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신응식 위원입니다.
수도사업소 2회 추경에 올라온 사업 명칭을 보니까 한심스럽네? 이게 전부 다 본 예산에 올라와서 투입이 됐어야 할 사업인데? 예를 들어서 지금 10월 중순인데 여기서 만일에 삭감이 된다고 하면 야간 근무수당을 어떻게 하려고 10월 2회 추경으로 올린 겁니까? 이게 청원경찰 월급을 못 타는 것 아닙니까? 이러한 것을 보면은 수도사업소 일 하는 것이 참 한심스럽다고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어요.
문영섭 소장 있을 때는 뭐 어쩌구 어쩌구 하더니 다 와서 보니까 이런 것 올라 온 것을 보면 다 다르고? 이게 전부 다 보니까 본예산에서 사업이 거의 완료됐어야 할 사업인데? 지금 연말이 다 되서 언제해서 언제 완료될 사업이요 이게?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 그리고 소장이 없으면 어느정도 준비를 해 갖고 와서 물어보는데로 시원스럽게 하면 벌써 다 끝났을텐데 이 시간을 얼마나 지연 시키는 겁니까?
그리고 한가지 묻겠습니다.
대산 광역상수도 집수장 지곡에 하청 주택에서 기부체납 받은 것 있죠? 하수장 터 말이요? 터? 장소를 하청 아파트 짓는 기부체납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사를 시작한다고 하다가 콘테이너 박스 갖다 놓더니 그런 것은 다 철수를 하고...
문영섭 소장 있을 때 곧 한다고 하더니 어떻게 지연되고 사업자체를 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