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과장님께서 설명하신 것 다 맞고요.
복지재단이 진작 그렇게 됐어야 했고요.
중요한 부분에서 설명하실 때, 한 가지 복지중심 역할을 해야 된다고 말씀도 하셨고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인원이 적어서 과부하가 걸릴 정도라고 하는데, 사실 실질적으로 한 일을 따져보면 과부하까지는 아닙니다.
그건 과하신 말씀이시고 앞으로 더 잘하려고 이 인원이 필요한 거예요, 그렇죠?
지금 다 설명하신 것, 허브역할 하신다는 것도 다 좋아요.
그동안에 계신 다섯 분이, 허브역할 그거부터 하셨어야 해요.
예를 들어서, 수탁 받아서 하시는 그 센터들에 대한 역할 일정 부분 하셨고요.
그러나 사회복지사가 생각할 때 사회복지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생각할 때 충분하지 못 하고요.
인원이 부족해서 충분하지 못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하시려고 하는 사업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 보면, 전혀 그런 부분이 나오지 않아서 안타까웠고요.
아직까지 못 한 건 인정하고 굳이 추경에서 해야 될 건 아니다.
본예산에서 떳떳하게 하셔야지, 시급을 다투는 일도 아닌데 추경에 올렸을까?
이런 걱정도 했던 거고요.
지금 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국에서, 그 다음에 하나하나 그 역학들 하셨던 사업계획이나 이런 것들은 시간 관계상 얘기는 할 수 없고 지금 말씀하신 사업들이 과부하 걸릴 정도의 23개 사업을 하셨다고 하시는데 공모사업 2개 정도 따면 9천 돼요, 팀장님, 그렇죠?
한 건이 9천정도 따올 수 있어요.
그 다음에 배분사업 하신 것 가지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배분사업은요.
그건 기본적으로 사회복지사 한 분이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일이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 남은 5, 6개월 동안의 복지허브 역할을 뭐를 하시는지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허브역할 중에 뭔가 하나를 핵심적으로 사업을 잡으셔서 한 번 보여주는 사업도 해 보시면 신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안타까워서 하는 말씀이에요.
그래도 대 서산시 복지재단이라고 하는 데가 아직까지 이런 일을 해서, 연구용역 결과를 쭉 봐요.
봐도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요.
서산시에서 연구용역비가 좀 더 쓰여 지더라도 이렇게밖에 나올 수 없나, 계속해서 보고 또 했어요.
지금까지 하신 복지재단에서 하신 역할도 쭉 계속 또 보고 했어요.
모르겠어요.
본 위원이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욕심을 좀 내려놔야 될 건가 생각도 해 보고, 안타깝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고민을 하셔서 본예산에 하시면 안 될까?
조금 더 플러스 할 일들을 챙기셔서, 급히 해 놓고 보면 그 다음에 뭐가 안 됐으니까 또 용역을 줘야겠다.
이런 말씀 하시지 마시고, 꼭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