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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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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995년 07월 10일

개식순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4시 00분 개의
의정계장 이정주
지금부터 제2대 서산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의원님들은 그대로 서 계시고 내빈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왼손으로 선서문을 받쳐든체 오른손을 들고 의장께서 선창하면 의원 모두가 큰 소리로 복창하며 마지막으로 의장이 성명을 대고 나면 앞줄부터 출신 지역구 순으로 각각 본인의 성명을 댄후 오른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재경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5년 7월 10일
서산시의회 의원 김재경, 우상훈, 이희찬, 박찬교, 김환욱, 김병환, 최광식, 한정수, 구자길, 김관기, 윤찬구, 문기원, 박영웅, 김용환, 임덕재, 정진국
의정계장 이정주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재경 의장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재경
존경하는 서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 제2대 서산시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김기흥 시장님과 내외귀빈 여러분!
바야흐로 지방화 시대의 큰 장이 펼쳐졌습니다.
명실공히 주민의 뜻으로 선택된 시장과 의원이 서산시의 번영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온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에 서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지방자치를 열망하여 왔고, 지방자치야말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확고히하는 기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발전이 특정 지역의 중점개발로 인한 불균형 성장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의지에 의해 지역간 고루 균형되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또한 지방자치일 것입니다.
이제 지방이 잘 살아야 국가도 잘 산다는 대 명제와 함께 우리에게도 많은 책무가 주어진다는 엄연한 현실을 인식해야 할때입니다.
존경하는 서산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지방자치가 만병통치약은 아닐것입니다.
또한, 완전한 지방자치를 실시한다해도 기존의 행정 행태가 크게 바뀔수는 없을 것입니다.
행정이 일관성을 유지해야 할 부분도 많기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지방자치란 우리지역의 살림살이는 지역주민의 뜻에 따라 스스로 해나간다는 의미일진대 이는 곧 우리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지혜를 결집하여 우리의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한다면 우리 서산은 보다 풍요롭고 살기좋은 고장이 될 것이며, 우리가 지역 이기주의나 사리사욕에 사로 잡힌다면 지금보다도 더 낙후된 고장이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긴 안목을 가지고 먼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서산시의회의 주어진 책무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으로서 집행부의 불법적인 행태나 비민주적인 독주를 방지하고 서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라면 그 나름대로의 임무에도 충실하여야함은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만, 의회는 견제와 감시의 역활이 안주할것이 아니라 올바른 행정이 펼쳐지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여 주시고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으로 압니다.
다만, 우리 의회나 의원 개개인이 집행부의 바른 행정에 간섭을 하고, 걸림돌이 되는 역활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이며, 저 자신과 우리 동료의원 모두는 올바른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다짐하면서 우리 15만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빌어마지 않는 바 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우리 서산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시민이 존재하기에 의원도 존재하는 것이고, 공직자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그리고 주인의 뜻이 무엇인지를 너무나도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 뜻을 저버리지 않고, 오로지 살기좋은 우리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는데에만 힘을 모으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애정을 가지고 우리 의회와 공직자를 격려하여 주시고 성원하여 주시며, 부족할때에는 아낌없는 질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지방자치시대의 지방 행정은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집행하며,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공직자에게는 지방의 변화를 수용하고, 미래에 대한 올바른 예측을 하는 능력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여 우리 지역의 발전계획을 수립한다면, 주민은 행정에 대하여 예측이 가능하게 될 것이고, 행정은 일반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민주적이고도 적법한 행정을 펼쳐주시고 우리 의회를 감시자라는 존재로만 보지말고, 동반자적 존재로서 보아주십시요.
그리하여 우리 서산의 미래가 어린이에게는 꿈이 있고, 로인에게는 안락함이 있어 궁극적으로 우리 시민이 만족하고 살수 있는 서산을 건설하는데 다 같이 매진합시다!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의회는 민주주의의 요람입니다.
민주주의는 대화와 토론, 그리고 타협의 산물입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의 아집을 버리고 다수의 뜻에 동참하여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의회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제2대 의회에서는 제1대 의회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노련한 의회가 되도록 우리 다같이 노력합시다.
끝으로 오늘 제2대 서산시의회 개원을 축하하여 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김기흥 시장님을 비롯하여 내외 귀빈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계장 이정주
다음은 김기흥 서산시장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시장 김기흥
축사에 앞서 도지사님께서 오늘 제2대 의회개원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내 오셨기에 이를의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제2대 서산시의회의 개원을 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의 개막과 함께 제2대 의회의 개원은 실로 그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 뜻깊은 개원을 계기로 서산시의 밝은 미래가 더욱 힘차게 펼쳐지기를 기원하면서 의원 여러분의 건승과 귀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합니다.
1995년 7월 10일
충청남도지사 심 대 평
존경하는 김재경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또한,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제2대 서산시의회가 15만 시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기대속에 개원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에서도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들의 뜻과 삶에 동참하시다가 이제 그분들의 부름을 받고 영광스러운 시의원에 당선되시어 의정활동을 하게 된데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경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91년 지방의회가 개원된 이래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기대와 여망은 지속적으로 고조되고 있으며, 그러한 욕구분출의 현상은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우리 서산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서 시민 모두의 기쁨과 희망으로 용해하는 가운데 자율과 책임의 자치시정을 펼쳐나가는 견인차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으며, 또한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동반자적 관계를 정립하므로서 바람직한 자치문화의 정착에 튼튼한 기틀을 만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장, 의원님 여러분!
저는 오늘 제2대 서산시의회 개원을 맞이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충족시키면서 그동안 선거를 통해 나타난 지역 주민의 이해와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보다 더 조화로운 지역균형 발전을 창출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민의를 해결하고 추진해 나가는 것이 곧, 지방의회 제도의 완성이요, 민주행정의 바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사안들은 시민들의 포괄적인 신뢰와 성원이 없이는 결코 이루어낼수 없다고 봅니다.
이제 선진 지방자치시대를 맞은 우리서산 시민들은 과거 우리가 이루어낸 그 어떤 크다큰 성과보다도 장래에 더욱 깊은 신뢰와 희망을 주는 참다운 시정을 이끌어 주기를 소망하는 진정한 시민의 소리를 저는 잘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뜻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함으로서 범시민적인 새롭게 발전된 먼저 도와주는 시정의 참모습을 창출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이 자리가 우리 시민들의 화합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다짐하고 완전한 지방자치시대를 향하는 보다큰 개혁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제2대 서산시의회의 개원을 15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7월 10일
서 산 시 장 김 기 흥
의정계장 이정주
축사를 준비하신 내빈이 많이 계신줄로 알고 있으나 시간관계상 생략하겠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2대 서산시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전문을 낭독하여 드리겠습니다.
『개원을 축하하며 앞날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1995년 7월 10일 국회의원 한영수』
이밖에도 축하전문이 많이 와 있습니다만, 시간관계상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대 서산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다과회에 앞서 시청 현관앞에서 기념촬영과 정원에서 기념식수가 있습니다.
기념촬영과 기념식수가 끝난후에는 2층 회의실에 마련된 다과회장으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내빈 여러분께서는 지금 바로 2층 회의실에 준비된 다과회장으로 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4시 20분 폐식
출석의원(16명)
김재경 윤찬구 구자길 김관기 김병환 김용환 김환욱 문기원 박영웅 박찬교 우상훈 이희찬 임덕재 정진국 최광식 한정수
출석공무원(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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