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해외연수는 뭐 저희들이 주관한 것은 3명 밖에 없습니다. 뭐 아까 지적해 주신대로 「국제마늘심포지움」때문에 산업과에서 3명 간것 뿐이고, 나머지는 내무부에서 주관이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현재 시에서 28명이 내무부 주관으로 다녀왔는데, 이것은 매년 최일선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공무원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다섯번 5기로 나눠가지고서 전국적으로 그것은 우리 시뿐이 아니고 내무부에서 주관해서 1년에 다섯번 5기로 나눠서 다섯명 내지 여섯명이 시군별로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무부에서 주관한 것이 28명이고, 또 충남도에서 주관한 것이 30명입니다. 이 69명 중에서, 충남도에서는 어떻게 주관을 하느냐하면 각 도 주관 과에서 업무성격별로 이렇게 주관을 해서 시군별로 한명씩 신청을 받아가지고서 이제 한 20여명이 해외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남도에서도 재정분야라든지, 지방세, 재해, 의회분야, 환경분야, 도로분야, 여러가지 유형이 많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주관해서 시군별로 한명씩 가게 된 것이 30명, 그리고 기타가 한 8명 있습니다만 이것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것하고, 또 내무부에서 관련되어 있는 국제교류재단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주관한 것이 두 건 있고, 또 교육원이라든지 지방공무원교육원, 또 도로협회 등 이렇게 해서 주관한 부서가 여러가지 부서가 됩니다. 그래서 이제 주관부서가 다양한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도단위에서 또 내무부에서 시책적으로 주관을 해서 저희들한테 공문이 내려와서 저희 시에서 적정한 자를 선정을 해서 그렇게 가기 때문에, 이건 그런 연유에 있는 것이고, 저희들 69명중에서 행정직이 45명이 다녀와서 약 65%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기술직을 많이 보내야 되는데, 행정직이 많다는 말씀이신데, 이것은 업무분야별로 도 내지는 내무부 이런데서 주관해서 했기 때문에, 그 주관하는 부서의 업무성격이 행정직 부서의 성격이 많아가지고 행정직이 불가피하게 다른 기술직보다 많이 가게된 연유에 있고, 또 일본국에서 부담해서 다녀온 것이 한 건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시 자체로도 분류를 했습니다마는, 산업과에서 직원 3명이 「국제마늘심포지움」 때문에 참석을 했는데, 매 년 한번씩 일본하고 저희 서산시하고 교류해가지고서 이렇게 다녀오기 때문에 일본에서 여기 올 적에는 저희가 1년에 한 번 부담하고, 또 다음해에는 저희들이 갈 적에는 일본에서 부담하고 이렇게 그것은 그런 연유에 있고, 대산 직원이 9개월간 일본으로 연수 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떻게 된 것이냐하면, 경비는 도에서 구마모토현하고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구마모토현하고 충남도하고 행정연수 9개월을 시키는데 도에서 세명을 보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시군에서 추천을 받아가지고서 시험을 봤는데, 그 중에서 행정직이 한명 갑니다. 그런데 저희 차명희라고 대산출장소에 있는 여직원이 일본어를 무척 잘 합니다. 통역까지 능수능란하게 해서, 시험보는 과정에서 1위를 해가지고서 충청남도 경비부담으로 9개월간 일본에 연수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로서는 굉장히 어떤 하나의 큰 보람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박한규 전 서산시 부시장이 두번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교육받는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프랑스하고 영국하고 이탈리아를 가게 되어 지고서 저희들이 347만원의 여행비 부담을 지시가 되어가지고서 이것은 저희 시뿐만이 아니고 거기 교육받는 사람들 똑같이 했습니다마는 그래서 한번은 347만원 주고 박한규가 다녀왔고, 두번째 다녀온 것은 거기 교육받는 사람들을 그 업무성격별로 누구는 동남아, 누구는 일본, 호주 이런 식으로 또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박한규 부시장이 일본을 14일간 다녀왔는데, 그것은 내무부 연수원의 그 교육비에서 충당을 해가지고서 이렇게 외국에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비율이 아까 박영웅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윤찬구 의장님께서도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여성이 좀 적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현재 69명중에서 여성이 다섯명 다녀왔습니다. 이것도 저희들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업무성격별로 도 내지는 내무부에서 주관해서 이렇게 하나의 지시가 내려오는데 선정과정에서 여성공무원이 다섯명 선정되었고, 나머지는 남자직원이 선정이 되었는데, 지적해 주신 바대로 제가 볼 적에도 여성의 비율로 보아서는 여성들이 지금 15%입니다. 지금 현재 정원을 따져보니까. 998명중에서 149명이 나옵니다. 그래서, 여성의 비율이 15%에 달하는데 이런 것도 가급적이면 여성을 좀 앞으로는 비율을 꼭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마는 사기진작이라든지 이런 녀성공무원 우대차원에서 여성직원을 배려해서 보내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배낭여행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실상 배낭여행을 저희가 추진하게 된 동기는 이 주관을 내무부에서 주관하고 도에서 주관하고 기타 농촌진흥청이라든지 교류자들 교육원, 또 도로협회 이런데서 주관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시에서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충남도내에서 저희 시 특수책으로 한번 배낭여행을 자체적으로 해보자고 해서 저희들이 계획해서 충남도내에서 저희 서산시만 이것은 추진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추진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경비를 좀 덜 들이고 많은 인원이 갔다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또 관광회사에 예약해가지고 가게되면 관광성위주로 다니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소득이 좀 적은 것같고 그래서 직접 본인들이 비자같은 것 다 발급하고, 모든 사항들을 본인들이 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챙겨가지고서 다녀오면 뭔가 관광가이드를 안내해가지고서 관광차를 통해서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느냐, 이런 여러가지 차원에서 배낭여행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근본 기획하게된 의도에 어긋나지 않게 이것도 좀더 좋은 방안이 무엇이 있는 건지 개선해야 될 방안이 무엇이 있는 건지 이것을 심사숙고해 가지고서 이것을 저희들도 좀 발전을 시켜보려고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지적해주신 바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저희들이 철저히 분석을 해가지고서 위원님들이 뜻하시는 바대로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연수를 시켜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