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문제를 본위원회 지적해볼께요. 깊이에서 60-70M, 80M 들어가고 말면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물이라는 것이 깊이 판다고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흔히 얘기하기를 30-40M 파는것은 지표소, 중생대층에서 채수를 하는거고, 그밑에 더 뚫으면 고생대층이라고 하데요. 암반을뚫고 들어가서 나오는게 l00M 이상을 보는 것이거든요. 150M, 300M 사이를 암반침수라고 합니다. 우리 서산시에서 하는 것을 보면 생활용수는 그런대로 했어요. 나머지는 l00M만 되었어도 이해를 하겠는데 다 80M, 70M 이러는데 그냥 뚫는것도 30-40M 조금 더 뚫다가 이 사람들이 그냥 뺐는데, 왜 이것을 본인이 특히 관심을 갖느냐면 샘파는데 여러군데를 갔는데, 지난번에 건설과, 축산과가 그래서 혼이 난 것이에요. 그러니까 계약됐다고 해서 물 조금 나오고 그만큼 나올 것 같으면 안파고, 그 파는 식도 문제가 있고 공법자체도 문제가 시간이 없어서 말은 않겠습니다만 그것도 문제가 있고, 우선 여기 보세요. 지금 아까 설명에 3-5마력이면 다 되는데 10마력을 많이 놓고 위에 보면 또 15마력을 놓았단말야. 15마력 놓았으면 이것 한 1,500톤 채수를 할수 있는거란 말이에요. l00M - 200M 뚫으면 1천톤을 합니다. 본위원도 암반관정이 있고 신종 모터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잘 알고또 본위원이 사업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안단 말이에요. 그런데 보면 전기를 엄청나게 낭비할뿐더러 전기세때문에 15마력짜리를 돌리질 못해요. 15마력짜리라고 그래도 토출이 40미리 50미리에요, 15마력이 그러니 100미리 75미리라고 이해가 되는데, 이건 40미리입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가 생기냐면 채수량은 일일 200톤밖에 안되면 모타는15마력 벨브를 잠궈 가지고서 농약줄 때 노즐이 나가게 만듭니다. 이것이 엄청난 국가적 손해입니다. 지금은 경제살리기다, 달러절약이다 애를 쓰는데, 우리 시에서만 절약해도 엄청나고 농민들에게 피해틀 많이 줄일 수 있는 그런 상황인데, 여기놓여져 있는 샘을 다 사용한다고 그러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