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수거 보상비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년차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특수 시책으로, 천안, 아산, 태안, 그리고 저희가 4번째로 수거 보상제를 시행해 봤습니다.
물론, 작년에 하고 나서 조건이 안 맞는다고 해서 보상도 좀 늘리고 했는데도 서산의 참여율이 약간… 한 달에 100만 원이면 적은 돈은 아닌데.
저희가 당초에 사전에는 32명을 하려고 했는데 19명만 응모를 했고.
19명을 구해서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한 분이… 한 달에 50만 원, 100만 원을 찾아가는 분이 딱 한 분 있어요.
그 외에는 참여율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희도 사실 먼저 6월 행정사무감사 때 예산을 세우기 전에 계속 추진 여부를 한번 고민해서 검토해 보겠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저희가 이번에 예산을 올렸지만, 예산을 올린 시기가 사실 애매할 때 올렸고요.
불법 광고물 자동 경고 시스템 같은 경우는 효과가 상당히 있는데, 수거 보상제가…
저희는 두 분이 불법 광고물 철거를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그 외에 참여한 분들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한 달에 100만 원, 50만 원이 나가는 경우도 있고 해서, 저희가 조사해서 예산에 올릴 때 시점과, 한 9월, 10월 정도에 2022년 예산안을 올렸습니다.
하고 나서 저희가 참여원들에게 전화 통화를 해서 설문조사를 했더니 그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사도 없고 피동적이라, 사실 사업을 접으려고 했던 건데…
저희가 미리 수정해서 뺐어야 했는데 수정을 못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요.
사실, 저희가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내년부터 수거 보상제를 안 하는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안 하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