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이수영입니다.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검토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검토보고서 2쪽 제3회 추경예산안 규모입니다.
제3회 추경예산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14억이 증액된 1조 1,293억으로 편성되었으며, 이 중 총무위원회 소관 분야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114억 원이 증가한 8,200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4억이 증가한 9,972억으로 편성되었고. 특별회계는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은 3쪽 총무위원회 소관 세입예산 현황입니다.
총무위원회 소관 세입예산 총규모는 기정예산 8,127억 원 대비, 114억이 증액된 8,241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5쪽 총무위원회 소관 세출예산 현황입니다.
세출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5,225억 원 대비 114억이 증액된 5,630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보조예산 92억 원, 자체사업은 2억 원, 사업예산 94억 원과 예비비 20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7쪽 종합검토 의견입니다.
2021년도 3회 추경기준으로 서산시 재정여건은 재정자립도 21.5%, 재정자주도 54.5%입니다.
제3회 추경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59억 원, 국도비보조금 55억 원입니다.
총무위원회 소관 분야 세출 예산은 114억 원이 증액되었는데, 증액 세출내역은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26억 원,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추가지원 68억 원, 94억 원의 사업예산과 일반예비비 20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재난 극복과 시민복지 지원을 위해 예산편성 지침에 따라 적정하게 편성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