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페이지에 보면, 의료보험조합 사무실 임차료로 5천만원이 계상되었는데 군민의 혈세를 받아 가지고 5천만원을 의료보험조합 사무실 임차료를 준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전액 삭감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면, 공익단체라고 해서 무조건 지원하는 것이 군민을 위한다거나 지역 발전을 위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무실 차려놓고 자기 사업아니면, 공익사업인데 거기에도 다 지원해야 옳은 것 아닙니까? 본 위원은 뼈를 깎는 아픔으로 전액 삭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원해 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는 지역 주민의 대표로서 심사 숙고하여 생각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옳습니다”하는 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