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본 위원장이 여기에서 잠깐만.
본 위원장이 한 가지를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우리가 용역비를 책정하면서 2024년도 예산에 연구 용역에 관해서 7,000만 원이 책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나온 대로 의원 한 분당 500씩 해서 일곱 분으로 구성해서 3,500을 쓰게 되면 3,500이 남게 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것을 우리가 서산시에 보면 연구 용역 지원에 관한 조례는 사실상 없습니다.
이 조례를 만든 다음에 이것을 하자고 생각도 했습니다만, 이렇게 되면 엊그제 우리가 간담회를 통해서 얘기가 나온 것이, 소위 얘기해서 연구 용역을 하려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구성원이 공교롭게도 일곱 분,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반대를 위한 반대로 비춰질 테고 이것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통과가 안 되면 또 다른 부작용이 나올 것 같아서.
실질적으로 조례는 제가 어제… 일단 이것을 운영위원회에서 기존에 했었던 방식대로 용역비는 그렇게 승인을 하고.
정작 해야 될 조례 제정은 4, 5월경에… 그것을 하게 되면 용역비를 그때 가서, 다시 남은 3,500만 원에 대해서는 어느 쪽에서 만들든, 어느 의원이 만들든 간에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그렇게 제정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용역비에 관련된 얘기는 그런 것이고요.
또 하나는 지금 연구 과업에 보면 크게 2가지로 나와 있습니다.
하나는 RE100에 대한 것, 두 번째는 블루카본인데, 우리나라의 현 주소는 실질적으로 RE100에 대한 기업 지원에 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은 국가 어젠다도 사실 없습니다.
왜냐하면 RE100이라고 하는 것은 기업이 순수한 재생에너지 100%로 생산되는 제품을 만들어서 2050년도까지는 해야 된다는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K-RE100 지원에 관한 것은 있습니다.
아까 문수기 의원님도 답변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이게 현재까지는 태양광 패널을 만들어서, 그 입주 기업에서 그 전기로 생산하는 것을 토대로 해서 연구가 되어 있는 거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겠다고 해서 같이 연구 과업이 이렇게 책정돼서 잘됐다고 하는 얘기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카본이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바꿔서 얘기하면 탄소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카본을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블랙카본이 있고 블루카본이 있고 그린카본이 있습니다.
그러나 블루카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우리가 연구에 대해서는 그렇게 되어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다만, 그러나 어제도 잠시 위원회에서 얘기가 나왔습니다.
전체 해양을 차지하는 수역 면적 중에서 갯벌이 차지하는 비중은 한 2%가 됩니다.
전체 해양에서 블루카본을, 탄소를 줄일 수 있는 것은 한 5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산시도 일종의 이것을, 칠면초라고 하는 것을 식재해서 블루카본에 대한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블루카본도 아직까지 연구라든지 활발히 조성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것 또한 우리 서산시가 이렇게 해서 이참에 연구 용역을 주고, 또 연구를 많이 해서 서산시와 서산시 발전, 또는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 중립 2050에 대한 것, 또 세계가 추진하고 있는 이런 것, RE100에 대한 것, 그래서 유럽 기준에 맞춰 나가는 것, 기업의 경쟁력을 살려 나가는 것, 이런 모든 것들이 함축적으로…
짧은 시간에 얘기하긴 그렇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이참에 연구 용역을 통해서 우리 서산시가 새로운 어젠다를 만들어내고 그렇게 실천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문수기… 여기 등록 단체를 하신 대표 의원이 되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