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임재관 전 의장님을 비롯해서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직전 위원장님이었던 가충순 위원장님께, 고생 많으셨고 정말 수고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도 같이 있으면서 “더 열심히 도와드릴 걸…”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누가 될까 걱정도 되고… 좀 더 안다는 것이 진짜 제대로 아는 것인지 자문도 해 보면서 모르는 게 있으면 같이 동료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같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맡을 자리는 아니에요, 솔직히.
저는 그냥 그늘 밑에 있어도 좋은데, 너무 드러나 있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아서… 하여튼 이렇게 과분한 자리를 추천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무쪼록 위원님들과 함께 원활한 회의 진행이나, 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같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