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임덕재 위원입니다. 예, 우리 김용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의 131번, 126번에 대한 부첨해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지하수 식수사용자의 수질검사 실적, 이것이 지하수가 오염이 되서 썩은 물을 먹고 있는 데 이 수질검사 실적에 대해서만 얘기해서는 안 됩니다.
오염된 지하수를 먹고 있는 가가호호들이 지금 현재 시내권만 보더라도 변두리 지역, 하부락쪽에 많은 분들이 지하수가 상당히 오염되서 그 물을 먹고 있는데, 그 먹는 실적검사 백날 해봐야 소용이 없단 말이요. 거기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가, 즉 다시 말해서 시내 지역에 오염된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지역의 수도시설 계획이라든가, 여기에 대해서 상세한 답변을, 언제 수도시설을 어떻게 해간다든가 대안, 계획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126번의 하수종말처리장 공사발주에 따른 세부계획, 좋은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청지천이나 성남천 주변에 몽리구역이 있습니다. 평상시에 성남천이나 청지천을 통해서 흘러들어온 폐수던 오수던간에 관계없이 일단 매일 비와서 적정량의 물이 농사지을 만큼 오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안올 때는 오수나마, 받아쓰게 된단 이말이요. 맞습니까? 상당한 몽리지역이 있어요. 농사짓는 지역이, 그 지역에 그나마 보를을 막아서 쓰고 농업용수로 오염됐거나 썼는데, 그런데 적어도 290억이라고 하는, 3백 30억이라는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이게 하수종말처리장을 하는데 하수종말처리만 해서 내다 버릴 생각만 했지 정화된 그 물을 농업용수로 또는 공업용수로 끌어서 농사짓는데도 불편이 없게끔 해줘야 하고 하는 계획이 사실상 여기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빼 내가는 것만 계획했지, 빼들어 오는 것은 계획을 안했다.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정화된 물을 다시 뽑아서 농사짓는데 불편이 없게 해준다든가 사방으로 지하수 좀 뚫어서 농사짓는데 또 불편없게 한다든가, 이 부분에 대해서 두가지 질문을 드리는데 보다 상세하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합하다 부적합하다 이것이 문제가 아니고 가령 먹어서는 안 되는 지하수를 제가 알기로는 여러 지역에서 지금 현재 쓰고 있는 지하수가 불과 많이 팠어야 4,50자 이렇게 해서 건수 빼먹는 그런 지역이 많이 있어요. 거기에는 조사결과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 지하수에서 대장균도 검출되고 하는 경향이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검사로써 끝날 것이 아니라 검사해서 먹어서는 부적합한 물을 먹는다 할 적에 대책을 세워줘야 할 것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