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과장 이종민입니다.
해양수산과에서 감액된 3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209쪽, 어촌 뉴딜 사업(간월도항) 공모 작성 용역입니다.
올 12월 6일에 간월도항이 어촌 뉴딜300 사업에 공모에 응모가 돼서 내년 예산 2,000만 원은 삭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1,202쪽에 수산물 포장재 기자재 지원 사업은 예산 1,400만 원을 요구했는데, 이 부분은 감태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감태별곡’이라는 상표가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민들, 어촌계, 수산업자에게 포장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시비와 자담을 50%로 해서 2,800만 원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이것은 내년도에 신청을 받아서 우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바지락 어장 환경 개선 사업은 대산 독곶리에 어촌계가, 작년도에도 바지락 어장의 평탄화 작업이나 큰 돌을 채취해서 작업했었는데, 작년에 4,000만 원을 투자해서 하다 보니까, 사업이 다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시비 3,500만 원, 자담 1,500만 원으로 5,000만 원을 투자해서, 나머지 미진한 구간에 대해 큰 돌을 채취하고 평탄화 작업을 완료해서 바지락 어장을 완성해서 채취하는 어민들에게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예산을 편성한 부분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