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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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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회의]
  • 제10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 본회의 회의록
  • 제297호
  • 서산시의회사무국

일시

2004년 11월 15일

의사일정

1. 2004년도서산시의회행정사무감사계획서승인의건 2. 시정질문의건

부의된 안건

1. 2004년도서산시의회행정사무감사계획서승인의건 2. 시정질문의건
10시 03분 개의
1. 2004년도서산시의회행정사무감사계획서승인의건
2. 시정질문의건
의장 이완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의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신 읍면동 지역 리통장님을 비롯한 시민여러분과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토론하고 의결하는 회의과정을 직접 체험하기 위하여 석림초등학교 문제인 교사님의 인솔로 40여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본 회의를 방청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회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의정담당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고 오늘 부의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정담당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 조만호
의정담당 조만호입니다.
의안접수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12일 총무위원회 위원장과 산업위원장에 위원장으로부터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승인의건이 각각 제출되어 전체 의원님의 의석에 배부하여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부의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0시 05분)
1. 2004년도서산시의회행정사무감사게획서승인의건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서산시의회행정사무감사계획서승인의건을 상정합니다.
2004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서승인의건은 지난 11월 12일,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하여 감사계획서를 채택하였으므로 본 안건은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채택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전원 “없습니다” 함)
이의가 없으므로 의원님들 책상에 유인물이 놓아드려져 있습니다.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06분)
1. 시정질문의건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시정질문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3일간에 걸쳐 모두 열 한분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시기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철수 의원님, 권창제 의원님, 오세호 의원님, 정윤규 의원님 이상 네분의 시정질문이 있겠습니다.
회의진행은 오전에 이철수 의원님, 권창제 의원님, 두 분 의원님의 질문을 마친 후 집행부 측의 답변을 듣고 이어서 오후에 오세호 의원님, 정윤규 의원님 두 분 의원의 질문과 집행부 측의 답변을 계속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께서는 본질문과 보충질문의 시간이 각각 20분임을 감안하여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보충질문은 본 질문을 하신 의원이 우선 질문하되 다른 의원도 본 질문하신 의원의 보충질문 이외의 내용에 대하여 질문하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질문에 충실하고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이철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의원
안녕하십니까?
수석동출신 이철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완복 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가장 살기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조규선 시장님을 비롯한 시산하 공직자 여러분!
노고에 대해서도 치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부름을 받은 이 자리에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장을 비롯한 산하 공직자 여러분의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평소 조화를 이루어 제 기능을 최대한 발휘해 나갈 때 지방자치가 한 차원 높게 발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이 민의의 전당에서 의정활동의 꽃이라 생각할 수 있는 시정질문을 통하여 논의되는 모든 사항과 집행부에서 입안하고 집행하는 모든 시책이나 사업 하나 하나가 지역발전을 늦출 수도 앞당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곧바로 지역주민들의 몫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의 책임은 막중하다고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주변은 유사이래 대풍으로 넉넉해야 할 농민의 마음이 WTO체제하에 쌀 수입 개방으로 시름에 젖어있고 바닥을 기고있는 경기침체, 청년실업문제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으며, 게다가 신 행정수도 특별법 위헌 결정으로 커다란 충격과 좌절감으로 휩싸인 그 자체입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행정과 의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욕구는 더 많이 늘어간다는 점을 감안하셔서 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 또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고 그분들의 고통을 다소나마 덜어 줄 수 있는 해법과 시민모두가 희망찬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시정을 펼쳐 주실 것을 시민모두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장과 산하 공직자 여러분!
지식 정보화가 급진되면서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라는 구호에 지방의 세계화를 의미하는 이름하여 세방화는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작가 예릭시갈은 미래를 준비하고 높이 나는 자만이 멀리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지방자치 단체가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자산을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자원으로 만들고 지역 이미지 제고와 경제적 브랜드로 만드는 역량적 우위요소를 개발하는 등의 지식자산을 만들어 내지 않고서는 더 이상 성장 할 수 없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시에서 그동안 마련한 모든 시책들이 하나하나 알차게 실현되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확고한 소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촉구하면서 시정질문 때마다 늘 당부하는 말이기도 합니다만 질문사항에 있어서 좀 더 성의 있고 깊이 있고 책임성 있는 자세로 대안을 살펴서 현실성 있는 답변이 이루지길 주문하면서 본 질문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우리 서산시에서 관내 초등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지원현황에 대하여 질의하고자 합니다.
평소 시장께서도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있으나 우리시의 한정된 재정으로 지역 현안사업과 주민들의 욕구 충족을 위한 투자 사업에도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어려운 현실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와 서산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고 평소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으며 또 이를 확신합니다.
교육은 서산시의 미래의 동량을 길러내는 일이며 미래 서산시의 경쟁력이고 삶의 질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타고난 잠재 능력과 꿈을 즐겁게 가꾸어가고 교직원은 긍지와 보람으로 신나게 가르치는 행복한 배움의 터를 만드는 것이며, 먼 장래를 내다본다면 교육에 대한 투자는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인 만큼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께 묻습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제11조 6항에 시?군 및 자치구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관할 구역 안에 있는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의 교육에 소요되는 경비의 일부를 보조할 수 있다 라고 규정하였고, 국민체육진흥법 제12조 제1항 또한 동법 제17조 1항에 그리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제11조 6항에 시?군 및 자치구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 제2조의 보조사업의 범위는 6개항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2001년도에서 2003년도까지 시군별 교육 경비 지원에 대하여 소상한 충청남도내 시군에서 교육경비 지원 현황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시간 관계상 구체적 사항은 생략하고 지급 액수로 보면 학생 1인당 교육할당 금액입니다.
천안시 15,400원, 공주시 14,000원, 보령 시 24,100원, 아산시 46,100원, 논산시 12,700원, 금산군 19,900원, 연기군 80,400원, 부여군 13,500원, 서천 13,200원, 청양군 27,100원, 홍성군 47,200원, 예산군 18,000원, 태안군 14,200원, 당진 15,400원, 서산 10,400원으로써, 계룡시를 제외 15개 시?군중 지원 금액이 최하위로써 말은 풍년이었지만 속은 실속이 별로 없는 쭉정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마저도 일부 학교에 편중 지원 되여 형평성에 어긋나며 일괄성이 없다고 생각되므로 앞으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원칙과 규정을 정하여 선심성의 의혹을 배제하고 2005년부터는 각 분야에 대폭 지원되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되는데 시장의 학교 지원사업에 대한 소신과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인사와 직장협의회 여론조사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인사행정에서 생명과 같이 중요한 것은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에 있으며, 인사 행정 책임자가 이러한 기본적 요건에 충실할 때 조직 구성원은 물론 시민들도 해당 인사에 대해 신뢰하고 수용하는 것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0월 직장협의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결해야 할 과제 중 인사문제가 40.4%, 기자실 폐쇄가 24.8%, 직장협의회 노동조합 전환 22%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물론 이 여론조사의 첫 번째 불만사항인 인사문제는 어떻게 그 요건을 충족시킬 것인가 하는 제도적 문제와 어떻게 현실에 맞게 운영할 것인가 하는 운영적 문제도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볼때 인사 행정은 이러한 제반 조건들을 얼마나 체계적이고 신축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성패가 좌우되므로 직장협의회의 여론조사 결과를 시장께서는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3가지 결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또한 지난 9월 24일 시달한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단체의 6급 정원비율 확대 등 기구 정원규정 규칙 개정에 따른 조직관리지침’에 의하면, “승진임용 인원의 50%이상은 승진임용배수 범위내에서 장기재직자를 우선적으로 임용하고, 장기재직자 중 격무 부서 우선순으로 하되 수행직무의 양, 책임도, 난이도 및 기여도를 고려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장기재직자란 몇 년 이상을 두고 하는 말인지? 아니면 공무원 총 경력 장기재직자의 기간인지? 7급이후 장기 재직기간인지? 격무 부서란 어느 부서를 말하는지? 예를 들어 총무과도 격무 부서에 해당하는지? 만일 해당된다면 시정계와 새마을계가 동시에 격무 부서인지? 만일 장기재직자와 격무 부서의 개념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인사위원회에 상정할 경우 인사위원들이 그런 세부적인 사항까지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부인사위원인 부시장, 총무국장, 건설도시국장과 간사인 총무과장의 의견에 결정이 휘둘릴 가능성은 없었는지? 7급 장기근속순위 명단을 전 직원이 알 수 있도록 인사이전에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시장의 의견은 어떠한지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도시건축과 도시개발계의 직원부족으로 시민의 혈세가 유, 무형으로 금년 한해 동안 60억원을 손실된데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인사 행정이란 행정기관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 인적 자원을 확보 동원하고 관리하는 것인데 서산시 도시건축과 도시개발계의 현실을 보면 담당 포함하여 4명이 도로개설 사업예산 국, 도비 포함한 2003년도 이월 예산과 2004년도 당초예산 409억원 중 그 절반인 215억원이 미집행 및 이월 될 실정으로서 사업추진의 어려움으로 해당 부서에서도 오래적에 직원 증원배치를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본 의원도 책임 있는 부서장과 시장에게도 몇 차례 건의했지만 시민의 불편과 혈세가 60억원이나 탕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아랑곳없는 배짱식 권위주의와 편의주의 인사행정의 소산인지 아직까지 이행치 못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도로개설 사업예산은 대부분 토지보상대금으로 계획된 108개 노선, 사업구역 토지소유자 숫자만도 19,080인을 상대로 토지보상과 지장물조사 협의를 위해서 평균 3~4차례 상담해도 될지 말지 한 것이 현실인데 1인당 년 1,732인을 상담해야 되고 하루에 약 7인을 협의해야 된다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바쁘니 부실공사의 원인도 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사업현장에 가렸다 내근하렸다 이것이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건교부에서 조사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서산지역 토지가격이 올해 19.11%가 인상 되어 미집행 이월 예산 215억원의 재감정료 포함하여 20%라면 내년에 43억이 더 소요된다는 계산입니다.
도로공사를 했다면 건설업체 경기부양 시민의 일자리 창출 시민의 불편해소로 삶의 질 향상 등 무형적 계산이 17억원이 되고 이를 합해서 60억원이 손실됐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부서내 토지보상팀 신설하고 또는 직원 증원과 토지소유자 에게 상식과 법규에 의한 보상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공익을 위해서 과감히 수용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한지 소상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넷 째, TV 시청료 관련하여 20억원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호주머니에서 매년 KBS 방송국에 부당하게 털리고 있는데 대한 질문입니다.
첨단의 문병사회에 사는 우리는 TV로부터 국민의 대다수가 각종 정보와 생활 상식을 얻는 것으로 TV는 우리생활에 아주 중요한 위치에 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본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방송법 시행령 제44조에 의하여 TV 시청료 면제 대상자중 우리사회가 중점적으로 보호해 주어야할 대부분의 서민과 사회적 약자 위치에 있는 우리시 국민 기초수급자 2,928명중 1,037명은 면제받고 있으나 1,891명은 안 내도 될 시청료를 잘못 내고 있으며 시청각 장애자 1,008명중 370명은 면제받고 있으나 638명이 잘못 내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200명중 131명이 면제받고 있으나 69명도 잘못 납부하여 합치면 2,598가구가 안 내도 될 시청료를 잘못 낸 것으로 조사 되였습니다.
또한 서산시에서 지난 5월 난 시청지역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난시청 지역가구 수가 5,229가구인데 반해 본 의원이 KBS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의하면 KBS에 난시청 서산시의 면제가구는 650가구로서 4,649가구가 면제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주민이면 누구나 평등하게 2,500원의 시청료를 냈으면 밝고 선명한 TV화면을 보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난시청의 경우 이 어려운 불경기에 내지 않아도 될 시청료를 내고 있어서 연간 2억 1,740만원의 TV시청료를 추가 납부하고 있으며 또한 유선이 닿지 않는 곳은 대부분 면 지역으로써 스카이라이프 등을 이용하여 TV를 시청할 때 가구당 2만원 이상의 사용료를 부담하여 서산시 전체적으로 연간 17억 3,009만원을 부담토록 하는등 어림잡아 20억원이 시민의 호주머니에서 새는 꼴이 되고 있는 현실을 서산시가 적극 나서 해결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직간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소상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다음은 미래에 주차 난 해소를 위한 아파트촌 및 인구집중 지역 어린이공원 등 활용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현대 우리사회 미래의 바람직한 도시행정은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에 주안점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즉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패러다임은 도시의 환경적 영향과 그의 최소화 방법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그를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의 배치방법 도시운용을 위해 필요한 자원과 그 조달방법 그리고 이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환경적 사회적 영향 등을 모두 고려하는 전체적인 접근을 요구합니다.
본 의원은 이중에서 이제는 문명의 필수도구가 된 자동차는 눈만 뜨면 자동차로 홍수를 이루고 들고나면 주차 걱정을 해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만일 미래에는 자동차에 묻혀 꼼짝달싹 못할 시대도 올 것이 예견됩니다.
해서 아파트촌내 어린이 공원을 훼손하지 않는 범주내에서 어린이 공원 등에 지하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좁은 땅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연구 검토하고 미리 준비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또한 건강하고 즐겁게 산다는 웰빙문화가 전국을 강타하고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가는 우리사회에서 노인들은 대중적 유일한 운동이 게이트볼이라 하겠습니다.
도시 주변에 성인과 노인들이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설이 별로 없다고 판단되는데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공원 한 부분에 성인이 가볍게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시설과 어린이용 작은 어린이 공원에는 게이트볼장도 설치 할 수 있도록 하면 어린이 정서에도 손색이 없을뿐더러 도시 내 부족한 토지를 효과적으로 이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시도 대로 1~2호선 개설계획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시대로 1~2호선은 당진선에서 홍성으로 이어지는 수석동 구간으로서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주5일 근무의 영향으로 잠홍동~의료원 양대 진입로 구간이 심한 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시급한 해결책은 홍성선에서 당진선 구간 도로개설 1~2호을 개설해야 된다는 본의원은 생각하며, 개설중인 석남구간의 공사가 마무리되면 수석동구간을 추진하겠다 라고 서면 회신하였습니다.
석남동구간이 9월에 개통하여 마무리되었으므로 수석동구간이 회신한바와 같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장!
서두에서도 말했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바닥을 기는 불경기와 희망을 잃어 가는 실직자, 어려운 농민, 소외된 서민들이 많다는 것을 늘 잊지 마시고, 화려한 행사장보다 이들의 허전한 가슴을 채워 줄 수 있는 곳도 자주 찾아주셔서 참되고 알찬 시정을 펼쳐 주시고 오늘부터 3일간 이어지는 시정질문에 15만 시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임을 감안하시어서 성실하게 처리하여 주실 것을 다시한번 강조 해 당부드립니다.
본 의원의 질문을 끝까지 경청해 주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또한 본 의정의 장을 견학하기 위해서 참석해 주신 학생여러분과 인솔한 김용돈, 문제민 선생님과 그리고 학부모님!
그리고 천근수 회장님을 비롯한 방청객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완복
이철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창제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창제 의원
활성동 출신 권창제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완복의장과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서해안 시대를 맞이하여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조규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공사간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경청하기 위하여 방청을 하여주신 김영제 활성동장님을 비롯한 통장님 반장님!
동민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사 다난했던 갑신년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이라크전쟁, 북핵문제, 부시의 재당선, 그리고 세계 각 지역에서 많은 테러 발생과 많은 변화가 기존하고 있으며국내적으로는 정치적 이념논쟁, 경제적인 어려움, 또한 현재의 행정수도 이런 위헌 결정에 따른 충청도민의 분노가 무엇보다도 큰 것만은 사실입니다.
아울러서 이제는 민주노총 파업과 공무원 노조의 파업시위등이 각종 불안한 사태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은 진실로 안타까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서산시에서는 이러한 현실에도 흔들림 없이 지방 자치 발전을 위하여 제일 먼저 지방 분권 추진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간월도 철새축제, 안견미술축제 등 크고 작은 많은 행사를 시행 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기업유치에 역점을 두고 많은 성과를 이루는 것은 조규선 시장님과 전 공무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의 각종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아직까지도 주민들은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시정질문을 하고자 하는바 시장께서는 성의 있고 심도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첫째, 반장들에게 수당을 지급할 대책 없는지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행정조직의 최 말단 조직원으로 구성된 반장은 행정을 위하여 각종 업무를 조력하고 있는데 주민들은 모두가 반장 업무를 보지 않으려고 기피하는 현실이 있는바 그 이유로서는 리?통장들에 대해서는 행정자치부의 예산편성 지침에 의하여 2004년도부터 수당을 인상하여 미약하지만 월 20만원과 각종 수당을 합하여 년 간 328만원이 지급되고 있는데 반장들에게는 년 간 지급되는 것은 추석 명절 한때 한번에 한해서 5만원 밖에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무한 실정으로 리?통장들과 형평성에 너무 차이가 있어 불평 내지 기피현상이 있는바 행정의 말단조직인 반장들의 사기를 진작키 위해서라도 상위법에 저촉이 안되면 시 조례라도 제정하여 반장들에게도 약간의 월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한지?
또한 본 의원이 알기로는 시장께서 행자부에 건의 리?통장 수당을 100%인상 된 것으로 생각되는데 반장의 수당지급에 대해서도 건의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지하수가 오염되고 있는데 방지대책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서산시내권 5개 동지역 총세대는 22,865세대이며, 이중 수돗물을 사용하는 세대는 21,504세대로 수돗물을 사용치 못하고 지하수를 이용 식수로 사용하는 세대는 1,668세대입니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서산시 중심지역에서 떨어진 외곽지역 주민들인바 이들은 지하수 오염현상 때문에 식수까지 오염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현실로 주민건강에 큰 문제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점에 대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차 수석동, 석림동, 동부시장, 석남동, 어물전등 6개소 지하수를 채취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한바 3개소가 식수로 부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석남동 일대의 지하수 수질검사결과 기준치 초과로 인체에 유해한 TCE(트리크로로에틸렌) PCE(테프라클로에틸렌)가 검출 되여 지하수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실도 있어 이들 지역 주민들의 사용하고 있는 식수뿐만 아니라 시내 지역에서도 많은 영세민들은 수도를 설치하지 못하여 오염된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또한 각 읍?면 지역도 동지역과 같을 것으로 보아 큰 문제점이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있다면 어떤 대책인지 시장께서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세민들이 수도를 설치하지 못하는 가옥이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종합운동장 주변 조경수가 고사되고 있는데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 묻겠습니다.
서산시 종합운동장은 총 사업비 299억원을 투입 서산시 갈산동 준 농림지역에 대지면적 44,321평에 건축면적 1,706평 조경면적으로 8,537평을 조성하였습니다.
아울러 각종 부대시설물로 형성되어 2001년 말에 준공 후 현재까지 이곳에서 각종 행사를 하고 있는바 8,537평의 조경 면에 많은 종류의 조경수를 식재 하였는데 식재 된 조경수가 값싼 잡나무들만 식재 되었을 뿐 아니라 토질과 맞는 나무를 심어야 함에도 사전 토질검사 없이 마구잡이 식으로 식재 되어 토질에 맞지 않는 은행나무 등은 식재 된지 4년이 경과하였어도 착근 되지 않아 그 원인이 무엇인지 오늘날까지 잎이 피지 못하고 그대로 움츠려 고사되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식재된 수백 그루가 고사되고 있는 실정인데 이는 부실한 관리 소홀로 인해서 막대한 예산을 낭비하고 있으며, 또한 조경 업자에 대하여 보상의 원인이라도 추궁한 사실이 있는지 식재 된 나무가 계속 더 많이 고사 될 것으로 본 의원을 생각하고 있는데 고사방지 대책이 무엇인지 시장께서는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주정차 단속과 주차시설 대책이 있는가? 서산시 중심가 시내권에는 많은 차량이 통행되는 교통 중심지역인데도 도로 여건이 2차선으로 되어 협소한 실정입니다.
매우 협소한 실정인데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 관계로 교통 소통에 원활을 기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로서 매우 우려되고 있습니다.
차량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주?정차 금지구역까지 온통 도로가 주정차장으로 변해 가는 실정일 뿐 아니라 인도까지 불법주차로 인하여 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데도 단속 공무원들의 미온적 단속과 단속구역 분리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교통질서가 가장 엉망이라는 주민의 비난 여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본 의원의 견해는 단속 구역 지정을 없애는 동시 단속 공무원의 증원으로 강력한 지역 책임제 단속과 아울러 공용 주차장시설 확충이 우선적으로 시급하다고 보는데 시장께서는 이에 대한 대책이 있으시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용역비 절감할 수 없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산시가 2003년에서 2004년까지 용역발주 현황을 발췌한 바 총 67건에 총 용역비 49억원으로 막대한 예산을 용역비로 지출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는 물론 시 발전을 위하여 전문업체에 용역으로 많은 성과를 이룩하는 것으로 본 의원도 생각합니다만 본 의원이 파악한바 에 의하면 같은 성격의 용역을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현실이 있으며, 그 예로는 천수만 철새기행전 주 행사장 조성시설장비 임차료등이 있고 용역업체가 몇몇 한정된 업체로 편중된 의혹이 있으며 그 예로는 한서대 7회, 모아정보 5회, 한국전산업 협동조합 4회등 특별히 배려한 이런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신인가 없는 업체에 용역을 주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용역비만 소모하는 행정상의 난맥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예로 대산읍 소도읍 육성 종합개발 계획 연구 용역비 4,600만원을 소모한 사실이 현저한 사실입니다.
아울러 예산이 확보되기도 전에 용역설계비를 추경에 제출하는 등 용역 남발에 대한 제반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본 의원은 지적하고 있는데 시장께서는 용역 남발 방지 및 용역비 절감대책과 앞으로 용역 행정 효율성을 위한 있는 방안이 있으시면 답변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섯째, 마지막으로 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식물원 조성에 대하여 건의하겠습니다.
부춘산 공원 내에 미니 식물원을 건립하여 서산 태안 지방에서 자생되고 있는 모든 식물과 토종 꽃을 재배하여 시민들의 즐겨 찾고 어린이와 학생들의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식물원 건립을 본 의원은 건의 하고자 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한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고 끝까지 시정질문을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완복
심도있게 그리고 진지하게 질문 해 주신 두 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두 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집행부측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규선 시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규선
존경하는 이완복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오늘 시정을 알차게 그리고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데에 대해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실시되는 시정질문으로 시정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의원님들의 중지를 모아 앞으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먼저 이철수 의원님과 권창제 의원님께서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질문을 해 주신데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의원님들께서 질문을 하신 내용중 제가 답변을 드리고 자세한 설명이 요구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실국, 사업소장님으로 하여금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철수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여 주신 내용중 학교 지원사업에 관한 지원에 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평소 시대의 변화라고 하는 것 20세기가 물적 가치를 중시했다면 21세기는 인적 가치를 중시하는 인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데에 대해서 몇 말씀을 드린다고 한다면 우리 서산시가 시군 교육청에 교육경비를 지원한 현황이 제가 교육청에서 방금 자료을 뽑아 보았습니다.
우리시가 2001년도 2002년도 2003년도 5억 8,8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서 금산이 3억 3천 그리고 부여가 3억 5천, 서천이 2억 6천 그리고 청양이 2억 8천, 태안이 2억 8천이었고 그리고 각 시군 동이 저희시와 여러 가지 차이점이 별로 없지 않나 생각이 들고 우리 서산시가 충청남도의 최하위권은 들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서산시가 교육지원에 특별한 관심을 갖었다는 것은 의원님과 시민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가 지원한 이외에 교육인적부와 충청남도 교육청으로부터 학교에 대한 많은 지원을 하는데 서산시가 앞장을 섰다는 사실입니다.
올해 보시더라고 학교 신설에 4개교가 신설되었고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평생학습관이라든지 서산여고의 기숙사, 그리고 고북중학교를 비롯한 각 학교의 교육시설이 대폭적으로 서산시에 많이 건립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또 하나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자동차 교통관리개선 특별회계를 우리 서산시에서 제일먼저 제창을 해서 어린이 보호구역에 행자부 중장기 계획에 현재 49억원이 편성계획에 나와 있으며, 우리시만 하더라도 2004년도 어린이 보호구역 구역정비에 9억원의 예산이 지금 계상되어서 공사중에 있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아울러 이외에도 학교내에 자전거 거치대 3,900만원을 들여서 시내 학교에 신설하고 있고 그리고 학교시설 간접지원을 위해서 25억원을 투자하여 도로 편이 시설을 하고 있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함께 서산시에서는 많은 학교 시설에 중점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서산시교육경비보조에관한조례를 마련중에 있으며 주민발의 청구에 의해서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조례를 지금 마련중에 있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앞으로 많이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 권창제 의원님께서 질문하여 주신 불법 주정차단속의 근본적인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지금 살고 있습니다마는 주민들의 요구는 2만불시대의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식수준은 그렇지 않다는데에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불법 주정차의 질서도 시민의 의식이 문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산시에서는 이러한 단속을 방지하기 위해서 2002년도에 명예단속 요원을 지정을 했습니다.
5개동 5개반 50명으로 구성을 해서 이 정책이 충청남도의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서 각 시군으로 전파되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울러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서산시가 현재 주정차 단속실적을 살펴보면 2002년도에 6,604건에 2억 6,800만원을 부과하였으며, 2003년도에는 7,691건에 3억 1,300만원을 올해는 2004년도 10월말까지 7,015건을 단속하여 2억 8,500만원을 과태료로 우리가 부과를 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주정차 행위는 감소되지 않고 여전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앞으로 이러한 주정차 단속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동부시장 활성화 계획에 의해서 주차장 확보를 해서 150대의 주정차를 할 수 있는 함으로써 도심권 주차난 완화에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과 관계 유관기관과 협조를 해서 앞으로 주정차 문제가 단계적으로 해결하룻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오늘 아침에 간부회의에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질문해주신 사항이 왜 질문을 하시는지 그 의도는 어디에 있는지 그 답변을 시장의 입장에서 성의있고 정확하게 연구하고 해서 답변을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울러서 시정질문을 통해서 우리 시정을 다시한번 알릴 수 있는 홍보의 기회와 의원님들의 말씀으로써 새로운 시정의 가치를 찾아내고 그래서 시정발전, 국가발전의 기회로 삼는 시정질문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다는 것을 의원여러분께 아울러 보고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시정질문 기간동안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다는 것을 말씀 드리면서 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국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정부
안녕하십니까?
총무국장 김정부입니다.
시정발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물음을 주신 이철수 의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인사와 직협의 여론조사 그리고 7급 장기근속자에 대한 명단 공개와 토지보상팀 신설의 필요성등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정원규칙개정의 근본취지는 승진적체가 특히 심한 장기재직 7급 공무원의 승진인사를 통한 불만해소와 공무원의 사기 진작, 그리고 지방행정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승진 임용시 50%이상은 승진임용배수 범위내의 장기재직자를 우대하도록하라는 행정자치부의 지침이 시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표준정원이 6급은 23%에서 26% 상향되고, 7급은 33%에서 30%로 하향 개정되었으며, 서산시의 경우는 6급증원은 1차연도인 금년에 16명, 2차연도인 내년에 5명등 총21명이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할 예정이며, 또한 회계과에 영선담당을 지적과에 지리정보담당을 시립도서관 본관에 1담당을 관리담당과 운영담당으로 분리하여 총 3담당을 신설하였다는 말씀을 참고적으로 드리겠습니다.
또한 우리시에서는 6급 승진대상인원의 50%이상은 최초임용일 및 현직급 승진일을 기준으로 승진임용배수 상위 순번내에서 장기재직자를 승진임용하였으며, 장기재직자는 7급의 경우 현 직급 임용일 92년을 기준하여 승진후보자 명부와 다면평가를 종합해서 승진임용대상자 총 16명중 9명을 장기재직자를 승진임용하고 승진요원도 4명중 2명을 장기재직자를 승진요원으로 전보하였으며, 기준상 비슷한 경우의 임용후보자는 최초 임용일을 기준으로 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직렬별 6급 승진대상자 배정인원은 승진후보자명부상 직렬별 인원 비율에 따라 공정성과 현평성을 고려해서 행정직과 기술직을 고루 배분하고, 장기근속과 승진후보자명부상 고순위자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배정을 형편성 있게 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격무부서의 개념으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격무부서는 몹시 고되고 바쁜부서를 말하는 것으로 이는 직원들의 사기 차원에서 특정부서를 지정하여 말씀드릴 수 없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포괄적 개념으로는 야근을 많이하고 업무의 난이도가 높은 부서라고 말씀을 드릴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7급 장기근속순위 명단 공개와 관련해서는 7급 장기근속자 명단 공개는 개인신상에 관한 사항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와 비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의 비공개 정보대상으로써 상위 말씀드린 7급 승진 임용관련 내용으로 답변을 가름하겠사오니 이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계의 직원 보강또는 부서내 토지 보상팀의 신설과 관련해서는 도시개발사업은 도시계획에 의거 실시설계를 한 후에 감정평가후 토지보상을 실시하고 공사를 착공하게 되는데 토지소유주가 감정가 보다 토지보상가격을 높게 요구해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담당별 인원 배치 문제는 해당 실과장이 업무량등의 기타 여건을 판단해서 부서별 총원을 탄력적으로 배치 운영할 사항입니다.
도시건축과의 현 여건을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 조직개편시 도시개발담당의 업무중 1인이 담당하던 소도읍관련 업무가 건설과로 이관되었고 도시계획내 도로의 유지보수 업무 또한 도로교통과로 이관된 상태이나 기존 인력과 같이 4명이 담당하기 때문에 실질적 증원되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또한 부서내 토지보상팀의 신설은 인력지원 방안과 함께 종합적으로 신중히 검토해 보겠다는 말씀들 드리며, 다음은 서산시 직장협의회에서 여론조사한 결과에 대하여는 직장협의회에서 정식 협의안건으로 요구할 때는 관계 법령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협의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권창제 의원님께서 통리장의 수준에 준하여 반장수당을 지급할 방안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통?리?반장의 활동보상금은 행정자치부 훈령인 지방자치단체 세입?세출 예산 편성기준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매년 편성되고 있습니다.
현재 통?리장에게 지급되고 있는 법정경비의 기준은 기본수당으로 매월 20만원과 회의참석수당 월 4만원, 명절 상여금 연 200%를 지급하여 1인당 연간 328만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서 반장의 경우에는 연간 5만원만 지급되고 있어 반장의 임무와 역할 등에 비해 현실적으로 수당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2003년도에는 서산시장 명의로 행정자치부와 충청남도에 6년간 동결된 통리반장의 수당을 현실에 맞게 100%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2004년도 예산편성 기준액에는 통?리장 수당만 100%인상되고 반장 수당은 연 5만원으로 그대로 동결된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반장님들의 사기앙양을 위하여 반장수당도 100% 인상하여 줄것과 년차적으로 추가 지원해줄 것을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는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단 금년 1월말 기준해서 전국에 47만여개의 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실제로 서울과 경기지역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반장제도를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하고 폐지되고 있는 사례가 속속 늘어나고 있다는 현실이며, 주민자치센터 전환에 따라 반장제도가 폐지된 곳이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반장의 역할이 자꾸 축소될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행자부에서 반장수당의 인상은 신중한 고려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참고로 말씀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도시국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건설도시국장 조한승입니다.
이철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아파트단지내 어린이공원 주차장시설과 동 공원내 게이트볼장등 운동시설을 병행 설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파트단지내 어린이공원의 지상주차장의 설치는 도시공원법시행규칙 공원시설의 설치기준 제2항에 의하면 어린이공원에 설치할 수 있는 공원시설은 조경, 휴양, 유희, 운동, 편익시설로 하되 휴양시설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어린이 전용시설에 한하고 있어서 노상주차장의 설치는 어렵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지하주차장의 설치는 어린이공원 시설물의 훼손이 불가피하며 입주민들의 주차장시설 사업비 비용부담이나 수목 식재등의 과도한 점을 고려할 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견되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한번 검토해볼 사안이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신규조성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공원에 대하여는 사업주체가 시설요청이 있을시 적극적으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어린이공원내에 게이트볼장등 운동시설 설치방안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어린이공원내 운동시설의 설치는 어린이의 전용시설에만 가능하며, 여타 운동시설과 게트볼장의 병행설치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검토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대로1-2호선 동서간선도로 개설계획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로 1-2호선은 서산시 잠홍동 당진선에서 태안선 예천동으로 연결하는 동서간선도로로서 도심량과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시키고자 홍성선에서 태안선 구간에 대하여 1997년도에 석림동 홍성선을 시점으로 착공해서 금년 9월에 석남동 양대선까지 총2.2㎞ 구간을 개통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석남동 양대선에서 예천동 1.1㎞ 구간에 대하여 금년 7월에 실시설계를 끝내고 편입토지에 대한 분할측량을 완료한 바 있고 현재 보상 준비중에 있습니다.
태안선까지 잔여 1㎞구간에 대하여는 보상이 완료되는 대로 공사를 시행해서 홍성선에서 태안선에 이르는 구간을 개통시킴으로써 도심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중에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깊은 관심을 갖고 물음을 주신 수석동에서 잠홍동에 이르는 구간에 대하여는 도로의 기능 유지 및 효율성 증진과 연계성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현재 시행중인 구간이 마무리 되는 대로 최우선적으로 재원확보 대책을 수립하여 연차적으로 시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권창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도심권 지하수 오염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 10월 현재 5개동지역에 신고된 지하수 관정은 1,961공으로 주로 농업용 관정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기 개발되어 사용중인 지하수가 오염되어 신고된 사례는 없으나 앞으로 지하수가 오염되어 폐공 할 시나, 수량부족 등 폐공 사유가 있을 때에는 철저한 폐공시공으로 오염원이 스며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 지하수를 개발할 시에는 완벽한 그라우팅처리로 오염원이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지하수개발 시공업체지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향후 시내권 하수처리에 따른 하수관로가 정비되면 오염원 유입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사료되며, 수질이 부족한 지역에 대한 대책, 또한 어려운 가정에는 복지차원에서 양질의 상수가 공급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춘산공원 식물원 건립방안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옥녀봉도시자연공원내 위치한 궁도장이 2004년 9월에 이전에 따른 활용 방안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에 일부구간이 Green충남Park조성계획에 의해서 조각공원을 조성코자 4억원을 투자해서 현재 사업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옥녀봉도시자연공원 조성계획에는 식물원이 기 팔각정 주변 현재 야생화단지조성 지구내 계획돼 있습니다.
그러나 토지확보등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조기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여건에 부합되게 일정규모 식물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1시 2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정회
11시 20분 속개
의장 이완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감사담당관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입니다.
권창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용역이 유사 중복 또는 편중계약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최근에 행정 환경은 고도의 전문성과 다양성이 요구되고 있어서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는 학술적 연구나 고도의 전문성 또는 새로운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 등에는 용역을 시행하는 방안이 시정의 안정적 수행과 인력충원의 부담 해소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식 정보화가 요구되는 최근 시대 흐름은 전문가의 용역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에서는 예산절감의 문제와 용역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이를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서 용역의 발주와 과업수행, 최종성과품의 납품?활용에 이르기까지의 시행절차 및 관리에 필요한 서산시용역시행절차및관리규정을 지난 2003년 6월 23일 훈령 제142호로 공포해서 그동안 12건의 용역을 심의한바 있으며 모든 용역에 대해서는 발주전에 일상감사를 통하여 예산 낭비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업체에 대한 편중계약 의혹은 관계법령에 따라서 공정하면서도 엄격한 절차와 통제에 따라서 계약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또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용역 남발을 방지하고자 서산시정책자문교수단 설치 운영조례를 지난 2003년 5월에 이을 개정해서 과제의 내용과 성격상 전문가의 의견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한 과제도 자문교수단의 자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36건의 자문을 받는등 무분별한 용역시행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보전산담당관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입니다.
이철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TV시청료등 20억원이 사회적 약자인 서민의 호주머니에서 새어 나가는 것으로 이는 TV시청료 면제대상자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2,928명중 1,037명은 면제받고 1,891명은 오납하고 있으며, 시청각장애자 1,008명중 370명은 면제받고 638명은 안내도 될 것을 잘못 내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200명중 131명이 면제받고 69명이 오납, 합치면 2,598가구가 잘못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또한 난시청 지역 5,229가구중 650가구가 면제받고 4,649가구는 면제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시가 직접 해결해야 될 직간접 책임이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시에서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시민편의증진 차원에서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또한 분석해서 좋은 지적을 해주신 이철수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TV수신료 과오납 규모는 보다 상세한 조사가 필요하겠습니다만, 의원님께서 조사하신 기초자료가 상당부분 현실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TV수신료의 부과?징수 및 면제 등은 자치단체 소관사무가 아니며, 시에서 해당 시민의 TV수신료를 면제해 드릴 수 있는 권한도 없습니다. 하지만, 의원님께서 거론하신대로 분명히 시민불편이 존재하는 사안으로, 향후 시에서 이 문제에 대하여 적극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TV수신료의 면제는, 방송법시행령 제44조 2항에 의거, 수상기 소지자가 수신료면제신청서를 작성하여 한국방송공사나 또는 지정 받은 한전지점 등에 제출하여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청주의’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시청각장애자 및 국가유공자 등 방송법시행령 제44조 1항 제1호 및 제2호에 해당하는 세대에 대하여는 관련부서와 협력하여 TV수신료 면제 대상임을 개별적으로 홍보하고, 시에서 직접 민원을 접수받아, 한국방송공사에 일괄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방법으로 시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방송법시행령 제44조 1항 제6호에 정한 난시청 지역 세대의 경우도, 읍?면?동을 통해서 시에서 민원을 접수받아 한국방송공사에 일괄 제출하여, 한국방송공사로부터 정확한 전파측정을 받아, 그 결과에 따라 수신료를 면제받거나 또는 보다 양질의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는 것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끝으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입니다.
답변 드리기에 앞서 평소 저희 운동장에 특별한 관심을 갖어 주시고 수시로 방문하시어 많은 지도 편달을 해 주시는 권창제 의원님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질문을 주신 종합운동장 주변 조경수 고사 문제에 대한 대응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종합운동장은 2001년 12월 28일 약2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건립된 문화체육시설로써 시설당시 조경식재부분에는 약 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총면적 29,850㎡에 22,930여 그루의 조경수를 식재하였습니다.
식재된 조경수를 종류별로 구분하여 설명 드리면 상록교목으로는 소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측백나무 등이 1,350여주, 낙엽교목으로는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은행나무, 단풍나무 등이 1,670여주, 상록관목으로는 사철나무, 옥향, 회양목 등이 5,450여주, 낙엽관목으로는 개나리, 무궁화, 쥐똥나무, 영산홍 등이 14,460여 주가 식재되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조경수 관리내역은 조경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조경수 전체를 대상으로 전정 및 전지 작업을 일제히 실시하여 고사지 및 맹아지 등을 제거함으로써 조경수를 정비하였으며, 병해충 방제작업을 자체적으로 2회, 농림과의 협조를 얻어 2회, 총 4회를 실시하여 철저한 방제가 되도록 하였고, 연인원 800여명을 투입하여 잡초제거 및 잔디예초, 잡석제거 등을 수회에 걸쳐 실시한바 있습니다.
조경수관리에 따른 문제점으로 금년 9월에 수목관계 전문기관에 조경수 생육상태를 점검 의뢰한바 조경식재지 대부분이 조경수가 생육하기 좋은 양질의 토양이 아니 며, 배수가 안 되는 점질 암반지층임에 따라서 조경수 일부가 아직까지도 활착이 불량하거나 고사되고 있는 상태이며, 특히, 주차장 부근은 주변이 콘크리트, 아스콘으로 포장되어 뿌리내림과 수분흡수율이 떨어져 생육 및 영양상태가 불량한 상태입니다.
금일에도 소나무 생육상태를 정밀 진단하기 위하여 서울소재 소나무 종합병원 전문가를 초빙하여 생육불량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향후 관리방안으로 조경수관리 종합계획을 연내에 수립하여 작업시기 및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조경수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2005년도에는 앞에서 설명 드린 조경수 활착불량 및 고사목 발생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하여 약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우선적으로 배수가 불량한 곳에 암거 및 유공관을 설치함으로써 조경수의 뿌리호흡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며, 조경수 생육을 촉진하기 위하여 비배관리에 약 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겠으며, 주경기장 본부석 입구 및 분수대 주변에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조경수를 보강 식재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종합운동장 주변의 쾌적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자 연차적인 조경수 식재계획을 수립하여 착실히 추진해 나갈것을 말씀 드리며, 이상으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두 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질문하여 주신 두분 의원님 집행부측의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보충질문 시간이 필요하십니까? 지금 하시겠습니까?
(지금 한다고 함)
그러면 이철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의원
먼저 총무국장님께 보충질문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총무국장님 답변석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의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제가 인사문제에 대해서 톤을 높이고 또 배짱식 인사다 이런식으로 구사를 했더니 역시 배짱식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말씀드린바와 같이 우리 시정의 모든 행정은 시민의 몫입니다.
시민의 불편사항이라든가 시민이 원하는 사항이면 어떤 기존 틀과 또 변화를 가져 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답변하신 내용중에서 정원규정이 그렇기 때문에 또 지난번에 도시과 인원도 줄었기 때문에 그건 부서장의 책임이지 증원을 할 수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60억원의 손실분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시나요? 먼저 말씀드린 대로 예산 215억이 다음연도로 딜레이 됐다라고 하면은 토지가인상 19.11%면 약 43억입니다 그 금액이 올해 이 사업을 전부 했더라면 43억은 더 안줘도 되는 내년에 또 감정을 하게 되면 감정료 들어가야지 또 인상된 금액을 줘야지 아까 말씀하신바와 같이 사업이 지연되는 것은 토지가격보다 감정가격이 토지가격에 따르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다라고 이렇게 답변을 하셨거든요?
총무과장 김정부
지금 60억 손실에 대한 것을 지금 물으셨나요?
이철수 의원
예. 그런 부분을 인정하시느냐 말씀입니다.
총무국장 김정부
제가 인정여부를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것은 추후에 말씀을 제가 인정하고 않고의 마음에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제가 그것을 확인 안해 봤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이철수 의원
우리 의원님들께서 항상 우리 집행부에 주문하는 사항이 그런 겁니다.
답변을 위한 답변을 하시지 말고 질문의 요지를 미리 드렸으면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짜 이게 사실에 입각해서 근거하는 것인지 아닌지를 검토하셔서 확실한 답변을 해 주셔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서산시 지적과에서 준 건설교통부의 여기(자료를 보여주면서)지가조사에 대한 근거를 제가 발췌를 받았습니다.
그것이 19.11%입니다. 올해 집행안하면 내년 43억원을 더 줘야 된다는 것 감정료가 그렇게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올해 못했으니 내년에 또 거기다 감정을 또 다시 해야지 이렇게 하다 보면 도시건축과에 일이 엄청나게 많아 지고 이 43억이란 돈은 우리 시민의 혈세가 직접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 아닙니까?
물론 우리 시민들에게 땅값을 주는 것이니까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지만은 외지분들이 대부분의 토지소유주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모색을 충분히 연구해 가지고 오셔야 할텐데 그냥 도시과 인원이 정원이니까 안된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보다 제가 답변자라면 지금은 그렇지만 여하튼 최선으로 그렇게 갈 수 있는 방안 또는 정원규정이 아니어도 공익근무요원이라든가 또 파견근무제라든가 여러 가지가 대안이 있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김정부
토지보상팀의 신설은 인력지원 방안과 함께 종합적으로 신중히 검토를 하겠다고 아까 제가 답변을 드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된다는게 아니라 검토를 신중히 하겠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이철수 의원
지난번에도 들었습니다만 그 답변은 상당히 부절적한 답변이다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 의원이 직원배치문제 인사문제에 대해서 2002년도부터 산업건설위원회의 전문위원을 기술직으로 전문위원 인사배치를 해 달라 하는 시정질문을 두 번이나 한 부분에 대해서 한 2년이 흐른 다음에 올해서 집행이 됐습니다.
또 지난번에 수석동에 복지사가 법규규정에서 국민기초수급자 200명당 1명을 둘 수 있기 때문에 3명이 필요하다 법규대로 줘야 될 것 아니냐하는 질문에도 다음 차기 인사때에 그렇게 하겠다 이렇게 해 놓고서 인사가 2번씩 3번씩 있은 다음에 복지사 한명을 발령했고 아직까지 증원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검토해 보겠다하는 것은 2-3년이 가야 되겠다 이런 얘기로서 우리 의원들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물론 적극적인 노력을 하셨는지 아니면 담당실과에서 이 안을 올리지 않는 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우리 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잘 듣고 국장님 답변이 경하다 이렇게 생각되는게 아니라 최고 책임자인 우리 시장님께서 이 부분에서 확실하고 분명하게 답변해 주세요. 직원을 더 주셔서 앞으로 우리 시민의 혈세가 60억이나 손해보지 않게 할 수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의장 이완복
총무국장님 들어가시고 시장님 나오십시오.
시장 조규선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은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것으로 인해서 60억의 손실이 났다 하는 것은 그렇지 않다 하는 답변을 우선 드립니다.
왜냐하면은 그것은 직원 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저희가 보상액을 감정해서 줬을때에 땅의 소유자가 그것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 감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고 보상을 더 요구하기 때문에 시간을 끄는 것이지 그것이 토지보상팀의 물론 그것도 있겠습니다마는 중요한 것은 그것이 저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또 도시건축과로 하여금 직원의 정원요구를 제가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도시건축과에서 토지보상에 관한 것은 지금 인원을 가지고도 적절하다 그런 판단이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이철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토지보상팀의 직원이 없어 가지고 막대한 손해를 본다면 그건 당연히 토지보상팀을 신설해야 옳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다시한번 제가 면밀하게 검토를 하고 또 주무부서와 검토를 해서 그렇다고 한다면 그것은 신설이 돼야 된다. 그러나 지금 알기로는 직원이 적어서 직원이 인력이 부족해서 그러한 보상업무가 제대로 추진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저는 거기에 대해서 지금 말씀을 드립니다.
이철수 의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하신바와 같이 꼭 팀을 신설 내지는 직원 증원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시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막연하게 될 것이다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 근거인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조 시장님방에서도 두 번인가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장 조규선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문제는 제가 시내의 도로 또 우리 서산시 전체의 도로라든지 그런 시설을 할 때에 그 안되는 원인이 뭐냐 이를 분석해 봤을때 토지 보상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시장이 된뒤로는 아까 이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올해 토지보상이 안된 지역에 대해서는 수용절차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수협옆에 시장의 진입도로라든지 여러 가지 도로 절차를 밟고 있고 그것을 강력히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러나 규정에 의해서 바로 보상을 해 가지고 한번정도를 또 요구를 한번 1년있다가 또 감정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감정을 그런 법적인 절차 때문에 그런 것이다를 이해를 해 주시고 앞으로 이것은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만약 직원이 부족해서 그렇다 한다고 하면 증원을 해 주겠습니다.
이철수 의원
시장님 답변사항중에 본 의원이 생각할때는 상당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우리 시민들이 볼적에는 토지가격이 감정가격이 현실가격보다 떨어지는 것이다 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안된다고 그러셨는데 그 부분이 실질적으로 지금 많은 분들이 시청하고 계실텐데 과연 시장께서도 우리 감정가격은
시장 조규선
제가 말씀을 드릴께요. 그 말씀이 아니라 감정을 했을때의 보상감정가격이 주민들이 거기에 수긍을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주민들이 물론 수긍하는 분도 있고 지금 이월되는 금액이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은 그 토지소유자가 거기에 대한 감정에 대한 수긍을 않고 보상을 더 요구하기 때문에 재감정의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보상이 않되고 이월되는 금액이다 그 말씀입니다.
이철수 의원
예. 정정하는 것이라 그렇게 생각하구요 그 부분에서는 시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수긍을 않기 때문이라는 것은 우리 인력이 상당한 부분 그 토지주를 만나고 설득을 시키고 이렇게 하면 됩니다. 그 사례를 제가 막연하게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우리 수석동에 있는 몇구간을 제가 직접 나서서 토지주들하고 협의를 하고 이해시키고 감정가격이 현실가격보다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항을 말씀드렸더니 대부분이 우리 주민들이 그렇다면 도로개설을 해야 된다 그래서 보상은 감정가격에 의해 나중에 준다고 하더라도 우선 도로부터 낼 수 있는 사용승낙을 전부 해 주겠다 라고 해서 제가 몇구간을 사용승낙을 받아서 갖다준 사례도 있습니다. 됩니다. 안돼는 것 무엇이냐 우리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서 그분들을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이런 시간적 여력이 없습니다.
감정가격 금액에 의해서 도로를 개설할테니 보상을 받으십시오. 이걸로 끝납니다. 거의다 바쁘니까 그 분들이 나태해서가 아니라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아까 얘기한바와 같이 1,7800건을 4명이 어떻게 그것을 다 협의를 하겠습니까? 생각을 해 보십시오. 시장님께서 면담하시는 분이 한분들어오면 30분 40분 앉아 있을려고 하는 것이 통상적인 예라고 알고 계실텐데 이분들은 자기들의 이해관계가 붙어 있기 때문에 이리 재보고 저리 재보고 상당한 말하자면 협상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은 우리 도시과 직원이 지금 4명입니다.
그런데 공주시에 인구가 143,000명인데도 불구하고 4명을 가지고 있고 보령시에는 인구가 11만인데도 이 도로개설 직원이 5명이고, 심지어는 계룡시는 31,000명인데도 불구하고 직원이 5명입니다.
이것만 하더라도 우리가 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곧바로 도시를 정말로 정밀도 있게 이렇게 개설할려면 이분들이 감독도 철저히 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인원이 필요합니다.
아니면은 한시적으로 이걸 해소할 동안이라도 파견근무제도도 있을 것 아닙니까? 탄력성있는 인사를 해 주십사 하는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시장 조규선
참고적으로 한말씀 드린다고 한다면 그과에 지난번에 기구조정 개편으로 인해서 그 계의 업무가 일부가 건설과로 분담되었고 또 하나는 도로교통과로 이 업무 일부가 이관이 되어서 3등분이 되었다 하는 사실을 말씀을 드리고 그 문제는 이 의원님의 말씀을 적극 수용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철수 의원
나오신김에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에 관한 보조금 질문에 대해서 우리 서산시가 5억 8천이고, 연기군이나 부여는 3만 2만인데 우리가 더 많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답변을 해 주셔야 할 텐데 아 이철수가 그냥 인기 발언했구나 이렇게 생각할까봐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본 의원이 자료를 전부 수집한 사항은 자치단체의 학생수가 얼마냐 이것에 대한 나눈금액입니다.
그러면은 우리 서산시 같은 경우는 56,749명입니다. 학생수가 그런데 연기군의 예를 들으신 사항을 보면은 학생수가 25,664명에 불과 합니다. 여기 52,000원 나누니까 그렇습니다. 그리고 부여가 학생수가 26,610명입니다. 아까 말씀대로 우리 같은 경우는 5,600명입니다. 그러면 이 수에 나눈숫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숫자가 우리시가 가장 적다는 숫자는 그렇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장 조규선
그 문제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아침에 제가 교육청에서 자료를 받았습니다.
액수는 많은곳은 많고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많고 그런데 이것은 초중학교를 상대로 해서 교육청에서 뽑아 주신 것이고 저희가 액수로는 저희가 9번째이고 천안보다는 쪼개 보니까 많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겁니다. 시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저희가 얘기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청에 주는 그 액수를 시장이 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다시 말씀드려서 그것도 중요합니다마는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육인적부와 도 교육청에서 학교시설과 학교에 어떠한 것을 많이 가져다가 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냐 이런 차원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의원님들 계십니다마는 각 학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학교의 시설이라든지 학교에서 필요한 것을 요구한 것은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마는 제가 그러한 교육청과의 특별한 관계 또 인연이 있어서 그런지 많은 액수가 지원됐다는 사실입니다.
아마 통계적으로 뽑아 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충청남도 16개 시군중에서 우리 서산시가 교육인적부와 도 교육청의 예산을 가장 많이 가지고 온 시가 우리 서산시일 것이다 이렇게 제가 확신을 합니다.
그 예는 학교 시설은 그만 두고서라도 평생학습관이라든지 서산여고의 기숙사라든지 고북중학교라든지 심지어 음암중학교에 식당을 짓고 그 내부에 급식 조리기구가 없다고 그래서 그것까지 제가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교육청으로부터 지원을 받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문제는 서산시의 예산을 지원하는 것보다도 우리 예산이 빈약하기 때문에 지금 조치가 지원조례를 구성중에 있습니다마는 전체예산이 지방자치단체가 많은 지방세를 가지고 있는 곳이 교육으로 지출되는 예산이 3%내지 40%다 그래서 우리 예산이 20억정도는 가야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계획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또 하나 시민여러분과 의원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학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을 다닐수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가 구상해 낸 것이 학교 주변에 대한 위험시설을 발췌해 가지고 지금 작년에 3억원, 올해 9억원을 들여서 국비반 지방비반입니다마는 시설을 하고 있고 또 자전거를 학생들이 많이 타고 있기 때문에 국비와 시비를 지원을 해서 시내 학교에 자전거 거치대를 만들어 주고 또 학교 주변의 도로를 일제 정비를 해서 올해 예산 29억원 제가 투자를 의원님들께서 도와 주셔서 해서 시설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통계상의 지출 예산을 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실적적으로 학교에 지원이 많이 되고 학생들이 편안하고 그리고 공부할 수 있도록 저희가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다 시에서 그런 것을 이해를 해 주시고 많이 앞으로 홍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철수 의원
제가 질문을 한 사항이 우리 시장님 업무에 대해서 피알하는 시간을 드린 것 같습니다.
좋으신 말씀 고맙구요 지금 말씀하신바와 같이 그것들이 정말로 학생의 실질적인 이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런 방안 모색이 됐으면 좋겠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시장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받은 자료도 도교육청이라든가 서산교육청으로부터 학교에서 집행한 그런 서산시비를 추출한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사항도 사실은 우리 시장님의 정책사항이기 때문에 시장께서 직접 나오셨으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TV시청료에 대해서 우리 최춘환 담당관께서 명쾌하게 잘 답변해 주셨습니다.
답변한데에 대한 불만이 아니고 이 면제 대상자중 국민기초수급자라든가 시청각장애라든가 국가유공자는 우리 복지과에서 관리하는 인원들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국민기초수급자로 채택이 된다든가 또는 시청각장애자로 등록이 될 때는 이분이 혜택을 받아야 될 것이 무엇 무엇이다라는 것을 우리가 인식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 복지담당이 덜 생각해 가지고 이 부분이 누락된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보면은 이분들에게는 우리 시장님께서는 평소에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복지정책을 펼려고 하시는 걸로 우리 시장님의 마인드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이 부분들 지금 말하자만 면제 대상자가 면제 받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약 3년간의 거슬러 올라가서 이 부분을 보상해 준다면 3억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 걸로 본 의원이 뽑았습니다.
이 부분은 꼭 우리가 시가 잘못했다기 보다도 부당하게 이분들이 납부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시에서 한 3년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이렇게 환급해 줌으로써 어려운 분들에게 위안이 되는 또 그것 아니어도 우리가 드릴 수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선 그 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시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시장 조규선
그 문제는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그러한 제반 것은 신청은 본인의 신청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기초국민생활대상자들이 그 감면의 신청을 안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시에서도 관련이 되고 읍면동에서도 그것에 대한 것을 주지해야 됩니다마는 이것은 누차 홍보를 통해서 그러한 시청료 뿐만 아니라 장애인으로써 세금을 면제받고 민원서류 모든 사항을 이게 지난번에 저희가 했습니다마는 장애인이 지정됨으로써 갖춰야 할 사항을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마련중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관계 시청료를 받는 기관과에 반환여부가 되는지도 한번 확인해 보고 또 장애인들에게 국민기초대상자와 해당되는 분들에게 그런 사항을 사회복지사로 하여금 그러한 이것뿐만 아니라 매사를 전부다 해서 일괄적으로 주지해서 본인이 신청하도록 그리고 또 저희가 일괄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철수 의원
그러니까 이런걸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시장 조규선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철수 의원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도시국장님 보충질문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건설도시국장 답변석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의원
수고하십니다. 우리 건설도시국장님께서 답변한 내용중에 어린이공원에 대한 지하주차장 시설 마련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겠다는 답변을 해 주셨고 또 어린이 공원에 게이트볼장 설치는 원칙적으로는 어려우나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이철수 의원
그런데 우리 국장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시에는 게이트볼 인구가 약 7-800명 되는 걸로 본 의원이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지금 현재는 학교운동장이나 주변 또 공지를 이용해서 이분들이 운동을 하고 계신데 학교 교육청 관계 당국에서 게이트볼을 치시는 어르신들이 학교 토지를 사용하고 있음으로해서 교육청의 재산권을 침해한다 이런 문제 제기를 해서 많은 부분에서 다른곳을 마련하도록 이렇게 압박을 지금 해 오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서산시에서 제가 말씀드린바와 같이 전국적인 웰빙문화가 성행하고 있는데 이분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책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까 말씀하신바와 같이 행정이라는 것은 수요가 많으면 그쪽에 따라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분들의 대책을 장기적으로 이렇게 검토를 한다면 이분들은 당장 갈데 올데 없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이철수 의원님의 말씀을 저도 거의 다 공감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일단 어린이 공원내의 그 시설은 현재 규정에 의해서 정해놓았기 때문에 이것은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 것은 제도적으로 개선되도록 이렇게 된 다음에 왜냐면 저희 이런 사업 기준은 저희시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통일된 그런 규정이기 때문에 저희가 정책거리라든지 앞으로 제도가 늘고 앞으로 그런 시설에 대한 것은 앞으로 보완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제도 검토를 한번 건의도 하고 해 보겠다는 뜻에서 장기측면에서 검토하겠다는 뜻입니다.
이철수 의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게이트볼장을 어린이 공원에 시설하는데 무슨 허가받거나 이런 사항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그렇죠.
이철수 의원
그렇다고 우리 시내에 있는 ‘면권에 있는’ 전게이트볼장을 한꺼번에 일시에 옮기자는게 아니라 그런 수요가 있을적에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그분들이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 주고 또 제도적인 문제라든가 이런 것은 점차 개선을 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답변이 장기적으로 이렇게 검토하겠다하는 답변은 우리 시장님께서 늘 주장하시고 우리 공직자가 늘 주장하시는 대로 변해야 산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도나 따지고 규정이 이러니까 라고 하면은 우리사회가 언제 변합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이 의원님! 현재 규정이 그런데 제가 규정에 안맞는 답변을 드리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제도개선 차원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철수 의원
적극적으로 검토하세요.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이철수 의원
그렇다면 본의원이 몇가운데 어린이 공원이라든가 도시계획구역안에 활용하는데도 있는데 그런 구간도 다 여러분들께서 제재를 했어야 맞는 겁니다.
그러나 그 부분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묵인하고 있는 것이 잘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시행구간하고 시행계획이 어떻게 틀리는 겁니까? 용어해설에 있어서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시행구간하구요?
이철수 의원
예. 시행중이라는 것을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시행중하구요?
이철수 의원
예.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구간은 위치를 표시한거구요. 시행중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다 포함된 뜻이죠.
이철수 의원
그런데 아까 시도 대로1-2호선 수석동구간에 대해서 지금 시행중인 석남동 구간이 끝나면 수석동구간을 하겠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우선해서
이철수 의원
이렇게 답변하셨는데 지금 답변하신 내용을 보면은 그 구간 말고 또 다른데 할데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아니죠. 그것은 현재 진행되어온 구간을 쭉 설명을 드렸고
이철수 의원
다 끝났지 않습니까? 거기는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글쎄 그것이 태안까지 연결시켜야 되기 때문에
이철수 의원
그럼 거기서 또 태안까지 연결하는 걸 먼저라는 얘기입니까? 아니면은 구간을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계속 마무리 짓겠다는 얘기죠. 그 구간을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홍성선을 기점으로 해서 태안선 구간을 확정된 것을 중단 않고 계속 태안선 구간까지 연결을 하고 마무리 하고 우선해서 이쪽까지 연결하겠다
이철수 의원
지금 말씀하시는 구간이라는 개념은 현재 진행중인 구간이 끝나면 수석동 구간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지금 말씀하신대로 한다면 계획되고 있는 것을 또 더 하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2월달에 우리 시장님께서 읍면동 순방할 때 당시에 본 의원이 이 문제에 대해서 건의를 했는데 시에서 답변이 뭐라고 왔느냐 개설사업은 현재 대로1-2호선 개설사업은 현재 진행중인 구간 마무리로 수석동 구간을 추진할 계획이며, 석남동 구간과 수석동 구간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이렇게 했습니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맞습니다.
이철수 의원
그러면은 지금 말씀하시는 현재 추진했던 구간이 끝나면 이걸 한다고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또 지금 말씀하시는 전구간이 또 있다는 얘기입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그건 제가 아까 답변 드릴때 보면은 홍성선 시점으로 해서 양대선 구간, 양대선에서 예천구간 태안선까지 구분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지요.
이철수 의원
글쎄 그것이 답변이 안맞는다 그 얘기예요.
그걸 이제 현재 집행중인 사업을 집행중인 구간이라고 하면은 그때 당시 하는 구간을 얘기한 것이지 그 구간말고 또 계획한 구간은 뒤에 있는데 이 구간까지 하고 하겠다는 답변은 아니지 않느냐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그렇게 제가 말씀을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예천동 구간, 태안구간 연결되고 기존노선 연결된 끝나면은
이철수 의원
그러면 이 답변이 잘못됐었다 그런 얘기예요?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아닙니다. 그건 맞습니다. 그건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철수 의원
제가 알아듣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 같은데 확실하게 좀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답변한대로 이 문서대로 석남동 구간이 끝났으니까 곧바로 실시해서 그건 해야 된다는 건지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석남동건이 아니고 예천동걸 다시
이철수 의원
둘중에 답변이 어떤 것이 잘못됐는지 확실하게 해달라 그 얘기입니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다시한번 말씀드릴께요. 홍성선을 시점으로 해서 금년 양대선까지 2.2km 구간을 개통한 바 있고 석남동에서 예천동까지 1.1km구간 7월에 시설을 끝내고 보상구간 태안선까지 잔여 1km구간은 보상해서 공사시행한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 다음에 이 구간은 그걸 추진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의원님께서 관심을 가지시는 이 구간은 이 사업이 시행되는 구간이 마무리 되는 대로 최우선적으로 하겠다 그 얘기입니다.
이철수 의원
현재 구간이 끝나면 거기서 이어서 태안쪽에 구간을 한 다음에 수석동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그 구간은 석림동 구간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도로가 연결될 구간까지 구간으로 봐야 됩니다.
태안선까지 연결되는 구간으로
이철수 의원
쉽게 하죠. 지금 9월달에 석남동 구간이 끝났잖습니까? 그렇죠?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이철수 의원
그 다음에 수석동 구간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국장님께서는 그 다음말고 그 다음에 석남동 구간 예천동 구간 한구간 더 하고서 한다는 얘기아닙니까? 이게? 지금 말씀하신 답변대로라면 그것이 저혼자만 들은 것이 아니고 우리 수석동 주민들이 한 200여명 모인가운데서 약속을 한 사항인데 지금 문서로 또 이렇게 답변을 해 놓고서 지금 답변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제가 아까 보고드린 그 자료 그대로 메모가 돼 있습니까? 됐으면 다음에 한번 보시면 되겠는데
이철수 의원
아니 메모 안됐다고 하더라도 지금 제 얘기에 확실하게 답변 만 해 주시면 되는 겁니다.
석남동 구간이 끝났으니까 수석동 구간인지 한구간을 더 하고서 한다는 건지
신준범 의원
저기 이철수 의원님이 9월달에 답변서를 냈으니까 그 이전에 상황이 어떤 상황인가 정확하게 얘기하란 말이예요. 날짜별로 해 가지고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그러니까 이 의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지금 석남동 구간 끝나고서 수석동으로 이쪽으로 다시 연결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계신건가 제가 문의를 드릴께요.
이철수 의원
제가 알고 있는게 아니라 문서를 그렇게 보내셨고 답변을 그렇게 하셨습니다. 지금 답변한 사항은 애매모호하게 답변을 했다.
의원님께서 질문한 사항대로 그렇게 된다라가 아니고 답변은 그렇게 했지만 석남동 구간은 한구간 더 하고 하겠다 이런 얘기로 제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선선 시점에서 석남동에서 양대선 예천동 구간 1.1km은 지금 설계를 끝내고 지금 보상준비에 있구가 태안까지 잔여구간 1km은 보상이 되는 대로 바로 공사를 착수를 하고 시행을 하고 그렇게 하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구간을 바로 제가 최우선으로 착수한다 이렇게 제가 그렇게 드렸는데 그걸 그대로 이해를 해 주십시오.
이철수 의원
답변한 사항을 번복하겠다 그런 얘기입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아뇨.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혹시 제가 말씀이 잘못전해줬는지는 모르지만은 제가 다시한번 말씀드린게 맞습니다.
이렇게 정의를 해 주십시오.
이철수 의원
그러니까 수석동 주민들하고 대화의 내용하고 또 서면으로 그렇게 하겠다는 내용은 지금 계획이 변경됐다 그런 얘기입니까?
신준범 의원
답변을 4월이전에 설계를 지연됐으면은 맞는 답변이고 4월이후에 만약에 설계가...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아니 이렇게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금 이 의원님 말씀대로 4월달 답변한 것 9월달 답변한 것 지금 문제가 있다고 하면은 제가 다시 정리를 해 가지고 이것은 답변을 제가 정확히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린 사항이 전에 제가 정확히 기억은 못하지만은 그 당시 말씀이 잘못됐다고 하면은 다시 조정을 하고 지금 말씀드린 내용대로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철수 의원
제가 정리를 하자면은 그때는 대충 대답 했는데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세요. 제가 왜 대충 대답합니까?
이철수 의원
그러면 지금 얘기한다고 문서는 이렇게 보내고 지금 얘기한대로 이해해 달라고 하면 저는 이 답변대로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계획이 변경됐다 내지는 이 자리에서 얘기하기 곤란하다 그런 얘기로 이해가 되는데요? 이게 맞습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다른것도 다루지만 도로사업계획구간이 일반적으로 보면은 당초 전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웠다고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그런데 재원이 당초 계획대로 예를들어서 변경이 되거나 하면은 역시 거기에 따라서 사업도 변경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연차적 사업을 하다 보니까 사업내용중에 변경된 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 이 의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의원
연차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올 예산 올 사업은 아까 말씀대로 수석동 구간에서 석남동구간까지 마무리가 된다면은 그 구간 현재 아스콘을 깔고 있는 구간 그 다음에는 홍성선을 하겠다고 당진에서 홍성선을 하겠다 그런 답변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신 것은 답변한 것은 뒤로 젖어놓고 설계계획을 바꿨다 이런 얘기인지 아닌지 하여튼 확실한 답변이 안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특별한 비밀사항이 있는 걸로 보고 다음번에 감사때 제가 한번 논의를 하기로 하는 걸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신준범 의원
그 부분은 정확히 답변을 받으세요.
이철수 의원
맞습니까? 국장님!
신준범 의원
답변을 정확히 하란 말이예요.
이철수 의원
의원님들에 다시 보충질문하라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고 분명하게 이렇게 해 주시고 이건 사안의 경중을 떠나서 우리 시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마인드가 적당히 대답하고 넘어가면 그만이다 하는 것을 우리 의원 여러분들께서 뿌리를 뽑자 하는 생각으로 제가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완복
이철수 의원님 2차보충질문은 없으시겠지요?
이철수 의원
있습니다.
신준범 의원
정회후에 지금 답변이 안돼니까 준비해 가지고 답변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시간을 주세요.
의장 이완복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해서 계속해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0분 정회
14시 정각 속개
의장 이완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철수 의원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설도시국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 의원
점심식사들 잘 하셨습니까?
저희 의회규칙에 보충질문이 20분간입니다.
답변시간은 포함이 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질문한 사항은 한 10분밖에 소요되지 않았는데 우리 시장님이 긴말씀을 많이 하셔서 지루하게 이렇게 생각하셨으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오전에 진행중인 사항에 대해서 별다른 답변내용이 달라진게 있나요? 말씀해 주시죠.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전에 말씀드렸던 동서간선도로 사업구간에 대해서 설명 말씀 드리겠습니다.
2004년도 2월에 이철수 의원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에 의해서 간선도로가 그 당시 건의되었는데 그 당시 답변내용이 예천동쪽이 2006년 마무리 되면은 수석동쪽은 2007년에 착공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렇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 당시 예천동쪽에 있는데 행정구역상 석남동이 예천지역이 포함됐기 때문에 담당자로써는 작성할 당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작성된 거란 말씀을 드리고 또 사업의 추진은 어느쪽 구간을 정해 놓고 하는 것 보다도 사업 효과분석이나 또한 사업비를 어느정도 확보되느냐에 따라서 검토 시행한 것이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철수 의원
그당시에 답변하신대로 이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왜냐? 국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석남동쪽 구간을 마무리한다음에 2007년도 들어갈 예정이다 라고 이렇게 답변을 했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이철수 의원
그런데 저에게 보낸 문서는 제가 읽어 드릴께요.
국도연결간선도로(대로1-2호)개설사업은 현재진행중인 구간 마무리후 수석동 구간을 추진할 계획이며, 석남동 구간과 수석동 구간을 동시에 추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철수 의원
그런데 지금 얘기한대로 개설사업은 현재 진행중인 구간이란 사전전 개념이 뭡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진행중인 구간은 저희가 사업계획을 구상한 구간입니다.
이철수 의원
구간이라것은 제가 사전을 찾아본 사전적 개념은 구간이란 어떤 지점과 다른 지점의 사이입니다.
그러면은 현재라는것도 뭡니까? 사전적 개념이? 여기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지금 현재중인 구간을 마무리 하면은 수석동 구간은 들어가겠다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서 지금 이 서류는 작성을 말하자만 관리대장을 만들었다는 사항은 그것도 부족해서 2007년도까지 해야 된다고 이렇게 더 넓혀 놓았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민과 의회에 답변할적에는 이렇게 적당히 답변을 하고 또 관리는 속다르고 겉다르고 이렇게 해도 이게 행정이 되는 겁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아니 그러니까 제가 조금전에 말씀드린대로 석남동 구간과 수석동 구간을 동시에 추진하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철수 의원
현재 진행중인 구간이 동시에 하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진행중인 포장을 하고 있는 이 구간이 끝난 다음에 하겠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맞습니다.
이철수 의원
그러면 그 계획이 변경해야 될 사유가 있다라면 답변 내용 계획이 바뀌었다 라는 얘기를 해야지 이것을 합리화 시킬려고 하면 됩니까? 문서가 이렇게 있는데?(문서 보여 주면서)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그런데 이 의원님 그걸 이해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아도 부탁을 드리는 것이
이철수 의원
아니 이해가 아니고 지금 이게 별것도 아닌 것 같지만 사실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 시민들이 의회에 답변하는 내용을 이렇게 아무렇게나 답변을 하고 적당히 서류를 만들었다가 또 이거 틀리고 이렇게 하는 행정의 행태가 문제 있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 의회나 우리 시민들하고 약속한 사항과 공개적으로 약속한 사항도 이렇게 뒤집는데 우리 시민들을 얼마나 우롱할 겁니까? 이런식으로 한다면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아니 제 말씀을 들어 보시고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철수 의원님께서 가지고 계신 문서를 제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담당자하고 사업계획을 받아 보았습니다.
받아 보았는데 석남동구간이란 표현은 석남동 행정구역에 예천동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철수 의원
석남동 구간이 아니고 현재 진행중인 구간입니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그러니까 제 말씀을 들어보세요. 현재 진행중인 구간이 당초 진행중인 사업계획구간이 예천동까지다 사업계획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철수 의원
사업계획구간이라고 답변해야 맞지요. 그렇게 하면 현재 시청에 가지고 있는 사업에 의해서 그 구간이 끝나면이라고 하면 모르데 그런 답변을 할 경우는 그 노선이 끝나면 한다 이렇게 얘기해야지 구간이란 개념은 여기 사전적 개념을 얘기한바 와 같이 어떤 지점과 지점적 사이 현재 이런 뜻입니다. 그러면 용어 해설을 제가 잘못하는 겁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아뇨 잘못한 것 없어요. 의원님께서 그렇게 아셨다고 하면은 제가 죄송하구요
이철수 의원
알았다면 죄송한게 아니라 이것은 문서를 이렇게 만들어서 한거고 2월달에 우리 수석동 주민 200명이 모인 가운데서 답변한 내용입니다. 시장님께서 답변하신 내용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이것은 이철수 의원님한테 개인 의원님한테 드리는 거고 읍면동에 나눠드린 것은 아까 말씀대로 이렇게 됐습니다.
석남동쪽이 2006년 마무리 되면은 수석동 조금이라고 방향표시를 이렇게 했는데 석남동 쪼개보면 석남동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천동이 석남동에 들어있고 그 방향을 표시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2007년부터는 착공이 가능하다는 주민의견을 건의 회신을 해 드렸기 때문에 주민들이 오해는 안할 걸로 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철수 의원
주민들한테는 답변내용과 다르게 답변하고 저한테 보내는 것은 또 다르고, 답변이 문제아니고 질문자의 의도가 어디있느냐 이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질문자 의도가 현재 포장하고 있는 다음에는 어디 할 거냐 그것 끝나면 이쪽 수석동쪽으로 간다 이렇게 답변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문서에도 현재 진행중인 구간 이걸 마무리하면 수석동 간다 이렇게 답변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서 지금 장부에 보면은 수석동쪽은 2007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바로 문제점은 거기에 사업을 하고 않고 간에 이런 큰 오류를 그저 손바닥 뒤짚기로 하는 행정 이게 문제가 있는거다 이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많은 시민들이 우리 서산시에는 하는 것 되는 것도 없고 안돼는 것도 없고 그때 그때 마다 적당히 대답하면 되는 걸로 이렇게 한다 그 얘기입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시장님께서 답변하신 국장님께서 도시과 직원을 더 증원해 줄거냐 하는 문제도 적당히 대답해 놓고 그 뒤로 노선을 바꾸고 이렇기 때문에 시장님한테 직접 물어본겁니다.
이 부분은 너무 지루하게 생각하실 것 같아서 어떻게 비치면 수석동 일을 왜 않느냐 이걸 따지는게 아니고, 정말로 우리 15만 시민을 대표하는 대변자인 의원들이 질문한 문제에 대해서도 이렇게 적당히 문서를 변조내지는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하는 문제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한 겁니다.
그 부분에선 생략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조 시장님 계제에 나오셨으니까 묻겠습니다.
그리고 나왔으니까 아까 시장님께서 답변하실때도 국민기초수급자하고 시청각장애자, 국가유공자에 대한 시청료에 대해서 3년분을 환급해서 어떤 책임소재를 묻기 이전에 어려운 분들이기 때문에 3억을 환급해 줄 수 있는 용의가 있느냐 하는 그런 물음에 대해서 적당히 이렇게 확실한 대답을 안하셨는데 환급해서 해서 주실 용의가 있는건지 없는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장님 확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완복
시장님!
시장 조규선
이것은 서산시에서 환급을 해주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그 측에 그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우리가 한번 환급 신청을 해 보겠습니다.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검토를 해서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환급을 해 드리는 것은 아니니까 KBS그쪽에서 환급을 해 드려야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그것은 제가 그것도 본인이 신청을 해야 될 것입니다.
본인이 우리가 모르고 이것을 시청료를 냈다 그러니까 환급해 달라 그래서 요청이 된다면 그분들과 협조를 해서 그렇게 되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이철수 의원
그 부분도 아까 제가 말씀드린바 같이 그런 책임이전에 이분들이 어려운분들이니까 그것 말고도 우리가 여러 가지
시장 조규선
어렵다고 하더라도 법령에 의해서 있는 것이고 그것은 본인들이 알아서 할 사항이다 저희가 그렇게 하도록 홍보하고 저희가 당사자가 시장이 신청하는 것은 아니다 시장이 환급해서 내줄사항은 아니다 단 당사자간에 그분과의 관계이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그러한 사항을 홍보해서 그분들이 시청료 내지 이것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하겠다 그 얘기입니다.
이철수 의원
말씀하신 것은 물론 환급이라는 개념은 분명히 그 사람들이 정부가 내놓고 또는 KBS가 내놓은 개념을 환급이라고 합니다.
시장 조규선
정부가 아닙니다.
이철수 의원
제가 말씀드린 사항은 그런 개념보다는 이분들이 어렵고 또 국민기초나 시청각 장애자로 등재를 할 적에는 그 분이 어떤 요건에 의해서 어떤 혜택을 본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 아니냐 그런 점에서...
시장 조규선
그것도 홍보가 나가고 그것은 수첩에 다 있어요. 그분들 수첩에 수첩을 읽어보면 거기에 다 나와 있습니다.
장애인 수첩에도 있고 국민기초생활자들의 수첩에 나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은 그것이 알고 숙지해야 되는 단 제가 다시한번 계도하고 홍보하겠다 그 말씀입니다.
이철수 의원
그 문제에 대해서 여기서 따질 것은 아니구요 저는 우리 시장님께서 답변하시길 그렇게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이렇게 나오실줄 알았는데 이렇게 시장님께서도 그 부분을 떠 넘기기식으로 하네요. 왜냐면 수첩에 분명히 있으면 이 수첩을 자세히 읽어 보시고 이러 이러한 부분이 당신에게 이런 혜택이 갑니다라고 했으면 당신들에게 이득이 가는 건데 그분들이 신고 안했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냥 수첩하나 주고 적당히 이렇게 한데서 기인된 것이기 때문에 이건 적당히 미루기식 답변이다 이렇게 제가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60억 손해에 대해서도 아까 논란을 하다가 시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주인들이 감정가격이 너무 싸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그것을 회피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서산시에서 감정가격을 부정하는 결과가 되는 거고 또 시민들에게 떠 넘기기식의 행정을 하는 것의 표본이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럼 감정가격을 잘못 책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서산시에서 우리시의 실정에 맞지 않는 감정을 하고 있다 이번에 우리 시민들이 사권 침해가 되지 않도록 분명하고 확실하게 시장조사를 해서 감정을 해야 할 것 아니냐 라고 건의해본 사실은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시장 조규선
감정이라고는 하는 것은 시장이 감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다 아시다시피 감정기관에서 하도록 되어 있고 시장이 1명을 추천하고 그쪽측에서도 당사자도 추천을 하도록 돼 있다 이렇게 참고적으로 알아 두시고 시장으로써는 당연히 감정이 현실에 맞도록 감정이 되야 된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시민에게 도움은 주는 것 이게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때 당사자간에 그것을 수긍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다 이 문제고 그 문제는 의원님께서 걱정을 하셨습니다마는 담당과나 계에서 인력의 필요성을 검토요구해 보면 그때 제가 긍정적인 검토와 연구를 해 본다고 아까 답변을 드렸기 때문에 그 이상에 말씀을 자꾸 하시면 곤란하지 않느냐 이것에 대해서 특정인을 찍어서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제가 그 의도를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문제는 주무과장이 주무담당이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시장에게 건의를 하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각 실과마다 인원이 다 적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제한된 인원을 가지고 하는 것이고 전체적인 틀을 보호해서 시장이 운영하는 것이다 이렇게 양해를 해 주시고 그 문제는 이 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아까 제가 답변드린 것으로 제가 가름을 드리겠습니다.
이철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시장님께서 무엇 때문에 그러신다 의도를 어떤 부분에 포커스를 맞췄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그것을 마치는 부분은 분명히 우리 시민들의 편의도모를 위해서고 도시과 인원이 적어서 문제고 도로개설을 빨리 해서 우리앞이 도로가 나면 내가 편한데 누가 반대해요.
시장 조규선
시민들이 그것이 적다고 저한테 얘기한 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의원님 한분이 저한테 얘기했어요.
이철수 의원
제가 질문을 한 다음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논쟁은 아니니까
시장 조규선
그래요.
이철수 의원
우리 주민들이 우리집앞에 도로도 나야 되고 또 우리 기조 설명에도 있습니다만 215억이란 공사가 진행이 됐더라면은 우리 건설업계의 건설 부양이라든가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또 불편해소라든가 여러 가지가 득인데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직접적으로 60억이란 돈이 손해가 나고 있는데 어떤 다른 의도가 있겠습니까? 이것은 분명히 말씀드려서 물론 다른 실과의 폭주되는 사항이나 여러 가지 이유는 있을줄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직접적으로 시민의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는 문제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해결해 달라 그러는 말씀으로 생각해 주시고 감정원에 감정한 부분이 현실에 맞지 않는다면 아까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시장님이 하시는게 아닙니다 이건 분명히 국가기관인 감정원에서 하는 부분이니까 우리 서산시 실정에 맞는 감정을 하지 말고 우리 시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지 말고 현실에 맞게 감정을 해달라 라고 이렇게 동시에 건의도 해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시장 조규선
예. 알았습니다.
이철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문하신 두분의원님외로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철수 의원 거수)
예. 윤철수 의원님!
윤철수 의원
예. 석남동 출신 윤철수 의원입니다.
제가 원 본 질문에 인사에 관련된 말씀한 시간이 있습니다만 기왕에 이철수 의원님께서 인사문제의 얘기가 나와서 그 부분에 대한 시간을 절약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보충질문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답변자 누구
윤철수 의원
시장님께서 나와주시겠습니까?
의장 이완복
예. 시장님 답변석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윤철수 의원
오전에 이철수 의원님께서 격무부서와 또 여러 가지 격무부서에 장기재직자의 개념 또 인사위원들에 의견에 휘둘릴 가능성 그러니까 집행부에 의도에 의해서 휘둘릴 가능성이 없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답변이 여러 가지 미흡한 것 같아서 제가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인사위원회는 인사를 인사행정에 확실성과 투명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전문성이 있는분들로 모셔서 인사위원으로 위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인사위원으로 구성된 분에 면목면을 보면 우선 집행부에서 부시장님, 총무국장님, 도시건설국장님 그리고 나머지 네분에 일반위원님이 계십니다.
네분중에서 한분은 대학교수님이시고 한분은 초등학교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십니다. 그리고 한분은 구시대에 총무과장님 출신이십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인사위원으로의 위촉규정이 전문성을 강조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 의원이 생각하기로는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전문성이 현장성이 없을 때는 전문성 자체가 사상누락에 불과하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그 실례로 현장성이 없어서 이렇게 나타나는 인사정책에 대해서 공직자 협의회라든가 일부 공무원들에 인사부분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붉어져 나오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시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전문성이 보다도 현장성이 먼저 담보되고 그 위에 전문성이 담보되는 것이 더 낳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 조규선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사위원회의 특성은 법령에 의해서 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법령을 제가 아직 법을 안 가지고 나왔습니다. 법령에 분명히 그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누구냐 대상자가 행정학을 전문으로 하는 조교수 이상 교수를 얘기하는 것이고 초?중?고의 교장으로 하게 돼 있고 20년이상 공무원에 재직한 자만이 인사위원의 자격이 있다.
단 한가지 20년 이상을 재직했더라도 서산시 지침에 재직했다 나간분은 배제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걸 참고해 주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철수 의원
서산시에서 근무한다라는 말씀보다도 저는 현장성을 말씀드리는 건데 현장성이 없는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논리는 이미 자체가 사상누각이다라는 거죠. 여러 측면에서 나타나는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 본 의원에 생각으로는 지금 공직자들의 인사정책에 대한 불만이 물론 인사라는 것이 만사기 때문에 또 인사라는 것은 신이 아닌 이상은 사람을 평가하는데 정확하게 할 수 없는 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지상정입니다.
똑같은 사실인데 이런 부분에서 좀 더 인사에 대해서 공정성과 불만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현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전문성있는분 보다는 현장에서 가까이에서 이렇게 볼 수 있는 분중에 예를 들자면 의회 의원님중에 들어간다든가
시장 조규선
의원은 자격이 아닙니다.
윤철수 의원
자격이 안됩니까? 원 법령이 그렇습니까?
시장 조규선
안됩니다.
윤철수 의원
공직자 협의회 같은경우에도
시장 조규선
안됩니다.
윤철수 의원
안됩니까?
시장 조규선
지금 제가 얘기한 대로 대학교수, 초등고등학교 교장이어야 됩니다. 거기에 딱 나와있습니다.
윤철수 의원
법령 어디에 나와있어요.
시장 조규선
법령을 한번 총무과장님 참고해 주세요. 법령에 나와 있습니다.
지방공무원법에 명분화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한테 말씀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내년도부터는 이 자격자중에서 법에 해당되는 자격자중에서 1-2명을 의회에서 추천을 해 달라 또 직장협의회가 있기 때문에 직장협의회의 추천을 받아서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하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고 이 자격자가 아니면 인사위원회 자격이 없습니다. 그렇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철수 의원
글쎄 우리 법이라는 것이
시장 조규선
법의 개정을 제가 지금 의원님 말씀을 동감해서
윤철수 의원
법의 개정을 여기서 요청을 하시든가 내지는 거기에 지방자치단체장에 재량에 의한 어떤 단서조항 같은 경우가 혹시 없습니까?
시장 조규선
찾아봐서 저도 이것이 모순이 있다 그래서 그걸 생각했는데 그것이 도저히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만 인사위원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퇴직한 분은 안된답니다. 지침에 의해서 관건이 있다고 해서 저도 세밀히 알아봤습니다.
윤철수 의원
예. 잘알았습니다.
저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시장 조규선
예. 검토해 보세요.
윤철수 의원
기왕에 위원회 얘기가 나왔으니까 한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서산시에서 운영하는 위원회가 상당히 지금 제가 알기로는 수십개 되는데 말이죠. 위원회에 구성된 위원님들의 면목면을 보면 사실 중복되는 경우도 많고 여기서 행정하시기 편하게 이렇게 중복되는 분들 많이 아전인수격 해석이라든가 내지는 자기 편의에 의해서 해석을 하고 위원님을 자꾸 중복하는 그런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위원회라는 부분이 적어도 위원회에서 하는 사업들이 위원회에서 실시하고자 하는 사업이라든가 행정부에서 집행부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서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습니까? 집행부에서 전문성이 떨어진다거나 내지는 나중에 여러 가지 의욕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하는 방편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위원회 구성을 하게 되는 부분이 아까 얘기하는 공평성과 형평성 이런 부분들을 전문성 이런 것을 담보로 해서 위원회가 구성이 되는데 그 위원회가 그중에 위원중에 집행부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하고 이해관계가 연결되면 거기서 대개 제척되는 부분이 일반 관리아니겠습니까? 그렇겠죠? 그런데 지난번에 인사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굳이 강조하고 싶은 것은 지난 6월달에 5월이었나요? 6월이었나요? 그때 한달가까이 구조진단 용역을 약 3천만원 정도 들여서 한서대학에 줬지요?
그런데 한서대학에 그 당시에 구조진단이라는 부분이 인사하고도 직결되는 부분들이구요라고 할때 인사위원회 위원으로 속해있는 분이 그 작업을 주도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거기서 나온 여러 가지 결과라든가 이런 것이 인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쳤습니까? 혹시?
시장 조규선
그것은 심의를 안거쳤습니다.
윤철수 의원
심의를 거쳐야 될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그것도 보면 용역사업에 대한 결과도 인사하고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장 조규선
인사가 아니고 기구를 개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사라고 하는 것은 사람을 인사하는 것이고 이것은 전체적인 보직의 틀의 기구의 개편이기 때문에 인사위원회에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윤철수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각 위원회에서 의원님들이 그 사업에 이해관계하고 연결되는 의원이 계시다고 한다면...
시장 조규선
인사위원회의 사항은 아니다 이렇게 참고해 주시면 사람을 갔다 놓은 것은 아니니까 기구개편이라고 하는 우리 조직의 틀을 한번 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윤철수 의원
인사 위원회의 위원이 기구의 틀을 만들어서 인사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인사의 방향과 정책이 그분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다고 하면 인사 위원님이 만들어진 틀속에서 인사위원들이 거기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그 틀들이 자유스럽지 않다
시장 조규선
거기는 거치지 않으니까요. 기구개편안을 갔다가 인사위원회를 거친다든지 거기에 무슨 ...
윤철수 의원
지난번에 청소년 상담실 운영을 선정하기 위해서 심의위원회를 했지요? 심의위원회를 했는데 본 의원도 사실 심의위원으로 의회 의원중에 한사람으로 위촉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상담실 부분에 신청했던 단체중에 본 의원의 친척 한분이 계셔서 본 의원이 스스로 그 회의에 들어가지 않고 사임을 했습니다. 열기전에 사임을 했는데 그 결과 심의위원회 하고 나서 한서대하고 용역이 처음에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당시에 심의위원중에 한서대학 교수가 계셔서 형평에 안맞지 않느냐 좀 의혹이 있다 이렇게 백지화시키고 다시 심의위원을 한적이 있지요? 이런 부분이라든가요.
의장 이완복
윤철수 의원님 시간이 없으니까 요지만 말씀해 주세요.
윤철수 의원
지금 20분
의장 이완복
10분입니다.
윤철수 의원
알겠습니다. 10분동안 얘기할께요.
그 다음에 본 의원이 위원회 부분에 대한 말씀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기왕에 말씀 나왔으니까 이 부분이 시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각 실과부서가 나눠지는 것은 일에 효율성을 담보로 하기 위해서 나눠주는 것이지 일이 따로 따로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드린 말씀입니다.
먼저 종합운동장에 조각공원 만들기 위한 심의위원회가 또 있었죠.
본 의원도 거기 심의위원으로 들어갔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도 상당히 제 나름대로 언짢았던 부분이 심의 위원 일곱분중에서 세분이 조각가였습니다.
조각가 였는데 그 조각가 분들한테 이미 거기를 납품하게구니 만들어 놓고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그럼 그 심의위원이 어떻게 심의를 가능하겠습니까? 자기의 작품을 거기다 놓고 자기 작품을 심의를 합니까?
그리고 또 같은 심의위원들이 심의위원을 앞에다 두고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닙니다. 상당히 범위가 넓지는 안잖습니까? 그죠? 불편한 것은 사실 아닙니까?
뭐 이런 부분이라든가 또 장애인 복지관 부분에서 요즘 굉장히 요란한 소리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런 위원회에 구성부분들이 굉장히 일반 시민들이 바라다 볼 때 상당히 의혹에 눈길이라든가 또 서산시에 아까 말씀드린대로 서산시가 일을 편하게 하기 위한 위원들로 구성된 다분히 그런 의도들이 있다 이겁니다.
그런부분들에 대한 생각은 어떠십니까? 조각공원같은 경우를 대표로 한번 말씀 좀 해 주세요.
의장 이완복
인사와 관련된 질문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철수 의원
질문과 관련이 없는 부분이라도 연결이 된다고 하면 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의장 이완복
지금 조각공원 심의하는게 인사하고 관련된다구요?
윤철수 의원
위원회 부분이 나오니까
시장 조규선
5분만 의장님 제가 드리겠습니다.
위원회의 구성은 의원님들께서 다 아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위원회의 구성은 조례에 의해서 그 내규를 정해서 하는 것이고 조례는 의회를 거치게 됐다 이렇게 참고해 주시고 또 위원회의 구성을 할 때는 조례에 나와 있습니다.
의원이 몇 명, 무슨 전문가가 몇 명 대개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럼 관련된 기관내지는 의회에서 추천을 하도록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구성은 거기에 심의위원이 들어간 분들이 물론 청소년 상담소의 경우 관련된 분을 제외하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절차에 의해서 하는 것이다 이렇게 양해를 해 주시고 아까 말씀드린 조각공원 심의위원회도 윤 의원님이 들어 가셨으면 거기에서 심의해서 자기들이 결정해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위원들이 결정해서 하는 것이지 여기에서 내놓고 그건 모르지만 위원들이 결정에 의해서 자기들이 이렇게 하자 라고 결정을 한 것이지 이렇게 진행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참고를 해 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윤철수 의원
예. 문제는 다소의 집행부서에 의도대로 상당히 곤란하게 입장을 만들어 놓고 시작을 한다는 겁니다.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어 놓고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그 위원회 자체가 있어야 될 필요가 있는지 차라리 시청 공무원들끼리 하고 말지 위원회가 있을 이유가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위원회라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문성과 형평성과 공정성 이런것들을 담보하기 위해서 해야 되는데 그 위원들에 구성이라든가 이미 모든 작품을 다 만들어 놓고서 시작을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거기서 애기하기가 상당히 불편한 자리이고 부자연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장 조규선
이해를 하셔야 될 것이지
윤철수 의원
아니 제 말씀을 들어보세요. 시장님이 법이나 조례에 의해서 모든 것이 사계에 맞게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도 알고 있구요 저도 그렇게 그걸 어겨선 안되는 것이니까 그렇게 운영이 된다라고 한다면 그런 운영하는 과정에서도 위원회한테 모든 부분들을 맡겨 버려야지 중간에 어떤 입김들이 개입을 한다면 이런 부분들이 나타나는 본인이 여러번 겪었으니까요 그리고 먼저도 청소년 부분도 한서대학 교수가 당연히 제척되야 될 부분인데 제척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되니까 결국은 뒷말이 무성해 졌고 결국은 백지화 됐고 그래서 다시 시작을 했고 이렇기 때문에 각종 운영 위원회를 좀 더 형평성있게끔 하기 위해서 모든 구성부분이라든가
시장 조규선
알았습니다.
윤철수 의원
이런 부분들이 그동안 잘 해 왔다 하더라도
시장 조규선
챙겨보겠습니다.
윤철수 의원
좀 더 챙기셔서 정말 그것이 공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렇게 좀 그리고 아까 격무부서를 말씀해 주셨는데 격무부서 아까 총무국장님 말씀에는 격무부서가 야간근무를 많이 하는 부서라든가 일이 많은 부서라고 아까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런데 그런 부서가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부서입니까? 지금 현재 격무부서가 아까 구체적으로 어떤 부서라고 얘기는 안했는데 격무부서가 구체적으로 어떤부서예요? 야간에 근무를 많이 하는 부서가?
시장 조규선
여러분이 다 아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특정을 찍어서 말씀을 드린다는 것은 어려운 부서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구체적으로 다들 수고하시니까 격무부서다 이부서다 시장이 이 자리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씀드리기가
윤철수 의원
여기서 말씀을 해 주셔야죠. 아까 이 의원님께서 격무부서의 개념을 분명히 얘기해 주시고 격무부서가 어떤 부서인지 구체적으로 개념은 물론 아까 말씀드린대로 야간에 근무를 많이 하고 그야말로 일이 많은 부서보고 격무부서라고 하는데
시장 조규선
상황에 따라서 틀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산불이 많이 난다 그러면 농림과에서 밤새워서 산을 지켜야 되는 것이고 또 시정계가 있다면 동향같은 것을 받아야 되니까 그렇고 이런 부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윤철수 의원
그럼 전부가 격무부서입니까? 그럼?
시장 조규선
상황에 따라서 되는 거니까 어디가 딱 찍어서 얘기하는 것은 어패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철수 의원
예. 보충질문 인사하고 관련없는 위원회 몇 말씀 드렸다고 우리 의원님들께서 불만이 있으신 모양인데 어차피 같이 연결되는 얘기라서 제가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회에 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한치에 의혹없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촉구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시장 조규선
예. 알았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이철수 의원님 그리고 권창제 의원님에 대한 질의와 답변 그리고 윤철수 의원님에 보충질문을 들으셨습니다.
다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먼저 박상무 의원님이 들으셨다니까 박상무 의원님 나오셔서 잠깐 박상무 의원님 집행부측과 의원님들에게 제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집행부측에서도 답변을 하실때는 간단 명료하게 의원님들이 무슨 내용을 묻고 있나를 꿰뚫고 답변을 해 주시고 우리 집행부에 대해서 질의를 하실때도 의원님들도 핵심만 짚어서 질문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상무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무 의원
예. 박상무 의원입니다.
본 의원도 이번 시정질문 기간동안 학교 및 교육과 관련된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철수 의원님께서 먼저 하셨기 때문에 저는 보충질문 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용은 유사합니다만 우선 조규선 시장님!
의장 이완복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박상무 의원
우리 이철수 의원님 질문하신 것과 내용에 대해서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학교 교육의 경비를 보조하는 부분에서 우리 서산시는 결코 적지 않다 다른 곳에서 많이 하고 있다라는 그런 답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아까 답변중에 보면은 어디에 학교가 증설됐다 또 기타 무슨 시설이 보완하는 이런쪽을 많이 했다 하는데 그런 답변은 본 의원이 알기로는 교육위원이나 교육감이 얘기해야 될 사항으로 보고 지금 우리 조 시장님께서는 서산시 시장으로써 자치단체장으로써의 생각과 또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는 것이 타당하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방학교 교육경비보조에 관해서는 지방교육재정교부법이라는 것이 있구요 그 다음에 국민체육진흥법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가 더 있다고 하면 2000년 12월 27일 개정된 대통령령 제17025호 시군 및 자치구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은 우리가 세가지 정도가 지방자치단체가 학교나 교육쪽에 경비를 보조해 줄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볼 때 체육선수 지원금이라든지 도서관운영비라든지 사회교육운영비라든지 기타 교육시설비 또 기타 운영비를 보조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우리 시장께서는 이해를 해 주시고 지금 전국적으로 보면은 자치단체에서 학교에 보조하는 금액이 2000년도 같은 경우는 전국적인 통계입니다마는 318억이었습니다. 그리고 2001년에는 663억이었습니다. 그런데 2002년에는 얼마냐면 1,004억입니다.
이렇듯이 아까 말씀드린 2000년도에 12월 27일날 개정된 대통령 제17025호에 의거해서 전국에 시군 및 자치구가 학교 교육에 대해서 경비라든지 보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겁니다.
그런데 우리 서산시가 우리 서산교육청에 보조하고 있는 것 시장님이 잘 알고 있겠습니다만 늘어나거나 그렇게 많은 금액이 아닙니다. 아까 비교하실 때 금산이다 부여 이런데 보다 많지 않느냐 이것은 정말 시장님 답지 않은 그런 이해 못하는 부분으로 제가 받아들였는데 우리 조시장님께서도 상당히 교육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여력을 가지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잣대라는 것은 왜 그런 답변을 하셨나 의아하거든요?
시장 조규선
제가 답변을 드릴께요.
박상무 의원
우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시장 조규선
이렇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이라고 하는 것이 예산을 가지고 운영을 한다고 하는 것은 어떤 지방자치단체장으로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 저는 두가지의 다른 사항을 가지고 계셔야 됩니다.
하나는 국비내지는 중앙으로부터 돈을 많이 갔다가 예산을 우리 예산에 편성하기 전에 우리 시 관내에 투자하도록 또 거기에 사업을 하도록 하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다 그러면서 또 하나 우리가 느끼는 점이 있다고 한다면 앞으로 국비를 가지고 오는 것보다 서산시 발전을 위해서는 민간기업의 여유자금과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여유자금을 우리 서산시에 어떻게 투자하게 만드느냐 그것이 시장으로써 할 일이다 예산을 가지고 하는 것은 어떤 시장이든 할 수 있다 단 말씀드려서 서산시의 예산을 가지고 교육청에 우리가 지원을 해 주고 학교에 지원을 해 주는 것 보다는 그 돈을 안쓰고 국가나 다른 교육청으로부터 가지고 오도록 노력하는 것 그리고 또 이것이 모자랐을 때는 민간기업을 통해서 학교에 투자하도록 만드는 것이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중에 하나다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여러 가지 열거한 사항들은 제가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마는 여러 가지 문제를 교장선생님이 요구하는 것 필요로 하는 것 이런 모든 문제는 지금까지 제 양심을 걸고 지원을 했고 학교에 필요하도록 지원을 했다 단 또 찾아가서 필요한 사항이 있다고 한다면 지난번에 예를 든다면 서산농공고에서 그런 산업박람회를 여는데 학교에 그런 시설이 필요하다 이런 것 또 해미중학교에 운동장이 이런 것 우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의 것은 지원을 했다 그래서 그 말씀을 서산시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이렇게 지원을 해 줬지만 그 외에 우리가 많이 우리 서산시가 노력해서 가지고 왔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또 서산시가 많이 해 줬다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아닙니다. 아까 이철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개인별 양을 비교해서 아침에 교육청에서 통계숫자를 갔다가 어디가 얼마를 해 드렸고 어디가 얼마를 해 드렸다고 말씀드린 것이 서산시에서 많이 해 줬다 이런 말씀은 아니다 그런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 사항만 불러드렸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세요.
박상무 의원
시장님 우선 다시한번 조 시장님께 말씀을 드립니다는 교육쪽에 관한 경비 보조를 지금 하향 평준화 개념으로 지금 계속 저는 보고 계시거든요?
실제 지금 교육가족들 교육현장에서는 우리 서산시만큼 교육에 관심이 없는데가 없다라는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시장 조규선
그건 아닙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전 교육감이 오셔서 서산시장이 교육시장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도 했어요.
박상무 의원
잠깐만요. 데이터를 좀 보시면서 또 교육에 관련된 부분을 깊이 더 확인하시면서 답변을 해 주시는게 좋겠다 지금 우리 유사한 자치단체 아산, 보령, 논산, 서산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2000년하고 2001-3년동안 지금 아산시는 30억을 보조했어요. 그리고 보령은 9억, 논산 8억, 서산 5억 8천 물론 연기 같은데는 20억을 했구요 또 홍성같은데는 14억 5천만원을 했습니다.
이것은 뭐를 얘기하느냐 하면은 지금 2002년도 자치단체에서 교육경비를 많이 해준 시군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그때 아산하고 연기 교육청이 해당이 돼 가지고 각 3천만원씩 인센티브를 줬습니다.
이런 것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더군다나 지금 우리가 지방분권모드램에 의해서 자치경찰이라든지 또 교육자치라든지 이것이 지금 추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이런 큰 줄기로 우리가 가야 되는데 서산시가 정말로 많은 부분을 교육에 관해서 학생들에게 관심이 갖고 있다라는 것이 제3자들 객관적으로 그런 얘기를 듣는 것이 얼마나 좋겠느냐 정말 그야말로 그것이 바로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의 미래요 그 토대가 바로 우리 서산시에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시장이하 공직자들에 갖어야될 마인드고 방향이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우리 교육계에서 정말 우리 서산시가 더 좀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다른 시군에 비해서 너무 부족하다
시장 조규선
교육계에서 지원을 해 달라고 한 것외에 시장이 뭐 도와 드릴게 있습니까 라고 가면은 물어봅니다.
물어보는데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은 제가 다 해 드렸다 교장선생님이 그러니까 지금 박 의원이 말씀하시는 것은 어디에서 들었나 모르지만
박상무 의원
잠깐만요. 제 얘기 듣고 말씀하시죠. 지금 이철수 의원님도 전 의원님들이 교육에 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우리 시장님께서도 자녀분이 고등학교 3학년으로 알고 있구요 이 교육쪽에서의 어떤 자치단체에 바라는 부분이 사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몇몇 시의원님들께서도 많이 얘기 좀 해달라 기회있으면 좀 이런 부분을 요구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쪽에 얘기가 사실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부탁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선은 오늘 여기서는 그동안의 잘잘못을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까 말씀드린 그런 지원해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근거법령이 있고 또 타시군 자치단체와 우선 금액적으로 비교되는 부분에서 우리가 적다 해 줘 가지고 정말 모두가 인정하는 교육시장님 또 교육하면 우리 서산시가 최고다라는 그런 얘기를 듣는 것이 물론 우리 시장님도 좋겠지만 우리 시의원도 우리 시민들도 아주 바람직한 우리 서산에 대한 대외 이미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해 주시고 물론 자치단체에서 학교까지 전부다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지역에서는 매년 중학교 졸업생들이 학교가 사실 부족해 가지고 또 일부는 좋은 학교로 진학하기 위해서 매년 2-300명씩 타지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학교로 가기 위해서 가는 건 좋습니다마는 학교가 부족해 가지고 다른 이웃으로 다른 학교로 다니는 것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은 그것이 학부모에 몫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마는 결국은 우리 서산시 시민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시장님께서 교육에 관한 일단 그런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다면 좀 더 확실하게 해 달라고 하는 것 하고 마지막으로 우리 지역에서는 어느 부분보다도 저는 개인적으로는 노인분들하고 교육자들이 우대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러나 간혹 행사장에서 우리가 볼때 하나는 단편일수도 있습니다마는 교육장의 어떤 자리 때문에 자리가 없어서 우왕좌왕 뒤로 가는 모습 또 일부 행사장에서는 노인회장이라든지 어르신들을 예우하는 그런 모습으로 우리가 가 줬으면 좋겠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런 생각을 제가 많이 가졌습니다.
그런 부분과 곁들여서 좀 더 교육에 대해서 우리 시장께서 관심을 갖고 실질적으로 더 많은 도움을 해 주시는 이런 것을 다시 한번 부탁할께요.
시장 조규선
감사합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교육경비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조례를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 조례가 여러분들께서 꼭 통과 될 수 있도록 학교에 전폭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무 의원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이창배 의원님! 답변자는 누구
이창배 의원
시장님께서 하도 오래 서 계셔서 사실 시장님이 답변해야 하는데 국장님에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이장 이완복
어떤 국장님
이창배 의원
총무국장님
의장 이완복
총무국장님 답변석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배 의원
성연 출신 이창배 의원입니다.
방금 박상무 의원님께서 교육청 아동교육지원문제등을 말씀하셨는데 주는게 있으면 받는게 있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교육청에서 서산시를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무엇을 지원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간단히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각 분교나 국민학교가 많이 폐교 되서 묵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예로 성연 바로 공설운동장에서 한 1.5km넘어가면 일광국민학교라고 있었는데 폐교됐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에 지금 노인대학이 한칸을 얻어 가지고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인이라고 해서 운동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또 노인학교가 무슨돈이 있어서 사실 우린 임대료를 내고 있습니다.
저도 학생입니다. 그리고 운동장을 사용할려면 임대료를 내라고 그리고서 일개 회사죠 전주세우고 전기공사하는 회사인데 임대를 줘서 우리가 쓰고 싶어도 운동을 못합니다.
사실 풀은 우리가 매고 있습니다. 노인학교에서 다 근처에 환경사업 같은 것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6-7억이라는 많은 돈을 학교에 지원해 줬는데 그 교육청에서도 그러한 정도는 무임대로 무상으로 우리 시민을 위해서 노인 대학에 임대할 수 있는 방법을 협의 강구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이것도 시민을 위한 하나의 시장님의 노인건강을 위해서나 노인 교육을 위해서 가야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질문을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먼저 이철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직장협의회에서 조사한 여론 사실을 어떻게 수렴해 가지고 그걸 어떻게 처리할까 하는 그 문제를 아마 시청에서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국장 김정부
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성연 일광초등학교 휴교된데에서 노인대학 운영과정에서 임대료를 내시는 과정에 그것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의사는 없느냐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간 우리가 5억 8천정도의 예산을 지원한 것은 장서구입비와 꽃나무 육성자금으로 지원했었습니다.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노인대학의 유료임대관계는 제가 이것은 교육청과 한번 협의를 해 봐서 이것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저희가 경로당에 대개는 1년 연간 우리가 지원되는 예산이 한 500여만원으로 있는걸 알고 있는데 그것은 운영비에 지나는 학교에서 별도로 학교에 어떤 전기나 난방을 쓸 경우 그것을 보존하기 위해서 내는 것인지 이런 것을 제가 알아 가지고 적극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직협에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답변이 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답변을 드렸습니다.
답변을 드렸는데 직협에서 자기들 자체로 여론조사는 했습니다는 조사결과에 대한 우리와 어떤 정식 협의 이런게 아직 없었습니다.
그래서 협의가 정식으로 돼 오면 우리가 관계법령등을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또는 긍정적으로 이렇게 토론내지는 그분들과의 대화를 갖겠다는 말씀을 아까 드렸습니다.
이창배 의원
지금 답변을 하셨는데 국장님께서 학교문제에 대해서 너무 급작스럽게 물은 문제라 그런지 모르지만 전기료 이런거야 당연히 우리가 물고 있지요.
그리고 운동장 사용문제에 대해서는 답변을 안하셨는데 사실 거기 학생이 50여명되는데 100명이상 200명이 오고 싶어도 사실 수용할 수 있는 장소가 부족됩니다.
먼저 최 교육장님께서는 쓸려면 다 쓰라고까지 했는데 사람이 바뀌면 달라지잖아요?
그런데 운동장에 사실 성연에 게이트볼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서산도 종합운동장에서 가장 거기가 가까운데 서산 종합 게이트볼 장소가 없습니다.
각동 각 게이트볼 협회의 전체적인 게이트볼 장소가 협재 없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불과 4-5분 거리 그렇기 때문에 운동장이 넓습니다.
그렇게 대형운동장은 아니라도 거기에 이번에 자갈하고 모래를 깔고 마사까지 깔을려고 하는데 거기에 학교와 잘 교육청과 상의된다면 시 게이트볼 경기장 내지는 교육장으로 새로운 신설을 할 수도 있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운동장이 사실상 필요합니다.
학교도 더 필요하지만 한쪽 왜 그러는고 하니 노인이라고 해서 바람 쐬고 나가서 풍악을 울려서 방안에서 하는 것 보다는 훨씬 건강해 지지요 더 낳고 보람도 느끼고 그래서 그러한 문제를 협의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며 더 이상 답변을 원하지 않는데 시장이 꼭 부탁드린다 협의해서 쓸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이완복
지금까지 박상무 의원님하고 이창배 의원님에 보충질문을 들었습니다.
보충질을 더 하실분 안계시죠?
(전원 “없습니다” 함)
집행부측에 한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답변이 불충분했던 사항이나 또는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하신 사항들은 빠른시일내에 면밀히 검토해서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세호 의원님, 정윤규 의원님 두 분 의원의 시정에 대한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방청석에는 팔봉면에 이장단여러분들하고 운산면민들이 방청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오세호 의원님과 정윤규 의원님 두분의 질문을 받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세호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의원
팔봉면 출신 오세호의원입니다.
먼저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시어 저의 의정활동에 많은 힘을 보태주시는 안동석 팔봉면 리장단 회장님을 비롯한 각 리장님 여러분!
그리고 유완희 팔봉면 새마을 지도자회 회장님과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조규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
금년 한해 우리는 유사이래 최대의 풍년농사를 이루었고 별다른 재해없이 모든 사업들이 원만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지켜보면서 우리 모두가 자축하고 넉넉함을 느껴야 하지만 실상은 긴장하지 않으면 안될 긴박한 국면에 처해 있는 것 같아 무거운 마음을 금할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신행정수도 충청권이전이 불투명해지면서 우리 도민들이 심리적 박탈감과 허탈감으로 커다란 충격에 빠져있고, 이 밖에도 유가상승과 내수경제 침체등으로 나라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의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모두가 발벗고 나서서 전역에 활기찬 힘을 불어 넣어야 하겠습니다.
지금 시민들에게는 앞날에 대한 비젼과 희망의 메세지가 절실히 필요하고 우리 행정기관에서는 이러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대책을 제시하고 미흡한 점을 신속히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평소에 느꼈던 본 의원의 생각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하며 행정에 접목하여 살기좋은 서산건설에 총력적으로 매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팔봉산 관광지 개발 정비입니다.
팔봉산은 그 비경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1년 365일 끊이지 않고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한참 붐비는 공휴일에는 오도 가도 못하는 사례가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팔봉산이 많이 훼손되고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여 가끔 사고도 발생하고 있는데 제일 위험한곳이 상봉 밑에 있는 철계단입니다.
철계단이 좁아서 내려오는 사람과 올라가는 사람이 한데 엉클어지고 혼잡과 무질서로 인해 아찔한 순간이 많으며, 상봉에서 동쪽으로 우회하여 하산하려면 급경사에 미끄러워서 매우 위험하건만 집행부에서는 여기에 대한 조치를 전혀 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 의원이 생각할 때 우선 철계단을 내려오는 길과 올라가는 길이 구분이 될 수 있도록 설치를 상봉에서 동편으로 하산하는 곳에 철계단 1개소를 새로 설치해야만 하겠습니다.
급경사에 침목을 이용한 계단을 보강하여 훼손을 방지하고 주변경관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현재 어송리쪽으로 새로운 주차장이 건설중에 있는데 하루 빨리 포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곳이 비포장이다 보니 주차한 차량이 하루종일 먼지에 방치되어 있어 오후에는 세차하지 않으면 않될 상황이 되어 이곳에 주차하기를 꺼리는 실정입니다.
또한 인근 주민들의 민원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송주차장에도 팔봉산 감자라든지 감천배, 육쪽마늘, 낙지탕, 어리굴젓, 생강, 양배추등 서산의 특산물이 폭넓게 홍보될 수 있도록 대형 홍보탑을 현대적이고 안목있게 설치하여 우리 서산의 농산물 판로에 많은 기여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촉구합니다.
두 번째로 가축분뇨 처리 대책입니다.
지금 농촌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것이 축사 분뇨입니다.
집 주변에 축산하는 농가가 있으면 그 동네는 지하수가 오염되고 악취가 진동하고 해충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심히 저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교적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정화시설이나 방역등이 잘 처리 하는 곳도 많습니다만 일부 농가에서는 축사 정화시설을 제대로 갖추진 못하고 있는 농가가 상존하고 있어 이들 농가엔 확실한 지도나 재정적 지원을 통한 강력한 조치가 있었다면 이 지경에 이르지는 않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같은 축산 농가라도 청결한 농가는 수시로 깔짚이나 왕겨를 깔아주어 냄새가 않나는데 불청결한 농가는 가축의 분뇨가 철철 넘쳐 길가로 흘러 나오고 있으며 그 냄새가 먼곳까지 진동하며 따라서 파리, 모기등 해충이 들끊는 사례를 본 의원은 수차례 목격하였습니다.
그러니 그 주변에 사는 이웃 주민들은 얼마나 고통을 받고 사는 것입니까?
더 큰 문제는 외지에서 손님이 온다든지, 동네에 결혼식등 행사가 있을때 참으로 곤란하고 사람사는 동네같지 않은 인상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웃이란 이유로 항의도 못하고 그저 한없이 인내를 해야 하는데 그 어려움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상황이 이러할진테 해당 부서에서는 전혀 점검과 조치를 않는 것 같습니다.
시장께서는 그동안 어떤 지도와 점검을 했으며 어떠한 조치를 했는지 또한 어떻게 지원하여 개선하겠는지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팔봉산 감자축제의 활성화입니다.
팔봉산 감자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열기가 상승하여 어느정도 성공하였고 정착이 되어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금년에도 비가 자주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주문량이 폭주하여 팔봉면 직원과 감자축제 추진위원회, 이장단, 그리고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장들이 고생을 많이 하였지만, 그런대로 큰 보람을 느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저희 팔봉산 감자축제에 참여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장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덕으로 감자를 제때에 제값을 받고 팔수가 있었습니다만, 금년 한해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감자캐기 체험행사에 초등학생이 많이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린 학생들한테 10키로 단위 박스로 감자를 캐도록 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어 박스를 다양화해서 3키로나 5키로 짜리 박스에 넣을 수 있도록 하고 참가비로 2,3천원이나 4,5천원 정도를 받으면 농가 수입도 좋고, 학생들의 감자캐기 체험에 부담스럽지 않아 아주 실용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해당 부서에서는 이러한 부분들까지 세심하게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강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감자축제 기간이 지나면 감자의 가격은 더욱 높이 형성이 되고 주민이 쇄도하고 물량이 없어 농민들의 상심만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시범으로 중심지인 양길리쪽에 주민의 소득을 보전해 줄 수 있는 저장고를 설치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바 시장의 견해는 어떠한지 답변하여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자축제 기간이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마치는 기간이 약 1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팔봉면 직원들의 고생이 이루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 수확시기에 매일 비가 오다시피하여 하루에도 옷을 몇 번씩 갈아 입으면서 무더위속에 뒷정리까지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팔봉면 직원들이 동분서주한 덕택으로 행사가 그런데로 별다른 문제없이 잘 마친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론에 의하면 팔봉면에 가면 감자캐기 행사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다고 근무하기를 기피하는 직원도 있다고 합니다.
매년 총무과에서 업무보고를 하는 것을 보면 일 열심히 하는 공무원 선진지견학을 시켜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기 진작책이 있어야 공무원이 주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으로 생각되며, 그에 상응하는 아무런 댓가가 없으면 의욕이 상실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시장께서는 이렇게 차별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부서에 대해서는 2박 내지 3일정도 선진지 견학을 갈 수 있는 기회등을 부여하여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강력한 요구를 하는바 꼭 시책에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네 번째로 농업기술센터의 기능변화입니다.
얼마전 신문보도에 의하면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네모난 사과, 일명 대학사과를 개발하여 특허청으로부터 실용신안 특허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모사과는 사과열매가 성장할 무렵 네모모양의 아크릴 상자를 씌워 재배하는 것으로서 둥근 모양의 보통사과와는 달리 육면체 모양으로 아크릴 상자위에 봉지도 씌워 농약이 전혀 뭍지 않는 기능성 친환경 농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사과에 축 합격 고득점등 행복, 글씨와 사각 모양의 문양을 넣어 생산되는 사과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가 있으며 보통 사과의 4-5배의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어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보도된바가 있습니다.
지금 농촌은 쌀시장 전면개방을 앞두고 진로를 못찾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농촌도 과거와 같이 전례답습적인 농사로는 먹고 살기 어려운 시대가 올것입니다.
따라서 농가소득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대체작목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역할을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주어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지역에도 맵돌호박, 홍화씨 고장도 포도재배등 농가자신이 특수하게 개발방법을 연구하여 타 농가와는 차별적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조그마한 발상의 전환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찾아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많은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러한 노력들을 게을리하는 것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경쟁시대에서는 2등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허나 발견은 모두 최초로 앞서가는 것이니 만큼 특단의 노력이 강구되어져야 하는 데 어떠한 대책이 있는지 상세한 답변을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신농업 신기술 농업 기술센터 인력을 새로운 소득작목개발에 진력할 수 있도록 하는 조직개편을 모색하고 우리 지역에서 선진 농업을 하는 사례들을 파악하고 전국의 발전된 농업기술을 벤처마킹하여 우리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 하는등 우리 농촌을 새롭고 활력있게 변화시킬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섯 번째로 장애인 복지회관 관장 선임문제입니다.
매일 서산시와 의회 인테넷상 게시판에 시끄럽게 등장하는 것이 장애인 관장 선임 문제입니다.
이것은 일반인들이 도저히 이해가 않되는 것이 숱하게 의문을 제기하고 답변을 요구하였지만 서산시에서는 성실하고 시원한 답변이 없다는 것입니다.
관장이 잘못하였다면 감사를 해서 어떤 부분이 어떻게 잘못되었는가를 살펴 거기에 응당하고 적절한 조치를 한다든지 아니면 만약 이것이 단순히 외부의 입김에 의해 기존 관장을 흔들고 직원들간의 파벌을 조성했다면 관장의 말을 안 듣는 직원들은 내부적인 조치를 해야 하며, 외부의 원인 제공자에게도 적당한 사회적인 처벌이라든지 경고가 있어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정의롭고 공명정대하게 순리대로 처리되어야 하는데 어떤 특정인의 입김이나 이익을 위하여 공공기관의 조직이 흔들려서는 절대 않된다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장애인 복지회관 관장 문제로 온통 게시판을 독차지하다시피 하건만 서산시에서는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것인지 심히 걱정이 되며 집행부에서는 장애인 복지회관 관장문제를 철저히 조사하여 추호도 정의의 잣대가 흔들리지 않도록 신속한 처리를 강조하는바 이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장과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조규선 시장을 비롯한 산하 공직자 여러분 !
이제 우리는 본격적인 지방분권시대를 맞이하여 우리가 나아갈 바를 우리 스스로 계획하고 알차게 가꾸어 나가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판결, 보안법 폐지와 관련한 사회적갈등, 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 불황등 혼란스런 일들이 연일 벌어지고 있는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개탄하면서 또 자성도 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게된 원인은 이기적인 생각과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옹졸한 마음, 반대를 위한 반대, 남을 무시한 권모술수, 공동체 의식 부족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앞으로 우리는 이러한 나쁜 모습들을 하루빨리 벗어버리고 민생안정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우선 풀어야 할 과제는 우선 크게 국정이 안정되어야 하고 지역적으로는 우리 시민들이 최근 일련의 사태와 관련하여 침체된 허탈감과 상실감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서산시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여린 시각으로 우리시의 진정한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총체적으로 노력하자는 제안을 하면서 저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저의 두서없는 얘기를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윤규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의원
운산 출신 정윤규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서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완복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과 아울러 시민의 복지증진과 서산건설을 위해 노력하시는 조규선 시장님을 비롯한 시 산하 공직자 여러분!
본 의원은 서산시의회 임기 중 후반기 의정을 펼쳐 나가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많은 개혁으로 변혁의 시대에 맞는 시민의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는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을 위하는 복지예산이 우선되는 시정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정도 민선 3기 후반이 되면서 그동안 부정적인 부분들도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모습도 직접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걱정과 우려 섞인 시민들의 목소리도 여전히 따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물론 시작 초기의 시민 각자의 많은 기대가 따른 측면도 있습니다만, 민선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시정의 모든 부분에 대한 윤곽이 점차 보임에 따라 서산시 종합개발계획이나 발전계획대로 앞으로30만명, 더 나아가 50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기반 확충과 농어촌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기본 개발 계획대로 시정은 추진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많은 우려가 따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행정은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빠른 대처가 요구되나 대처능력의 미흡 등으로 행정력의 낭비와 예산의 부적절한 집행까지도 따르는가 하면, 조직개편 이후 나타나는 각 실?과와 사업소의 업무처리에 따른 대처능력 등 이 모두가 시정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현 사회는 변화와 개혁의 시대이면서 경쟁의 시대로 정책의 변화에 따라 이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행정력의 결집을 통한 계획 행정으로 예산의 확보가 될 때 시민을 위하는 시정으로 앞으로 시민의 행정에 대한 투명성과 많은 요구에 응하고 참여까지 할 수 있는 현 추세에 이에 따라 자치 조직권과 총액 예산제에 이어 주민소송제와 주민감사제 까지도 요구되는 현실인 것입니다.
더욱이 신행정수도의 위헌과 관련하여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빠른 계획 행정으로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역량을 발휘하여 변화 하는 사회의 시민의 기대를 충족시키면서 여러분의 행정력을 인정받는 절호의 기회로 자신감과 긍지를 갖는 서산시 공무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당면한 시정과 관련하여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지역 종합개발 계획 및 균형개발에 관련 질문입니다.
지역 종합개발 계획 하에 각 실?과와 사업소별 세부 계획에 종합 개발계획이나발전 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따른 지역 종합개발 계획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으며 또 중?장기적인 계획대로 시정이 추진되고 있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농어촌 지역의 시설 및 개발 격차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균형개발이 이루어져야 고령화에 따른 농?수산물 생산 및 안정된 도?농?간의 격차 해소와 후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데 이에 따른 답변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인사행정과 전략팀 구성에 관하여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던 사회가 다 기능적이고 전문화되는 현대 사회로 바뀌면서 인사 행정도 권위적인 관료제의 사회를 지나면서 소위 선호 부서와 기피 부서간의 주기적인 이동이나 장기근무에 따른 부정행위방지와 행정 연계 수단의 일환책으로 순환 보직 인사행정으로 다소의 효과를 거수는 하고 있으나 순환 보직 인사에 행정법과 규칙에만 주로 의지함으로서 전문성 결여와 행정정보의 부족 등으로 공무원의 사기 저하와 예산의 부적절한 집행까지도 되고 있으며 또한 공무원의 설문조사에서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40%이상이 인사문제라고 본 의원은 알고 있으며 더욱이 2007년부터는 자치 조직권의 지방 이양과 총액예산제 시행 등으로 많은 변화가 따르는 공무원 조직에 전문성과 사기를 동시에 진작 시켜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께서는 어떤 안이 있으신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역 개발계획이나 발전계획의 사안에 따라 과제별, 시책별 추진을 위한 전문팀의 구성과 운영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시장께서는 어떠한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셋째로 도시계획구역의 시설 및 정비에 관련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운산면 소재지는 도시계획 구역으로 지정되어 30여년이 지났음에도 도시 기반 시설의 부진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많은 불편과 재산상의 불이익까지도 따르며 도시 기반 시설이 부분적으로 진행돼서 하수의 문제까지도 염려가 되고 상업, 주거, 녹지 지정에 따른 문제로 주민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사실에 시장께서는 어떤 계획은 있으시며 어떠한 대처를 하실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로, 관광계획에 관련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모든 계획은 조건에 맞는 부가가치가 따르는 계획이 될 때 그 결과로 열매를 맺는다고 볼 것입니다.
서산시는 2001년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과 주 5일 근무제 시행 후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한 가족관광의 추세에 서산시는 지리적으로 재해가 없는 친환경적인 청정지역으로 철새가 찾고 이에 따른 깨끗하고 신선한 농산물이 생산과 국보와 보물?사적지와 수려한 계곡이 있는 지역입니다.
이런 자연조건에 맞는 최대한 이용이 될 수 있는 관광 시설이 실시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따른 시장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웰빙 라이프의 선언에 따른 계획에 구체적인 관광에 대한 계획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저수지 녹조에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친환경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가족 관광을 선호하는 현실에서 아름다운 산과 계곡, 그리고 맑은 물의 신비스러움을 간직해야 될 고풍 저수지가 오염 물질의 유입 등으로 상수원은 물론 계속 방치한다면 농업용수로도 사용하기 힘들게 될 것입니다.
녹조를 해결하기 위한 오염원의 차단과 수질정화가 될 수 있는 수생식물 재배 또는 특수장비나 화학적인 방법으로라도 수질 개선책이 따라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섯째로 신행정 수도의 위헌에 따른 후반기 시정에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신행정 수도 건설 특별법이 위헌 판결이후 직?간접으로 피해가 따르는 우리시에 새로운 서산시대를 만들어가자 살기 좋은 서산 만들기에 이어 2005년 새로운 시책 구상에 웰빙 라이프 선언에 따르는 계획의 문제는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토종 농수산물에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과거 7~80년대의 소득 증대의 따른 다수성의 품종 개발에 이어 품종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빠른 성장에 의해 건강에 따르는 신토불이의 먹거리 생산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우리는 우리지역의 토종 농산물의 귀중함의 새로운 인식에 따른 토종 농산물 관리는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깨끗하고 신선한 농산물 생산을 위하는 친환경 농법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 결과와 앞으로 새로운 개발 계획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수입 농산물의 유통 관리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으며 관내 농수산물의 유통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 마지막으로 당진 상수원 구역에 대한 질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근 30여년동안 당진 상수원 구역에 따른 운산면에 건교부 지침에 의한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의원도 당진군 의회를 방문해서 당진 지역의 보호 구역에 관계되는 의원과 다른 지역의원과의 빠른 시기에 광역화를 실시해서 운산 상수원구역의 해제를 해야 된다는 동의를 한바 있습니다.
시장께도 당진군수와 이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아는데 그 내용을 관계되는 지역에 주민이 알 수 있도록 자세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당진의 광역 상수도 공급의 현재까지의 진행 과정과 서산시에 광역화에 따른 현재까지의 자세한 상수도 공급 현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면서 항상 시민을 위하여 시정발전에 수고가 많은 시 산하 공직자 여러분께서 살기좋은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맡은바 역량과 책임성 있는 행정을 추진한다면 서산발전은 계획대로 진행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본의원도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시켜 시민을 위하는 의정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쳐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특히, 이 자리를 함께 하시어 본 의원의 시정질문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신 운산 지역발전에 노력하시는 이한용 면장과 이중화 이장단 회장님과 이장님 여러분 그리고 한명자 운산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님을 비롯한 부녀회장님 여러분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완복
심도있고 진지하게 질문에 임해 주신 오세호 의원님과 정윤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15시 45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7분 정회
15시 47분 속개
의장 이완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두 분 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집행부측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규선 시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규선
서산시장 조규선입니다.
오전에 이어 오후에 오세호 의원님과 정윤규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질문을 하여 주신 내용중 일부 사항만 제가 답변을 드리고 자세한 나머지 보충사항은 실국 사업소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세호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여 주신 내용중 팔봉산 관광지 개발에 관련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팔봉산은 의원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한국에 100대 명산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팔봉산의 개발을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연구하고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먼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자연공원법에 의해서 국립공원내지는 도립공원, 시립공원으로 지정을 해서 개발하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또하나의 문제는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기 위해서 산림법에 의해서 우리 시민들 그리고 찾아오는 관광객의 휴양정서 함양 및 자연학습교육과 산림소유자의 소득을 올려서 지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 공원법으로 지정해서 개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주민에게 이득이 되는지 방향을 연구중에 있고 자연휴양림 조성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본 결과 팔봉산이 700ha의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50ha이상이 국공유지야만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사해 본 결과에 의하면 양길리에 17ha만이 국유임야가 있어서 33ha를 매수해야만이 또 사유림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야 만이 자연휴양림으로 조성이 되서 그러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이런 문제를 심도있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하는 문제제기를 의원님 앞에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팔봉산의 여러 가지 문제를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팔봉산 상봉(3봉)에서 동편으로 하산하는 곳에 철계단 1개소의 설치 문제는 지금 진행중에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계단을 설치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1억 8,900만원 들이고 올해 6,200만원을 들여서 지금 실시중에 있고 자세한 것은 더 보완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등산객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평상과 평의자, 방향안내판, 안전유도휀스등 시설물 유지?보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등산객과 연 1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입로와 주민불편의 해소를 위해서 2003년부터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어송리 일원에 2차로 740m의 진입로와 8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를 위해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 2005년도 6월말까지는 포장 마무리와 가로수를 식재해서 아름다운 관광도로로 조성하겠습니다 하는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팔봉산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우리지역의 농수산물의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홍보탑의 설치문제도 저희가 설치되도록 긍정적인 차원에서 검토하겠다하는 답변을 드립니다.
이어서 정윤규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여 주신 운산도시계획구역의 시설 및 정비에 관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우리 서산시에서는 올해 도시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용역을 39억 8,600만원을 들여서 2005년 12월 30일까지 용역중에 있다는 것을 보고를 드립니다.
아울러 미집행도시계획시설 사업비가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의 의하여 928개소에 시설 공원, 도로, 공원, 학교 이러한 것이 사업비가 투자되는 비용이 1조 5천억원이 있어야 만이 이것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단 질문해 주신 운산면 지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운산지역은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톨게이트가 위치하여 수도권의 관문으로 개발 잠재력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변의 청적지역인 여러 가지 국보 마애삼존불을 비롯한 자연적인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개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발전가능성을 감안하여 운산면 소재지 도시계획은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앞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도시계획을 결정하고 장기간 미집행으로 인하여 재산권 제한과 불편을 초래할 경우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마는 미래 도시의 발전과 또 난개발을 방지하고 편리한 시민생활을 위해서 불가피한 사항임을 주민들이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시에서 추진한 도시계획 도로는 총 948개 노선에 374km로 개설율은 18%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운산면의 경우에는 27개 노선에 11km로 이중 7개노선에 4.84km가 개설되었습니다.
아직까지 20개노선에 6.22km가 미개설 되었으며, 개설비율은 44%정도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최근 시행사업으로는 2003년도에 4억원을 투자하여 3개노선에 540m를 개설 완료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3억원을 투입하여 2개노선에 대하여 토지보상 협의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주민 불편이 초래되거나 시민들이 시급하게 요구되는 사업부터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앞으로 농어촌의 지역여건과 재정사항을 고려하여 도심지와 균형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국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정부
총무국장 김정부입니다.
우선 먼저 인사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질문을 해 주신 정윤규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인사행정과 전략팀 구성에 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의 전보 인사 보직경로는 읍면동에서 사업소, 사업소에서 본청으로 이루어지는 순환 보직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본청내에서도 격무?기피부서에서 지원부서로의 순환보직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까지 지방자치행정은 종합행정으로 약간의 전문성과 인성, 성실도, 업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순환보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지방자치?지방분권시대에 알맞는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서 행정의 전문성이 날로 요구되고 있으며 최근 신규임용되고 있는 대다수 직원들은 우수한 대학에서 전공학과 졸업 후 임용되고 있어서 본청 전입시에는 전문학과 및 자격증등 전문성을 고려 배치하고 있으며, 기존의 공무원들도 앞으로 보직경로와 전문성 등을 고려해서 순환보직 인사를 실시함으로써 좀더 전문성을 갖추어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행정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지역발전계획등 계획의 사안에 따라 과제별 시책별 전문팀의 구성과 운영의 필요성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문팀 구성은 행정조직이 환경변동에 신축성있게 적응하고 끊임없이 제기되는 새로운 행정요구를 충족시킬 필요성이 있을때 발촉하는 것으로써 우리시에서는 각종 중요 정책사항과 시책추진을 소관 실과계선 조직에서 체계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크게 문제점이 발생되지는 않았으나 앞으로 새로운 현안사항이 발생하여 전문팀 구성의 필요성이 제기될 경우에는 적극 검토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계획과 관련해서 2001년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과 주 5일 근무제 시행후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가족관광의 추세에 부응하기 위하여 재해가 없는 친환경적인 청정지역으로 철새가 찾고 이에 따른 깨끗하고 신선한 농산물과 국보, 보물, 사적지와 수려한 계곡을 최대한 이용하는 관광시설의 확충계획과 웰빙라이프의 구호에 맞는 구체적인 관광진흥계획은 무엇인지에 대하여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주5일제 근무시행 그리고,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등 우리시의 대내외적인 관광여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데 대하여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 시에서 우리시에서는 우리 고장의 산과 들, 바다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 그리고, 마늘?생강?감천배 같은 농산물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개발을 위해 금년 2월말 서산시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해서 2013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 계획에 담긴 내용은 크게 운산면 보원사지와 개심사, 해미읍성을 연결하는 역사문화자원의 관광개발과 간월도를 중심으로 한 천수만 AB지구의 생태관광자원 개발, 팔봉산과 대산 삼길포를 연결하는 가로림만 갯벌 생태관광자원 개발, 시내권의 부춘산과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도심지역의 관광자원화 방안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기러기 오는 쌀,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과 같이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쌀을 모두 명미화 한다든가, 육쪽마늘?감천배?생강 같은 농산물을 보다 나은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등 다양한 특산품의 개발에도 주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앞으로 웰빙라이프 구호에 맞는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서 관광개발이 지역주민의 소득과 직결되도록 하고보다 살기 좋은 서산이 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나가겠다는 말씀으로 정윤규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산업국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사회산업국장 이상호입니다.
먼저 오세호 의원님께서 농림행정과 장애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네가지 사항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한가지 사항은 시장님께서 답변을 드렸기 때문에 나머지 세가지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질문하신 가축분뇨 축산농가에 대한 지도점검사항 및 개선을 위한 행정지원 대책은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시의 축산농가현황 및 실태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허가대상이 53농가, 신고대상이 446농가로 이중 가축분뇨 발생량이 많은 젖소?돼지의 사육농가가 총 207농가입니다.
축산농가중 신고규모이상에 대해서는 일정기준의 축산폐수배출 시설과 처리시설을 갖추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일부 미신고 축산농가를 제외하고는 모두 시설을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다만, 축산농가의 어려운 재정형편 등으로 시설장비의 노후화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인하여 신속하고 정상적인 축산분뇨처리에 문제점이 제기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시에서는 상습적이며 고질적인 축산폐수민원의 최소화를 위해서 반복오염 불법행위자 및 허가대상농가 등의 중점관리 대상농가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이행하는등 정기 또는 수시로 지도?단속기간을 설정하여 지도?단속에 임하고 있습니다.
주요 지도?단속내용으로는 악취 및 해충 등의 발생 억제를 위하여 악취제거제 사용권고와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축사 주변의 청결 유지를 지도하고 있으며, 미처리된 축산분뇨의 농경지 살포 단속 및 퇴비장이 아닌 농경지에 축산분뇨를 일시적으로 야적할 경우 반드시 방수막 등으로 피복하여 폐수가 유출되지 않도록 지도를 하고 축산폐수배출 및 처리시설에 대한 적정 유지관리?운영여부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노후시설 및 장비에 대하여 개선토록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반행위에 대한 조치내용으로는 2003년도에는 축산폐수처리 부적정등으로 인하여 3건에 대한 과태료부과와 고발 6건, 1건의 배출부과금등을 부과하였고 금년 현재까지는 축산폐수배출시설의 미신고등으로 과태료부과 6건, 축산폐수무단방류 등으로 5건을 고발 조치한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단속을 통하여 축산농가에 대한 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고 불법사례가 적발될 시에는 엄격히 의법조치하여 축산농가에 대한 바른인식을 갖도록 하고 축산분뇨 및 폐수로 인한 주변오염과 주민생활불편사항이 발생 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축산분뇨처리 개선을 위한 행정지원 대책에 대하여는 금년도 지원현황을 말씀드리면, 축산분뇨처리시설 설치지원사업으로 퇴비사 1개소, 정화시설 2개소, 액비저장조 9개소에 대하여 설치토록 지원하였으며, 장비지원 사업으로 퇴비살포기 7대와 스키드로더 5대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축산환경개선제인 미생물발효제를 156농가에 12,462㎏을 지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분뇨처리 및 악취 제거 해소를 위해 다각적으로 행정지원을 실시하여 축산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인근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을 해서 축산환경에 전체적으로 개선되도록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감자축제의 활성화와 관련하여 기존 10kg 단위박스에 3kg, 5kg 감자박스의 다양화 방안과 감자캐기 체험 참가비 검토방안, 감자저장고 설치, 팔봉면 직원 선진지 견학 등 사기진작 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팔봉산 감자는,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그동안의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소비자들로부터 인지도가 크게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팔봉산 감자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서산?태안출장소에서 지원한 20kg 박스와, 시에서 개발 지원한 10kg 박스로 출하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농산물의 포장단위가 소형화, 고급화 추세에 있어 소포장 단위 박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스 지원 기관인 농산물 품질관리원 서산?태안출장소와 협의하여 3kg와 5kg 소포장 단위로 박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자캐기 체험행사 참가비 검토 방안에 대하여는, 금년도에는 축제 이전에 인터넷과 우편, 그리고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한 신청자들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고, 행사기간 중 10kg 1박스를 수확해 가는 조건으로, 6천원의 참가비를 받은 바 있습니다.
말씀하신 다소의 별도 참가비를 받는 문제는 팔봉면과 추진위원회와 협의하여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감자저장고 지원 설치사업은, 출하시기를 조절하고 농가 판매가격을 높이기 위한 필요 시설임을 감안하여 지원이 되도록 방안을 강구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하에서 팔봉산 감자축제에 헌신적으로 노력하면서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서 타 업무에 우선 선진지 학 등을 실시하여 사기진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애인복지관장 및 위탁법인과 관련 문제된 사항에 대해서 철저한 진상 조사와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스니다.금년도 3월 12일에 공개모집 위탁한 사회복지법인 서림복지원에서 운영중인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의 직원인사와 관련하여 공석인 총무팀장 임명을 놓고 관장과 사무국장간 의견대립으로 불협화음이 발단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복지관장을 지지하는 측과 사무국장을 지지하는 측이 연대 서명하여 진정서를 위탁법인인 서림복지원에 제출하면서 내부 갈등이 표면화 된 상태로 이와 관련하여 복지관장이 사직서를 제출한바가 있습니다.
사직과 관련 관장의 임?면에 대하여 10월 18일에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으나 불충분한 자료제공으로 관장임명과 사직은 법인대표이사의 고유권한인 것으로 이해하여 운영위원회의 의결대상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다시 10월 21일 현관장의 퇴임건 및 신임관장의 임명건에 대한 안건을 가지고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이 위원회에서 강압에 의한 사직서를 제출하였다는 현관장의 주장과 강압이 아닌 자의에 의한 사직서 제출임을 강조하는 법인측의 마찰이 있어서 현관장의 면직에 관한 건은 유보하는 것으로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하여 새복지관장에 대한 임명도 보류가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시에서는 복지관의 운영을 정상화하라는 공문을 두차례에 걸쳐 보냈고 법인과의 면담을 통하여 독려하여 왔습니다만 아직까지 정상화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탁법인인 서림복지원에 장애인복지관장 임?면에 따른 복지관 운영이 조만간 정상화 되도록 재촉구 하고 시에서도 이 문제에 대하여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만, 재촉구와 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복지관 운영에 마찰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장애인복지관 위?수탁 협약서 규정에 따라서 계약해지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세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고 다음은 정윤규 의원님의 질문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관심을 가지시고 질문하신 내용은 토종 농산물과 관련한 사항으로 6~70년대의 소득증대에 따른 다수성의 품종개발에 이어 품종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빠른 성장에 의해 건강에 따르는 신토불이의 먹거리 생산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토종 농산물의 귀중함의 새로운 인식에 따른 토종 농산물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와 깨끗하고 신선한 농산물 생산을 위하는 친환경 농법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 결과와 새로운 개발 계획이 있는지 또한 수입 농산물의 유통관리는 어떻게 하며 관내 농수산물의 유통관리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Well-being붐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서 건강식품, 장수식품을 선호하는 소비패턴으로 급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 의원님께서 질문을 주신대로 이제는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도 소비자가 찾는 맞춤형 농업으로 변해야만이 우리농업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체품종 개발 관리차원에서 당뇨병과 비만에 획기적 효능이 있는 기능성 벼 품종을 도입하는 시범단지를 조성 확대하여 서산쌀 차별화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신토불이 토종품종 보존을 위하여 ‘99년부터 ’03년까지 서산6쪽마늘 주아를 35.6ha 재배, 종구를 보급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와같은 토종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생강도 중국산 재배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토종 서산생강 보존사업을 추진하여 서산의 특산물로 자리매김 하도록 시책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깨끗하고 신선한 무공해 농산물 관리를 위하여 금년에는 오리농법16.2ha, 키토산, 목초액 308ha, 액비제조기 17대, 쌀겨제조기 4대, 최신식 현미도정기 1대 등에 1억5,700만원을 지원하여 친환경농업 경쟁력 제고시켰고 아울러 내년도에도 오리농법 40ha, 쌀겨농법 80ha, 키토산, 목초액 400ha 시비 등 520ha의 친환경 농법을 확대하여 재배하고 액비제조기 10대, 쌀겨제조기 10대, 완전미시설의 색채선별기 1대 등에 1억8천만원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특히 무농약, 친환경품질인증농가를 위하여 유기질비료 지원과 친환경농자재를 지원하여 안전영농을 추진하고 무공해 쌈채류단지 등을 조성하겠습니다.
수입 농산물 유통관리는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지역농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품질관리원 서산?태안출장소와 매년 3~4월중에 정기단속을 실시하고, 수시단속은 설, 추석명절과 연말연시 등 수입이 급증시 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4회에 걸쳐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미표시 3건과 허위표시 한건 등 4건을 적발하여 원산지 미표시 3건에 대하여는 품질관리원에서 과태료 15만원을 부과하였고, 허위표시 1건은 검찰에 기소하여 70만원의 벌금을 부과 하는 등 수입농산물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관내 농산물의 유통관리도 외국 농산물과 같이 원산지를 반드시 표시하고 판매하도록 지도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에서 농산물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하도록 하기 위하여 원산지 표시 팻말 7천여개를 제작하여 농산물 판매상에게 나누어 준바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 유통관리에 품질관리원과 함께 지도단속을 철저히 하여 소비자들이 속지 않고 농산물을 구입하도록 하는 한편 우리농산물 보호에 적극 대처하는 농산행정을 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도시국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건설도시국장 조한승입니다.
정윤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고풍저수지 녹조와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농촌지역의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축산폐수와 미숙된 축산분뇨의 퇴비사용, 과다한 질소질 비료 사용 등으로 저수지의 녹조현상이 심화되어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농림부에서도 농업용수의 오염실태를 조사하여 대책을 마련코자 전국적으로 농업용수 수질에 대한 일제조사를 지시하여 우리시에서도 농업기반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17개 저수지와 저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38개 소류지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에 수질이 불량한 3개의 저수지와 5개 소류지의 시료를 채취해서 농업기반공사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 농어촌환경연구실에서는 농업용수 수질개선 및 오염방지 대책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현재 수질분석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시에서는 농림부로부터 농업용수 수질개선 및 오염방지대책이 수립되어 시달되면 우리 실정에 맞는 자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고풍저수지의 녹조를 해결하기 위한 오염원 차단과 수생식물을 재배 또는 화학적 방법으로의 수질개선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녹조는 상류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중 질소, 인등이 많이 포함되어 수온이 상승하면 고영양화에 의하여 녹조 박테리아가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는 저수지 상류의 축산농가에 대한 홍보와 철저한 지도단속으로 축산폐수의 유입을 차단하고 환경부서와 협의하여 미나리꽝등 수생식물을 시범으로 재배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고풍저수지는 토질이 사력지로 수생식물을 재배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화학적인 방법으로는 초미세기포를 이용한 공기가압부상공법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 공법은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항구적인 대책이 될 수 없어 연구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앞으로 농업용수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입니다.
오세호 의원님 질의하신 농업기술센터 기능변화 방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첫째, 맷돌호박, 홍화씨 등 우리고장 농가소득을 선도 할 수 있는 대체작목 개발에 대한 답변입니다.
먼저 시장개방이 더욱더 확대될 경우에 관세율이 높은 양념채소류인 마늘, 생강, 고추, 참깨 등에서 농업소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생산비를 줄이고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찾아 새기술을 보급토록 하겠으며, 틈새시장을 겨냥한 새작목을 발굴해서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내년도에 시범사업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대체작목 개발이라는 용어가 현실에서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맷돌호박이나 홍화씨처럼 작목별로 높은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농가를 확대 발굴해서 우리고장 영농을 선도할 수 있도록 생산과 판매 등에서 업그레이드해서 농가소득을 높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에 진력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 모색에 대한 답변입니다.
지식의 정보화, 개방화, 지방분권화 등 대내외적인 환경이 급격히 변화됨에 따라서 새로운 농촌지도사업의 기능과 역할을 전환하는 혁신이 필요한바, 지난 7월 서산시 의 조직진단 용역연구에 따라서 작물환경담당을 환경농업담당으로 축산특작담당을 특화작목담당으로 일부 조직을 개편해서 개편부서에 2명을 증원 배치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농가 및 농업기술센터의 벤치마킹은 계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감사담당관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입니다.
정윤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서산시종합발전계획이 계획대로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먼저 시는 통합이후 종합발전계획이라 할 수 있는 건설종합계획을 ‘97년도부터 2006년도까지의 계획으로 수립하였으나, 근거법령인 국토건설종합계획법이 2002년 2월 폐지되면서 함께 당연회기에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나 국토건설종합계획법이 폐지되면서 신설된 국토기본법에 의하면, 시군 종합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수립되는 도시계획에 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서 지난 ‘97년 수립한 도시기본계획이 사실상의 서산시 종합발전계획을 대체하게 되었습니다마는 2003년 1월 1일부터 종전의 국토이용관리법 적용대상이었던, 비도시지역을 도시기본계획에 포함하여 수립하도록 됨으로써, 기존의 도시기본계획이 현실과 부합되지 않는 계획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3년 초부터 도시기본계획을 통하여 시 미래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것과 별도로 분야별 세부계획 성격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였거나 추진중에 있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거나 완료된 중장기계획을 설명 올리면 관광종합계획, 문화재정비계획, 환경기본계획, 천수만 생태공원 조성계획, 향토지적재산 산업화 및 권리화 등은 계획등은 이미 완료되어 시행중에 있고 서산시개성화재정립 사업은 금년중, 도시기본계획은 내년말까지 목표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서 추진되지 못한 분야에 대하여는 서산시종합발전계획 성격의 도시기본계획 및 관리계획이 완성되는 대로 후속조치계획을 수립해서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발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의 낙후된 현실을 감안할 때 균형발전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하여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실효적인 농촌지역에 대한 종합발전계획성격은 없으나 도?농간 또는 지역간 개발격차의 심화를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현재 추진중인 분야별 중장기 시책사항을 우선 말씀드리면은 지난 91년부터 인지?성연?음암?운산?해미?고북 등 6개 지역에 대한 정주권개발사업계획, 부석?팔봉?지곡 등에 추진하고 있는 오지종합개발계획등이 있으며 금년의 경우 일반회계 예산을 분석해 보면은 금년도 총 투자사업비 1,426억원중 브랜드 개발, 유통기반 혁신, 1마을 1명품 육성 시책등 농업보조금과 기반시설 투자등에 총사업비 41.5%인 591억원이 농어업부분에 투자되고 있어서 시에서는 어느지역보다 균형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특히, 농업분야에 대하여는 중장기 종합발전 성격의 마스터플랜을 이해관계인과 전문가의 참여하에 다른 계획이나 용역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추진함으로써 농촌지역에 대한 균형발전과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신행정수도 위헌에 따른 후반기 시정과 관련하여 신행정 수도의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 위헌결정으로 정부차원의 대안제시보다는 신행정수도는 반드시 충청권에 건설되어야 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면서 위헌결정으로 인하여 시정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해 보겠습니다.
먼저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추진 정책기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시와 직간접적 영향이 미칠것으로 판단되는 대산항 조기건설, 대전-당진고속도로 대산연장 및 조기개설 등 대규모 국책사업은 다소의 영향은 예상되나 당초예정된 계획들은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기업도시 조성, 복합관광레저단지조성 등은 그동안 행정수도가 이전되는 충청권을 배제한다는 원칙이 있었으나 이번 위헌결정에 따라서 이러한 정책방향들에 새로운 영향이 발생될지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정책방향 전환등이 감지되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만반의 대비를 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나, 신생정수도의 공주?연기지구 입지 결정에 따라 그동안 대비해 왔던 도청이전문제등은 현시점에서 새로운 정책방향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으로 앞으로 관련동향을 면밀히 주시해 가면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신행정수도 이전 관련법 위헌결정이 웰빙라이프 서산 구현등 서산시 중점시책추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 답변올리겠습니다.
시에서는 우리시의 비젼인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을 가지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핵심전략 사업으로 웰빙라이프 서산이라는 시책을 중점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웰빙라이프 서산은 주민소득 1억원이상, 100이상 건강한 삶을 이상적 목표로 삼아서 중요한 기존 시책과 신규시책등을 종합해서 웰빙 100대 시책을 개발 추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현재 집중적인 세부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신행정수도의 위헌 판결이 저희들이 추진코자 하는 역점시책인 웰빙라이프 서산 구현등 우리시이 주요 시책이 다소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지만 이러한 행정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시책을 조화시켜 나간다면 큰 영향없이 추진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에 가름드리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도사업소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배용호
수도사업소장 배용호입니다.
정윤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당진 상수원보호구역에 따른 문제의 해결을 위해 시장님께서도 당진군수와 협의한 것으로 아는데 그 내용과 당진의 광역상수도 공급 전망과 현재까지의 진행 과정 및 서산시의 상수도 광역화에 따른 현재까지의 자세한 상수도 공급계획 추진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당진군수와 협의한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진상수도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하여 상류 지역인 운산면 일부지역의 개발행위 제한으로 주민의 경제적 손실과 지역발전의 걸림돌을 해소하기 위해 당진상수도 취수원을 대청댐 광역상수도로 전면 전환 후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는데 공동노력하기로 2004년도 11월 1일 당진군수와 저희 시장님과 서면 합의를 한 바 있습니다.
또한 당진상수도는 1일 14,000톤의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중 9,000톤을 저희 고풍저수지의 수계인 용연취수장에서 취수하고 나머지 5,000톤을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광역상수도로 전면전환을 위하여 당진에서도 당진의 남산에 배수지를 증설코자 설계를 완료하고 2005년부터 국비를 보조 받아 2007년 완료예정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저희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시의 상수도 공급계획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동지역 및 인지, 부석, 음암, 해미의 소재지 일부 지역을 공급하는 수석배수지는 2004년 7월 1일부터 보령댐 광역상수도로 전면 전환 하였으며 성연 지곡, 대산 지역은 2006년 광역상수도를 공급코자 동문동 온석가압장에서 대죽공단까지 송배수관 35.72Km 와 배수지 2지 5,000톤 규모로2000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미, 고북, 운산면 지역은 해미면 오학리에 3,200톤 규모의 통합배수지를 신설하여 2006년까지 운산면과 고북면까지 21Km 송수관을 매설하여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고자 합니다.
또한 저희 물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간월도리까지는 부석면 대두리 배수지에서 약 15km구간의 송배수관을 2004년에서 2006년 마무리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정윤규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완복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두 분 의원의 질문에 대한 집행부에 답변을 들었습니다.
두분 의원님 보충질문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과 보충질문 준비를 위해서 16시 5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7분 정회
16시 51분 속개
의장 이완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문하신 두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먼저 오세호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의원
사회산업국장님!
의장 이완복
사회산업국장님 답변석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호 의원
축산농가에 대해서 제 뜻을 밝히겠습니다.
지도, 점검, 고발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지원사업이라든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쾌적하고 위생적인 축산농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당부드리고, 이것은 답은 원치 않겠습니다.
그리고 팔봉산 감자축제에 대해서 본 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잘못 이해한 점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캐기 체험행사에 필요한 감사박스가 10kg짜리에 어린 학생들은 들고 다니기가 무겁고 그래서 참여하기가 적절치 않다는 말씀과 그래서 3kg짜리 박스를 지원해 주면 10kg짜리 6천원을 받는 것 보다 3kg짜리 2-3천원을 받으면 학생들에게 인기도 있고 농민들에게 소득도 늘어난다는 취지로 말씀드렸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박스가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하셨으니까 답은 원치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 복지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이 너무 무책임하고 단조로운 것 같습니다.
1차 2차 조치사항은 무엇이며 조치를 한 결과 거기서 어떠한 답이 있었다던지 아니면은 언제까지 해결이 안되면 어떻게 해결을 앞으로 하겠다든지 이렇게 명확하게 대답이 있었어야 되는데 답이 유야무야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1차 2차 조치사항 내용이 정확하게 무엇이었으며, 거기에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계속 이렇게 사회적인 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 문제를 언제까지 해결을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앞서서 말씀도 드렸습니다마는 복지관 문제가 불협화음이 있어 가지고 저희들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정상화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복지관장도 오라고 해서 제가 여러차례 주지를 시켰고 또 법인대표도 불러 가지고 여기 정상화 되도록 노력을 우선 구두로 여러차례 촉구를 했고 이게 그래도 정상화가 되지 않아 가지고 저희들이 공문을 장애인 복지관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정상화라는 공문을 두차례 보냈습니다.
그래서 이 보낸 것은 저희들이 위탁과 관련해서 정상화를 시키기위한 전제조건으로 이 절차가 있어야 3개월 이전에 통지가 되야 위탁을 정상화가 안되면 해제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두차례에 걸쳐 공문을 보냈고 지금 절차를 밟아 나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3개월은 있어야 정상화가 안된다면은 3개월은 있어야 계약 해지를 되는 거죠.
우선 절차를 강력하게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오세호 의원
예. 잘 들었습니다.
장애인 복지관은 평민들이 아니라 살아가는데에서 애환을 많이 겪고 그래서 그 사람들은 더 많은 따뜻한 보호속에서 살아야 되는 그런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인터넷상으로 써놓은 것을 보면은 장애자라 어떤 승진요인도 제외받는다 이런 내용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적절한 강력한 대처가 시에서 부족하니까 시민들이 굉장히 지금 보고 느끼는 것이 시에서 너무 안이하게 그냥 무관심하고 있다 이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저도 그런걸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3개월이라 시간이 법적으로 지나야 어떤 조치를 할 수 있는것에 대해서는 제가 몰랐던 사실이구요 여하튼 간에 하루빨리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이완복
오세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윤규 의원님!
정윤규 의원
예. 정윤규 의원입니다.
총무국장님!
의장 이완복
총무국장님 답변석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규 의원
아까 도시계획구역에서 지금 주민들이 굉장히 불편을 느끼는 아마 진정서도 올라왔을 겁니다.
시장님 앞으로 자연녹지 지역으로 돼 있어 가지고 기존에 집터가 60평이나 100평 이하로 돼 가지고 건폐율 20%로 되나 보니까 지금 짓지도 못하고 헐지도 못하고 그런 상황이 빚어지는 곳이 있어요. 지금 우리 지역에 그래서 자연녹지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변경을 한다든가 해서 그 사람들이 집을 고친다거나 다시 짓게 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은 없습니까?
의장 이완복
건설도시국장 아닙니까?
정윤규 의원
아까 도시계획관련에 대해서 답변을 하셨지 않습니까? 국장님
담당되시는 분께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님!
의장 이완복
건설도시국장님
정윤규 의원
진정서 못보셨어요? 우리 시장님?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우선 지역이 어느지역인지?
정윤규 의원
갈산리 2구 지역입니다.
자연녹지로 돼 가지고서 한 열가구 정도가 같이 조밀조밀하게 살다 보니까 굉장히 노후됐는데 집이 그래서 그걸 개수나 증개축이나 또는 다시 지을려고 하다보니까 자연녹지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가능합니다.
정윤규 의원
그래서 못짓고 열평 다섯평 지금 진정서도 두어번 들어온걸로 아는데 제가 알기로는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그건 이렇게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주민들 불편사항을 제가 바로 접해 가지고 개별적으로 그걸 풀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은 자연녹지에서 건폐율이나 용적율이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보다 떨어지는 것 뿐이죠 행위제한은 제한을 안받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정윤규 의원
글쎄 제가 말씀 드리지잖아요. 지금 대지가 60평이나 100평정도 되면은 20% 준용되는 것 아닙니까?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20%
정윤규 의원
그러니까 60평이면 2×6=12, 12평가지고 집 지을수 있습니까?
그러한 말씀을 드리는 거지요.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그런데 기존 주택을 다시 당초 모형대로 신축으로 한다면 그건 어렵죠.
정윤규 의원
신축을 하든 개축을 하든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신축은 어렵죠. 그런데 ...
정윤규 의원
그래서 자연녹지 지역으로 되다 보니까 택지는 100평이하로 60평도 가지고 있는 사람 50평도 가지고 있는 사람 이렇게 있다 보니까 자연녹지로 묶이다 보니까 도시구역이 지정되다 보니까 주택을 신축을 못하고 있다는 얘기죠.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예.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윤규 의원
꼭 좀 처리가 되게끔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이완복
지금까지 두분 의원님에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면 질문하신 두분 의원님외에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전원 “없습니다” 함)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시정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질문하여 주신 네 분 의원님과 답변을 하여 주신 조규선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에 걸쳐 대단히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끝까지 방청을 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제1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1분 산회
출석의원(15명)
이완복 이완복 김완경 권창제 박상무 성두현 신상인 신준범 오세호 윤찬구 윤철수 이문석 이창배 이철수 정윤규
출석공무원(36명)
(의회사무국) (6명)
의회사무국장 방경태 전문위원 최창용 김기웅 오병주 의정담당 조만호 의사직원 이종찬
(서 산 시 청) (30명)
시장 조규선 부시장 한상기 총무국장 김정부 사회산업국장 이상호 건설도시국장 조한승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순 보건소장 이종만 기획감사담당관 노상근 공보전산담당관 최춘환 총무과장 문철주 세무과장 최진각 회계과장 안광래 문화관광과장 이범주 주민자치과장 박영호 사회복지과장 김지영 환경보호과장 정상덕 농림과장 김선구 축산해양과장 정윤택 건설과장 문영섭 도시건축과장 김형래 도로교통과장 이인수 민원처리과장 윤군상 지적과장 유제선 기술지원과장 이희농 기술보급과장 지영구 수도사업소장 배용호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운산면장 이한용 활성동장 김영제 수석동장 김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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