 여러 가지 답변인 그 답변 지금 하시던 얘기대로 하려면 예산 심의하는 그 자리이든지 과정에서 왜 이것이 삭감됐는가를 물어보면 되지 여기서 답변 하지 마시고 아홉 번째 사항 중요한 사항이 있으면 답변하고 끝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준범 의원
이 문제는 다루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왜냐 하면은 이 문제는 그런 것 같습니다.
시정질문에 의한 답변을 하다가 예산 삭감이라는 부분이 지금 나왔어요.
이건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고 보여 집니다.
이 상태로 한다면 이 시정질문도 필요가 없고 예산 다루는 것도 필요가 없고 감사가 필요 없다는 사항이 옵니다. 지금?
하나의 중요한 문제가 발생이 됐어요.
뭐냐 하면은 그동안 예산을 다루면서 예산 삭감이 됐을 때에 충분히 그 설명을 했고 회의장에 소명 기회도 주고 여러 가지고 해서 삭감될 경우에 의견을 줍니다.
혹시라도 우리 기획감사담당관님께서 볼 때에 미비한 부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산 다루면서 충분히 했어요.
했는데 미비한 부분이 있었다 하면은 예산을 다루든가? 지금 의장님께서 말씀 하듯이 예산을 다루던가 할 때에 제기할 수도 있는 문제예요.
근데 이 본회의장에서 시정질문 답변 내용에서 그 소리가 나왔다는 얘기는 이 부분은 지금 의회를 완전히 무시하는 어떤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이거는?
단순한 상황이 아니예요. 이거는?
의장 이완복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정회
14시 01분 속개
의장 이완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질의 답변에 있던 사항에 대해서 조규선 시장님으로부터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시장 조규선
존경하는 이완복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시정질문의 답변중에 기획감사담당관이 의원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대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유념하겠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의장 이완복
오전에 이어서 질문하셨던 윤찬구 의원님과 이창배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윤찬구 의원
보충질문이 아니라요. 기획감사담당관으로부터 답변이 완전히 끝나지 않으신 상태에서 정회가 되겠거든.
기획감사담당관으로부터 답변을 확실하게 듣고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기획감사담당관 나오셔 가지고 답변하다 말은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입니다.
저의 오전 답변중에 예산과 관련하여 의원님들께 건의 드린 사항이 마치 예산심의가 부적절하게 진행되는 것처럼 표현돼서 의원님들께 뉘가 된 사항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신중을 기해서 시정질문 답변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질문사항중 윤찬구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시장의 임기중 역점 시책과 관련해서 그동안 추진성과에 남은 기간동안 추진해야 할 역점사업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난 2002년 출범한 민선 3기 시정은, 시민중심 열린행정 구현 튼튼한 경제 미래지향 균형개발 질 높은 복지 푸른 환경 아름다운 문화도시 조성의 큰 틀속에서, 동북아 시대의 도래와 참여 정부의 개혁 정책이 지역발전의 혹임을 인식하고 천외의 자연환경과 유수한 문화유산등 전국 제일의 발전 잠재력을 성장 동력으로 활용해 나가고자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서산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미래에 대한 초석을 놓아가는 한편 그동안 현안사항에 대한 조기 추진에 중점을 두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우리시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풍부한 발전 잠재력을 일깨우고 이를 기반으로 자생력을 육성해 나가면서 보다 나은 미래의 시민 삶의 질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우선, 장기간 시민의 숙원사업이었고 그동안 해결방안을 마련하지 못하였던 각종 중앙저수지 일원의 예천지구 택지개발사업과 ’97년 이후 진전되지 못하던 간월도 관광지개발사업이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투자재원 대책까지 마련하여 이제 본격적인 착수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지역 주민의 갈등과 좌절의 원인이었던 서산AB지구 어업보상 관련 민원과 해미 비행장 소음민원, 음암?운산지역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문제, 생활쓰레기 환경안정화시설 설치, 동부시장 활성화 사업도 이미 해결되었거나 해결방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시발전기반 구축을 위해서 도시기본계획 관리계획을 수립중에 있으며, 시의 개성화사업의 재정 및 관광종합발전계획 문화재정비계획 향토지적재산 산업화 및 관리화계획등은 이미 수립되어 미래를 개척하는 이정표로 활용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정책적 소외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정책개발 노력을 통해서 우리지역을 부각시켜 나가므로써 신국토관리전략, 서해안고속도로 주변개발계획, 내포문화권 특정지역지정 및 개발계획 등 국가 의 중장기 계획에 우리지역 관련사항을 33개 사업에 5조 6천억원을 투자 사업비를 반영시켜 종합 발전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도시기반시설 확충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금년도 실시설계를 이미 착수하였고, 대산항 건설공사도 박차를 기해서 1단계 1차공사 49%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2단계 실시설계비를 포함해서 278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적극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연말에 완공 예정인 국도 32호선, 200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시도 29호 45호선, 2007년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가지원 지방도 70호선등 확?포장사업을 차질없이 추진중에 있으며, 북부외곽도로 국도도로 간선도로 및 해미읍성 우회도로를 비롯한 도시계획도로와 시도?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도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어서 앞으로 멀지 않은 장래에 도심권의 교통체증 완화와 함께 농?어촌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06년 준공예정이며 광역상수도 확대 보급사업도 서산?대산간 운산, 해미, 고북, 부석 창리 간월도에 광역상수도를 보급하는 사업과 함께 팔봉지역에 대한 상수도 공급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상수원 보호구역을 규제되어 사유재산권 제한등 각종 규제를 받아오던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해 나갈수 있는 기반은 이미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하수처리장 증설 및 고도화 사업 대산 음암의 하수처리장 건설등 하수처리기반 확충사업도 2006년 내지 2007년을 완공 목표로 건설중에 있고 해미면 정주권개발사업과 지곡면의 오지개발등 농?어촌 정주기반 확충사업도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연자동차전문단지 및 서산제2지방산업단지 등 기업입주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오토밸리 특구를 비롯한 3개 특구안을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농업부문에서도 1마을 1명품 육성 서산6쪽마늘의 일류화 추진 서산쌀 명미화사업을 비롯해서 고북 알타리, 음암 달래, 서산난등 친환경농업 육성과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육성해서 자생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 개발을 추진하여 국내의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관광분야도 서산시종합개발계획과 문화재 종합정비계획을 기초로 간월도관광지개발등 관광인프라 구축과 해미읍성 복원정비등에 대한 재원 대책도 마련해서 체계적인 문화재 정비 사업도 본격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청지천 생태계 복원사업과 천수만철새도래지 생태계 공원화사업등도 자연상태를 테마화를 하는 체험형 관광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팔봉산감자축제, 안견예술제등 지역축제의 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특히 철새기행전은 짧은 역사와도 불구하고 세계인이 동참하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재정부분에 있어서도 시 예산이 최초로 3천억원을 넘어 규모가 성장했음에도 건실한 재정 관리로 일반회계에서는 처음으로 채무가 없는 자치단체가 되었고 금년도 교부세도 도내 최고금액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 및 도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는 사업등을 지속 개발해서 보조금 사업도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으며 국가직정시행 사업비도 그동안 1,500억원이상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내년에도 국가균형특별회계 재원이 도내 최고 수준으로 확보되리라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행정부분에 있어서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부분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을 비롯해서 재정운영 우수시, 기업유치 우수기관등 중앙부처와 도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정평가 38개 부분중 31개 부분을 수상하여 행정의 질적인 면에서도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반기에는 과거의 현안사업 해결 중점에서 앞으로는 미래 중심의 시책 중점 주력하고자 합니다.
2005년도에는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 실현을 구체화하는 핵심 전략 사업으로 웰빙라이프 서산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미 웰빙라이프 서산 구현을 위한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각 실무부서에서 웰빙 100대 시책을 개발되거나 마무리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금년말까지 분야별로 100대 시책을 개발 확정해서 추진 로드맵을 작성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북부외곽도로를 비롯한 도시계획도로, 기존 양여금 사업등을 차질없이 마무리하면서 시 종합발전중장기계획인 도시계본계획을 내년도에 완료하고 환경안정화시설 설치, 공원 주변 민원등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내 전지역에 대한 광역상수도 확대 보급을 통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문제, 지방분권화협의회 활성화등 자생력 있는 시민 참여와 동부시장의 관광 특성화 및 천수만 웰빙특구지정사업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예천지구 택지개발을 본격 착수화 종합문화회관, 시립미술관, 예술인 창작마을 조성 사업등 문화예술진흥 중장기계획을 마무리 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이 밖에도 많은 시책이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핵심시책중 일부만 보고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이 모든 것들은 의원님들께서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들의 동참이 있어야만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희 900여 공직자와 함께 보다 앞서 나가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약속과 다짐의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두분 의원님에 질문과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보충질문 두분 의원님 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예, 먼저 시간이 좀 필요 하십니까?
먼저 윤찬구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누구로 하실까요?
윤찬구 의원
오전에 이어 보충질문을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에 앞서 본의원은 시정질문을 초대 때부터 여러 차례 해 왔습니다.
하지만 항상 질문하고 답변을 들어보면 우문현답이 되는 것 같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시장께 간략하게 말씀 질문을 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시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윤찬구 의원
시장님! 어려우시죠.
시장 조규선
아니 괜찮습니다.
윤찬구 의원
오전에 본 의원이 제가 편중된 인사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오전 질문한 행정사무관 인사에 관해 승진 후보 3명과 승진 후보자 3명중에서 총무과 3명, 기획감사담당관실 2명이 된 것은 편중 인사가 아니냐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국장으로부터 들었습니다.
본 의원은 이 자리에서 근평 상위 등급을 지원부서에서만 배정할 것이 아니라 사업부서에도 배정하면 사업부서에서도 승진후보자가 나오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현재 본 의원이 알기에는 하위 등급을 사업부서에 배정하니까 자연적으로 편중인사가 반복되는게 아니냐하는 것이고 다시 말해서 근무평정 상위등급의 수를 상위 수를 받는 사람을 사업부서에 배정하면 될 것이 아니냐 하는 질문인 것입니다.
수 중에서도 70점 받는 사람이 있고 100점 받는 사람이 있는데 100점 받는 사람을 총무과이나 기획감사담당관실에 배치하니까 자연히 그곳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본 의원의 평소 소신은 반드시 총무과나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만 진급자가 나올 것이 아니라 소외부서에서도 진급자가 나와야 된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사가 있을 때마다 총무과나 기획부서에 갈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점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본 의원이 앞에서 피력한 내용이 선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 시장께서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규선
하나 또 있나요. 같이 할까요.
윤찬구 의원
그럼 계속 할께요.
또 하나는 의회에 대한 집행부 월권 행위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물었습니다.
아까 기획감사담당관으로부터 답변을 들었습니다마는 본의원이 얘기를 하느냐하면 시정질문 내용에 구체적인 표현을 안 했습니다.
예를 들면 엊그제에 장수노인에 대한 수당 지급에 대한 조례안을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를 했습니다.
85세이상 노인에 대하여 월 2만원씩 지급을 하는 것은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인데 의회의 의결이나 조례로 정하지 않은 상태인데도 시장께서는 노인의 날 행사나 어느 행사에서 85세이상 되는 노인들한테 월 2만원씩 지급하겠다 라고 공공연하게 공표를 한 것은 의회에 대한 월권행위가라고 본 의원은 단정을 합니다.
또 한가지 지난번에 몽골의 자황도와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 몽골을 다녀 오셨습니다.
그 자매결연에 있어서도 국제간의 자매결연은 의회의 승인이 있은후에 성립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계획을 집행부에서 세운 것은 좋습니다마는 그 일정을 보니까 10월 25일인가요?
몽골자황도시와 서산시하고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 몽골에 가는 걸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의회의 승인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25일 양도시간에 25일날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겠다고 결정을 해 놓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본 의원의 얘기는 이미 이런일은 의회의 승인을 받고 난 후에 그 절차가 이루어 졌어야 되는데 승인도 안 된 상태속에서 집행부에 임의적으로 결정된 것은 의회를 경시하고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냐 라는 의미에서 월권행위라고 한 것입니다.
아까 예산관계 때문에 논란이 있었습니다마는 저는 그렇습니다.
예산이라는 것은 앞서 말씀을 했듯이 시민이 부담한 예산입니다.
그러므로 예산편성 과정부터 시민을 위하여 짜여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살펴볼때 어느 특정단체 같은데에서 요구에 의한 예산이 편성되어 의회에 올라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의회에서는 형평이나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하여 불합리한 면이 있으므로 삭감 의결을 하여 집행부에 보내기가 무섭게 그 단체나 관계된 사람으로부터 의원들이 삭감을 해서 의회 책임이 전부 있는 것처럼 집행부는 예산을 편성하여 의회에 요구를 했는데 의회에서 전부다 삭감했다라고 하므로써 의회에 책임이 있지 우리 집행부는 책임이 없다 라는 식의 그 얘기가 아니냐 예산을 편성 할 적에는 세울예산인지 안세울 예산인지 심사숙고하게 면밀히 검토해서 편성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불합리하고 타당성이 결여된 예산을 편성하여 요구를 했을 적에는 의회에서 삭감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의회는 아무리 욕을 먹고 지탄을 받는다 하더라도 집행부의 뜻대로 해 나갈 수 없다는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도시계획에 대해서.
시장 조규선
제가 답변 할 것? 다 제가?
윤찬구 의원
아뇨. 총괄적으로 말씀 드릴께요.
도시계획에 대해서 1호광장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국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는데 2016년도에 인구 40만을 구상으로 기본계획을 다시 한다고 했습니다.
2004년도도 11월이니까 이제 다 갔습니다.
앞으로 11년 남짓 남았는데 기본계획은 20년 향후를 내다 보고 수립하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5년에 한번씩 재정비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2016년에 인구 40만을 위한 계획은 벌써 만들어 졌어야 된 것 아닙니까?
종합예술문화타운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금까지 무계획하게 왔기 때문에 본 의원이 질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시장께서 답변하실 부문은 답변해 주시고 답변이 안 되는 부문은 실무자로 하여금 답변을 하여도 좋습니다.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시장 조규선
답변을 하고.
윤찬구 의원
아뇨. 한가지만 더하면 마지막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묻겠습니다.
시민의 부담이 되는 채무는 우리시에는 없다.
참 바람직합니다. 국가나 개인이나 부채가 없는 것이 좋겠죠.
그러나 때로는 부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본 의원의 질문 요지는 우리 지역경제가 어려우니까 내년도 사업 또는 후년도 사업을 앞당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사업을 앞당겨 발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라는 뜻에서 질문을 했던 것입니다.
부채는 필요악이라고도 합니다.
예를 들면 내년도에 인건비가 상승할 것 같고 자재 값이 오른다고 예견될때 기채를 하여 사업을 발주하면 부담하는 이자가 수반되지만 부담보다는 얻는 것이 많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찾을수 있다면 추진 볼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해서 질문을 한 것입니다.
바로 이 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질문을 드렸습니다마는 그 점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충분히 답변을 주실 거라고 생각 하고서 답변을 해 주시고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실무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규선
인사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공무원들이 인사는 생명이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은 절차가 있습니다.
절차가 있다고 하는 것은 그것이 어떤 특정 부서라고 해 가지고 그 부서에 점수를 줘라 이런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과장, 국장, 해당 실?국장으로 하여금 거기에 대한 근평을 주게 되어 있다.
근평을 주게 되어 있는 것을 시장인 제가 사업부서에서만 줘라 또 일 어떤부서에 이것은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양심에 따라서 능력에 따라서 저는 거기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부서에 유능한 분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그것은 국장과 과장 또 다면평가라는 것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면평가를 거치고 또 인사위원회에 절차를 거칩니다마는 제가 취임을 하고 나서 인사위원회에다가 다면평가에 절대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율적으로 고유 그분들의 권한이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다 말씀드리고 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인사에 관한 사항은 앞으로 사업부서에서 일을 잘 하는 분이 있으면은 발탁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하겠습니다.
그동안의 과정을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그사항이 이 자리에 과장님들이 계시고 국장님들이 다 계시기 때문에 참고 되리라 이렇게 믿습니다.
두 번째 말씀해 주신 선심으로 미리 결정되지 않은 것이 나간다 하는 것은 저는 평소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결정된 것이다 이렇게 얘기는 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런 얘기를 제가 했을 것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행정예고인 것이고 모든 절차가 입법에 대한 조례도 예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공고를 하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수단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하면서 의원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 그것이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가정을 할 때 그것은 앞으로 참고 하겠습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세 번째 자황도 자매결연의 문제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 이미 아시다시피 그 안은 하나의 안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쪽과 협의를 해서 결정된 사항이 아니다 만약 의회에서 부결이 된다면 그것은 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안을 잡아서 의원님들께 제가 알기로는 보고를 드렸고 의회의 의결을 거쳐서 자매결연이 성사되는 것이지 분명히 그쪽 나라 측에서도 이것은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된다 승인을 받지 않을 경우에는 자매결연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전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것이 당연한 것이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양해를 좀 해 주시고 앞으로는 이런 것이 사전에 의원님들의 의견이 충분히 듣고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계획의 문제에 대해서는 그것이 시에서 일괄적으로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도시계획을 하는 것이 아니다 국가 계획에 의해서 5년 단위를 하는 것으로 원칙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도시계획법과 국토이용에관한법률이 합해짐으로써 지금 도시계획을 용역중에 있다 것을 말씀드리고 먼 미래를 내다보면서 시에서 일찍부터 서두르지 못한 점을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 40만 인구의 도시계획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이번에 이런 모든 것을 참고해서 다시 도시계획을 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1호광장 교통의 번잡한 문제는 저도 윤 의원님과 동감입니다만 우선 거기에 대한 처방으로 북부외곽도로를 올해안에 일부라도 개통시켜서 그것을 해소할 예정이라는 것을 아울러서 말씀 드립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해서 채무를 일체 일반회계의 채무를 갚는 것도 좋지 많은 또 예산을 미리 풀어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시키는 방안도 저희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의 일반회계 시민이 부담하는 세율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일단 갚고 이보다 싼 이자가 있다면 특별회계를 통해서 저희가 수익자가 부담하는 것은 지금 갚지를 않았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것이 시민을 위한 것이고 지역경제에 활성화가 되는 것이고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는지는 면밀히 검토해서 여러 가지 시정운영에 참고토록 하겠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끝으로 단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사회의 변화라고 하는 것은 큰 변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든 이 사회의 운영 그리고 시정의 방향은 시민의 동의와 그리고 시민의 협력속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드리고 하는 요지는 앞으로 이러한 제반사항이 시민에게 알리고 투명하고, 공정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그것을 시정에 접목시키므로써 가능한 것이다 이런 소관을 가지고 있다 것을 말씀 드리고 앞으로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고하고 반영하겠습니다 하는 답변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찬구 의원
예. 고맙습니다.
지금 시장께서 답변을 해 주셨는데 제가 질문한 것이 모든게 타당성 있고 딱 떨어지게 맞는 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장이나 여기 계신 시 공직자나 우리 지역에서 선출된 의원들이나 시 발전을 위하고 주민을 위한 복지증진을 위한 목적은 똑같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지금 쭈욱 아까 기획감사담당관으로부터 미래을 위한 앞으로 시장의 향후 추진 사업계획이 뭐냐 하는데 쭈욱 열거하는 것을 들어봤습니다.
하여튼 간에 목표를 세우데 한국에서 제일 가장 살기 좋은 서산 목표라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의 비전이 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나 이 구호만 붙일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이 수반이 되고 그 계획대로 차질없게 하나에서 조그마한 것부터 이게 차질없이 연결이 되서 이루어 질 적에 그 뜻을 이룰수도 있는 것이 그렇지 않고서는 사상누각에 불과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 보면서 아까 빠뜨린게 있어서 또 한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차장 관계에 대해서 어저께 권창제 의원께서 질문도 해 주셨고 제가 했습니다.
이 주차장 관계는 비단 서산뿐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전국적인 현상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서산의 경우는 유독 도심권이 2차선으로 되가지고 굉장히 비좁고 협소한 지역이 서산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다른 지역에 비해서 차량은 꽤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면에서는 시민들이 의식도 중요가 되겠습니다마는 근본적으로 이게 해결하는 것은 국가적으로 어느 정책을 내줘야 되는데 그걸 못 내주고 있는 것이 답답한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서 차를 사는 사람한테는 차고지라든가 뭔가 주차장이 없으면은 주차장 확보할 수 있는 부담을 주고 해야 할텐데 그것은 하나도 한집에도 차를 2대, 3대를 사게끔 마음대로 해 놓고 주차장을 확보를 어느 한계까지 이러한 교통지옥에서 주차난을 겪어야 되느냐 이런 것에 대해서 무슨 방안에 대처가 있어야 될 겁니다.
우선 주차장을 놓고 주차빌딩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지금부터라도 언제부터라도 이러한 것이 대책이 세우지 않고서는 이건 언제 가더라도 이런 주차난을 겪지 않을 수가 없다.
흔히 일본 같은데도 다 가 보셨습니다만 도로에 주차 하나 없지 않습니까?
군데군데 주차가 다 있습니다.
바로 그런 나라를 보고 그런 주차 행정을 본다고 할 적에 우리도 언젠가는 이런 것을 시행하고 지금부터라도 무언가 대책이 나와야 되는데 현재 시 행정에서는 주차 대책은 전혀 전무한 실정이 아니냐 바로 이점에 대해서도 집행부에서는 대책을 강구를 하셔 가지고 단기적으로 금방 될 성격이 아닙니다.
바로 그래서 어디까지나 계획을 가지고 우리가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서 짜임이 있게 펼쳐 주셨으면 하는 얘기를 하고요.
이게 또 한가지는 집행부에 시정질문 답변은 어디까지나 시정에 대한 질문과 여기에서 도움이 되고 또 지적도 받고 건전한 것은 집행부에서 받아들이고 해야 될 텐데 답변을 위한 답변, 잠시 질문 시간을 모연하기 위한 그런 답변이 되지 말고 15만 시민을 위한 이런 답변이 될 수 있도록 평소 계획에 의해서 의원들이 지적을 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 행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저의 보충질문 시간을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조규선
답변 필요 없나요.
윤찬구 의원
답변 하실려면 해 주시고요?
시장 조규선
조금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차장의 문제는 동감입니다마는 앞으로 아직 확정된 방침은 아닙니다마는 주차장을 설치하는 땅을 가지고 주차장을 설치하는 시민에 대해서는 시에서 거기에 대한 일부의 보조가 필요하지 않나 다른 시군의 벤치마킹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동부시장이 지금 동부시장 활성화 계획에 의해서 동부시장에 150대 규모의 주차시설을 지금 하기 위해서 계획에 포함됐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끝으로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 구호에 그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세부적인 계획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말씀에 대해서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겠다는 것은 비전입니다.
물론 물량적인 사업도 중요합니다마는 우리 15만 시민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고 질서를 지키면서 윗사람을 알아보는 그러한 정신적인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2005년도 내년에 세부적인 실행을 하기 위해서 모든 농가가 모든 가구가 1억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100세이상 건강하게 사는 그러한 시를 만들어 보자 이것이 웰빙라이프 서산이라는 계획을 세부적으로 세웠습니다.
거기에 맞게 100개의 사업계획을 세우고 우리가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의원님들과 시민 여러분의 동참 없이는 협조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연의 일치는 모릅니다마는 지난번에 천리시에 갔을 때 천리시에서도 100세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서 동질감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하나의 시정을 위한 비판적 동반자라고 저는 평소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정이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그동안에도 많은 협조가 있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윤찬구 의원님을 비롯해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이 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러한 모든 것을 참고를 해서 시 발전에 열심히 노력하겠다 하는 말씀 드리면서 답변에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찬구 의원
예. 고맙습니다.
어쨌든 저희 의회와 또 집행부와는 떨어질 수 없는 하나의 양대 기관으로써 서로가 존중하면서 서로가 조화를 이루어서 불화를 이룰 적에는 그마만큼 피해는 시민한테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그런 관계로다가 서로가 양대 기관이 협조를 하면서 서로가 존중하면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물론 우리 의원들이 의회에서도 의원들의 활동하는데 어느 면에서는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집행기관은 어느 면에 행정의 전문가의 집단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바로 그런 측면에서 어느 면에서는 보듬어 지고 어느 면에서는 의원들 채측질을 귀 담아 들어서 그것이 시민을 위한 시 발전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으로 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이완복
윤찬구 의원님의 보충질문과 시장님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다음 이창배 나오셔 가지고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누구로 하실 건지?
이창배 의원
전체적으로.
아까 본 질문에서 그냥 뺄까 하다가 이거 하나 서면으로 질문요구 한 것 한가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서산에 있는 각 일반 쓰레기 매립장 이게 사실 차단막이 제대로 깔려서 물이 새 나가지 않거나 외수가 들어오지 않게 제대로 되어 있는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왜 그런거 하니 물이 빠져 나간다면 침출수가 줄을 텐데 밖에서 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침출수 량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계속 늘고 있는 쓰레기장 면적은 더 늘지 않았는데 그 느는 이유 간단히 얘기해서 복토부분, 쓰레기를 매립하고 복토부분을 제대로 위를 갖다 우수 차단막을 덮지 않아서 그렇지 않으냐 이렇게 되므로써 여기에 대해서 시비가 보수 처리비가 자꾸 늘어나고 있는데 이 문제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고 또 이게 만약 들어올 수 있다면 나갈 수 있다고 하는건데 물이 들어 올 수 있으면 나갈 수도 있다는 건데 이것을 나중에 다 종결하고 쓰레기 매립을 완전히 안전화공법으로 묻는 방법 밖에 없는데 지금 다른데로 이송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얘기입니다.
그 때 안에 있는 침출수가 다시 밖으로 새 나갈게 아니냐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이건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하나 이것은 간단히 답변을 요합니다.
그리고 쓰레기장 지금 응모 문제는 각 지역에서 요구가 있으면 가서 해명해 주겠다고 했는데 요구가 있기 이전에 발생 지역에 가서 행정적으로 가서 해명을 해 줘야 싸움이 끝날 것으로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걸 가서 해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런거 하니 의원의 입장에서 시에서 반드시 해야 할 매립장 문제 이걸 같고 나쁘다 좋다 얘기 할 수가 없습니다.
좋다고 하면 주민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반대할 것이고 우리가 느끼는 대로 과학적으로 아무 피해가 없다 하면 추진한다고 할 것이고 그래서 저희로써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집행부에서 사실 매립장을 추진할 의사가 있다면 이는 반드시 그 신청한 지역에 가서 주민들하고 공청회를 해서 좌우간에 해결을 해 줘야 옳지 않은가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대호 경작지 문제입니다.
대호 경작지는 현재는 농업기반공사 성연출장소가 자기 재산 권리 주장을 하고 있는대로 한다면 영리한 농사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서산 사업소와 연결해서 안 된다고 할 때 농수산부와 연결해서라도 연말안에 이 문제는 해결해 줘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것은 시에 책임이 있습니다.
시민이 농사를 짓기 때문에 그래서 이 문제는 강조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농산물축제와 관련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에 2006년에 세계인삼 엑스포를 금산에서 하기 때문에 그때 서산 6년근 인삼을 선전해야 한다고 했는데 과연 서산사람이 서산땅이 6년근 인삼을 심는 사람이 몇인가? 본 의원이 알기로는 대다수 금산 사람들이 와서 인삼 6년근을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는거 하니 올 금산 인삼 축제 때 가보니까 거기 300개 넘는 점포가 있는데 인삼 장사를 하기 위해서 많은 점포가 자기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적으로 자기 물건을 잘 만들어 갖고 홍보해서 팔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금산 사람이 여기 와서 6년근을 심는다고 할 때 과연 서산에 인삼 가공 공장을 짓는다고 할 때 서산에서 그 인삼을 가공 할 것이야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아까도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에 인삼 조합에 우리가 추경 때에 6억 1,000만원을 지원키로 한 것을 부결 했습니다.
예산을? 그러면 그걸 짓는 다고 할 때 서산사람에 대한 소득 그 6년근 서산만이 나올 수 있다는 인삼이 과연 서산에서 가공돼 갖고 서산에서 판매돼서 서산사람들에게 이익이 따지면 수지타산이 가져 올 수가 있느냐 수지타산을? 이러한 문제를 심각히 계산도 안 해 봤습니다.
이것 심각히 계산이 되어 있으면 예산을 올릴 때는 여기에 내역이 있으니까 올렸으니까 여기에 대한 답변은 상세히 해 주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독감 예방 주사의 문제점입니다.
참 동문서답식의 간단한 답변을 했습니다.
명료한 답변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답변했는지 모르지만 본 의원이 듣기로는 동문서답입니다.
이러한 답변이 어떻게 있을 수가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사실상 서산 전체의 독감 주사 예방약이 구입이 몇 명 가격으로 얼마? 무료 주사액이 따지자면 몇 명, 유료 얼마 해 가지고 무료는 몇 명중에 얼마를 놔 줬고 유료는 몇 명중에 얼마를 놔 줬다 이게 딱 떨어지게 나와야 됩니다.
읍면별로 해서 본소도 그렇게 그렇게 이렇게 간단하게 주먹구구식으로 4만명 이게 어떻게 이러한 답변이 나올 수 있습니까?
이거 뭐 하러 시정질문 해요.
가서 몇 명인지 전화로 물어 보지?
이게 초대 때부터 여지껏 집행부가 의회에 대한 태도입니다.
사실 본 의원도 큰 소리 내고 싶지 않습니다.
왜? 잘 한다. 좋다. 됐다 하면 고맙다는 걸요.
의원이 이 자리에 고맙고 좋다 잘 한다 소리를 듣기 위해서 나온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본 의원이 묻는 것 자세히 듣고 제일 먼저 보건소장님 답변석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에는 언제까지 했나 모르지만 사실 독감이라는게 4월달 지나면 안 찾아옵니다.
5월부터는 감기가 별로 없는 달인데 그렇다고 한다면 약의 효과가 6개월간 이라고 했을 때 10월말까지는 접종을 끝내야 합니다.
그런데 10월말까지 끝나지 않고 11월달에 독감 예방 주사를 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감기 들은 뒤에 놓으면 더 잘 낫습니까?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세요.
보건소장 이종만
예. 인플렌자 백신은 예방접종 후 약 2주후에 면역력이 형성 되 가지고 효과는 아까 말씀 드린대로 70내지 90%가 있고 지속 기간은 6개월 정도인데 복지부에서 접종 권장은 9월부터 12월중인데 왜 늦어진게 뭐냐면은 신문이나 매스컴에서 얘기하다시피 약품 구입이 지난 9월 30일경에 약품을 조달하려고 정부에서 했는데 단가 관계로 인해서 제약회사에서 참석하지 않아서 조달 구입이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입찰을 하니까 제약회사에서 단가 차이로 입찰을 능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찰되는 바람에 이게 늦게 시작한 것이 약품 구입이 제대로 됐다 하면은 작년도와 같이 작년도에는 9월 15일부터 했는데 저희들도 9월 15일부터 시작을 했었습니다.
이창배 의원
그러면 이러한 중요한 독감 예방약을 주식회사들이 제조하는 담합해서 가격을 인상시키기 위해서 기일을 늦추었다는 얘기인데 그게 현 사회에서 정현 정부체제 하에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되는 얘기입니까?
보건소장 이종만
글쎄 그것은 정부에서 조달단가 관계는 거기에서 체결해서 저희들이 조달단가에 의해 가지고 납품을 받아서 여기서 접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제가 답변할 성질은 아닙니다. 그것은?
이창배 의원
그러면 현 정부는 국민이냐 죽든 말든 그 특수회사들 독감 약을 제조하는 회사들과 답합해 있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있을 수 없는 얘기죠.
보건소장 이종만
그게 다만 접종 권장시기가 9월부터 12월이기 때문에.
이창배 의원
있을 수 없다는 얘기죠.
감기는 양력으로 10월달이면 벌써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감기가 오는데 그리고 5월달 4월 끝나면 대개 5월 부터는 여름이기 때문에 감기 걸리는 사람이 극히 적은데 오류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고 하잖아요.
글쎄 무슨 얘기를 6개월간이면 10월말까지는 약이 다 접종됐어야 하지요.
그래 갖고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그 추운기간에 감기가 걸리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라는 건데 무슨 이게 말이 되요.
12월까지라니? 감기 든 사람에게 접종하는 거 아뇨.
그리고 그 다음에 가서는 이게 약을 서산시가 전체 몇 명분을 샀습니까?
보건소장 이종만
금년도 예방접종 목표는 유료가 3만명 분이고 무료로 1만6천명분 총 4만 6천명분입니다.
이창배 의원
유료가 얼마요?
보건소장 이종만
3만명입니다.
이창배 의원
이것이 약이 없어서 이것밖에 못 삽니까?
예산이 없어서 그럽니까? 나머지 사람은 건강해서 감기가 안 걸릴 거라고 인증해서 이것만 삽니까?
보건소장 이종만
저희들이 계산하는 것은 우선 무료는 도에서 숫자를 줘서 저희들이 아까 얘기한대로 사회복지 수용자나 장애인이라든가 의료보호수급자중 만성질환자 이런 사람들을 가지고 있고 61세이상하고 유료는 3세이상 접종을 하는데 필요한자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상을 3만명을 잡은 거지 뭐 이게 딱 3만명을 접종해야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에서 예방 접종률이 평균 인플렌자 같은 경우는 약 65%내지 70%정도 놓으면은 많이 놓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체적으로 61세이상 숫자하고 아까 얘기한대로 시설수용자 이런 사람들은 무료분이 약 25,500명분인데 대상자가 그런데 약 65내지 70%를 잡으면 한 16,000명정도가 되는 것이고 유료에 대해서는 이 숫자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예산도 반영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조달단가로 구입해서 그대로 접종을 해 주기 때문에 숫자는 우리가 관계 않습니다.
이창배 의원
아니 그렇다면 서산 15만 인구중에 만명정도는 좀 왔다 갔다 한다고 해서 14만 인구중에 46,000명만이 주사를 맞기 원하지 사람인데 그 중에서 16,000명 그렇다면 61세이상이 몇 명이나 됩니까 서산에? 전체 장애자까지 합해서? 장애자, 지체장애인, 극빈자 합해서 그거하고 61세이상이 몇 명이나 됩니까?
보건소장 이종만
약 25,500명 됩니다.
이창배 의원
그러면 나머지 약 만명은 맞기 싫다고 해서 놓아 주는 겁니까? 서산시의 예산이 없어서 못 나주는 겁니까?
그리고 간단히 이 예산을 시에서 이번 인플렌자 약은 얼마치만 사거라 이렇게 지정해 주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보건소에서 이만큼이 필요합니다 해서 건의해서 예산을 얻는 겁니까?
보건소장 이종만
유료 접종하는 것은 저희들이 예산? 우리가 30,000명을 얼마 요구에 의해서 주민들한테 받아서 제약회사로 조달단가를 주기 때문에 예산이?
다만 주민들이 받아 가지고 제약회사에서 주기 때문에...
이창배 의원
제약회사고 뭐고 25,000명인데 61세이상하고 지체 장애인 이런 사람들이 극빈자 25,500명중에 16,000명만 놓아 줬다하면 약 9,500명은 주사를 맞기 싫다고 해서 안 놔준 겁니까?
보건소장 이종만
예. 그렇습니다.
이창배 의원
맞기 싫다고 해서?
보건소장 이종만
예. 예
안 오는 걸 어떻게 합니까 그럼? 우리나라에서 아까 얘기한대로 예방접종률이 독감예방은 전국에서 권장하는게 약 주민의 15%로 보고 있지만은 우리시는 그것 곱으로 30%를 접종하고 있습니다.
이창배 의원
그리고 유료는 3만명 이상은 맞지를 않습니까? 쉽게 얘기해서 이 사람들을 빼고 3세미만 빼고서는 내가 생각할 때 약 10만이 될 텐데 3만명 밖에 맞지를 않겠다 해서 약을 이것만 사다 유료로 놔 주는 겁니까?
보건소장 이종만
예. 그렇습니다.
전국에 저희들이...
이창배 의원
그러면 약이 모자라서 못 놨을 때는 어떻게 돼서 약이 모자라서 못 놔 줬습니까?
보건소장 이종만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3만명을 잡았는데 약 구입이 25,000명이 됐다?
이창배 의원
이 약은 보관연한이 얼마나 됩니까?
보건소장 이종만
유효기간이 약 1년.
이창배 의원
보관연한? 약을 따지 않고 그냥 병체로 갖다 저온 냉장고에 보관한다고 할 때 보관연한?
보건소장 이종만
유효기간이 1년입니다.
이창배 의원
유효기간이?
보건소장 이종만
예.
이창배 의원
그러면 올해 사다가 내년에 놓아 줄 수 있네요.
예를 들어서 1월달이나 2월달쯤 사다가 놓으면은 3월달이나 그러니까 수요기 많은 사람들이 원하지 않을 시기 독감약을? 예를 들어서 수요가 적을 때는 약 값도 비싸지 않고 경쟁력도 적을 거고 그때 사다 보관해도 충분히 그 다음에 9월달이나 10월달에 놓을 수 있잖아요.
보건소장 이종만
접종 계획대로 약을 구입하기 때문에 남지 않습니다.
이창배 의원
아까 말씀하기는 이것 저것 제대로 타협이 안되서 늦었다고 하잖아요.
약을 구입하는데 그것을 늦추지 않고 제 시기에 놓아 주기 위해서 여름이나 늦은 봄에 이것을 일찍 다른데에서 구입을 안 할 때 구입해다 보관하면 내년에 놓아 줄 수 있잖아요.
그러면 방법은 생각 안 해 보셨어요.
보건소장 이종만
그런 방법은 생각 안 해 봤습니다.
이창배 의원
그러니까 안일한 행정이지 위에서 누어서 약주면 놔 주고 갖다 놓아 주고 안 주면 감기 들어서 국민이 시민들이 죽든 말든 관계치 않고 고통을 받든 그리고 본 의원이 알기로는 이 약 한병이 몇 cc 들어가죠?
보건소장 이종만
용량이 1㎜짜리가 있고 3㎜짜리가 있습니다.
이창배 의원
3㎜짜리요?
보건소장 이종만
예.
이창배 의원
대개 1.2㎜짜리로 가져 오는 걸로 아는데 보편적으로?
보건소장 이종만
1.2㎜짜리는 없습니다.
이창배 의원
지금 없어요.
보건소장 이종만
예.
이창배 의원
그러면 얼마짜리 가져와요.
보건소장 이종만
1㎜짜리를 많이 구입 했습니다.
이창배 의원
1㎜짜리를 가져오면 그게 2인분인데?
보건소장 이종만
예. 0.5㎜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배 의원
그러면 그게 손실 부분이 있어서 0.5㎜가 다 안 들어간다고 보지 않아요.
예를 들어서 0.48이라든지 0.45라든지 0.46이 들어가지 0.5가 다 안 들어가기 때문에 내가 볼 때는 그 효력이 부족하다고 보는데 왜 그런거 하니 0.1㎜나 2㎜짜리를 가져온다고 할때 맞출 때 그렇게 하면 나머지가? 0.5㎜가 제대로 들어 갈 수 있는데 이것은 제 g수가?
그러니까 돈은 3,800원 받고 제 량은 못 놔 준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보건소장 이종만
아닙니다.
이창배 의원
아니지 않죠. 그게 다 나올 수 없잖아요. 다만 조금이라도 떨어질텐데.
보건소장 이종만
그런데 대개 좀 오차 범위는 조금 있겠지만은 저희들이 1인분을 뽑는게 0.5㎜리터를 뽑는데 예를 들어서 0.49나 있을 소지가 있지만은 그것 남겨서 저희들이 그걸...
이창배 의원
남기는 것이 아니라 이걸 정확하게 놔 주자면 약효를 0.5가 더 들어가서 0.55라든지 0.6이 들어가서 문제가 생겼다고 할 때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고 할 때 정확한 정량의 약을 놔 줘야 되지 않느냐 돈을 받고 놓는데 그런데 어떻게 1g짜리 갖다 두 사람을 0.5라고 놔 주는데 정확한 0.5로 들어 갈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아니잖아요. 그거?
보건소장 이종만
아니 그것은 저희들이.
이창배 의원
시인을 하셔야죠.
보건소장 이종만
시인을 하는 것보다도 그것은 저희들이 1㎜짜리를 갖다가 0.5를 뽑을 라고 했던 것이기 때문에 거의 다 0.5를 뽑고 혹시 0.49나 0.4얼마짜리 들어갈 수 있지만은 저희들이 그걸 가지고 남기면 뭐 합니까?
그러기 때문에 0.5를 뽑는 것으로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창배 의원
남기는 것이 아니라 맞는 사람에게 왜 남긴다는 것이 아니라 맞는 사람이 돈을 주고 맞든 약효를 100% 발휘를 해야지 100% 약효를 몸에 가져오지 못하지 않느냐 하는데에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1g짜리라는 것은 두 사람에게 놓는데 잘못되어 있지 않느냐 0.1g 갖고 되어야 하지 맞출 때 그래서 그 좀 손실부분이 있더라도 그 수혜자에게 제대로 약을 투여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데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보건소장 이종만
예. 알았습니다.
이창배 의원
그렇죠. 그렇게 대답을 해야죠.
그걸 자꾸 우겨요.
그리고 못 맞는 사람들에 대해서 부족했을 때는 어떻게 되죠.
예를 들어 30,000만개 놓아 줄 것을 갖고 왔는데 15,000병 따지자면 30,000만명을 놔 주기 위해서 1g짜리를 가지고 왔는데 더 맞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
보건소장 이종만
무슨 얘기인지 다시 좀?
이창배 의원
아니 약을 30,000분을 갖고 왔는데 30,000분? 500명이나 100명이나 1,000명이 더 맞고자 할 때 사실 어떻게 해서라도 홍보해서 이것은 시비가 들어가든 국비가 들어가든 예방을 시켜주는게 원칙이 아뇨.
보건소장 이종만
예. 그렇습니다.
이창배 의원
그러면 정확한 수치라는 것이 어떻게 30,000명분이 정확한 수치라는 얘기가 나와요.
모자랄 경우도 있었잖아요.
보건소장 이종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아직 그동안에는 계획대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지난다거나 못 맞고 혹시 안에 부족하다고 하면 예산이나도 더 세우는 범위내에서 추가로 더 할 의양은 있습니다.
이창배 의원
그런데 이걸 소장님은 얼굴을 보니까 몹시 기분 나쁜 모양인데 기분 나쁜게 아니라 사실 주민들이 이걸 제때 못 맞아 갔구 조금 문제되는 사람이 있고 또 하나는 어떻게 해서라도 사회 보건차원에서 어떻게 유도를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이걸 놓아 주는게 원칙이지 놔 둘 수 있게끔 약 30% 밖에 안 맞는다 옛날 같지 않고 얘기들 주사 맞기 도망가서 안 맞는 것은 아니다 그 얘기요.
그래서 이러한 홍보가 덜 되어 있지 않나 하는데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건소장 이종만
예. 알았습니다.
이창배 의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나온 김에 윤찬구 의원님께서 보충질문에 대한 간단히 하고 들어 가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답변자?
이창배 의원
가만히 있어요. 이것은 해 가면서 많이 있기 때문에 본인 소관인 것을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완복
시간 좀 줄여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그런데 저 시계가 그냥 넘어 갔어요.
제가 말 안 할 때 답변 할 때도 그냥 지나 갔어요.
의장 이완복
그 생각해서 한 5분후에 눌렀습니다.
이창배 의원
예.
여기에서 제 질문과 다르나 한가지 먼저 보충질문 다른 분이 한 것에 대해서 이걸 먼저 집고 넘어 가고자 합니다.
폐교된 일광 초등학교에 노인대학이 있는데 거기에 1년에 한두차례씩 그러니까 전업사가 와서 전기공사를 하기 위해서 학교 운동장이랑 교실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노인대학을 하고 있는 편쪽을 교실을 사용하고 운동장에 자재를 갖다 놓고 있기 때문에 노인들이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건강상? 그래서 이 문제가 이달 17일까지면 공사가 마감돼서 끝나는 걸로 알고 거기에 또 자잘하고 석분 그리고 모래 같은 것을 깔아 갖고 거기서 노인들이 운동도 할 수 있게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시장님이 협의해서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이것을 해결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넘어갑니다.
여기에 중복되는 말씀인지 모르나 아까 예산관계 말씀했는데 금산 인삼축제와 관련해서 집행부에서는 서산도 삼을 제대로 재배해 같고 서산도 거기에 연관되는 사업을 해야 한다 하는 말씀을 드려 갖고 6억 1,000만원이 추경이 올라왔던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삭감했는데 사실상으로 본 의원이 생각할 때 여기 6년근 같은 것 심는 것은 대개 금산 사람들이 와서 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산 땅을 이용하는 것 노동력이라면 좋은데 실제로 삼은 금산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6년근을 캐가지고 서산에서 상품화 해 갖고 서산 시장에서 판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이것 한가지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내포권 개발에서 기획감사담당관님께서 6조에 가까운 돈이 된다고 했는데 사실 내포권 개발 문제에 대해서 본 의원이 생각하기로는...
의장 이완복
이창배 의원님!
이창배 의원
예.
의장 이완복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이따 답변자를 의장이 누구를 부를 수가 없습니다.
뭐를 어떻게 하셨는지 그러니까 시장님 나오시라구 해서 하나하나 얘기를 하시든지 해야지 이따 어떻게 무슨 자료가 없으니까?
정회했다가 준비 하셔 가지고 하시죠.
이창배 의원
예. 예
의장 이완복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15시 2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7분 정회
15시 20분 속개
의장 이완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창배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5분 남았습니다.
이창배 의원
계속해서 보충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농산물 축제와 관련해서 인삼 문제입니다.
의장 이완복
답변자 지정 안하실려구요.
이창배 의원
시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쓰레기매립장 침출수 해마다 자꾸 량이 느나 강우량이 늘었나 이거 다시 또 안 들어가게 강우량이랑 문제를 심각히 생각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환경안정화시설에 관련하여...
의장 이완복
하나씩을 하세요.
시장 조규선
세 개 같이 다.
이창배 의원
아니요. 세가지 다 시장님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규선
또 다른 사항 없으신가요.
이창배 의원
없습니다.
시장 조규선
알았습니다.
이창배 의원
한 1분이상 썼습니다.
시장 조규선
이거 다 쓰시는 것 아닌가요.
지금 이창배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인삼 축제에 대해서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인삼조합 관내에는 1,270농가가 있습니다마는 서산시의 농가가 260농가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서산시 인삼재배 현황은 138㏊에 달하고 그중 6년근 인삼재배 현황은 57㏊ 94농가에 이루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매년 6년근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간 인삼 유통 생산량은 230t으로 69억원정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에 의해서는 앞으로 인삼 축제를 통해서 서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또 농업 개방을 앞두고 인삼을 재배해서 농업소득을 올리는 방법이 이 방법 밖에 없다 이런 생각에서 인삼 축제를 개최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하면 대표할 수 있는 것이 인삼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 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고 2006년도에 인삼엑스포 관계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때를 이용해서 서산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서 서산과 인연을 맺어보자 그런 차원에서 했다는 것을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매립장 우수에 관해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 문제는 침출수 처리에 관해서 문제점을 지적을 해 주셨는데 이것은 의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발생량의 강우량, 또 매립장의 매립 정도 여러 가지고 문제가 있어서 앞으로 매립이 진행돼서 매립장에 대해서는 꼭 우수를 방지할 수 있는 시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비용이 평당 32만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서 지금 현재 종료되는 매립장에 대해서는 우수가 들어가지 않도록 차수막을 덮고 정비해 나가고 있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매립이 진행되는 매립장에 대해서는 구간별로 위에 차수막을 설치해서 침출수의 발생율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규로 조성되는 매립장은 중간에 제방을 두어서 우수를 배제해 나가도록 해서 그러한데에 대한 일이 없도록 앞으로 철저히 챙겨 나가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신청한 5개 지역에 대해서 시에서 현지에 나가서 설명을 계속 해야 될 것이냐 하는 말씀에 대해서는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의원님과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차례에 나가서 현지에 설명을 개최했습니다마는 신청 주민이 그것을 원하든지 안하든지 간에 신청 대상지에 대해서는 순회해서 관계되는 주민과 이장 그와 관련되는 모든 분들을 홍보해서 모셔 놓고 환경안정화시설에 대한 시에서 필요성, 거기에 대한 피해가 없다는 여러 가지 문제를 홍보하고 또 말씀 드리고 질의응답을 통해서 그분들이 거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께서 아시다시피 환경안정화시설은 서산시에서 시민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마는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성연면에 대해서는 앞으로 수일내로 날짜를 지정을 해서 거기에 대한 모든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안내해서 그 일이 차질 없도록 진행하겠습니다 하는 말씀으로 답변에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배 의원
감사 했습니다.
그러면 답변을 요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말씀 드리는데 인삼 축제 팔봉에서 했습니다마는 사실 6년근 인삼이 실제로 우리 서산 농가가 재배하고 있는 것 몇 평인가 하는 것 하나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고 또 쓰레기장 침출수 문제 매립된 부분 외의 지역에 1년 내리는 강수량 이외의 물이 더 고인다고 할 때 하나의 관리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앞으로의 대책을 답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장 조규선
예. 알았습니다.
의장 이완복
지금까지 윤찬구 의원님 이창배 의원님 두 의원님의 보충질문과 답변을 모두 다 들었습니다.
그러면 다른 의원님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문석 의원 거수)
예, 이문석 의원님!
이문석 의원
이문석 의원입니다.
윤찬구 의원께서 질문하신 1호광장 중심 도로의 교통 정체 문제 해소 대책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이 좀 미비한 것 같아서 시장님한테 정확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먼저 세가지를 아까 답변을 하셨습니다.
북부 외곽 순환도로를 개통시켜 서산시 외곽 순환도로를 완성시키므로써 1호광장을 통하지 않고 동서간의 교통을 원활하고자 또한 성연 메지골을 시내까지 연장하여 서해안 고속도로와 당진 방향의 교통량을 시내를 거치지 않고 대산쪽으로 유인한다는 내용과 동서간선 도로를 완성시켜 태안 방향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시가지 중심 교통 체증 사태를 해소하고자 하는 세가지 답변을 주셨는데 답변 내용이 언제까지 완성시켜 교통 해소를 문제를 풀어 나갈 것인가 라는 답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 년도 2년, 3년 얼마 예산을 가지고 이걸 개통 시키겠다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규선
그것은 정확한 수치를 모르겠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1호광장의 문제는 우선 북부외곽 도로를 올해안에 일부 개통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 도로는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아시다시피 시청 뒤를 통해서 부춘초등학교 뒤를 통해서 태안선으로 빠지고 이쪽에는 젓가락 바위라고 하나요 전매소를 통해서 빠져 나가서 일부 도로를 하고 있다 그런데 용지 보상 협의가 잘 안되고 있어서 그 문제를 빠른 시일내에 해결을 해서 할 계획이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 문제는 수용이 안되면 지금 안돼서 몇가구 안돼 가지고 지금 다시 감정을 해 달라 그런 요구를 받고 있어서 협의중에 있다 그것이 되는대로 빨리 개통을 해서 그 순환에 대한 개통을 하고자 합니다.
동서간선도로의 문제는 의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일부 준공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그 문제가 2. 2㎞ 1㎞에서 지금 용역을 설계중에 있고 또 토지 보상의 문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2007년도에 가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진선 메지골 넘어 가는 것 말씀 하셨는데 동서 메지골 넘어 가는 도로는 그것을 국장님이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그 도로 문제는.
이문석 의원
잠깐 됐어요.
아직 부르지 않았으니까?
시장 조규선
자료를 보고? 자료 저를 주셔야지.
이문석 의원
그럼 국장님이 편하게 답변 하실래요.
기회를 드릴까요.
시장 조규선
그렇게 하시지.
이문석 의원
그렇게 합시다.
의장 이완복
건설도시국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아까 제가 보고 말씀 드릴 때 지금 이문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가 구체적으로 기간까지는 명시를 못 해 줬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기간을 명시 안는 것이 오히려 문제는 예산 확보거든요.
비용 결정을 저희가 임의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못했는데 기본적으로 제가 원칙만 지시를 했구요.
이문석 의원
아니 국장님!
잠깐만요. 그러면 예산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신게 있어요.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산 확보요.
이문석 의원
예.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그 말씀 드릴께요. 연차적으로요.
이문석 의원
연차적으로 하는데 이 도로 세가운데 시내를 통과하는 도로를 뚫기 위해서 예산 확보를 위해서 도를 간다든지 아니면 정부를 간다든지 해 가지고 그런 예산 확보를 위해서 노력한 흔적이 있습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이문석 의원
자료 좀 하나 줘 보세요.
언제 어디가서 누구하고 답변해 가지고 예산에 대해서 협의한 적이 있나?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별도로 제가 자료를 제시 드릴께요. 그걸랑?
왜냐하면 제가...
이문석 의원
상담 내용은 금방 나올 것 아닙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제 말씀을 들어 봐 주세요.
저희가 그동안에 사업계획을 낼 때 북부외곽도로는 저희가 2006년까지로 되어 있거든요.
북부외곽도로 개설 시기를 2006년까지 개설을 하면서 지금 제가 보고 드린대로 북부외곽도로를 개설하면서 그 길이 연계되는 도로 그게 연계되는 도로가 같이 소방도로와 같이 연결 되야만이 완전히? 북부외곽도로만 연결된다고 하면은 직접 북부외곽도로로 연결되는 지선도로 소방도로 같은 것은 연결이 지금 안 됐잖아요.
그러니까 그 개설까지 계획을 하려고 하면 구체적으로 사업계획이 다시 나와야 되지요.
그런데 구체적 방안으로는 지금 터미널에서 서령고등학교 위로 해서...
이문석 의원
그럼 구체적인 방안이 나와 있어요.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구체적인 계획은 나와 있지요.
자료가 제가 예산 투쟁이나 건의하면서 만들어 놓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본을 해서 드리겠습니다.
이문석 의원
그러면 북부외곽 순환도로는 간단히 얘기 합시다.
몇 년도까지 완성 시킬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지금 2006년까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문석 의원
2006년까지는 완성시킬 수 있고, 성연 메지골선 말씀 하셨는데 공사가 끝난 시점이 언제 입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서령 메지골선은 저희가 내년도 사업계획서상에 조사 설계 요청을...
이문석 의원
성연까지는 끝났죠.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끝났죠.
거기부터 넘어 오면서...
이문석 의원
넘어 오는 선인데 메지골을 시내까지 연장해서 서해안 도로를 연계 시킨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올 예산에 들어 갑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올 예산 안되고 내년 본예산에.
이문석 의원
2005년 예산에 들어가는 겁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요구를 해 놨습니다.
설계비에 넣었습니다.
이문석 의원
그러니까 메지골선을 지금해서 그게 지금 얼마 투입해서 한 겁니까?
성연까지 동문동 들어오기 전까지 한 공사비가?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공사비는 설계 해 봐야 되요.
이문석 의원
아니 지금까지 들어간 투입한 메지골선에 들어간 투입한 금액이?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금액은 제가 정확히 답변을 못 드리겠네요.
이문석 의원
지금 메지골선까지 해 놓고 연장을 안 하면서 지금 실시설계를 들어간다는 것이 국장님이 보실 때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그것은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연결을...
이문석 의원
필요로 하는데 지금 수십억원 투자해 놓고 실시설계도 그러면 작년이든 재작년이든 실시설계를 해 가지고 그 공사가 끝나면 연결선으로 올해 예산을 세워 가지고 그것을 연결했어야 본 의원은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메지골선까지 공사를 해 놓고 수십억을 투자해 놓고 지금 그 선이 아무 쓸모가 없어요.
뭔 쓸모가 있습니까 그게?
넘어오는 선이 돼야 되는데 지금 예산 반영이 되어야 될 시점에 실시설계를 한다는 것이 맞는 말씀이라는 얘기예요.
국장님이 볼 때는 그게 맞는 말씀이다 이겁니다.
그것만 말씀 하세요.
간단하게 합시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필요하지요.
필요하니까 저희가 사업...
이문석 의원
필요하니까 실시설계를 하는데 실시설계를 하는 시점이 언제가 됐어야 맞느냐 얘기에요.
무슨 말인지 이해 못 하십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알지요.
아는데요 그것은 언제라고.
이문석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공사하면서 설계를 해서 끝나는 시점 연결 해 가지고 예산이 섰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맞습니다.
맞는데요 우선 메지골선 사업 배경은 우리 이 의원님이 잘 아시잖아요.
당초에 상수도 관광이 들어가면서 거기서 매설하면서 공유지를...
이문석 의원
지금 그런 말씀은 그만 두시고 간단하게 얘기를 하자구요.
예산을 투입 해 놓고 지금 아무 쓸모없는 예산이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투입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그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시설계를 해서 연결사업을 했어야 맞는 거에요.
지금 예산이 반영이 안되고 실시설계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저것 얘기하지 말자고요.
서로가 길게 여기서 말싸움 해 봤자 소용없고 그러면 지금 국장님이 생각할 때는 지금 실시설계 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아닙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이문석 의원
맞습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맞습니다.
이문석 의원
그렇게 해 놓고 무안하게 메지골선이고 어디고 연결해 가지고 시내 도로를 넓혔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그것은 본 의원이 볼 때는 상당히 계획성 없는 그런 답변으로 저는 듣고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서 일일이 답변을 듣고 몇 년도까지 공사를 했으면 하는 바램을 듣고 싶지만 듣지는 않겠습니다.
않고 이 계획성 없이 연결사업이 있으면은 미리 해서 공사가 진행될 수 있어야지. 그 돈을?
시장 조규선
지금 이문석 의원님께서 말씀 하신대에 대해서 정말 동감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도로를 개설해 놓고 쓰지 못할 때 도로를 개설한 의미가 없다 그 말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난번에 이미 그런 사항을 지적을 해서 저희가 토지보상을 먼저 하자 해서 전체적인 도로의 틀을 만들어 놓고 같이 하는 거지 공사비도 적게 들게 또 필요한 것은 공사하는 분도 좋고 시민도 편리한 것이 아니냐 일단 해서 딱 막아 노니까 그것이 지금 의원님들이 지적하신 대로 그 도로의 효율성이 없다 그래서 앞으로는 지금 말씀하신 것을 참고를 해서 도로를 개설할 경우에는 반드시 그 도로의 형태를 갖추어서 도로가 될 수 있도록 용지 보상을 먼저 시행을 해서 한 다음에 같이 공사를 해서 그런 방법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그런 문제가 도로를 개설해 놓고 북부외곽도로도 지난번에 제가 가 봤더니 부춘초등학교 뒷까지 포장을 해 놓고 나머지가 집이 있으니까 그 도로가 효용 가치가 없다 그래서 철거하고 했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앞으로는 그런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대로 도로를 개설할 때는 구간 구간하지 않고 우선 돈이 확보가 되는대로 토지를 일단 매입을 해서 도로의 틀을 만들고 철거하고 그런 다음에 전체적으로 우리가 포장을 해서 도로의 형태를 갖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 지금 지적해 주신대로 공사중이라도 실시설계를 했어야 될 것 아니냐 끝난 뒤 내년에 한다고 한다면 시기가 늦다는 말씀도 일리가 있어서 앞으로 그런 점을 착오 없도록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문석 의원
착오없이 부탁을 드리고요.
이 세가지 문제는 서면으로 저한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규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날짜를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마는 저와 건설도시국장 그리고 도로담당이 건설교통부에 가서 여러 가지 서산시 전반에 관한 도로를 각 과장님과 각 국장님을 만나서 자세한 말씀을 드렸고 거기에 대한 지원 요청을 한바가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도에도 관계 부서에 누차 건의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일짜는 기억하지 못하겠습니다마는 저희가 한번 건설교통부에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서산시내의 서산시와 관련된 모든 도로에 대해서 과별로 분야별로 현황을 만들어 가지고 제가 직접 가서 설명을 드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좀 앞당겨지지 않나 희망을 가지고 있고 순위도 바뀌어 놓고 그랬습니다.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는 것을 참고적으로 알아주시고 이문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앞으로 참고 하겠습니다.
이문석 의원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됐습니다.
이것은 답변을 요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전부 다 여기 계신분들은 아마 느낄 겁니다.
우리 서산시에서 아까 윤찬구 의원님도 말씀 하시고 권창제 의원님도 말씀 하셨지만 주차 문제로 해 가지고 교통 사고 유발을 시키고 있는 데가 서산시입니다.
한가지 예를 딱 얘기하고 제가 내려가겠습니다.
북부외곽도로를 뚫는 시청뒤에 보면은 중앙선하고 도로를 놨습니다.
근데 차를 양쪽에다 대다 보니까 어느 누가 택시 운전을 30년 하신분도 그 도로를 가다 보면은 중앙선을 침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거기 다녀오신 분은 누구도 느낄 겁니다.
그러면 주차 단속을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어떤 방향으로 해야 되는 건지 거기 사고 나면 무조건 운전자가 중앙선 침범으로 불이익을 받게 되는 도로입니다.
가 보셨으면 여러 의원분들이나 집행부에 계신 분들도 그걸 알겁니다.
그러한 것을 정리해서 교통사고나면 누가 어떻게 됩니까?
운전자가 이것은 무조건 걸리는 겁니다.
이건 볼 것이 없지 않습니까?
양쪽 도로에다 차를 바쳐 놨으니까?
도로를 뚫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불이익을 가지 않도록 주차단속을 한다든지 주차를 하는데에서 문제가 없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충질문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예. 이문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원님!
(신준범 의원 거수)
예, 신준범 의원님!
예, 건설도시국장님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준범 의원
부석면 출신 신준범입니다.
우리 윤찬구 의원님께서 상당히 광범위한 질문들을 많이 하셨는데 그분에 답변들을 들으면서 상당히 미비한 부분과 정말 질문 내용들이 서산시에 앞으로 정책이란 부분과 다 연관될 수 있는 질문들이 되어 있는 것으로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답변을 들으면서 상당히 미비하기도 하고 도대체 이렇게 했을 때 앞으로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석림동 택지개발 관련해 가지고 주택공사에서 택지개발을 한다라고 발표를 했었는데 지금 서산시에서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 이유를 보면은 아까 설명한 대로는 도시계획 측면에서 그 지역은 주거, 상업지역, 터미널 지역이기 때문에 타당하지 않다.
또 하나는 주택 과잉 공급이다.
지금 현재 허가난 것만 가지고도 우리 서산시에 120% 보귤율이 된다.
이 부분하고 또 하나 주민의 반대다 이 세가지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 세가지 이유를 들으면서 좀 답답한 어떤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하나하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주택공사에서 택지개발 진행을 언제부터 했습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몰라요.
저희 생각에는 2002년도 2003년도까지 그렇게 조사를 했을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신준범 의원
그 당시에 우리 시에서도 다 알고 있었죠?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알았습니다.
신준범 의원
그 당시에 시의 의견은 뭐였습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시에 의견은 그 당시 주택공사에서 자료 요구가 오기 때문에 자료 요구를 저희가 최대한 협조를 해 줬습니다.
가부간 결정을 않고요.
신준범 의원
그 당시에 그러면 우리 시에서 거기는 주택지역으로 타당치 않다라고 의견을 줬습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그때 당시는 안 줬지요.
그 당시에는 그 사람들이 광범위하게 자료 요구를 해 왔기 때문에 그 광범위한 자료만 제출해 주셨습니다.
어디라고 딱 찍지는 않고 광범위한 자료만 줬습니다.
신준범 의원
바로 그런 부분을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왜냐 그러면은 당시에 2003년도가 그랬죠?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신준범 의원
2003년도에 주택공사에서 그 지역이 택지개발이 필요성이 있다라고 하는 부분으로 서산시에 의견을 냈단 얘기에요.
조사를 했다는 얘기는.
했을 때에 지금 이유를 낸 걸 보면은 도시계획 측면에서 주거, 상업, 터미널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은 택지로서 타당치 않다 라고 지금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그러면 2003년도에 토지개발공사에서 조사를 할 때에 서산시에서 당연히 그 의견을 냈어야 되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그 얘기를 안했다 이거죠. 그죠? 지금 말씀하신대로라면 전반적인 자료만 줬지 여기에 타당치 않다 있다는 얘기는 안했다 이겁니다.
그 얘기는 결과적으로 그 당시에는 우리 서산시 입장에서 택지개발되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얘기와 똑같은 거죠. 그죠?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맞습니다.
신준범 의원
2003년도에는 택지개발이 되면 좋겠다 라고 하는 생각을 가졌는데 왜 갑작스럽게 2004년도에 와 가지고 결정이 되니까 거기에 이런 이런 일은 안 된다 하는 이유가 뭐죠.
바뀐 이유가?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그 당시에는 아까 말씀 드린대로 광범위한 자료 요청이 있어 가지고 딱 72,000평을 한 게 아니고 주변일대를 전부 같이 조사가 왔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 말씀 드린대로 도시기본계획상 위치 표시한 지점하고 딱 정확히 거의 맞기 때문에 그걸 하고 나면은 택지개발 지역하고 장기 구상하고 있는 터미널 지역하고 딱 일치가 되기 때문에 지금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는 것이 어떻게 기본계획상은 그런 지역에 주택 개발이 가능하냐 하는 그런 반대 이론이...
그걸 저희가 인정합니다.
신준범 의원
바로 그 문제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뭐냐 그러면은 우리 국장님께서 지금 말씀 하시듯이 그 지역은 이미 도시계획으로 그렇게 그렇게 하겠다 라고 결정돼 있는 데이기 때문에 거기는 택지개발이 타당치 않다라고 하는 의견을 내고 있다 말이예요.
그런데 2003년도에 조사를 할 때는 그런 의견이 전혀 없었단 얘기예요.
보자구요.
지금 택지개발을 하는데 주택공사에서 할 적에 그 사람들이 서산시의 의견을 전혀 무시하고 준비 작업을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택공사에서 할 때에 전혀 서산에 여건이나 이것을 무시하고 그냥 밀어부쳐서 할라고는 하지는 않할 거예요.
서산시의 계획이나 여러 가지를 감안해 가지고 서산시에 택지개발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 주택 보급률이 어느 정도 되니까 여기는 택지를 개발해서 활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라는 그것이 결정이 되면서 여기 서산을 준비 작업을 했을 거란 말이지요.
그 당시에 서산에 모든 도시계획이나 이런 것을 다 감안을 해 가지고 아 이런 지역이면 타당하겠다 하는 결정을 내렸을 거란 말이지요.
그 당시에 서산에서 정말로 반대를 하겠다 했으면은 조사 시점부터 이 지역 이 지역은 우리 서산시의 전략적으로 도시계획에 의해서 갈 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은 빠뜨리고 다른 지역으로 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라는 의견을 주든지 하는 것이 있었어야 하지요.
그런데 그 당시에 할 때는 결과적으로는 지금 느껴 보면은 서산시에서는 주택공사에서 택지개발을 하겠다 하는 것이 아 좋다 환영한다 하는 뜻으로 주택공사에서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라고 봅니다.
제가 만약 사업 추진자라고 하더라도 당연히 서산시에서는 택지개발을 하는 것이 서산시에서 좋아 한다.
아 그쪽에 하는 것이 좋다 라고 생각한다.
서산시에서도 찬성하고 나올 것이다 하는 취지속에서 진행을 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고? 그게 사실이죠?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제 말씀 들어 보세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 드린대로 광범위하게 자료 요청이 와 가지고 저희가 전부 다 자료를 제출해 줬는데 그 당시에 위치를 보면은 의료원 밑으로 해서 지금 현재 천안에 있는 아파트 사업 계획이 있는 구간까지 포함해서 농고 주변까지 포함해서 광범위하게 자료 요청이 왔는데 지금 이번에 신청한? 현재는 지정을 할 테니까 의견을 묻는다 해서 예정 공람을 한 거거든요.
아직 지정된 것이 아니고? 그런데.
신준범 의원
아니 잠깐만요.
바로 그 얘기예요.
지금 답변에 다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설명을 하든가?
답변 나온게 뭐냐면은 이런 거예요.
그 당시에 광범위하게 서산시에다가 택지개발을 할 필요성이 있다 라고 주택공사에서 계획을 세웠고 그래 조사를 하기 위해서 서산시의 의견을 자료를 요청해 받았다는 말이지요.
받아서 할 때에 아 이 지역 이 지역은 도시계획이 있기 때문에 택지로써 타당치 않습니다.
우리 서산시에서 이런 계획으로도 앞으로 갈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는 안 됩니다 라고 의견을 내지 않았다는 얘기는 그 지역 광범위하게 자료를 준 지역 안에서의 택지개발은 타당하다 라고 인정을 합니다 라는 뜻하고 똑같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이거지요.
그러면 그렇게 인정되고, 그 지역은 주거, 상업, 터미널 계획 때문에 안 된다고 그랬는데 그럼 터미널을 옮기는 계획이 언제입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터미널을 옮기는 계획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신준범 의원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현재 상태도 터미널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지금 이전계획은 전혀 세울 수가 없습니다.
신준범 의원
이런 문제들이 같이 접한다고 봅니다.
지금 답변 반대 의견을 낼 때에 정말 서산시에서 고민하면서 계획을 세운다고 한다면 그 지역이 우리가 정말로 앞으로라도 거기는 터미널로 가야 되겠다 그러면 이런 계기로 해 가지고 한번 서산시에 공청회를 열든지 뭐를 해서 우리가 도시계획에 의해서 거기는 터미널 지역으로 예정을 했었는데 정말 터미널을 지금이라도 타당하지 않으냐 아니면 앞으로 몇 년 후든 지금 전혀 터미널을 거론하지 말고 있다가 나중에라도 도시가 어떻게 커지든 말든간에 터미널을 그 자리로 가겠다 지금 결과적으로 그 얘기이거든요.
도시가 커져 가지고 지금 의료원 밑에 까지도 다 주택가가 들어선다고 할지라도 서산에서는 무조건 터미널은 그 자리로 가겠다 10년 후든 20년 후든 도시가 커지든 말든 간에 상관없이 그러기 때문에 우리 지역은 택지개발은 안 된다 이거랑 똑같거든요.
그렇게 받아들여도 됩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도시기본계획상 정해졌다는 것은 이건 법적 사항은 아닙니다.
앞으로 도시계획을 할 때 이 기본계획에 부합되게 도시계획 정비를 하는데 지금 기본계획상 정해졌던 지점이 현 시점에서 현재 이 시점에서는 이전계획을 세울 수 없는 지역이다 그런 뜻입니다.
신준범 의원
바로 그 얘기를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서산시에서 그 지역이 도시계획에 의해서 터미널이 예정되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택지개발이 타당치가 않다 라고 의견을 냈다라고 하면은 정말 우리 서산시에서는 거기에 정말 터미널을 언제 이전할 것인가?
왜 터미널을 이전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같이 거론되야 하고 그래서 그 계획이 다시 한번 검토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도 있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계기나 이러 아무 것도 없이 또 터미널을 이전한다는 계획 자체도 없는 상태고 그 상태에서 그저 예전에 거기는 터미널 예정지입니다 라고 그림을 넣었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안 된다 대신 그 말씀대로면 무슨 얘기냐면 그 이전에라도 터미널 계획이 전혀 없기 때문에 무슨 뜻이냐면 이런 뜻도 됩니다.
만약에 도시가 서산시의 인구가 갑자기 늘어가지고 혹시라도 늘어가지고 지금 이후에 밑에까지도 주택가가 돼 버리고 꽉 차 버렸다 그때도 터미널 부지는 죽어도 그 자리로 가야 된다 이게 맞습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터미널 기본계획하면서 도농 통합이 되면서 기존에 국토이용 준농림 농림지역까지 포함해서 이번에 도시계획 재정비를 하지 않습니까?
저희가 이번에 어차피 검토할 사항입니다.
그 사항이?
신준범 의원
지금 바로 거기서 오류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그런 문제들이예요.
뭐냐 그러면은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듯이 이번에 국토이용관리법이나 도시법이 합쳐져 가지고 도시계획법으로 바뀌었는데 그때 지금 현재 용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때에 계획을 넣겠다 라고 지금 하시는데 이미 토지개발공사에서 택지개발이라는 부분은 이미 진행됐어요. 그죠?
이미 진행됐고?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진행이라는 것은요. 아까...
신준범 의원
잠깐만요. 진행이 된거죠.
거기를 지정하고 싶으니까 의견을 준 것은 진행?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럼 다 끝나고 나서 물 건너간 다음에 지금 말씀대로 도시계획법을 만들면서 다시 재검토를 해 가지고 그때 가서 거기는 우리 터미널이 타당하지 않고 거긴 택지개발이 타당한 것 같다 라고 만약 결정이 된다라면은 웃기는 상황 아닙니까?
그죠? 웃기는 상황 아니냐구요.
여건이라는 것은 저는 그렇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개인한테도 어떤 기회가 주어진다고 얘기합니다.
우리 서산시의 미래도 기회가 주어진다고 봅니다.
그 기회가 우리가 얘기했던 부분이 신행정수도 라는 얘기를 해 가지고 논쟁했던 부분 아닙니까?
그것처럼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원들이 시점대로 기회가 있습니다.
그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서산이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후퇴하느냐 라도 나온다고 봅니다.
바로 지금 택지개발이라는 부분을 놓고 나서도 정말 이 기회에 서산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한다고 한다면 자 여기를 택지개발을 하겠다 라고 그러는데 우리가 도시계획에서는 이미 그려 논 도시계획에서는 터미널 부지인데 정말 미래에 터미널 부지로 타당하냐 안 타당하냐 하는 부분을 불을 부칠 수 있는 기회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불을 부쳐서 정말로 도시계획을 다시 한번 짚어보는 이런 기회로도 잡을 수도 있는데 우리 서산은 그런 기회를 다 버려 버리고 거기 택지개발은 안 된다 해 놓고서 나중에 가서 지금 도시계획법 하는 과정에 가 가지고 검토를 하겠다 하는 것은 뒤 후에 모든 여건을 다 버려 놓은 다음에 뒤에 가서 검토한다는 얘기가 되버리거든요.
그 부분은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결론이 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사실 모두가 건들리지 싫어하는 부분이고 어려운 부분인지 압니다.
왜냐하면 주민이 반대하는 어떤 상황속에서 본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민이 반대하는데에 그거 해야 됩니다 하기가 싶지 않은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로 공익을 위해서 우리 서산시가 앞으로 가는데에 몇 분들의 욕 때문에 그냥 흘러 버린다고 한다면 큰 문제점은 나타날 수 있다 이 부분을 지적하고 싶고 그 부분은 그렇게 끝내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신준범 의원
이 부분과 함께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들을 들으면서 정말 즉흥적인 어떤 답변들이 많다 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계획한 답변들이 너무 많다 왜냐하면 우리는 장기계획도 있고 단기계획도 있습니다.
또한 장기계획 단기계획은 정말로 고민하면서 만들어야 되는 계획들입니다.
최대한 그 계획에 맞게 실행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일 겁니다.
하지만 어떤 때에는 사회변화에 의해서 금방 바뀌어야 될 필요성도 있을 때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답변한 내용이나 어떤 상황들을 쭈욱 보면서 느끼는 부분들이 이런겁니다.
정말로 즉흥적으로 자꾸 간다 정말 우리 서산시가 고민하면서 장기적인 고민을 하면서 그속에서 여기 도로 뚫어야 되는데 개별적 사항되면 다 맞습니다.
틀린 것 하나도 없습니다.
다 해야 될 일이에요. 지난번에 시립미술관 해야 된다라고 용역비가 올라 왔을 때도 타당합니다.
앞으로 해야 됩니다.
하지만 왜 다 해야 될 일이면서도 못하는 이유는 돈이라는 부분 때문일 겁니다.
우리 여건일 겁니다.
도로 다 뚫고 싶은 욕심 여기 앉으신 모든 분들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의원님들이나 우리 시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왜 못하느냐 돈이 없기 때문에 우선 급한 것, 우선 당장 필요한 것 이렇게 따라갈 수 밖에 없는게 우리 실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 실정속에서 정말 그러기 때문에 계획이 더 필요하다
즉흥적으로 민원이 생기니까 해결하고 이런 상황이 생기다 보면은 정말 우리 미래가 어디 가는지를 모르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거지요.
그래 앞으로 시정질문이든 감사든 예산이든 우리가 하면서 여러 가지가 나올텐데 우리 시에서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실 것이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고 종합적인 계획에 의해서 가는 우리 서산을 갔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과 함께 또 한 미술관과 연관돼 가지고 우리가 문화회관이라는 부분이 협소하다 문화인구가 많아지다 보니까 협소하다 좀 증축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어디로 옮길 필요성도 있다 이런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진행이 됐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느닷없이 미술관이라는 얘기가 나왔거든요.
정말로 우리가 같이 합의일치를 하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면서 시민과 공감대 형성을 시켜 나가면서 뭔가 필요한 부분을 먼저 우선적으로 투입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지금 문화회관 공간 더 확보해야 됩니다.
키워야 된다는 부분이 공감대가 상당히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볼 때에? 한 군데로 모일 필요성이 있다 미술관 나중에 필요하지만 우선은 우리가 문화공간이라는 부분이 더 우선 필요하다 라면은 그쪽으로 힘을 모아서 만들고 그 이후에 또 전체적으로 연차적으로 미술관이든 다른 부분이든 이렇게 연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그런 계획적인 추진과 실행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종합적인 계획수립과 함께 계획에 의한 집행과 또 어떤 질문에 의한 답변이든 또 주민들의 민원이든 그에 대한 답변도 그런 계획에 의해서 지금 당장 안 될거라면 안 된다라고 답변 해주고 하는 그런 행정을 펼쳐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완복
예, 신준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그러면 지금까지 이문석 의원님과 신준범 의원님의 보충질문과 집행부측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다음은 오전에 이어서 신상인 의원님 시정에 대한 질문과 집행부측의 답변을 계속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상인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인 의원
안녕하십니까?
대산출신 신상인입니다.
존경하는 이완복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규선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민의의 전당인 이곳 에서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시정질문을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그동안 본 의원의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서산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02년 6월 저를 키워주시고 저를 선택해 주신 2만여 대산 주민 한분 한분 의사를 대변하고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대의에 동참하고자 이곳 의사당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년은 각종 공해 배출과 생태파괴 등 환경피해 분쟁문제 해결을 위하여 고뇌하고 투쟁하는 나날이 계속되었고 오늘도 그 예외는 아닙니다.
환경오염시설 입지선정과정에서 불겨진 대산지역 주민의 의사를 지역 이기주의로 폄화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헌법 제35조에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맑은 공기,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가꾸고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 대산은 지난 정부의 정책의 중심을 개발과 성장에만 몰두하는 사이에 생태계 파괴와 오염배출 등으로 수려했던 산과 바다향기 그윽하던 대산의 고향은 그 향기를 잃은 지 오래전의 일입니다.
또한 대산읍은 91년도에 도시계획지역으로 확정한 이래 현재까지 이렇다한 도로 한 곳도 개설하지 못한 지역입니다.
대산항을 중심으로 신행정수도의 임해관문 역할로 인한 각종 개발사업에 기대했던 대산지역 주민들은 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판결로 인하여 그 기대와 희망은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지 않나 걱정스럽습니다.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각종 환경피해로 상처받고 도농간, 지역간 불균형으로 늘 낙후되고 소외받고 허탈해 하는 대산주민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그 상처를 치유하고자 시장에게 겸허한 마음으로 지역주민의 의사를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어촌체험 마을조성과 관련하여 시장께 묻겠습니다.
가로림만 어귀에 자리잡은 오지리 벌말은 너른 갯벌과 푸른 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치고 포구 뒤편으로는 벌천포 해수욕장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사시사철 바지락이 풍부하고 여름, 가을철에는 바다낚시와 망둥어 잡이로 유명한 이곳은 현재에도 바닷물을 이용한 전통방식의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이 있으며 가까이에 대산항과 이미 조성 예정 중인 대산골프장 외에도 동양최대의 대호방조제 등이 있고 대호방조제에서는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삼길포에는 꽃게, 우럭 등 각종 수산물이 풍부한 지역과 연계되어 있어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과 더불어 주5일제 확산을 계기로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내려는 낚시객과 벌천포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고 이곳 오지리 벌천포 해수욕장이 있는 통포염전에 대하여 풍부한 자원의 명품화를 통한 신산업 창출 전략에 목표를 두고 그린투어 전통체험마을로 집중 육성 지원할 용의가 있는지 묻고자 합니다.
이곳 통포염전 부근 벌천포에는 자그마한 자갈들이 해안을 가득 메운 아담한 해수욕장이 있고 갯벌에서는 바지락과 굴등을 채취하고 갯벌 한쪽에 고무래를 걸고 소금을 모으는 용두레, 말두레로 염전의 물을 퍼 올리는 염전 보(보을)가 있으며 바닷물을 줄여 만든 간수로 네모진 가마솥에 부어 나무를 지펴 만드는 화렴의 체험장으로 개발한다면 도시민들에게 옛날을 회상하고 갯벌과 바닷물의 신비로움을 만킥 할 수 있는 어촌체험 마을로 조성하여 줄 용의가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벌천포 해수욕장 개발과 관련하여 묻겠습니다.
이곳 벌천포 해수욕장은 본 의원이 초등학교 시절 소풍코스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몇 백미터 자그마한 곱돌로 가득 차 있어 소풍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각양각색의 곱돌을 도시락에 가득 담아 메고 다니던 정말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그 아름답던 이 곳이 어느 업자가 곱돌을 수출용으로 내다 팔다보니 지금은 황량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아직까지 이 곳은 서산시의 유일한 해수욕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금년 여름에도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수천명의 관광객이 찾아 왔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통포염전을 체험장으로 개발하고 이곳 벌천포를 해수욕장으로 개발한다면 서산시의 테마관광의 각광받는 코스로 발전되리라 본 의원은 확신하는 바입니다.
시장께서는 개발할 의지가 있으신지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축산물 생산 이력제와 관련하여 묻겠습니다.
금년 년초에 농업진흥청이 일부 채소류에 대해 생산이력제를 실시키로 결정한 것은 때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크게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다아시는 바와 같이 생산이력제는 농축산물의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은 물론 소비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바코드, 전자칩 혹은 관련 사이트 등에 담아 소비자 등이 그 과정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미 일본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연합 등이 이를 적극 도입, 수입농산물의 견제 수단으로 활용 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금년 10월, 일본 전자정 마늘 및 소 축제 행사에 초청받아 일본 정자정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본의 경우 농산물 뿐 만 아니라 도축판매하는 현장에는 소의 이력서가 꼭 부착되어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신뢰구축은 물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느끼고, 새삼 깨닫고 돌아왔습니다.
최근 광우병 파동이 지구촌 곳곳에서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이러한 파동으로 축산물의 심각한 소비위축을 불러와 생산농가 뿐 만 아니라 우리 국민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시장께서는 우수농산물 제도와 더불어 시민의 건강과 우리 농축산물의 보호는 물론, 농장에서부터 식탁에 이르기까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농축산물 생산이력제를 실시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고 할 수 있다면 언제쯤 시행할 것인지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지역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관련하여 묻겠습니다.
우리경제는 장기불황과 고유가로 인한 내수부진과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IMF시기보다 더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지역에 대산 삼사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은 아직까지 그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우리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얼마전 우연한 기회에 현대 오일뱅크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생산되는 기름종류가 타사제품에 비교하여 조금도 손색이 없는데 오히려 우리 서산지역이 타지역보다 판매실적이 최하위라는 한 간부의 설명을 듣고 지역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우리지역의 제품이 이처럼 홀대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 좌불안석한 일이 있었습니다.
시장께서는 지금까지 기업하기 좋은 서산 이라는 구호를 내세우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유치에 전력을 다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이라도 기업유치 뿐 만 아니라 향토기업 제품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여 가득이나 불황에 허덕이는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우리시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방안은 있는지, 있다면 구체적으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대산읍 토지구획정리와 관련하여 묻겠습니다.
대산읍은 1991년도에 도시계획지역으로 확정한 이래 현재까지 서산시에서 이러다할 도로 한 곳을 개설하지 못하고 긴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84년도 소도읍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시내권 2차선 도로는 현재 차량들의 양방향 주정차로 인하여 차량 도로로서의 기능이 마비되어 시내버스의 경우 시내진입을 하지 못하고 외각으로 운행해야만 되는 기현상이 나타난지 오래입니다.
도심권 집중개발에 의한 지역불균형 해소와 지역의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시책에 부응하려면 그동안 낙후되어 늘 소외받고 있는 읍, 면지역에도 개발의 손길을 돌려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시장께 강력히 요청합니다.
대산읍민들의 평등한 권리와 풍요로운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대산읍 236번지 일원의 토지 약 10만평 정도로 구획정리를 할 수 있는지, 할 수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언제쯤 실시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답변을 바라며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경청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이완복
신상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답변준비를 위해서 16시 2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4분 정회
16시 23분 속개
의장 이완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신상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집행부측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규선 시장님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규선
서산시장 조규선입니다.
신상인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대산읍 토지구획정리와 관련해서 답변을 드리고 나머지는 실?국 사업소장으로 하여금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대산읍 지역은 대산 삼사와 대호간척지구 그리고 대산항 개발등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또한 인근 지곡면과 성연면의 자동차전문화 단지에서 생산되는 물동량을 감안 한다면 대산항 개발과 함께 여러 가지 유입인구가 상당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이런 여건을 감안한다면 의원님께서 언급하신대로 대호지 택지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1만여 세대의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을 고려한다면 시급을 요하는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주민들이 요구하고 또 바라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하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본 지역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중에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는 회사로 하여금 타당성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획정리 방법에 있어서도 구획정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자세한 용역은 타당성 검토가 나온 후에 용역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구획정리방법은 10만평 정도가 150억 가량이 소요되나 이것은 환지방법을 할 때 그 토지소유자의 3분의 2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조합을 형성해서 환지하기 때문에 시와는 별도의 예산이 필요없는 반면 공영개발을 할 경우 그 땅을 시에서 구입을 해서 개발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토지구획정리 사업은 주민들이 원한다고 한다면 타당성 검토를 시행을 해서 이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국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정부
총무국장 김정부입니다.
신상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대산읍 오지리 벌말 일대의 관광 자원화 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대산읍 오지리 벌말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일대 관광자원에 대하여 세세하게 설명하셨듯이 가로림만의 수문장 역할을 하는 벌말은 주변에 갯벌이 유난히도 넓게 펼쳐져 있어서 벌말이라는 붙은 서산의 땅끝 지역으로 지역민은 물론 전 시민의 자부심과 애정이 짙게 밴 지역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러한 여건을 활용하여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는 범위안에서 테마관광 위주의 관광개발에 박차를 가하라는 지적으로 알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재 시에서는 대산 소도읍 종합육성계획을 내년 상반기 완료 목표로 수립중에 있으며 소도읍 개발이 국고 보조사업으로 선정되어서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벌천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통포염전을 활용해서 전통체험마을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하여도 대산 소도읍 종합육성 계획 수립과정에서 심도있게 검토되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전통 소금 방식인 화염 제조 시설을 복원하여 선인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체험학습장을 마련하고 또한 소금체험관, 소금유통센터, 소금조각공원등을 조성함은 물론 천일엽, 천연죽렴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서 하나의 테마관광 명소로 활용하는 방안등입니다.
다음으로 드넓은 갯벌과 자그마한 자갈로 어우러진 벌천포 해수욕장 개발과 관련해서는 우리지역에서 해수욕장과 더불어 가족단위 갯벌체험현장으로 손색이 없는 유일의 갯벌 해수욕장인 벌천포 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계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시에서는 이러한 점을 깊이 인식하고 금년 2월에 수립 완료한 서산시 관광 종합계획에 벌천포 해수욕장 일대를 민간자본에 의거 샤워장, 해변 파고라등 각종 편의시설과 오토 캠프장등을 조성하는 방안이 반영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현재 관광진흥법상 관광지 개발사업은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개발 주체가 되어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민자 유치에 많은 한계를 겪고 있는 실정에 대해서 오지리 벌천포 해수욕장 일대를 중심으로 한 개발사업도 순수 민간 자본에 의한 사업으로 단기간내에 이룰 수 없는 아쉬움점이 있으며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시행시기와 완료시점을 특정 지을 수가 없다는 말씀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관광개발이 지역의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시책에도 부응하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대산읍 오지리 벌말 지역이 서산의 각광받는 관광코스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원님과 더불어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산업국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사회산업국장 이상호입니다.
신상인 의원님께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관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하여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 방안은 있는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우리시 관내에는 총 202개의 기업체 중 중소기업이 196개 업체가 있습니다만 지역경제의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간 시에서는 기업제품에 대한 홍보차원에서 관내 중소기업중 우수업체를 선정하여 매월 발행되는 서산시보에 지면을 할애 받아 게재를 해나가고 있고 각종 지역신문에도 보도함으로써 우리지역의 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을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하여 기업체 홍보는 물론이고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제품에 대한 홍보를 위하여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인지도와 홍보부족 등으로 제품판매에 애로를 겪고 있는 시 관내의 중소기업에 대하여 중앙 및 도단위 전시?판매 기획전 행사에 그간 5개 업체가 참가 하였습니다만 이것도 확대 참여시키고 나가겠으며, 또한 각 시도 단체에서 주체하는 중소기업 제품 판매 기획전과 선물용품 판매전에 많은 업체가 참여 되도록 간담회등을 통하여 의견 수렴등 기업과 협조를 긴밀히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의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시민이 알고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용 팜프렛·카다로그 등을 중소기업으로부터 수집하여 기업지원센터, 민원실 등 다중집합장소에 비치하는등 중소기업제품 홍보에 더욱더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입니다.
신상인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농축산물 생산이력제 관련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축산물 생산이력제를 설명 말씀 드리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안전성 문제가 크게 부각되는 가운데 농축산물의 원산지, 재배방법, 생산자, 유통정보 등의 투명한 확인체계로 소비기반 구축을 위해서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을 소개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금년도 농촌진흥청에서 농축산물 생산이력시스템을 개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품목은 채소류, 과일, 곡물, 특용 작물류, 쇠고기 등 입니다.
문제점으로는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기 위하여 이력농산물에 대해서 소비자들의 개념이나 인식이 아직 부족한 실정이며, 농가에서 재배방법 및 비료?농약사용, 생산자 정보 등을 정확히 기록해야 하나 기록관리 및 확인등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점을 말씀드리면 이력농산물은 유통에 있어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로 인식, 유통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전자상거래나 백화점에서는 선호도가 높아 가격결정 과정에서 유리합니다.
농축산물 생산이력제 추진은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구축한 시스템의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하여 보완이 필요함에 따라서 저희 시에서는 시범운영을 거친 후 친환경 인증농가나 주산 작목인 마늘, 생강 재배등 우수작목반에게 검증체계가 구축된 농가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참여 농가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으로 저희시에서는 2005년도부터 시범 사업으로 신청해서 농축산물 생산이력제를 실시코자 합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지금까지 신상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집행부측에 답변을 들었습니다.
신상인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신준범 의원
없습니다.
의장 이완복
다른 의원님들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보충질문 하실 겁니까?
그러면 이창배 의원님 나오셔 가지고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지루하실 텐데 자꾸 보충질문 나와서 시간이 지연돼서 죄송합니다.
관광개발 건에 대해서
의장 이완복
답변?
이창배 의원
이건 관광개발이니까 총무국 소관입니다.
의장 이완복
총무국장님 나와 주십시오.
이창배 의원
지난번 시정질문때 본 의원이 삼화목장 다시 하면 한우종축장 가야산 관광개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시장님이 총대를 메고 하시겠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의장 이완복
이창배 의원님!
여기는 관광개발이지만 어떤 지역 특정인을 해서 나오는 질문이기 때문에.
이창배 의원
한번 답변해 주실 수 있어요.
총무국장 김정부
무슨 말씀?
이창배 의원
거기 개발이 지난번 서산시 관광개발 계획에 일부가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알기 때문에 그게 어느 정도 추진됐나 하는 말씀하고 어려우시다면 안 해 주셔도 되고 여기에 관계가 안 된다고 볼때는?
총무국장 김정부
죄송합니다.
그 문제는 별도로 저희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주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창배 의원
다음은 지났다 해서 답변을 안 하신다면 할 수 없는데 보건소장 독감 관계에 대해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완복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이창배 의원
아니 보충질문 시간에는 그 소관 외의 것도 조금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의장 이완복
이창배 의원님!
회의진행상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그러면 여기서 제가 말씀만 드리고 내려가겠습니다.
그 발언권이나 주세요.
의장 이완복
예.
이창배 의원
아까 정확히 독감예방약이 1cc들어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사실 겉에는 1cc라고 써 있습니다.
밖에는 1cc 약 량이 그러나 주사기로 빼면 1.1cc가 들어 있습니다.
보통 한사람분 1인분 주사약에 0.1cc의 여유를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3cc짜리는 약 0.45cc 내지 6cc가 더 들어 있습니다.
주사기로 빼면 그러기 때문에 본 의원이 얘기하기는 정확히 교육을 시켜서 그게 돈이기 때문에 하나도 버리는 게 없이 놔 주었느냐 하는데 대해서 묻고자 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동네에 주사 맞은 사람이 장부상에는 그렇게 30명이 있습니다.
장부상에 뭐 정확하게 하면 20명이 있다고 해야죠. 20명? 있으면 장부에 안 올라 있는 사람이 또 몇사람이 있습니다.
맞은 사람이? 그래서 이 문제는 사실상 이게 본회의장이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데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어느 정도 약을 절약해서 썼느냐 버렸느냐 3cc같으면 5cc나 0.6cc를 그냥 버렸다면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문제 때문에 답변을 해 달라고 했는데 그냥 1cc들었다 정확하다, 정확하다 했는데 주사기로 빼보면 그렇게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장님의 양해를 안했고 보건소에 지금 전화했더니 주사기랑 약을 가져온다고 했으니까 딱 빼보면 알 겁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완복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시정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질문해 주신 세분의 의원님과 답변을 하여 주신 조규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아울러 방청석에서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회의는 내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제1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3분 산회
출석의원(16명)
이완복 이완복 김완경 권창제 박상무 성두현 신상인 신응식 신준범 오세호 윤찬구 윤철수 이문석 이창배 이철수 정윤규
출석공무원(30명)
(의회사무국) (8명)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전문위원 최창용 김기웅 오병주 의정담당 조만호 의사담당 조성구 의사직원 이종찬 정제령
(서 산 시 청) (23명)
시장 조규선 부시장 한상기 총무국장 김정부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 보건소장 이종만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총무과장 문철주 문화관광과장 이범주 환경보호과장 정상덕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농림과장 김선구 건설과장 문영섭 도시건축과장 김형래 도로교통과장 이인수 민원처리과장 윤군상 의무과장 서성석 수도사업소장 배용호 성연면장 유광호 부춘동장 서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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