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장 장일영입니다. 금의원님의 답변에 앞서서 질의를 하시는 우선 그 포커스를 잘 잡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선 금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고풍저수지 수질오염 방지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전염병환자 등록 관리의 환경오염 방지에 관하여는 사실상 저의 소판 업무는 아닙니다마는 답변을 하겠습니다. 지금 문제는 영락원에 있는 나환자촌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 없는 말씀을 드리는 것 같은데 제 분야가 아니더라도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의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그네들이 어떻게 흘러 들어왔나 저도 나름대로 조사를 해봤습니다. 저보다 먼저 들어왔습니다. 저도 꽤 오래 살았죠. 1954년도에 및 가구가 들어와서 웅실웅실 남의 땅에서 사는데 그 땅은 누구의 땅이냐? 물어봤어요. 어느 목사의 땅인데, 목사가 그냥 주다보니까 억울해요 야 너 조금 돈 좀 내라. 그래 조금 내겠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돈을 주고 조금씩, 그때 및 십원 주고 샀겠습니까만은 싫대요. 그러다가 그 이후에 1960년 제가 알기로는 45년 조재 정비석씨 동생되시는 정순석 목사가 정착을 하면서 나판리 사업을 하다보니까 여기저기서 후미진 곳으로 참아오다 보니까 35세대보다 그때는 80여세대가 넘을 청도로 많았어요. 몇백명이었죠. 지금 1백13명가량, 그런 사람들이 살고 이때까지 살아오는 동안에 제가 보는 경우에도 정부차원에서 굉장한 원조를 받고 있는 걸로 개인 그거죠 정부보다도, 하여간 3공, 4공, 5공 때마다 조금 돈이나 있으신 분들이 그곳을 굉장히 참아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소장 너는 무엇했니? 그동안에 지금 환경오염을 알았습니까? 지금 자꾸 수준이 올라가고 지역 주민들이 환경오염이다 무어다 해 가지고 볼과 1,2년 사이에 지금 어느 날 갑작스럽게 밀어닥친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보니까 우리 영락원 문제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영락원이 과연 저수지에 얼마만큼 오염을 주고 있는가 제가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방지게 제가 고풍저수지에 대해서 이만큼 수질오염이 있다라고 하는 말씀은 못 드립니다. 역시 자기 전공분야가 있어요. 그것을 확고부동하게 오염이 있다 없다라고는 도에서도 내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알게 모르게 암행어사격으로 물을 떠가지 않았나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이 원하는게 무언지 아니던 나환자들이 원하는게 무언지 알아보자 나름대로 저도 직원 몰래 아니던 알게 조사를 해봤습니다. 우선 근원이 막대한 투자를 할 게 아니라, 공무원 못살겠어요. 분야가 틀려요. 보건소장이 합일만 하면 나자빠져도 상판이 없어요. 사회과장 할 일이 있으면 나자빠지던 거기서 일이 끝나는 것입니다. 축산과장이요 못살겠다 도와달라고 해서 사달라고 해서 돼지 사주다가 보면 저로서는 축산과에 못 할일만 시킵니다. 옛날에는 무한정 사줘도 괜찮았어요. 이제는 한도가 있어요. 법이 있어서 축사가 몇 동 지어 졌다라고 하면 거기에는 상당한 법조항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기를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무엇을 돕고 삽니까? 지금 그래서 지금 값이 제일 좋을 수 있는 돼지로 전환을 하면서 돼지를 기르다보니까 정말 형편없습니다. 그것은 시인을 해요. 그래서 한 가지씩 과연 이 사람들을 막말로 내보낼 것이냐, 아니면 어떻게 하든지 환경개선해서라도 그 나름대로 살게 해 줄 것이냐 저도 극과 극으로 도달해서 지금 성급한 마음에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의원님들이나 저도 정말, 같이 협조를 하셔서 군수님이 해결할 문제도 아니고, 의원님들이 해결할 문제도 아니고 우리 서산군민이 다 데모한다고 될 일도 아닙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좀 미안하시지만, 의원님들만 들을 말이 아니라 우리 영락원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대두가 되었다는 것만 해도 저로서는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하고 다 동참하는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경위를 말씀드리자면, 고풍 저수지에 54년도부터 정착을 하면서 저도 내쫓을 요령으로다가 전국적으로 알아 봤어요.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등록한 곳이 1백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거기다 13군데를 보태던 1백 13군데요 그러면 과연 이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없어요. 데모하는데도 없고 조용히 잘 살고 있어요. 우리는 지금 거리가 가까워서 점차적으로 가까워 졌지만 알게 모르게 읍내고 도회지고 근거리에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그래서 이 우리나라에 지금 만성병 판리가 있는데 이 문둥병이 알게 모르게 3만여명이 육박을 하고서 우리 대한민국 어느 곳을 가든지 조금씩은 살고 있어요. 그래서 충청남도에는 몇 군데가 되는냐 충청남도에 3군데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서산군에 고풍리 하고 논산에 모 장소에 두 군데가 있는데 한군데에는 어떻게 되었느냐? 대전시 근교에 있었어요. 어떻게 하든지 트집을 잡아서 내보내야 하니까 그래서 대전시 근교에는 어떻게 없어졌느냐고 물어봤어요. 개인이 가지고 있는 땅인데 모 재벌가가 거기에다가 아파트를 지으면 수지가 맞을 것 같으니까 너희들 팔아라 그래서 1억을 주고 1억 소유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가호에 보상을 주어 가지고 싹 물러났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이 사람들이 찾아간 곳은 어디냐 그것까지는 추적을 못해봤는데 아마도 32세대인데 35세대로 늘어났다는 금의원님의 말씀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패? 돈만 있으면 자기들 끼리끼리 모여 사니까 얼마 전에 가보았더니 낮설은 사람들이 몇분 계세요. 그래서 이것을 내보내는 방향으로 하면은 거기가 깨끗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얼마 주면 나갈 것이냐고 물어 봤어요. 작년에 1억이었는데 금년에 1억5천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1억5천 주어도 안나갑니다. 이게 누구 땅인데 내땅인데 이렇게 해서 프리미엄만 붙은 상황으로 되어 있어요. 알았다고 알았다고 어디 소장님 돈많은 사람있으면 흥정해서, 내쫓으라라는 것입니다. 알았어, 알았어 이러고 출장 갔다가 슬그머니 온 실정입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자꾸 늘어 놓는 것 같은데 지금은 공개 행정이기 때문에 제가 그동안에 걸어온 길을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거기다가 자꾸 투자만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투자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집지어 놓고 너 부실공사 안 했느냐? 너 감독 해 봤느냐? 그런 것 듣기 싫어요. 국비 주어가며 자꾸 돈사를 지으라고 해요. 그래서 이것이 91년도 90년도에 그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자면은 공동축사 49평 자리를 6동이나 지었어요. 이것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국비가 3천6백만원이었고, 도비가 1천5백만원 이었습니다. 그래서 자돈이 1백두가 넘고 폐수처리장이 작년에 돈사를 지으면서 4천8맥만원을 들여서 겨우 폐수처리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나머지 91년의 예산이 어떻게 되었냐 하면 돈사가 91년도에 남은 것이 얼만큼 남았느냐 하면 5동을 더 지으래요. 공개 행정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의원님들이 짓지를 말라고 하면, 짓지를 말고 지으라하면은 짓겠습니다. 어차피 시달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쌍말로 문둥이들한테 시달리나, 의원님들한테 시달리는 것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국비가 3천6백만원에다 도비 1천5백만원이 섰습니다. 이것이 지연이 되고 있어요. 폐수처리장 1개소를 짓는 데는 1천5백, 군비가 1천5백 해서 서 있는데 저 지금 집행 안합니다. 시달리는 것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한테 제가 오히려 간청하는 거니까 기 공개행정이니 만큼 도와 주십사 하는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다음 말씀 드리겠습니다. 생활환경 개선사업 책으로 주택을 개량해 주라고 87년도에 대전 나 관리촌이 없어지면서, 국비 보조금이 조금은 지원해 주던 것이 남아 돌아 가니 이왕이면, 영낙원을 도와주겠다 그래서, 87년도에 굉장한 기초조사를 해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차적으로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주맥 개량을 해주라는 바람에 14평짜리 13동을 지어주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것도 앞으로는 어차피 시달리는 것은 똑같습니다. 저 혼자는 안 합니다. 군수님한테 의논 안해요.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간이 급수시설이 1개소가 국비가 되어 있고 축분 건조시설이 200평인데 이것도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왜 너 영락원 이야기 하라는데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시끄러운 이야기율 하느냐고 하시면 저는 이 말씀을 드리기 전에 영락원을 모를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54년도부터 정확한 내역 왜, 인구가 늘었는지 줄었는지, 줄일 수도 늘릴 수도 없는 지금 우리군 산하의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 다음 번에 사업 지원해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영락원은 과거에 불량 나환자들이 떠돌아 다니며, 구걸을 하다가 온갖진폐와 사회 볼안요소가 되어 온 것만은 사실입니다. 나병은 법정 전염병이 1종, 2종, 3종이 있는데 1종과 2종은 의사가 신고를 해서 수용을 하게 되어 있지만, 제 3종은 수용태세를 해서 만
성병으로 판리를 하기 때문에 관계 당국하고 연결을 하면 집단이 아니더라도 자기들이 계속 약을 타다가 먹을 수 있는 것이 법정 전염병입니다. 그래서, 3종은 나병도 법정전염병 3종으로 되어있고, 전염병으로써 전염예방 및 사회안정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그들을 외딴곳으로 집단 강제 수용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정착촌이 현재, 충남하고 서산 고풍리 두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1백여군대 있고, 이것은 등록된 것이고, 등록이 안된 것은 음성적으로 목사나 어는 신부나 어느 수녀원이 자기가 몸소 희생을 할 때는 등록을 안 하면서도 음성적으로 이 사람들을 돕고 있는 그런 숫자가 13군데나 됩니다. 대구에 마티니 정착촌은 독일에서 원조를 받아가면서 주민 한복판 대구시에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 다음 번에 영락원은 고풍저수지가 건설되기 훨씬 이전에 54년 4월에 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수질오염 문제가 거론되지 않았으나 근대 문명사회의 변천에 따라 자연환경 오염 문제가 거두되면서 문제가 지금되고 있습니다. 나병이라는 불행 때문에 문명 사회와 소외된 그들을 돕고저 정부에서는 매년 약간의 생활 자금을 지원하여 오던 중 그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코자 상부 계획에 따라 90년도에 공동 축사 6통을 신축하고, 돼지 1백마리를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도 1백마리를 지원했어요.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테죠. 금년에도 축사 5동을 증축과 더불어 낙후된 그들을 주거환경을 개설하고자 기존 불량 주택을 13평짜리 현대식 주택으로 개량하여 근원적인 자립기반 조성과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자활에 의욕을 고취시켜 달라는 우리 보사부 정책입니다. 그 다음 번에 현재 기존 축사에서 사육하는 가축 신축 공동축사로써, 비축하게 합으로써 수질오염 최대한 비축이라는 것은 딴것이 아니라, 너희들 그럼 6동을 지었는데 옹기종기 가설해서 짓는 것은 옮겨야 될 것이 아니냐? 가봤더니 도로 옮겼어요. 완전히 옮긴 것이 아니라 12채나 옮겼어요. 거기는 지금 무어하고 있느냐? 비어 있어요. 그래서 차마 잔인하게 "부쉬"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왜, 이 사람들이 옮긴건 만은 사실인데 이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증축이 되면 옮기겠대요. 가면은 도와주고 싶어요. 노동력이 없어요.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3천두 4천두 5천두가 늘어날 경우 영락원에 거기 고풍리 꼭대에 돼지가 이거 왕창 왕창 늘어나면 감당할 길이 없겠구나하고 제가 생각해봤는데 그 사람들의 노동력은 한계점에 있습니다. 더 기르라고 1백마리, 2백마리 갖다줘도 못 길러요. 수족이 온전하나요. 걷기론 하나요, 지금 돼지 값이 좋으니까 많다고 길러서 팔기가 아까워서 졸졸히 아껴가며 눈치 작전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남이 보기에는 돼지가 지금 웅실웅실해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것 같은데 사실은 그 사람들이 한계점에 도달한 것은 사실이고, 제가 할 일은 아니지만 나관리 사업을 하는 중 이니까 너희들 여기 수질오염이 되면 어떻게 하니? 점차적으로 옮기고 부술 것은 부시고 먹일 것은 먹이고 팔건 팔아야 할 것 아니냐? 나죽겠다 가서 솔직히 말씀드렸어요. 그 회장님한테. 너도 살고, 나도 살고. 그랬더니 저희들이 기르면 얼마나 기르겠습니까? 하라는 대로 하겠대요. 그러는데 제가 무어라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6동을 짓거나 주택을 짓는 문제는 저는 절대로 의원님들의 상의 없이는 안 짓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쓸데없는 말씀 많이 흥분되게 말씀을 드렸는데 사과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번 그 초점이 무엇인가 우린 금의원님이 내가 잘 듣지를 못한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내가 주제넘게 제 답변이 그릇다고 하면은 직접 제가 그치지 않고 답변을 받지요 조금 더 공부하고 서로 그 사람들도 내 보낼 수 있으면 내보내고 또, 환경 개선해줄 수 있으면 해주고 짓지 말라고 하면 짓지 말고 문제는 간단합니다. 그래서, 이 고풍저수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심각하게 서두를 문제는 아니신가 하고 제가 건방지게도 생각해봤습니다. 금의원님 제가 질의에 만족할만한 답변을 못 드렸는데 제가 잘 포커스를 잡고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다시 한번 질문을 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