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과장님 답변을 듣기에 앞서서 연일 환경에 위원님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다보니까 어제도 오늘도 계속 바쁘신 중에 오시게 되서 아주 죄송스럽습니다.
또, 민간자본보조에 대해서는 각별히 지역에 쓰레기장을 가지고 있는 이런 상장이기 때문에 혹시 우려해서 또 노파심에서 자꾸 걱정스러워서 드리는 말씀이고 앞으로는 전례가 되는 이런 상황이 발생되서는 어렵지 않나싶어서 질문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6억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6억원도 좋고 60억도 좋습니다. 혐오시설지역에 지원할 수 있으면 해줄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능하다라고하면 개인적인 지원보다는 공통적으로 지역주변의 숙원사업이라든가 이런게 좋지, 개별적으로 뭐를 사준다든지, 돈을 준다든지 하는 것은 앞으로 미치는 역할이 상당히 큰것이 예견되기 때문에 이번에 6억을 세우게 된데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설명을 주셨으면 합니다.
환경보호과장 최진각입니다. 위원님들께서 환경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서 인사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양대매립장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잘 알다시피 서산시 쓰레기의 약50%이상이 서산시 6개동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140톤중에 저희가 1일 발생량이 전체적으로 140톤입니다. 그중에 서산시 6개동에서 발생하는것이 약70톤입니다. 양대동 매립장은 '92년도 7월 29일부터 매립을 시작했는데 평소에는 약 2만9,300톤 정도가 됩니다. 헌재까지 사용한 면적은 약 1/3, 만평정도 사용하고 2만평 정도가 현재 남아 있습니다. 2만평정도 남아있는 곳은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매립한곳은 유채 또는 장미, 닭 또는 사육장으로 조성하고 있고 나머지 2만평중에서 만평은 이양을 했습니다. 약5천평은 3차구간으로서 현재 침출수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천평은 예비기 때문에 돌등이 산적하고 있어 영농에도 적합치 않은 지역이라 현재 갈대밭으로 있는 실정입니다. '92년 7월 29일 저희가 첫번째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 양대 2,3통, 장2통, 오남1통 약360가구가 됩니다. 그 주민들과 협의를 시작한것이 5년만 사용하고 않들어 가겠다, 5년만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해서 '92년 7월 29일부터 쓰레기가 첫차 들어왔습니다. 이게 기간이 언제까지 인가하면 '97년 7월 29일이 만료가 됩니다. 서산시장이 서산4개통 주민들하고 약속한 것이 작년도 12월달에 착공한 대지 3만평에 우선 1차공사로 1일 3만통 처리규모의 하수종말처리장을 기주민과 협의해 가지고 착공해서 현재 35%정도의 공정을 갖고 있습니다. 그 분뇨시설이 저희시가 없습니다. 그 분뇨처리시설은 어디로 들어 갈것인가 고래서 분뇨처리시설은 패기물관리법에 보면 하수도종말처리장과 병행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근지역이나 병행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관을 연결해가지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정화조나 분뇨가 1차 슬러지를 걸러가지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서 그 오폐수가 오는것하고 혼합이 되서. 정화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게 '90년도에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도고 전국지방자치단체로 통보된 내용이 하수종말처리장에 분뇨처리장은 반드시 쪼인을 시켜라 그래서 예산도 절감시키고 하수종말처리장이 분뇨처리장이 없을 경우 하수처리하는 비용과 분뇨처리장이 있을때 하수처리하는 비용이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이 정화조오니가 들어가야만 미생물이 생성이 되기때문에 처리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반드시 정화조나 분뇨가 들어가야 합니다. 하수종말처리장에는 그래서 전국적으로 설치하고 있는데는 같이하고 있습니다. 또, 제가 금년 1월 1일부로 와서 4개통주민들과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공식, 비공식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75회정도 만났습니다. 아까 최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 시에서도 어떤 공동사업쪽, 공동사업의 소득사업쪽으로 조치를 했습니다. 주민들 녹음이 되어가지고 나오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보고서말씀을 드릴까요. 주민들과 협의중인 사항으로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