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이수영입니다.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검토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검토보고서 2쪽 제4회 추경예산안 규모입니다.
제4회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422억 원이 증액된 1조 1,716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이 중 총무위원회 소관 분야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414억 원이 증가한 8,656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424억이 증가한 1조 397억 원, 특별회계가 2억 원이 감소한 1,319억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3쪽 총무위원회 소관 세입예산 현황입니다.
총무위원회 소관 세입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8,241억 대비 414억 원이 증액된 8,656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6쪽 총무위원회 소관 세출예산 현황입니다.
세출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액 5,632억 대비 383억이 증액된 6,015억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보조사업이 408억 원 증액되고 자체사업은 45억이 감액되어 사업예산은 총363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기금운용변경계획안입니다.
2021년 재난관리기금 등 12개의 기금 조성액은 전년보다 200억이 감소한 703억 규모입니다.
이 중 총무위원회 소관 기금조성액은 676억 원으로 금번 제4회 추경에서 재난관리기금이 변경되었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세입은 재난관리기금 세입결산 기준 전입금 1,950만 원이 증가하였고, 세출로는 예치금 1,95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종합검토 의견입니다.
2021년도 제4회 추경 기준으로 서산시 재정여건은 재정자립도 20.9%, 재정자주도 52.7%입니다.
제4회 추경세입 재원은 자동차세 및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24억이 증가되고 국도비 보조금 328억 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총무위원회 소관 분야 세출예산은 388억 원이 증액되었는데, 대부분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337억 원과 국도비 보조사업 변동 내시에 따른 사업비 정비를 하고 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운영비, 경상비를 절감한 삭감분을 반영하였습니다.
제4회 추경예산안은 예산편성 지침에 따라 2021년 예산집행의 마무리 정비 등을 위하여 적정하게 편성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