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을 주신다고 말씀을 들은 것 같아서 질문 드렸는데요.
설문에 대해서 설문 문항에 대해서 심도 있게 하셔야 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최일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실태조사 없이 사업을 했냐고 말씀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게 2007년도 12월에 실태조사 가가호호 15개 읍·면·동 다 방문해서 실태조사 그때 하고요.
지속적으로 가정방문이라든지, 기타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도하고 센터에 등록을 안 했더라도 사실 등록을 본인이 해야지 수혜혜택을 받을 수 있는 뭐가 있지만 이분들 특성상 그럴 수가 없어서 그런 데다 특히 정부기관이라든지 아니면 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지자체도 마찬가지고 그 실태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사실 프로그램을 입반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끊임없이 실태조사를 요구했고요.
본 위원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했고, 연마다 했습니다.
그랬는데 아직까지 안 된 건데 15년도에 사회복지 욕구조사에서 뭐가 좀 나왔다고 해서 안 해주셨거든요.
인원이 소수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이런 답변만 계속 했어요.
그런데 이 지자체에서 했어야 해요.
지금 최일용 위원님 말씀처럼 실태조사가 정확히 나온 상태에서 프로그램들이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한지가 다 정리가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이 걱정되는 거는 가족센터와 상의를 해서 하시겠지만 전문가 용역을 주신다고 하니 걱정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전문가들하고 의견을 충분히 나누셔서 설문내용이 그냥 평균적으로 보통 대학원에서 하는 설문조사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 가정들이 답변을 들을 때 정확한 답변이 나와져야 실태가 정확히 파악이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70, 80%는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정말로 오랜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실태조사가 나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꼭 부탁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