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이 임시발전기를 사용하느니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가지고 일반전기를 놓도록 하라는 그런 진의를 알고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도서낙도 전화사업은 정부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농어촌 전화 사업 계획에 의해서 추진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은 제가 사회진흥과장에 있을 때 경제기획원까지 연결을 해 보았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한전에서 어려운 국비라도 얻어다가 사업을 해 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호수가 50호가 안 되면은 전화사업법에 위배가 되기 때문에 예산을 세울 수가 없다하는 얘기고, 한전하고 절충을 해 본 결과는 한전에서도 역시 똑같은 얘기였습니다.
투자에 대해서 전화 사업법에 묶였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하는 얘기입니다 할 수 없어서 저희가 3개 도서에 방전기를 놓아서 도서지역은 특히 우도 같은 지역은 김 채취들이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는 발전 용량이 발전기를 두 대를 놓고 교대로 돌립니다.
과열될까봐, 김 채취 할 시점에는 김채취 내지는 뜨는 기계를 돌리는 정도의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군비에서 유류대까지 위원님들이 예산을 세워주셔 가지고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발전기가 낡아 가지고 위원님들이 아시다시피 팔봉에서 감전사고가 한번 있었습니다.
그 후로 다시 금년에 일제히 저희들이 사고이후에 발전기에 대한 점검을 해본결과, 너무 노후되고 해서 다시 교체하는 계획으로 추진을 합니다.
강조해서 말씀을 드리면은 일반 전화를 놓는 것은 농어촌 전화 사업법에 위배되고, 군비만 가지고는 도저히 하기가 어려운 사업입니다.
물론, 군비가 넉넉해 가지고, 몇 백억 원이라든지 충원이 될 수 있다면은 가능하겠습니다마는 지금으로 봐서는 발전기를 다시 교체해서 불편은 있겠습니다마는 당분간 지역 자치단체가 예산이 충분할 때까지는 그런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보고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