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에 앞서서 의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항칙관계를 병행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항측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대산 신도시, 계획안에 대하여 민의의 전당 서산군 의회에서 보고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본 군에서 작성한 도시계획안을 보고하고자 합니다. 촌락은 선인이 만들고 도시는 악인이 만들었다는 쿠어프의 말처럼 그동안 지루하고 긴 시간을 악인의 입장에 서서 본인이하 도시과 전직원들은 항상 보람도 없이 깊은 고뇌에서 시름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본인은 대산 도시계획 구상부터 임했던 각오는 바다에서는 어부의 마음에서 육지에서는 촌부의 마음에서 임했습니다. 도시계획 기본 계획안부터 보고 드리는 것이 상식이나 시간 관계로 다음기회에 보고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우선 도시계획안 부터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도시계획안은 지방도시계획 개최에 앞서 지방의회의 의견을 청취하여야 하나 현재, 지방의회가 구성되지 않아 군의회에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써 6월 5일 이전에 제출되는 것으로 협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도시 계획 배경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계획의 추진 목적은 상위 계획과 관련해서 시행됩니다. 시간적 범위로써는 1989년도를 기준으로 했으며, 계획 목표 년도는 2011년 중기 계획을 2001년까지는 장기 계획을 수립한 과정입니다. 공간적 범위로써는 서산군 대산면과 지곡면 인근이 되겠습니다. 면적은96.589㎢가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도시 계획 성격은 상위 계획에서 1981년도 건설부에서 제정한 국토종합개발계획 수정안에 일부 포함된 서해안 고속도로 계획이 포함됐습니다. 그리고 건설부에서 1986년 중부권 종합개발계획에 대산 민간단지 개발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990년도 해안 매립지 기본 계획에 1,2,3단지가 입지에 반영이 된바 있습니다. 1988년도에는 충남 서해안권 종합재발 계획에 대산 석유화학기지 및 연담 산업기지 개발과 서산-대산간 도로 확장이 내포되겠습니다. 그리고 '89년도에는 충청남도 권역별 개발계획에 대산석유화학 단지개발이 포함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위 관련 계획과 도시개발 요건을 따져볼 때 수도권 및 아산 산업기지와 인접이 되는 연관 산업이 유치가 가능하고 서해안 중앙점에 있어 국제 교역이 적절한 점입니다.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의 인접으로 교통이 원활히 소통될 수 있다는 점, 주변에 해안국립공원 및 관광입지로 공단 및 휴양 공간이 풍부하다는 점, 해안 간척 자원이 풍부하여 개발 여건이 양호하다는 점입니다. 이리하여, 본 도시계획 지구내에는 약5백4십9만평정도의 매립이 가능한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3조1천9백9십6억에 해당됩니다. 현재, 1단지는99.8%로 2단지는90%의 공정을 보이면서 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3단지는 현재 100%로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죽지와 독곳지구, 오지지구는 현재 계획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본 도시의 특성은 위치적으로 충남 서북부지역이며, 서산군북부.동으로 당진군 석문면과 북으로는 경기도 옹진군 대호면이 접해 있습니다 또한 서산에서 20키로. 천안에서는 65키로, 서울에서는 80키로 대전에서는 100키로 지점에 있는 입지입니다. 또, 생활권은 현재 직접적인 영향권은 서산시에, 경제권은 서울과 대전에 영향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은 도시계획 연혁부터 살펴 보고 드리겠습니다. '83년도 극동정유가 개발을 착수했습니다. 그 이후 85년도 현대석유화학이, '88년도에 삼성 종합화학이 매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89년도 7월에는 도시지역 국토이용 변경 행정 예고를 한바 있습니다. '88년 12월달에 도시지역 국토이용 계획 변경 신청을 한바 있습니다. 그리하여 '90년 6월 8일 건설부에서 도시지역 변경 결정을 91.058평방키로미터를 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연 환경입니다. 지형은 비교적 평탄하고 완만하나 부분적으로 불규칙하고 변화가 있습니다. 고조차는 300M내외로 해안지 일부가 극경사를 이루고 있고 화곡리와 명지-오지간 약50M이상 능선으로 형성된 지역이 대부분입니다. 기후는 서해안 위치에서 연평균 12.8도로써 비교적 높은 편이며, 연평균 강수량은 1,200M로써 비교적 많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수계는 지역 중심으로 능선이 형성되어 있고 동서로 대별되나 하천은 형성되지 못한 형편입니다. 발생 유량은 인근에 대호지 및 가로림만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황을 살펴볼 적에 도시 문제점과 잠재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도시 성장의 문제점은 석유화학공단 배후도시로써 환경오염이 가능하고 주변 해안 제안 및 대단위 농업단지 개발로 한계성이 내포되고 있습니다. 임해공업단지로써, 항만 시설이 전무한 것이 문제점으로 대두됩니다. 성장의 잠재력은 석유화학공업단지 배후도시로써 성장이 가능한 것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주변 지역에 풍부한 개발 가능지가 분포되어 있고 수도권 인접으로 관련 산업의 유치가 가능하고 서해안 고속도로로 접근도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서해안 중심지로써 국제 무역의 적지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저희 미래상은 공업 생산기반을 임해공업도시 서북부의 해안지역의 중심도시 쾌적한 생활 환경과 도시 기반시설이 완비된 도시로써 미래상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는 대산 신도시 건설계획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계획의 목적은 대산 공업단지 건설로 있는 유입인구와 개발압력을 수용하고 주변 여건에 대비한 효율적인 국토 공간의 이용 관리하기를 위하여 장래 도시 형성의 개발전략과 미래상을 정립하는데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지구 내 인구는 2만6천명으로써 대산이 2만4천5백명 지곡이 천5백으로 서산군의 29%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교통은 국도29호선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으며, 대산, 석문간의 지방도가 동서로 횡단하고 있습니다. 군도 5호선은 비포장도로로 구성되어있고 인근 당진 지역에 서해안고속도로가 통과될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의 공공 시설은 중학교가 1개소 국민학교 분교를 포함해서 5개소가 있습니다. 기관은 7개소 금융기관3개소 기업체는3개소 중교시설은 13개소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도시 계획안에 앞서 기본 계획에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도시 기능은 임해공업도시로 하겠으며, 목표연도는 2011년으로 했습니다. 계획 인구는 10만명, 도시계획 구역은 153,418평방키로로 했습니다. 도시 지역은 주거 지역이 140만평, 상업지역이 17만평, 기타 용지가 20만평으로 계획했습니다. 공업단지 총 면적은 약859만평입니다. 도시 개발은 앞으로 토지 구획 정리사업과 공영개발 사업으로 병행하고자 합니다. 공간 구조로 생각해 볼 적에 최상측은 생산공간, 그 밑에측은 보존공간, 그 밑에 주거공간 지곡쪽으로는 대부분 유보공간으로 했습니다. 저희들이 구상한 바에 따르면, 현재 추정 유발인구는 14만3천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 도시계획 구역 내 약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계획했습니다. 앞으로 인구 배분 계획을 살펴볼 때 1992년에는 3만8백명, '96년도는 7만5천6백명, 2001년도 11만4천4백명, 2011년도에는 14만3천4백명으로 계획했습니다. 기본 구상은 신도시로써 충분한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자립, 자조적인 산업 기반을 조성하여 인구 정착을 위한 시설을 유치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며 배후 공단 지원 시설을 확보할 것이며 장래 여건에 대비한 융통적 계획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도시 계획안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수립 계획의 기본 방침은 도시기본 계획을 최대한도로 반영하고 공유수면은 장래를 감안하며 계획에서 제외됐습니다. 도시 계획 시설은 충분히 검토했으며, 기존 시가지 및 공단 주변을 우선 개발토록 계획했습니다. 생활권은 지역별 세계로 중상위권을 구분하며 동부에는 대산리, 서부에는 대로리, 북부에는 명지 삼길도로 설정한바 있습니다. '생활권에 주 기능은 동부 대산리, 영탑리에는 배후 주거지로서의 중심 상업업무 지구기능을, 서부대로리는 배후 주거 및 행정업무 위락지구 북부에는 공단행정 및 서비스 직접지원 휴식공간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지 이용계획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대산 매립지구 내 주거 및 공공시설을 확보하고 대산 기존 중심 시가지 대로리를 중심으로 교통여건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증설 계획을 했습니다. 공단 배후지는 장래 여건에 대비 공업지역으로 지정하였고 공단 서비스 및 지원 강화를 위하여 지원 시설을 배치하였습니다. 공단 지원을 위하여 인접지 주거 용지를 계획했으며 시가지 내 임상이 양호한 부분은 공원으로 계획했습니다, 주거생활 환경보호를 위하여 도시 남쪽간 능선부 보존 녹지를 계획했습니다. 공단 인접지와 사이 산업 공원화를 계획했습니다. 삼길포 및 응도지구는 특성을 고려하여 위락공간으로 계획했습니다. 전체적인 토지 이용계획에 도표로 생각해 볼 때, 주거 지역은 4.5% 일반 상업용지는0.4, 공업용지는 17.2%, 녹지는 77.9%로 구성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통은 지역간 교통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연계된 산업도로 계획과 서산-대산간, 대산-석문간을 지역간으로 간선을 이루도록 계획했으며 도시내 교통은 지역간 및 도시내 교통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도륵 계획했습니다. 지역간도로는 각 공단과 직접 접근이 가능하도록 계획했으며, 도시 순환도로는 약40%미터 계획을 도시내 지역연결이 가능하도록 계획했습니다. 도로 폭은 장래에도 충분하도록 계획을 했으며, 시가 지역내는 교통시설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했습니다. 다음은 공원 녹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녹지는 화곡, 명지, 오지간을 기본 축으로 설정하여 보존 녹지 지역을 구상, 휴식공간으로 활용토록 하였으며, 공단 상지는 자연 및 근린 공원으로 계획하였고, 시가지내 공간은 지역 및 임상에 따라 확보토록 생활권 및 연계에 체계에 따라 적절하게 배치했으며, 지역적 특성으로 인하여 가급적 많이 확보토록 했습니다. 시설 녹지는 지역간 간선도로변 및 해안 시설의 녹지를 설정했습니다, 이용 시설은 추후 검토하면서 할 예정에 있습니다. 공급 처리 시설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도시에 필요한 상수도는 총 생활용수가 3만5천톤, 공업용수가23만톤이 필요합니다. 이 공급방안은 보령댐 개통 광역 상수도에서 이용토록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하수도 사업입니다. 하수도 방법은 분리식 방법으로 계획했고 우수처리 자연 유하 해면으로 유입토록 했으며, 하수 처리는 하류부에 하수처리장을 설치한 후 방류토록 했습니다. 앞으로의 도시개발 계획입니다. 공단 개발의 방향입니다, 지곡지구는 공업지역 추정 계획을 유보했으며, 추후 매립시 용도지역을 검토할 예정에 있으며, 공단 지원 시설용지는 주택밀집 지역을 포함하여 이용이 편리하도록 유치, 준공업지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육지부 공업지역 지정은 3단지 배후를 1단계 계획으로 지정했으며, 오지지구 배후는 2단계로 매립에 따라 지정할 예정에 있습니다. 시가지 개발 계획은 지구별, 단계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기존 취락은 공영 개발에서 제외토록 했습니다. 개발 주최는 다양화하고 민간 참여 기여를 확대하고 시행 주최는 자치 단체가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추진 계획은 본 건에 대해서는 현재 지방도시계획 위원회에 상정중에 있습니다. 이 계획이 끝나면, 금년도 7월에는 도시계획 결정과 동시에 9월까지는 지적고시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국토이용계획 변경에 따라서 그동안에 관계 부처의 의견에 대한 조치건입니다. 도시 지역에 앞서 건설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협의 조건이 있었습니다. 대산도시 계획 수립시 해안 매립을 기본 계획에 반영하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대산 공단내 공업용수 23만5천톤에 대하여 공단 업주별로 부담해서 공급 처리하라는 협의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회사 별로 공업용수를 공급 시행하고 있습니다. 도시 계획수립시 하수도법 제5조 규정에 의하여 하수도 기본계획을 수립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사항은 현재 기본계획에 대하여 용역 수립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환경처 협의 의견 내용이었습니다. 하수 처리 계획은 완충녹지 남측 주거지역에 국한하고 있으므로 북측공업지역 및 준공업지역에 배출되는 폐수의 2차 처리와 오수를 위한 하수처리 계획을 수립해야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배후도시 조성 후 동지역에 발생되는 생활 폐기물과 일반 사업 폐기물 처리를 위한 매립지 확보가 포함되어야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금후도 기본 계획에 반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녹지는 7등급 이상의 임상이 양호한 지역을 최대한 보존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도시 계획만에 약80%정도를 존치하고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음은 배후도시 조성사업시 토사 해안유입으로 양식업 및 어업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강구하라는 지시, 협의 내용이었습니다. 이것은 개발하면서 강구대책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부 협의사항입니다. 도시 지역내 신규로 편입된 지역에 포함된 농지가 타 용도로 형질 변경시 별도 농지 전용 협의를 받아야 하며, 대체 농지 조성 등을 납부해야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본 건에 대하여서는 80%로 녹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수산청입니다. 해안변 도시생활 하수 및 공업 폐수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도록 종말처리장을 하라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도시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가로림만과 연접하고 있는 지역은 어장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공업지역 지정을 제한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것은 일부 제외하고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환경 영향 평가를 확행하라는 내용입니다. 현재 거의 완료된 상태에 있습니다. 어업 피해 발생시 충분한 보상대책을 강구하라는 내용입니다. 금후 대책을 강구하면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본 도시계획안에 대하여 3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지방도시 계획위원회에 앞서서 이해 관계인에 대하여 공람한 바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의견 제출건은 65건으로서 1,200명 정도가 제출됩니다. 의견 처리 내용은 본 군에서 전문인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도시 계획을 용역한 우대 기술단에서 전문가가 현지 조사하여 검토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개발 계획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아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