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강문수 위원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이렇게 논의하고 있는 교차로 관련돼 있는 이 부분, 만약에 만들어진다면 현재 우리가 논의하고 있는 이러한 많은 얘기들은 일주일이면 결론이 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만들어 놓고, 만약에 만들어진다고 하면, 만들어 놓고 보면.
현재 저희들이 의회에서 논란을 가지고 굉장히 긴 시간 동안 얘기했던 몇 가지 지금까지의 일들이 저희들에게는 있습니다.
그런 일들이 지나고 보면 집행부에서 결과를 가지고 잘못된 결정을 했다고 했을 경우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사과를 하거나 다른 얘기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현재 얘기하고 있는, 이 긴 시간 동안 얘기하는 이 문제도 우리 의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현재 얘기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현재 몇 가지를 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도서관 위치입니다.
도서관 위치, 그 자리에 안 된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정말로 상당히 힘들게 얘기를 했는데, 그 자리만큼 더 좋은 자리는 없다고 얘기를, 별의별 얘기를 다 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남산도서관도 갖다 놓고, 다 아무리 해도 안 된다고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슬그머니 결정해 놓고 난 다음에 그 부분은 현재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집행부에서 얘기를 하고 다른 곳으로 가야 되겠다고 얘기를 합니다.
창작예술촌이 있습니다.
창작예술촌이 끝나고 나면 타당성 검토를 하고 그다음 날 바로 때려 부술 것 같이 얘기를 하더니 지금 1년이 넘어가도 앞으로 이것이 소송 걸리게 되면 4, 5년 걸려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들이, 긴 시간 동안 어려움을 겪을 것 같습니다.
번화로 공연장, 소유권과 관련돼 있는 문제부터 시작해서 많은 부분 저희들이 정말 많이 반대했습니다.
정회를 통해서 등기부등본을 가지고 오라고 소리를 지르고 하는 과정이 있어서 했던 그 건도 현재 저희들이 생각할 수 없는 다른 방향으로 현재 잘못 진행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안견기념관 앞에 행정복지센터를 지을 때도 우리 의원님들이 얼마나 많은 반대를 했습니까?
지금 그 앞에만 가면 전부 다 이구동성으로 “이게 뭐냐, 이게 뭐냐.” 다들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의회에서 긴 시간 동안 얘기를 해서 반대했던 그 사건들은 항상 문제를 안고 갔다고 저는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지금 우리들이 얘기할 수 있는 것은 그렇습니다.
현재 이러한 회전교차로를 만들었을 때 교차로의 기능이 우리가 현재 생각하는 그 기능 이상의 기능이 나올 것이라고 해서 타당성 검토부터 실시 검토까지 해서 우리는 많은 부분들을 현재 당위성, 정당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걱정되는 게 좀 있고요.
그동안 이 부분과 관련해서 의원 여러분들이 얘기했던 것 중에서 “자료를 좀 달라.” 한 달이 지나도 안 주고 두 달이 지나도 안 주고 3개월이 지나도 안 주고.
이 자료와 관련해서 자료를 요청했던 의원이 여러 가지 상황으로 현 상황을 얘기했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주지 않는 어떤 이러한 자료를 나중에 보니까 타당성 검토와 실시 검토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 이러한 모든 부분들이 그냥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이러한 상황들을 직접 공개해서 자료를 주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차라리 부담스러운 것이라고 하면 한꺼번에 현재 이러한 상황으로 예산과 관련돼 있는 부분에서 정리를 하자, 그런 부분으로 생각을 바꿨던 것 같은 느낌도 현재 들기는 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부분들이 저희들이 앞에서 열거해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쭉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의회에서 집행부에서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을 지금까지 제가 볼 때는 단 한 가지도 안 들어준 것은 없습니다.
계속해서 집행부에서 이렇게 요구를 하고 요구를 하면 언제나 이 부분을 들어줍니다.
들어주는데,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이 부분이 기대했던 것에 미치지 못하고 계획을 취소한다고 하면,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반드시 설명이 필요하고.
조금 더 하면 사과도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우리가 얘기하는 이 부분, 해 보니까 일주일 만에 “이것 안 되겠다.” 한 달이 되니까 “철거해야 되겠다.” 6개월 만에 예를 들어 철거를 했어요.
철거를 한다는 어떠한 이런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하면, 그러한 상황이 있을 때는 잘못된 부분에 대한 부분은 좀 설명도 하고 사과도 하고 이렇게 집행부에서 우리 의회에서 얘기하는, 많은 의원님들이 얘기하는 목소리도 언젠가는 귀 기울여야 하는 부분도 있다는 쪽에서.
지금 얘기하는 모든 부분이 상당히 안타깝기는 합니다.
현재 우리들이 강력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누군가는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잘못됐다고 얘기했던 위원님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있을 거고 그 위원의 주장에 의해서 이 부분은 삭감이 됐을 것입니다.
그 삭감된 그러한 상황에 대한 부분을 총무위원회에 있는 우리들은 내용을 깊이 있게는 모릅니다.
그래서 그러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보면서 때로는 안타깝기는 하다.
상당히 안타깝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신중한 결정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