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암 유규일 의원입니다. 문화관광 개발관계 현지답사의 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서산군이 전국 제1의 웅군 이었음을 자부 하였던바, 분시 분군이 되고 나서 허전함을 군민이면 누구나 느낄 것입니다. 그동안 서해안의 해안공원 등 해상자원을 이용, 관광수입은 물론 무형의 부가가치를 얻었으나, 분시 분군이 되고 나서 휴양지 및 각종위락시설 한군데 없습니다. 이제는 자존심조차 상할 정도로 안타까운 심정에서 본 의원이 우리군의 문화관광차원에서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는 부석 간월도리를 중심으로 한 천수만일대, 대산 삼길포 주변, 운산
용현 계곡 일대. 팔봉 구 도항을 개발하고 또한 각 사회단체 공직자 및 자생조직의 모임이나 행사를 유치 할 수 있는 대규모 수련장 건립 등 휴양시설 및 위락시설을 마련 군민의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되어 부석, 팔봉, 대산 운산면의 해당지역을 현지 답사하여 필요성을 검토함이 좋겠다고 생각되어 제안하는 것입니다. 모쪼록 우리군의 문화관광개발에 대하여 신경을 쓰고 있는 본 의원의 제안을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