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책임을 졌던 지금 현 문화공보담당관이 책임을 졌던, 전 문화공보담당관이책임을 졌던 이 일은 책임성 있게 일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시에서 이런 사안이 자꾸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누가 잘잘못을 묻기 이전에 위원들이 직원들을 잘못했다고 묻기 이전에 우리 위원들 손에 전부 관계법령이 발췌돼서 이것 잘못했지 않느냐, 나 잘못 안 했다. 시비하는 것보다 스스로가 웃고 더 한발 나갈 수 있는 이런 것이 필요한 겁니다. 왜 여러분들 앞에 출근만 하면 같이 웃고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여러분들 앞에 위원들이 싫은 소리를 해야 합니까? 여러분들이 조금만 더 정신을 차린다면 우리 아까운 시민의 혈세인 시비가 그만큼 이득이 되고, 또한 주민의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주민들이 들떠 있다가 실망하는 그 심정,이런 것을 통감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주민들이 설명회 개최한 후, 우리집은 무슨 지구여, 무슨지구여, 우리 집은 땅값 올라갈거여, 해서 그 기대에 부풀었더니 그렇게 해서, 땅값이 10만원 달라고 하는 게 50만 원, 40만 원으로 치솟고, 또 그것도 안판다, 판다, 계약 해약하고 하는상황은 누가 주범이냐 이거에요. 우리 시에서 책임을 져야해요. 또,이 법규를 먼저 알고 가슴이 답답하니까, 문체부에 있는 친구한테 가서, 얘기, 이런얘기,저런 얘기 하니까, 절대 안된다. 지침상 절대 안되니까 그러는 줄 알아라. 법을 발췌해서 들고 다니는 것을 서산시에서는 된다고 주민설명회까지한 다음에는 이것 책임져야 할 것 아니냐 떠들고다니는 자체, 이런 일이 있어서 되겠느냐 이겁니다. 그럼. 그 법 위원 떠들어 봤어? 할때 그때 그위원의 심정은 어떻했겠느냐 이겁니다. 이건 누구 어떤 식구한테 떠넘길 일이 아니야. 이건. 아닙니다. 떠밀 일이 아니고, 담당 부서에서 책임을 져야 할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