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겠습니다.
최일용 위원님께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다 들여다보신 것 같은 느낌을 제가 딱 받았는데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하면 그 예산과 별도로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을 많이 하거든요?
지금 읍내 42통, 43통, 11통, 그쪽 주민 위주인데, 거의 부녀자분들이 자격증을 땄어요, 참여하시는 분들 거의 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양유정 수목 축제를 한다고 하면, 거기에서 나와서 그분들이 물건을 팔기도 하고 봉사도 하는데,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자격증을 딴 분들이 거기에서 하고 있거든요?
이게 뉴딜 사업으로 일환으로, 이분들이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서 자격을 취득한 케이스가 되겠고요.
또, 마을 가꾸기 사업이라고 해서 본인들이 뉴딜사업을 하면서 벤치마킹을 다니잖아요?
어디에 가보니까 이런 게 좋더라… 그것을 시행하면서 마을마다 곳곳에 특색 있는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보통 1,000만 원, 1,500만 원, 사업비를 받아서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또 한 가지는 ‘클린데이’라고 해서 한 달에 정해진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인가 그런데.
주민들에게 봉사 점수를 부여하는… 그것도 역량 강화 사업 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이 한 번 나갈 때는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올라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쌓이는 맛에 어르신들의 참여율이 자꾸자꾸 높아지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마을이 깨끗해지고… 물론, 이런 것은 돈을 들여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벤치마킹을 통해서 본인들의 역량을 키우는 사업들이거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역량 강화 사업… 지금 제가 말씀드린 몇 가지 외에도 상당히 많이 있다는 말씀을 곁들여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