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합했 다라는 이 이게, 합장이 이렇게 됩니까? 아, 의미해석을 정확하게 해 봅시다. 합장형은, 합장이라는 것은 손을 이렇게 합했다는 거 아녜요? 이 손바닥 장자로 합했다는 건데요. 그 A형이라는 것은 이렇게 구부러진 거 아녜요? 이왕에 영어로 쓸려면 아치나 이 피라밋형으로 쓰든가, 이게 피라밋형이 맞잖아요. 합장형이 아니라, 피라밋형이죠. 이게 그쪽에서만 일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언어들을 자꾸 사용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발생되는 거 같아요. 이게 일반적으로 저 농업진흥청이나 이런데서 이런 언어를 쓰라고 그래요? 아니, 의미적으로 바꾸려고 해도 똑같은 의미만 해석만 되면은 쓸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의미적인, 합장형은 말 그 자체가 정말로 잘못된 것입니다. 합장은 그 기도할 때 이렇게 손바닥 장자를 합해서 이렇게 쓰는 건데, 아치, 피라밋형이란 말이예요. 이 형 자체가! 그렇죠? 두 번째 페이지로 넘어가면 자꾸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행정은 바로 주민을 위해서 행정하는 것이지, 행정을 위해서 행정하는게 아니다라는 그 의미를 말씀드리며 하는 건데, 기존의 합장형보다 광투과용, 이거 꼭 이렇게 표현을 해야 되냐고요? 광투과용, 빛이 잘 통한다고 하면 되잖아요. 빛이 잘 통한다고. 그 다음 그 통기성이 좋아, 공기소통이 원활해, 이 얼마든지 우리말로 다 쓸 수 있는 표현을 갖다가 이건 도대체 이건 계급성을..., 그러니깐 나는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써 좀 더 자기보다는 유식하다, 이렇게 이런 부분 표현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쓰는 겁니까? 도대체, 뭡니까? 이것도 저 위에서, 상부에서 시킨 것입니까? 이렇게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