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지적이십니다. 담배소비세는 월별로 매상하기 위해서 배정이 됩니다. 그것은 국산담배, 외산담배를 구분해서 월초가 되면 전월의 전국 것이 계산되어서 전산처리되어 입금이 되는데, 당초에 담배소비세를 62억6,600으로 목표액을 잡은 것은 금년 도세, 시세를 합쳐서 금년도 연초의 목표액을 323억4,900으로 각 세목별로 잡고서 이 목표액을 달성하느라고 금년 1년 내내 이제 저희가 고생을 하는데, 이것이 중간에 늘어난 이유는 65억 5,800인데 당초 목표액은 62억6,600으로 잡고서 이것을 채우거나 그 이상 수입을 하려고 노력을 했고, 세입액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62억5,800은 1회 추경, 2회 추경, 3회 추경까지 하면서 세입이 있어야 세출예산을 짜기 때문에 세입은 저희 세무파트에서 기획담당관실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매 추경을 할 때마다 세입을 내줍니다. 그러면 현재까지 들어온 것을 따져서 내주다 보니까 금년에 3회 추경까지 잡한 것이 65억5,800이고, 당초목표는 62억6,600입니다. 당초 목표액 62억6,600보다 더 증수가 되었기 때문에 세출예산을 더 잡느라고 세입액으로 65억5,800이 잡혀 있습니다. 그 수치가 차이나는 것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