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제가 같이 하고서 답변 좀 해줘요. 지금 우리 신준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은, 저는 우리시가 무슨 계획을 세우고 어떤 일을 추진하는데 크게 지금 제가 세 가지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첫째는 무슨 일을 할 때 우리 시에서 대체 능력이 상당히 부족했다, 그러니까 지금 뭐 국토종합개발계획이든지 뭐 서해안 고속도로주변 개발이라든지 뭐 충남 뭐 10개년 발전계획이든지, 내포문화권 이런거든지 보면은 쭉 우리 서산시에서 대응해온 것이 상당히 미온적이였다, 오늘 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한 가지만 예를 들어 말씀드릴게요. 먼저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은 처음에 우리 충남개발계획이나 국토개발계획 나올 때 서산, 대전고속도로를 처음에 발표가 됐었습니다. 그러니까 서산서는 인제 되는구나! 하고서 전혀 대체를 하지 않았고, 그때 신문에서도 보도가 됐습니다만 당진같은 데서는 그 거를 당진 대전고속도로로 뭣하기 위해서 상당히 뛰어다녔어요. 뭐 신문도 보도 됐습니다. 우리 서산시는 당연히 오늘 걸로 알고 그냥 말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정말 고속도로도 뺏겼어요. 그러니까 어떤 상부계획이 그런 게 제가 볼 때 앉아서 떡받을려고 하는 그런 대체 능력이 전혀 우리 서산시는 없었다. 두 번째는 무슨 하나를 우리가 중앙에 건의하고 뭐 할 때도 충분한 논리가 성립이 되어야 타당성을 인정받는 거다, 예를 들어서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대산 항, 대산항, 대산항 하면서 대산 항 아! 당연하죠. 빨리 조기에 빨리 단축해가지고 해야 되는 거 당연합니다. 근데 거기 우리 서산시에서 대산항을 논리 개발해가지고 건의한 내용을 보니까 말입니다 수도가 충청권으로 이전하면 서해안의 관문 뭐로 이렇게 뭣하기 위해서 한다? 지금 그 웃는 얘기예요, 웃는 얘기. 지금 다 아시겠습니다만은 지금 중부권으로 수도이전계획이 대충 나오고 있는 얘기가 천안, 공주, 대전, 청주를 테두리 해서 그 안쪽에 얘기가 나오는데 보통 얘기가 되면은 뭐 가운데쯤인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뭐 조치원 그쪽에서 상하위로 어느 정도 변하겠지만은 거기를 놓고 볼 때 모든 물류개발 지금 모든게 평택이나 당진항하고 따지면 여기는 지금 형편없습니다. 근데 수도권 그거를 거기가 지역적인 (제90회 총무위-제2차) 19
여건 여러 가지 현재 기반시설 이런 것이 우리보다 지금 몇 배 나은 데를 놓고 그런 논리를, 대산항을 조정하는 것이 상당히 우리가 논리개발 면에서 빈약하다 하는 얘기고, 세 번째 하나 뭐하고 싶은 것은 우리시에서 어떤 계획을 세울 때 말입니다. 충분한 검토 타당성, 장기적인 안목, 여러 가지 개발계획 이런 거를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서 했어야 할 텐데 그걸 그렇게 못했데요. 지금 아까 부의장님도 상당히 얘길 했습니다만은 그런 도 단위에서 너댓가지에 상당한 그런 개발계획이 성안되고 있고, 우리 서산도 뭐 도시기본계획이다 뭐다 있고, 관광종합개발 뭐 용역이다 하는 판에 반드시 올 5월달에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 해가지고 용역 올랐다가 불과 두 세달 만에 안 되니까 이거 필요 없는 거다 하니까 이거 이렇게 해야 되겠다? 이런 행정은 앞으로 하지 말아야 되지 않느냐, 이게 지금 우리가 뭐 CIP도 핵심전략도 뭐 인제 그런 용역이 됐습니다만 그런 우리 상위의 계획들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때 그것이 같이 돼야 되지 않느냐, 지금 또 그놈을 발주해 놓고 나중에 해보면은 우리 기본상위거 한거 많이 차이가 난다면 다시 손질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냐, 그래서 그런 충분한 검토를 하면서 앞으로 모든 계획이 세워졌으면 좋겠다! 이 3가지 여기 제가 지금 드린 말씀 중에 동감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